오늘은 아무도 기다리시지는 않지만 브이로그를 한번 찍어 봤고 어 자동차 부동산 유튜브를 하고 계시는 터보 832 님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
터보 님이 원래 남상 가는 거를 정말 좋아하셔 가지고 저도 몇 번 따라갔었는데 이왕 따라가는 거 브이로그 한번 찍어 보자 이렇게 얘기가 되면서 영상을 찍게 됐고요.
촬영을 직접 제가 하다 보니까 제 얼굴은 별로 안 나오는데 요즘에 제가 댓글을 보니까 제 얼굴 아무도 안 보시는 거 같더라고 영상을 한번 찍어 봤고요.
네.
그럼 봐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린 친구랑 미팅을 좀 했는데 네.
그냥 맨날 커피숍 가서 앉아서 뭐 미팅하 이게 너무 지루한 거야.
그죠? 그죠? 캐주얼하게 만나시는 친구여서.
자, 우리가 이런 얘기 할 거면 남산 가자.
음.
한시 반 동안 대화하면서 승전 남산.
예.
운동도 하고 미팅도 하고.
네.
너무 좋은 스티브 잡스도 스티브 잡스 자서전이나 이제 이런 거 읽어보면서 좀 재밌었던게 스티브 잡스는 이제 중요한 미팅 같은 걸 할 때 그냥 산책을 하더라고요.
아.
그러니까 안에서 뭐 예를 들면 우리가 생각하면 어떤 회인실 같은 데서 일대일로 이렇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스티 잡스는 항상 이제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같이 이렇게 걷자고 하면서 어 미팅을 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아 진짜 되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쓰던 사람이네요.
네 그것도 그렇고 아마 제 생각에는 우리가 걸으면서 사실은 뇌가 되게 많이 활성화된다고 하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 이후부터는 조금 더 이제 캐주얼하게 친한 사람들이랑 미팅할 때는 그냥 선책하면서 이렇게 근처 돌아다니면서 미팅을 좀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그 행복형하고 한스랑 같이 남사를 되게 자주 다녔잖아요.
갑자 아파트 사니까 엄청 자주 다녔는데 근데 셋시서 남사를 올라가면서 했던 얘기들이 너무 주옥 같은 얘기들이 많은 거야.
아, 그래서 한번은 이제 진짜 뭐 경제나 돈에 대한 얘기는 아니고 진짜 그냥 인생과 철학에 대한 얘기를 한번 했었는데 한스랑 같이 너무 내가 이제 갔다 오는 기간 동안 딱 1한시간 20분인데 너무 감명을 받아서 바로 커뮤니티 그 옮기려고 하는 생각이 잘 안 나네.
생각 안 나죠.
그때는 머리가 팍팍 돌아가는 거.
아까워.
아까워.
유산수 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맞아요.
그때 막 아이디어가 막 샘솟기도 하고 내 다른 영역들이 서로 이렇게 서로 상관없는 영역들이 막 이렇게 활성화가 되니까 연결도 좀 잘 되는 거 같고.
근데 이게 꿈같이 지나가고 나면 생각이 좀 나지 않이 친구들하고 갈 때 녹은 길을 가지고 다니는 거고 그러면 그거 들으면서 아 이랬구나 하고 했는데 디테일이 생각이 안 나더라고.
전체 주제를 생각이 나는데맞 디테일 자체라서 제 와이프랑도 어 뭐 항상 이게 이렇게 다니면서 얘기도 하고 좋아요.
요즘에 힐링도 많이 되고 근데 진짜 재밌는게 단태 단태님은 차 일도 관심이 없잖아요.
근데 그래도 남자가 그래도 이렇게 경력이 여기도 생기고 이러면 그래도 한 번쯤은 관심을 갖고 해버리는데 왜 단체님은 관심이 하나도 없으세요? 좋은 질문 하셨는데 사실 저는 차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옛날에 공학보잖아 또.
네.
아, 그 그렇긴 한데 그러니까 저는 처음에 이제 그 카카오에 제가 회사 정리하 그니까 화사 카카오 회사 팔고 이제 카카오에서 나올 때쯤에 제 나름대로 비싼 차를 샀고 그때부터 그리고 이제 주변에서 다 사는 거야 차를.
스타트들람들에 그 사람들이 차를 사고 차얘기도 많고 그킷도 다니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뭐 차도 뭐 계속 바꿔 차도 막 한 6개월마다 바꾸고 막 그 더 잘 아시겠지만 막 그렇게 하다가 그 하다가 이제 막 공부를 했는데 그냥 어느 순간에 조금씩 관심이 차에서 별로 사라지더라고요.
저는 아 이게 끝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된 거 같아요.
그어피 지금 타는 것보다 더 비싼 차가 존재하고 또 비싼 차가 존재하는데 아 이게 그냥 그 사실은 그게 제가 처음 산 차였는데 그냥 그 차를 사면서 깨달아 버렸어요.
아, 이게 더 사도 끝도 없고 이게 그리고 이제 그 주변에서 계속 차를 바꾸는 친구들도 보니까 그 친구들도 보면서 아, 이게 그냥 아, 근데 이제 뭐 저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전혀 뭐 나쁘다고 생각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아, 그냥 저의 취향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한 거 같고 그리고 제가 관심을 쏟을 수 있는게 저희 집중력은 어쨌든 한 개가 있으니까 제가 모든 거에다 관심을 쏟을 순 없는데 이제 그 점에 어쨌든 좀 주식 쪽을 보게 되다 보니까 주식을 보다 보면 어쨌든 그 뭐랄까 감사가 그러니까 그 주식에서 가장 안 좋아하는 자산은 우하향하는 자산이거든요.
시간이지나 지남과 동시에 그러니까 마치 이제 주식쟁이들의 마음은 뭐냐면 내가 아반떼 밖에 지금은 내 내 차가 아반테지만 내가이 돈을 잘 굴려서이 아반테의 자금을 페라리로 만드는게 그 주식쟁이들의 어떤 마음이거든요.
근데 이제 그 자동차 취미를 갖는다는 거는 그 반대 일이잖아요.
아 내 너무 그냥 피적인가? 전업투자 지인들이 좀 많은데 그 친구들 장이 좋을 때는 워낙 많이 벌잖아요.
뭐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월급을 좀 많이 받거나 고소득을 벌어도 사실에 전원 투자하시는 분들이 장 좋을 때 버는 거는 뭐 따라갈 수가 없잖아요.
엄청많이 많이 버 안 좋을 때는 뭐 너무 많이 읽기도 하고 근데 막 플러테이션이 좀 있는데 근데 이제 안 좋을 때 그 전업 투자자 하는 지인들이 그런 얘기를 되게 많이 하더라고요.
이제 자기 자기들은 어쨌든 수익을 되게 많이 받던 경험이 있잖아요.
음 그래서 안전자산으로 배분하는 것보다 여기다 더 많이 투자를 해 투자를 하고 물론 그러다가 이제 어느 정상 넘어가면 안전자산 배분을 하고 막 이러는데 어떻게 해요? 그 운용을 다 이제 뭐 위험 자산이 주식이다가 박는 건지 아니면 자산 배분을 하면서 가는 건지 저는 근데 사실 이제 이것도 전 되게 개인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일단 부동산은 제가 생각을 좀 해봤는데 저한테 좀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리고 피터린치도 사실 그런 얘기 하거든요.
그러니까 투자자 중에 좀 유명한 사람인데 그 사람도 약간 어 그 일단은 실거주의 집이 있어야 자기 집이 있어야 좀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할 수 있다.
맞아요.
근데 사실은 대부분의 저 제가 아는 주식쟁이들은 그걸 못 참아요.
사실 그 돈을 깔고 앉아 있는 걸 못 참는데 사실 저는 또 모르겠어.
제가 약간 근본 없는 주식쟁이라 그런지 저는 좀 참아지더라고.
그래서 그냥 제가 실거주하고 있는 게 저의 어 멘탈을 더 잘 잡아 줘서 집이 있으니까 뭐 예를 들어서 제가 막 막 뭐가 흔들려.
막 뭐 장이 흔들려.
아 그래도 뭐 다음 달 월세 걱정은 없으니까.
그렇지.
관리비만 내 예.
갈리비만 내면 되니까 뭐 어떻게 살겠지 뭐 갈리비 뭐 내보 밀릴까 뭐 뭐 약간 그런 마음으로 이제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제 약간은 제가 사실 이제 지인들 만나면 제가 가장 자금 관리는 보수적으로 하는 스타일 아 그렇구나.
네.
제가가 거의 거의 제일 보적인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막 당분간 뭐 집도 더 이사 갈 생각도 없고 일단은 그냥 지금 그리고 이사가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이사 가면 또 제 집중력을 또 너무 많이 써야 되거든요.
아 그렇죠.
단기간에 엄청 많이 싸요.
예.
단기간에 너무 많이 쓰니까 저는 그것도 좀 별로여서 일단은 그냥 어 일단 부동 실고 부동산이 하나 있고 뭐 근데 뭐 아시겠지만 제가 부동산을 뭐 두 개 세 개 막 이렇게 할 생각도 없고 그럴 에너지도 없고 상업용 부동산이라 뭐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느니 그냥 주식이 하지.
내가 잘할 수 있는 건데 그죠.
예.
그래서 그냥 지금은 그냥 대부분은 그냥 다 그거 말고는 이제 1년치 생활비랑 어 나머지는 대부분 주식이긴 해요.
막 이제 막 그 모너저리슨 도네심 이야기나 아니면 다른 투자자들이 있음 막 그런 것도 많이 보면 다들 하는 말이 좀 비슷비슷하더라고요.
결이 다른 거지.
네.
거기서 많이 하는 말이 딱 그 방금 전에 단체님 말씀하신 것처럼 거주원 부동산 그렇게 되게 많이 하고 그다음에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1년 2년은 먹고 살 수 있는 여자가이 얘기 되게 많이 하더라.
그래야 제기가 되니까 그거 있으면 든든하다 이렇게 얘를 많이 하는데 그런 지금 정말님 보면 세계의 영향을 받은 건지 동물적인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거를 되게 잘 지키는 굉장히 선을 잘 지키면서 하는 어 이렇게 바른 청년이 왜 아도 결혼을 못 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기승 기승전 결혼으로 가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어쨌든 뭐 그렇게 하려고 해요.
그냥 근데 저도 뭐 그 유혹이 있죠.
막 어떨 때는 아 이거 뭐 뭐 레버리지 써서 그냥 너무 좋아 보이는데 막 사다 보면 막 현금이 부족하거든요.
아 그러면 하고 싶긴 한데 어쨌든 그냥 제가 만든 그냥 어떻게 보면 되게 교과서적인 얘기거든요.
방금 제가 한 얘기들이.
근데 그냥 그 교과서적인 원칙을 그냥 지켜 나가자.
지금은 그런 마음인 거 같은데 아직 좀 탐욕의 때가 덜 묻어서 그런가 뭐 잘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중요한 거 같아.
교과서적인 얘긴데 모든 책이 하는 말이 다 교과서적인 얘기거든요.
예.
근데 어떤 식으로 내가 했느냐? 그 어떻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그걸 좀 더 잘할 수 있느냐? 이런 얘기라서 어 교과서적인 얘기에 관체님이 짚어 나가는 그 동기, 구체적인 어떤 경험 이런게 훨씬 중요하죠.
그래야 사람이 되게 와닿거든요.
그런 것들이.
아 교과서 교과서 저울 하는 거 같아요.
이제 그런 거는 진짜 그 제 주변에 막 어쨌든 다들 깜짝 놀라거든요.
제가 이런 얘기 하면 보통 정업 투자하신 분들 더 뭐 알겠지만 레버리지도 많이 쓰고 돈도 되게 많은데 레버리지를 써.
아 근데 물론 뭐 쓸 수 있다고 저는 그것도 이제 다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죠.
그래서 뭐 다들 근데 저는게 그렇더라고요.
이게 항상 하는 얘기지만 어떤 사람이 한 2,억 3,억 있어.
현금으로.
근데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세요라고 보면 네.
그리고 또 위험하게 투자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있는 분들.
그렇죠.
결국은 자기가 2,억 가지고 있는데 저기 한 1조까지 가면 뭐 뭘 자기가 더 할 수 있고 이런 걸 계속 생각을 하더라고요.
아 맞아요.
맞아요.
저희 가면 내가 회사도 인수할 수 있고 뭐도 할 수 있고 뭐 할 수 있고 미술관도 세우고 막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맞아요.
아 그래서 인간은 끝이 없구나.
근데 저는 그거는 뭐 긍정적인 동기부여라고도 생각은 하고 이제 사실 저도 어떻게 보면 이제 그 첫 번째 스타트업을 액시됐을 때는 이제 그래도 제 나이에는 걸맞지 않게 조금 돈을 조금은 벌었는데 근데 그때 이제 약간 그 차 경험이랑 좀 비슷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그 이후에 되게 많은 스타트업 엑시하고 나니까 되게 많은 파운더들도 만나고 그러니까 이게 엑시을 보니까 나만 하진 않았더라고.
되게 되게 많지라고요.
알고 보니까 그런 이제 세계가 좁잖아요.
뭐 지금 거기 그 나이원 사시는 분들 중에도 제 지인들도 몇 명 있고 하니까 약간 결국에는 다 어쨌든 다 조금 그 커뮤니티가 있고 막 뭐 대놓고 커뮤니티가 있지 않지만 어쨌든 알게 되는데 그러면은 사실 뭐 엑시을 제가 어느 정도 금액을 했는데 사실은 저보다 더 큰 금액으로 액시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거든요.
음.
그러니까 그걸 보면은 또 같은 마음이 드는 거예요.
아, 내가 사업을 또 해야겠다.
사실은 제가 그래서 뭐 첫 번째 첫 번째 이제 스타트업을 액시하고 나서는 두 번째나 세 번째 했던 거는 그런 어떻게 보면 어, 금전적인 욕심이 있으니까 하는 거죠.
당연히 너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자기 갈아넣으면서 하는 건데.
네.
사업이 그래서 당연히 이제 저도 그런 욕심이 있었으니까 또 이제 사업을 했던 거고 당연히.
근데 어쨌든 이게 뭔가 저를 이제 계속 갈아놓어 보니까 아 이게 약간 좀 너무 끝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나중에 안가 안 갈겠다는 건 아닌데 이게 너무 가라 보니까 너무 뭐 단기적으로는 좀 저가 제가 많이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조금은 약간 아 열간 널널 뭐 그렇게 널널하게 사는 거 같진 않지만 뭐 좀 이렇게 그냥 평범 널널널하게가 보자 그런 마음으로 좀 더 투자에 대해서 어 약간 생각을 많이 바꾼 거 같아요.
그러니까 사업에 대해서도 그렇고 투자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게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면 전 너무 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 가지고 맞아.
그래서 좀 안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안 받는다고 하면 거짓말인데 맞아.
유튜브 하면서도 받는데 유튜브 하면서도 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잖아요.
저도 뭐 맨날 뭐 안 받을 수 없는 거 같고 그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해요.
예.
단태님은 유튜브 하는 근본적인 궁극적인 파이널 꼴이 있어요.
유튜브를 해서 이걸 해놓 이걸 해보다.
아, 그래서 이게 다 어떻게 보면 연결되는 얘긴데 처음에 이제 유튜브를 시작했던 건 회사 홍보를 하려고 시작을 했었고 원래는 왜냐면은 자산운동사 할 때 그렇죠.
정확히는 뭐 자문사 이름사이긴 한데 뭐 근데 뭐 그게 중요하진 않은 거 같고 어쨌든 이제 뭐 그 자문사를 할 때 이제 회사를 홍보하려고 원래는 유튜브를 시작을 했는데 어 시간이 좀 그니까 어쨌든 회사를 제가 어 여런 사정으로 의해서 의해서 나오게 되고 생각을 좀 해 보니까 원래 유튜브를 좀 그만둘까도 사실 고민했거든요.
근데 그만둘까 고민했을 때가 몇 만이었어요? 그때도 한 40만 됐던 거 같아요.
한 3, 40만.
생이 되게 그게 컸음에도 불구하고 왜요? 네.
아, 그러니까 이게 생각보다 어 이렇게 주목을 받고 욕을 욕도 먹고 뭐 그런 정신적으로 제가 다른 유튜버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눠 보니까 제가 되게 정신적으로 취약하더라고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익숙해지다 보면 그냥 아 악플은 뭐 악플도 관심이지.
이렇게 또 생각하시는 분도 있.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저는 뭐 뭐 악플을다는 분들이 뭐 무조건 나쁘다 안 나쁘다 뭐 이걸 떠나서 제가 그거에 좀 잘 면역력이 있는지가 저는 궁금한데 아 제가 그거에 좀 명역력이 없다라는 느낌을 좀 받았기도 했고 또 어쨌든 막 그런 어쨌든 그냥 힘들 때 약간 지칠 때였는데 이제 생각을 좀 바꾼 거는 아 이게 저한테는 좀 엄청난 무형 자산이더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이건 뭐 주식 주식적인 표현이기도 한데 결국에 브랜드잖아요.
그러니까 그 뭐 나 최근에 조가는 안 좋지만 나이키도 그렇고 뭐 애플도 그렇고 그런 것들이 결국에는 다 브랜드 가치가 엄청난 곳들인 것처럼 아이 개인의 브랜드가 있는 것들이 저한테 되게 많은 어 그냥 무형의 가치들을 주는 거 같아서 뭐 예를 들면 뭐 서보님 만난 것도 마찬가지고 다른 뭐 유튜버들 뭐 최근에는 뭐 뭐 김조환 교수님이나 제가 되게 뭐 당장 행복형도 그렇고네 그렇죠 그니까 제 주변에 제가 어 좋아하는 그런 어 많은 분들을 왜 만났는지 생각해 보면 제가 유튜브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만난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 이게 사람들이 만 만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하는 거 자체가 앞으로 제 인생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까 단기적인 현금 흐름은 아니더라도 아 이제 드디어 잠깐만 죽음의 계단 아닌가 이제부터 아 여기 그냥 천천히 가죠.
천천히 뭐 찍고 있으니까 아 오케이 아 다행이다.
천천히 아 지난번에 되게 PT가 지난번에 그냥 막가시더라고.
그래서이 스피드로 갈 수가 있나 이러면서 아니야.
아니야.
어저께 피트해 가지고 여기가 좀 아파.
네.
방금 큰 틀은 다 이야기한 거 같은데 이제 제가 이제 인생에서 결국에 또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가 제가 당장 막 현금 흐름이나 뭔가 금전적인 거에 대한 걱정이 크진 않은 상황이니까.
거기서 하나 질문.
잠깐도 죄송한데 반태님은 네.
지금 결혼을 안 했지만 혼자 산다고 가정을 했을 때 만약에 네네.
어느 정도 있어야 그걸 걱정 안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 근데 이게 결국에는 개인 그냥 진짜 아예 금액을 원하시는 거죠? 예.
금액으로 치면 예를 들어서 지금 상황에선 한 30억 원 정도 아닐까요? 여유 성금 부동산 빼고 네.
어 뭐 부동산 빼고 사람 거조하는 집 빼고 뭐 그냥 뭐 그 정도 뭐 거조하는 집 합치면 뭐 한 뭐 50억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면 어 예를 들어 예 거조한 집을 합치면 거조한지 빼고 현금 30억 정도 있으면 혼자 사는 데는 크게 뭐 돈에 크게 구해받지 않을 것 같다.
그렇죠.
왜냐면 한 30억이면 뭐 연평균 10%씩 낸다고 하면 30억 10%씩 낸다고 하면 한 3억이잖아요.
3억 막 근데 막 제가 그 1년에 3억 쓰기는 저한테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음 사님 소비 잘 안 하시잖아요.
그렇죠.
예.
그냥 뭐 앵수가 좀 높고 먹는 거는 좀 먹는데 나머지는 그리고 그런 것도 줄여야 된다 하면 또 줄일 수 있으니까 생각은 안 해 봤는데 어쨌든 금액적으로는 그 정도이지 않을까? 아 뭐 금융자산으로 한 30억 정도 되면 좀 편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좀 있습니다.
그 말을 돌려서 얘기해 보면 지금도 굉장히 편하게 살 수 있는데 다른 동기로 지금 열심히 투자를 하는 거잖아요.
아 근데 투자하는 거는 재밌어서 하는 게 뭐 그니까 생존을 위해서 먹고 살려고 하는 것도 있는데 재밌어서 하는게 더 커요.
지금은 사실 되게 재밌어요.
왜냐면은 그 서보님도 사업을 이제 여러 개를 하고 계시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이게 약간 남들이 사업하는 거에 숟가락 놓는 거거든요.
주식 투자라는게 그 사업을 같이 약간 어 대리로 같이 하는 느낌 약간 어 대리 그니까 제가 뭐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남이 대신하지만 같이 그 사업을 하는 느낌이 전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어 경영진들이 막가 전 그런 생각도 하거든요.
경희진이 이런 식으로 회사를 좀 끌고 갔으면 좋겠어.
이 회사가 위기니까.
근데 다음 분기 실적 발표에 그 얘기를 해.
그건 되게 짜릿해요.
아, 얘는 나랑 같이 할 수 있겠구나.
계속.
아, 경영진이 머리가 잘 돌아가는구나.
그런 생각하면서 저는 또 계속 경영진들이랑 좀 같이 뭐랄까 그런 회사들은 장기 투자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원래 아, 원래 질문이 아, 투자.
아, 그래서 결국은 재밌어서 해요.
저는 사업하는 느낌이 너무 좋아 가지고 어.
그리고 확실히 제가 그냥 옛날 투자를 생각할 때 제가 상업을 해보고 기업 오너의 관점에서 주주의 관점에서 그냥 다시 어 회사들을 바라보니까 저는 좀 되게 재밌더라고요.
저 너무 일에 몰입해서 지금 더러운 상대나 네 외로운 공 이런게 거의 없겠네요, 사실.
아, 근데 그게 뭐 없다고 하면 좀 거짓말인 거 같고 아, 그래요? 네.
있구나.
그런게 좀 살짝 없다고 하면 좀 거짓말이죠.
어떻게 공원해요? 외롭거나 어 그냥 뭐 그 요즘에 이제 주변에 워낙 유부남들 유부녀들이 주변에 많으니까 그냥 이제 그 사람들이 이제 아이들 이야기하거나 애들 애들 얘기나 뭐 애들 얘기할 때 그럴 때가 좀 확실히 가장 어 그런 걸 좀 많이 느끼는 거 같아요.
근데 사실은 또 엄청 외롭다고 하기에는 또 스케줄이 은근히 많긴 하죠.
왜냐면 그 저를 뭐 이건 서보님도 마찬가지겠지만 그 만나자는 연락들이 물론 90% 남자긴 한데 그리고 대부분 다 주식하는 사람들인데 저를 만나려고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 가지고 제 브랜딩이 잘 돼 있어요.
저도 대충 대답은 한 거 같은데 서보님은 그러면 왜 유튜브를 하세요? 무형의 가치.
네.
그게 되게 중요하고요.
고양가 중요하고 네.
무형이 자체는 포함이 돼 있죠.
사람들 커넥션 되고 만나고 예측 불가능한 유들이 자꾸 벌어지고 그렇죠.
그게 좋더라고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그런 생각을 진짜 많이 하거든요.
어 저는 한나 회사를 10년을 다녔으니까 네 배너리즘도 많이 보잖아요.
새로운게 없어.
그죠? 관리만 잘하면 그냥 러가는다.
근데 요즘에 요즘에 제가 경험주의 이런 거 되게 많이 빠져 가지고 맞아요.
예.
인생 한 번 사는 건데 히 재미없게 사는게 맞나 생각해 들고 사실 저는 유튜브라는 거를 하려고 한게 아니고 블로그 하다가 자연스럽게 넘어왔거든요.
그렇죠.
그죠? 넘어왔는데 유튜브를 하면서 우욕들도 많았고 여러 가지 뭐 악플도 막 시달리기도 했었고 그것 때문에 너무 많은 재밌는 일들이 있었어요.
너무 제가 여기서 다 얘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네.
어 근데 그냥 뭐 하나만 얘기해 주실 수 있어요? 예 들어서 그냥 행복형 만난 것도 너무 재밌었고 아 그죠 정말 라인원에서 조심 먹고 있는데 행복형이 먼저 와서 네 자기 소개하면서 만났는데 처음에는이 사람 뭐지 이랬다가 얘기하니까 너무 재밌는 거예요.
아 근데 우리가 보통 재미를 느낀다는게 단순히 자극적인 도판및 분비하고 이런 재미 말고 맞아요.
장기 지속적인 재미들이 있잖아요.
맞아요.
한 사람을 알아가고 그 사람의 세계를 탐구하고 그리고 그 사람의 세계를 공유하고 나의 세계도 공유해 주고 서로 그러면서 대화하고 시너지 내고이 남사 와서 같이 막 얘기하고 맞아요.
그랬던 시간들이 네.
어 물론 사람은 30살 넘으면 잘 안 바뀐다라고 하지만 최근에 저의 가치관과 인생간에 영향을 진짜 많이 줬어요.
최근에 제가 또 책을 하나 읽었는데 막 멘토를 찾아라 이런 문구가 있길래 저한테는 엄청나게 많은 멘토가 있거든요.
근데 재밌는게 멘토는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는 거야.
내가 느낀 거는 멘토는 수평적 관계야.
음.
되게 대단한 사람이 있고 저 사람을 고싶고 저 사람 이게 아니라 제가 찾은 멘토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멘토 역할 했다고 저 생각해요.
되게 영향을 많이 받았고 제가 인생을 설계하데 있어서 최근에 좀 중대한 결정을 하기도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영향을 좀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 그다음에 라이프스타일을 보고 그 사람 이렇게 해라고 얘기는 안 했어.
절대 아무도.
근데 그냥 보고 아 내가 이렇게 가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좀 많이 했어요.
근데 와이프도 어떤 결정을 지지해 줬고 저는 사실 제 인생이 제일 큰 멘토는 와이프예요.
제 유튜브만 보면 제가 와이프도 막 잔소리 하는 거 같잖아요.
막 너 이렇게 안 올라가.
다 컨셉이다.
병원 매출 내야 돼.
이런 채택지.
실제로 컨셉은 아니에요.
실제 내가 전 성격이긴 한데.
근데 와이프한테 제가 영향을 엄청 많이 받아요.
제가 어떤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또 편안해 지금.
예.
결혼 추천합니다.
아.
네.
네.
아 뭐 첫 회사 이제 모회사에 입사했을 때 너무 또 특정이 될까봐 제가 회사 이름을 말하기 좀 그런데 그 첫 회사 때 저랑 친했던 분들이 대부분 조금 결혼 생활에 되게 힘들어 하셨어요.
그러니까 그때 이제 저보다 한 다섯 살 뭐 이렇게 그때 제가 알던 형들이 이제 30대에 초반 정도였던 거 같은데 제가 처음했을 때 뭐 저보다 이제 뭐 한 다섯 살 뭐이 정도 많은 형들 이제 신혼 되고 이제 얼마 안 된 그런 형들인데 그 형들은 사실 결혼 때문에 엄청 힘들어 하셨거든요.
사실 결혼 생활이라는게 뭐 물론 저는 안 해 봤지만 이제 사람들 좀 하는 거 보면은 정말 케이스바이 케이스잖아요.
불행한 사람 너무 많죠.
네.
또 불행한 사람들 너무 많더라고 생각보다.
그래서 그 초반에 그 이제이 공개적으로 얘기하면 우리가 인공지능에서 가장 중요한게 첫 번째 학습 데이터가 어떻게 들어오는지가 되게 중요하거든요.
거기에 되게 많은 편양이 생기는데 저는 좀 그때 봤던 형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약간은 좀 더 부정적인 편양들이 조금 더 생겼던 거 같아요.
근데 저도 그랬어요.
어 저도 제가 와이프랑 36 결혼했고 34살에 만났는데 근데 와이프 만나기 전에 내가 결혼 못 하겠구나 생각했어.
정말로.
음.
못 하겠구나라기보다는 저도 성격이 좀 있는 편이고 어떤 부분에서 용이는 안 되는 부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네.
나머지는 되게 간대한데요 어떤 몇 이제 팩터들이 있어요.
네.
근데 한국에 많은 여성들이 그 팩터를 가지고 있거든요.
네.
네.
어, 뭐 전문적인 아니든 뭐 그걸 다 떠나서 네.
네.
그래서 아,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사실 제가 와이프 만나기 전에 소개팅 선을 한 100명 넘게 봤어요.
진짜.
네.
네.
근데 그게 제가 뭐 잘라서 많이 본게 아니라 일단은 많이 노출이 돼야 그중에서 뭔가 좀 맞을 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고 순간중간에 만난 사람도 있었는데 단기 만남이 그쳤었고 그러다가 와이프를 만나는 거죠.
네.
그래서 저도 이제 주변에 제 최근에 이제 많이 만난 분들은 또 많이 반대이긴 해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뭐 터보님도 그렇고 서보님 사실 뭐 이게 꼭 카메라 켜서는 얘기가 아니고 카메라 꺼져도 사실 되게 꺼진 상태에서도 칭찬 사실 엄청 많이 하셨잖아요.
와이프에 대한 칭찬이나 결혼에 대한 칭찬 진짜 엄청 많이 하셨고 또 행복형도 뭐 너무 당연하고 뭐 저는 그 형이랑도 자주 또 따로 보니까 그 형도 비슷한 얘기 많이 하고 그래서 주변에 이번에 또 반대로 좋은 얘기들도 너무 많이 해 줘 가지고 아이 또 너무 또 내가 잘못 편양이 좀 심했다 이런 생각을 좀 하고 있죠.
근데 뭐 편형이라기보다는 그런 편형이 좀 있어야 조금 더 까다롭게 보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 적당히 타입하면 안 되는 거 같아.
그거를 다 적당히이 정도면 됐으니까 제주변이 그래서 결혼 실패하는 사람 진짜 많거든요.
이혼소송으로 그냥 뭐 합의하면 그냥 다행인데 이원소송 가면 진짜 에너지가 다 빨린다고 정말 장난 아니에요.
그 재산이 또 붙으면 거기에 네 아 재산이 없는 쪽에서 있는 쪽을 엄청 많이 가져가려고 해서 그것 때문에 또 소송부터 몇 년이 가요.
맞아요.
그데 막 그게 하나하나 과정이 너무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단태님처럼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어 더 약간 까다롭게 볼 필요는 있어.
그랑 걸리는 것들이 너무 현실적으로 많기 때문에 일단 뭐 성공은 아니고 그냥 이제 아 혼자서 먹거나는 살 수 있겠구나 뭐이 정도이긴 한데 어쨌든 아 뭐 먹고 사는 혼자서 아 물론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이긴 한 거 같은데 근데 저는 까다롭게 본다는게 단순히 그냥 학벌 보고 예쁘고 막 집안 이런 거가 아니라 그 나랑 얼마나 죽이 잘 맞고 그리고이 사람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이거 교과서적인 얘긴데 결국 살아보니까 그게 제일 중요해.
음 그 뭐 저도 그렇고 막 어쨌든 뭐 소득은 막 두쭉나 할 수 있고 그 사람이 나에게 기대했던 모습이서이 사람은 한 100원 있을 거야 했는데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건 내가 아무 뭘 얘기하 내가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이런 건 아니니까 결국은 그런 부분들 말고 진짜 어떻게 좀 가치 있게 의미 있게 살아가는지 어떤게 좋은 건지 사실 와이프도 저 만나기 전 개헌 안 하려고 했는데 개운하고 나서 힘들긴 해요.
되게 힘들고 막 몸을 갈아놓고맞 그냥 힘들고 육가 얘는 모성애가 너무 강한 애라서 아기를 혼자 내버려두지 못해.
어느 정도냐면 6시에 막히 길 뚫고 퇴근해서 기 한시간 보고 다시 병원으로 가.
와.
아기를 한 시간 안 보면 자기는 너무 힘드다는 거야.
아데 체력이 좀이 그러면서 방전이 되고 있는데 그래서 오늘 좀 저녁에 맛있는 거 사 주려고 네 몰랐어요.
그리고 와이프랑 결혼 생활 하는 도중에도 여러 가지 좀 안 좋은 일들도 많았고 네.
되게 좀 힘든 일도 좀 있었는데 둘이 있으니까 이게 그냥 그렇게 안 힘들게 느껴지더라고 나는.
근데 결국 그게 바라보는 것이 비슷해서 그 있는 거 같아.
맞아요.
바라보는 것이.
그래서 저는 그 여자가 남자를 볼 때도 그렇고 남자가 여자를 볼 때도 그렇고 제가 제 유튜브에서 막 그런 얘기 많이 했었어요.
여자가 남자를 바라볼 때 어떤 취향과 취미를 가지고 어떤 안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확률적으로 음 확률 확률 확률확률적으로 100% 확률이 적은가 어떻게 하면 야인 야인 남자를 피할 수 있는가 어 그런 주제 맞아 있었던 거 같아 왜냐면 너무 많은 여성분들이 순진한 여성분들이 어 야인인지 모르고 결혼한 경우가 진짜 많아이 사람은 진짜 완전 야인인데 그런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제 주변에도 많고 그래서 이제 그걸 어떻게 사람을 이게 보는지 그런 것들을 이제 아 근데 이제 다루시는게 사실 그 그냥 우리가 약간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20대가 살짝 좀 어 도전하기 어려운 부동산들이긴 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은 해요.
물론 뭐 제보다 훨씬 더 훌륭한 콘텐츠는 많지만 20대부터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아 저는 그건 완전 공감 20대 부동산을 모르면 30대 실패할 확률이 진짜 높아요.
뭐 사업능력이 있고 엑시을 하고 이런 분들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너무 소수고 제가 최근에 사업무자랑 제특에 대해서 다뤘는데 그게 사업을 해서 엑시하고 또는 뭐 이제 졸업 투자를 해서 막 진짜 막 1억 2천억을 벌고 정말 급소수잖아요.
뭐 우리 주변에 많은 것 뿐이지 사실 저도 아니 왜 이렇게 사람 다 돈이 많지 그랬는데 우리 주변만 아 절대 그렇지 않더라고.
근데 그렇게 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 저 진짜 얻은게 있어.
내가 부동산 그 임장을 다니면서 구독자들이 집을 많이 보여주잖아요.
근데 이제 뭐 제가 이제 서울 살다 보니까 지방은 못 가니까 서리시가 비싸잖아.
그죠? 근데 제나이터 애들이 많아.
진짜로 집중인인데 다 금수전이야.
아니야.
진짜로 재개발 재건축 투자해서 단계별로 올라온 사람이 진짜 많아요.
되게 많아요.
근데 그 사람들이 1년 만에 된 건 아니고 한 10년 동안 10년 동안 장기호장이었으니까 부동산이 22년 빼고.
근데 그렇게 올라온 사람들이 많은데 아 이렇게 할 수 있구나라고 하는 거.
그리고 아 이걸로 주택을 가지고 재개발 재건축 투자해서 8989 해서 여기까지 갈 수 있구나라고 하는 걸 되게 많이 느꼈고 생각보다 요즘에 좀 그런 돈 공부라 그러잖아요.
그 이상한 성공파리 말고 진짜로 그런 거 어릴 때부터 공부해서 진짜 자기가 어느 시드머리가 딱 생겼을 때 바로 선택을 하려면 그 공부가 몇 년 동안 돼 있어야 되거든요.
그죠? 그죠? 그래서 저는 일단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평범하다는게 뭐 그냥 노멀 피플 말고 그래도 뭐 좀 이런데 관심 많고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이런 사람이라면 어 좀 제평 부자가 될 확률이 되게 높다고 생각을 하고 사업평 부자는 진짜 좀 타고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차워트 크게 읽으신 분들 보면 대부분이 운이 좋아서 그냥 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뭔가 좀 특출한 면이 있더라고.
그 내가서 그 콘텐츠 결론 그렇게 해졌어.
사업 부자가 되는게 훨씬 힘들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훨씬 힘들다.
제테크 부자보다 훨씬 훨씬 힘들다.
근데 그냥 뭐 성실하게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그리고 어느 정도 캐시플로우가 있고 하면 제테크형 부자가 좀 더 현실적인 방법일 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선택을 한다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노력해야 될 거는 헛된 성공빨리를 듣지 말고 진짜 자기 캐시플로를 늘리고 그걸 가지고 제테크를 하면서 풀려 나가는게 현실적인 좀 부어 저 여기 사진만 좀 찍어 될까요? 아 사실 사진 강남 썸네일로 살짝 쓰도 있을 것 같아서 남산 홍보 대사잖아요.
남산 홍보대사 광고 안 들어오나? 나도 광고를 안 그니까 아 그러니까 남산 홍보 대사인데 진짜 제 제가 그래도 몇 번 따라다니면서 남산 남산 외치는 이유는 좀 납득했습니다.
좋지 않아요.
너무 좋지 않아요.
네.
아 저도 더 자주 올 것 같아요.
진짜 좋아.
그래서 저희가 그 남산 카톡방에 제가 들어갔잖아요.
남산 들어가고 싶다고 제가 말한 것도 맞아요.
맞아요.
남산이 좀 더 좋은게 여름에 좀 더 올만한 거 같아요.
여기 그늘이 좀 지고하니까맞.
한강은이 그늘이 없어서 여름에 한 차를 못 하잖아요.
맞아요.
근데 여기는 딱 그늘 져서 여름에도 반바지에 반팔 딱 있고 아침에 딱 오잖아요.
진짜 좋아요.
땀을 막 미친 듯이 흘리고 나가 딱 내려가서 사우나 딱 하고 자 그 딱 이렇게 하루를 맞이하면 진짜 하루가 길고 너무 좋더라고.
그리고 남산이 또 제가 보기에 전 이제 주로 한강에서 러닝을 하는데 그 제 입장에서는 장단점이 다 있지만 남산이 더 좋은 거는 남산은 오르막 내리막 있어서 그 근육을 좀 더 단련하기는 하체를 달련하기는 약간 뭐 쓰는 근육은 다르겠지만 또 좋더라고.
제가 안 쓰던 근육을 쓰니까.
자전거도 어필을 타야 진짜 운동이 되거든요.
어필이 진짜 엄청난 어쨌든 올라가는 거는 무릎에도 손상도 없고 그리고이 근력을 다양하게 쓰니까 땀도 많이 나고 어필이 전 진짜 좋은 거 같아요.
자전거.
아 참 얘기하니까 자전거 타고 싶다.
저 단님한테 자전거 진짜 추천합니다.
진짜 한강에서 타지 마시고 차에다가 실어 가지고 양평 같은데 가서 동부 그 고개가 있어요.
거기에 가면 진짜 운동 많이 되거든요.
그런 거 해보고 싶다.
다시 증시 각독이라는 또 유튜브 네네.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거의 주말마다 그 자전거 타고 어딜 가세요.
항상 멀리 가세요.
자전거 타고 자동이구나.
되게 자전거 좋아하시는 어 그래 가지고 그 시황을 보통 월부터 금요일까지는 그런 시황을 양복 입구하시고 신앙금융 투자에 계시니까 신앙금투에 계시니까 어쨌든 근데 이제 주말만 되면 시황을 자전거 우디 입고 하세요.
그 자전거 예 그 타고 가서 어디 이렇게 막 라이딩해서 막 어디 가서 그걸 하세요.
너무 웃겨요.
그래서 그분도 진짜 좋아하시고 아 또 자전거 좋아하시면 막 이탈리아 돌로미티 이런데 가요.
자전거 싣고 비행기에다가 막 그런 아 이거 꽤 많아요.
대만에 있는 3,000m인 산이 있대 재단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취미가 이제 그로 가면 이제 쭉 가는 건 저는이 런닝 런닝은 제가 안 해봤지만 남산이든 런닝들 너무 좋은게 진짜 거 뭐 이제 뭐 돈의 문제를 떠나서 그냥 건강해지면서 돈이 하나도 안 들고 그리고 정신도 맑아지고 육체도 좋아지고 그 너무 좋은 거 자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혹시 그러면 뭔가 목표가 있어요 그러니까 아 저는네 좀 장기적인 목표 장기적인 목표는 이런게 생기더라고요.
저 처음에 한 10만 15만까지는 진짜 그냥 취미로 하고 그리고 제가 하고 있었던 뭐 자동차 사업이나 이런 것들 지금은 거의 안 하고 있는데 어 그런 거에 붙이고 그런 홍보도 되고 그러면서 저도 너무 즐거웠고 그렇게 했는데 하다 보니까 이제 PD 그니까 단체님 혼자 하시잖아요.
근데 PD들이 밑에 생기잖아.
직원들이 생기니까 뭔가 이거를 진짜 좀 재밌게 사업으로 연결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좀 드는 거예요.
물론 제가 유튜브 하면서 이제 압류닥터 채널 만들어서 와이프 거 병원도 좀 홍보도 하고 아예 알려터 채널을 저희가 다 해 주고 있거든요.
물론 외주비은 받고 해 주고 있는데 근데 그런 것들이 나름 뭐 채널이 또 이렇게 해 주니까 또 나름 기간 내에 잘 성장하고 있다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뭐 병원도 좀 그래도 점점 요즘에 오늘도 뭐 매출을 더 신하 근데 뭐 대박은 아닌데 그래도 되게 탄탄하게 좀 가고 있는 거 같고 목표가 뭐냐 직원들이 생기니까 이게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래서 그 친구들랑 협업하는 것도 재밌고 저보다 한 12살 13살 어려요 친구들이 그러다 보니까 젊은 친구들하고 맨날 저희가 매주 한번 기획케회를 하거든요.
매주 한 번씩.
그것도 되게 재밌어요.
제 와이프 병원에서 해요.
병원에 이제 남는 공간들이 좀 있으니까 거기서 하는데 그런 것들도 굉장히 재밌고 그러니까 뭔가 그런 거 같아요.
하나하나 빌드업해 나가는 거 있잖아.
성장해 나가는 하나하나 성장해 가고 빌드업 되는게 너무 재밌어서 아 이걸로 일단 좀 성장을 좀 시켜 봐야겠다.
장기적으로 보면 좀 더 성장.
구독자 뭐 이런 것도 수익 뭐 이런 것들도 좀 더 해 봐야겠다.
어떻게 하면 이거를 캡을 올릴 수 있을까? 이런 생각 좀 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그런게 있어요.
뭐 사실 뭐 유튜브 이제 직원들이 생기니까 그 친구들이 어쨌든 저랑 수덕이는 저랑 1년 한 4, 5개월 일했고 히철이라는 애는 한 뭐 몇 개월 이랬고 밑에 또 하나 들어왔고 막 이제 편집자리도 몇 명 있단 말이에요.
네.
근데 최소한 그 저를 믿고 따라와주는 PD들이 또 있잖아요.
근데 진짜 열심히 해요.
우리 PD들이.
아 저는 뭐 엄청 잘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네.
진짜 열심히 하고 그리고 제가 성격이 네.
안태님도 그렇게 사업해 보셔서 당연히 아시겠지만 성격이 이렇게 하기도 하고 솔직히 저는 되게 엄청 쪼거든요.
진짜 그 엑셀로 다 지켜 만들어 놓고 충족이 안 되면 왜 안 했니 왜 안 했니 전화니 한 번씩 하고 막 이래요.
아 사실 이게 성격이 더럽다라고 볼 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 하면 지표 관리가 안 돼.
근데 그렇게 하면 망하죠.
그렇게 안 하면 망하거든요.
사실 사업 망해.
무조건 망해요.
사업은 그냥 어 제가 하겠지 이러면 무조건 망하는 거.
그렇죠.
그렇죠.
안 한다는게 기본으로 깔 깔려 있죠.
그래서 계속해서 이제 좀 그런게 좀 있고 PD들도 뭐 힘들겠지만 그래도이 사람하고 같이 하는게 재밌고 그리고 좀 성장하는 기분이 드니까 할 텐데 어쨌든 마음으로만 성장하면 안 되잖아.
긍정적으로 보상도 근데 이게 유튜브라는게 캡이 딱 매출이 쉬워져 있어서 저는 그런 생각을 좀 했었어요.
그래도 이게 뭐 대단하에 뭐 큰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제 능력 있는 뭐이 친구가 뭐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
수독이가 부동산 잘하잖아요.
네.
거의 뭐 전문가시던데.
네.
주택은 주택은 되게 잘 알아요.
부동산 어차피 제가 부동산 유튜버니까이 친구한테 부동산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열어 줘야겠다.
이거를 좀 키우면서이 친구가 그쪽으로 뭐 뭐 뭘 하든간에 그죠.
할게 뭐 다양하니까 그동 너무 부책이 많아요.
그 친구한테이 길을 좀 열어 줄 수 있는 좀 사람이 돼야겠다.
나를 믿고 따라오는 사람.
그리고 진짜 열심히만 한다면 어느 정도 이제 사업을 하는 사람이면 그것도 좀 책임지고 끌고 가야 된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나몰나라 내 팬밀 치고 나 혼자만 돈 벌래 이러면 결국은 이제 나를 믿고 따라온자 생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래서 그런 좀 책임감 같은 느껴요.
요즘에 아, 저 너무 공감하는게 저도 이제 뭐 어쨌든 창업을 한 세 번 정도 스타트업을 세 번 정도 해 보면서 아, 제일 저한테는 스트레스 스트레스 중에 하나가 뭐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이제 어떻게 보면 같이 저랑 일하는 사람들의 인생 그 사람들도 인생을 거는 거잖아요.
자기 커리어에 자기 청춘에 빛나는 한 순간을 나를 위해 희생해 주는 그러니까 물론 뭐 서로 뭐 제가 뭐 월급은 당연히 주고 뭐 하지만 어쨌든 그분들도 되게 큰 결정을 내렸고 그분들의 미래가 저한테 너무 부담이었던 거예요.
항상 그 저 회사할 때 그게 항상 부담이었고 그래서 유튜브를 지금 할 때 사실 제가 혼자 한 이유 중에 하나가 물론 중간중간 외주를 써요.
중간중간 외주를 쓸 때는 있는데 이제 혼자서 하는게 정직원으로 PD를 데리고 있으면 그분의 인생을 내가 터보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뭔가 가이드를 제가 해 줄 수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니까 뭐미래는 물론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최대한 그런 그런 그림 정도는 제 머릿속에 그려지고 나서 사람을 좀 받 뭐 유튜브 관련해서 받으면 받을 건데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 스스로도 유튜브를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고 있는이 상황에서 이거를 받는다는게 전 너무 웃기더라고요.
저한테 제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래서 저 어떻게 보면 지금은 좀 이제 선뜻 어 못 받고 있기는 하죠.
아유는 뭐 단태 채널이 뭐 아 저는 뭐 저는 그냥 뭐 어그로만 끄는 채널이라 할 말이 없고 그리고 저는 제가 제가 조회스를 만든다고 생각 안 하기 때문에 저는 제 아 트럼프가 만들어주고 그렇죠 트럼프가 트럼프랑 일로머스크가 만드는 조스지 뭐 능력이지 그게 능력이지도 50만이잖아요 지금 아니 한 49.
5만 만 지금 아 곧 50만이구나.
아 진짜 말이 50만이지.
반태님은 사실 PD 한두 명 붙여서 하면 100만 금방 갈 텐데 진짜.
아 근데 그 늘든 드 생각이 뭐 그냥 막 빨리 성장하는 것만이 좋은 거 같지도 않고 그냥 뭐 뭐 전 자산도 그냥 뭐 구독자도 그렇고 그냥 지금 같이 가도 저는 뭐 좋은 거 같고 또 어쨌든 저는 지금의 요즘에 제가 느끼는 정체성은 유튜버라기보다 사실 투자자의 정체성이 더 강하거든요.
그러다 네.
그러다 보니까 유튜브는 좀 더 남는 시간에 하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을 때 그니까 막 예를 들어서 새벽에 트럼프가 막 무슨 막 뭐라고 했어? 그럼 그걸 안 할 순 없잖아.
그래서 그런 것만 하고 좀 더 나중에 유튜브를 좀 더 하면은 막 저도 막 좀 더 그 종목들 얘기도 사실 되게 많이 하고 싶거든요.
개별 주식 얘기 하고 싶은게 제가 사석에서 되게 많이 하잖아요.
사석에서는 제가 막 트럼프 얘기보다는 오히려 개별 좋다.
저런 이야기하는게 엄청 좋아하론 유튜브에서 좀 조심스럽긴 한데 이제 스토리텔링 식으로는 할 수 있는 거니까 이제 어떤 사업이 있고이 사업이 어떤 굴곡이 있고 뭐 이런 거 얘기하는 거 저 너무 좋아하니까 이게 사람이 50만 정도 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보잖아요.
근데 나는 그런 의도로 얘기하지 않았는데 물론 이제 나쁜 마음 먹고 사기 치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
이게 막 자기가 이제 선행으로 그거 사놨다가 뭐 좋다고 얘기하고 팔고 이런 놈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내가 정말 분석한 종목이 있는데 난 좋게 본다이 정도로만 얘기를 해도 그걸 믿고 샀다가 만약 안 되면 진짜 칼들고 쫓아온 사람도 있대요.
아 그죠.
주식이랑 이거는 와 진짜 너무 조심해라고 얘기를 하더라.
네.
지난 흘러간 일들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서 이야기하는 콘텐츠 정도나 그런 거 이런게 생각이 좀 정리가 안 돼 가지고 오히려 이제 일반 주식 콘텐츠는 많이 못 하고 있어서 좀 아쉽긴 해요.
개인적으로 좀 많이 하고 싶은데맞 지인들끼리는 나이 종목 좀 좋게 보고 있어 하면 어차피 다 알고 아는 사이고 자기가 그 하고 싶으면 하는 거 아니면 아닌 거잖아요.
그렇 뭐 제가 나쁜 의도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 알고 있으니까 그래서 그게 수영이 되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얘기 하기 너무 힘들더라고.
아 단태님 마지막으로 이제 지금 다 왔는데네 앞으로 연애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아 연애요 열심히 노력해서 하겠습니다.
네.
노력 제가 주변에 내 와이프랑 그런 얘기 되게 많이 하거든 진짜 괜찮은데 아니 이렇게 괜찮은 남자가 어디냐 학벌도 좋고 착하고 돈도 있고 능력 있고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살고 그 그래 보통 남자들이 돈이 있으면 유흥을 많이 한단 말이야.
아 진짜 많이 해.
되게 많이 하잖아요.
그 유혹에 열리기가 쉽죠.
아무래도.
예.
예.
네쉽게 가잖아.
근데 그러지도 않고 크게 되게 쉽지 않거든 진짜.
근데 다른 데서 가치를 더 느끼기 때문에 안 하는 거거든요.
불필요하다고 느끼니까.
현수 없는데라고 하는데 내 주변이 다 나이가 너무 많아.
내 주에 너무 나이가 많았어.
아 이거 쉽지 않다.
아 이거 이거 무슨 약간 그 브이로그가 아니고 무슨 그 약간 명절 잔소리 브이로그 같긴 한데 어쨌든 오늘도 전화 와서 오늘 헤헤히헤.
웃으면서 오늘 매출 많이 나왔다 이러면서 끊고 이런게 소소한 재민 거 같아.
하나하나 성장해 나가면서 나도 가끔 가다가 유튜브 영상 막 몇십만 터지면막 70만 이렇게 터질 수 있잖아요.
지 그럼 나 자랑해 와파 야 이거 진짜 털었다.
그니까 그 되게 재밌고 맞아요.
그런 호소한 재미가 없으면 삶을 무슨 재밌는데 살겠어요.
맞아 맞아요.
같이 또 이제 이야기하고 즐거워할 사람이 있다는 게 그런 여자를 만나야 돼요.
진짜 정말 공감 능력 좋고 그리고 자는 공간 능력과 지성 두 개가 필요한 거 같아.
네.
공간 능력만 있으면 안 돼.
그럼 공허해야지.
대바치는게 없으면 아 그렇죠.
뭐 마음에 따뜻한 사람 참 이게 어떻게 보면 참 교과서적인 이야기데 그 교과서를 따르는게 또 쉽지가 않더라고.
늘 아니 뭐 제가 저도 제가 투자를 하면서 살면서도 뭐 그런 걸 많이 느껴 가지고 근데 좀 그런게 있잖아요.
나이가 한 먹을수록 더 힘들어 가고지지 않아.
사람 만나는 게 아 그죠.
그죠.
생각이 더 많아지죠.
생각도 더 많아지고 우리 어렸을 때는 그냥 너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다 만나는데 나이가 들면은 좀 더이 서로 진지할 수밖에 없어요.
이 사람이 1년을 빼앗는 것도 좀 조심스럽잖아.
상대일다 만난다고 했을 때는 사람 나가 될수록 이벤트가 없어지나 너무 나도 조심스럽고 리스크 테이킹을 안 하거든요.
그래서 이벤트가 적어지고 아 근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재밌다.
시간 아니 뭐 남사는 뭐 간지도 모르겠고 그러니까 도가리 까다 보니까 그냥 왔다 딱 온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