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에게 맞게 응용해요. 54세 주부의 정리 철학과 원칙 | 전국살림자랑 e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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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정리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보훈군에 사는 54세 최시온입니다. 남편이랑 같이 살고 있는 40평 일반 주택에서 제가 터득한 정리 노하우와 다른 분들한테 배운 아이디어들을 보여줄게요!
주방 편
- 그릇 정리: 그릇을 세워두면 잘 안 보여서 꺼내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삐딱하게 세워두면 필요한 크기를 바로 보고 꺼내기 쉬워요.
- 옷 소매 흘러내림 방지: 긴팔 입고 일할 때 소매가 흘러내리는 거 불편하죠? 끈으로 소매를 묶어두면 일할 때 편하고, 일 끝나면 그대로 걸어두면 돼요.
- 인덕션 주변 정리: 손이 젖었을 때 인덕션 사용하면 물기 때문에 잘 안 되잖아요. 끈으로 집게를 걸어두면 손 닦을 때도 편하고, 집게도 바로 쓸 수 있어요.
- 냄새 제거: 김치 보관할 때 냄새가 날 수 있잖아요. 귤 껍질을 태우면 냄새 제거에 좋대요.
- 물건 고정: 고무줄로 물건을 묶어두면 떨어지지 않고 고정돼서 좋아요. 특히 떨어지기 쉬운 곳에 유용해요.
- 슈퍼마켓 멀 때: 슈퍼가 멀면 미리 사두는 게 중요해요. 2단으로 짐을 싸서 커피나 차, 간식, 반찬 등을 종류별로 나눠 담으면 편해요.
- 국수 보관: 면 종류는 리본으로 묶어두면 단단하게 고정돼서 좋아요.
- 네트망 활용: 네트망을 구부려서 직각처럼 만들면 물건을 세워두기 좋아요. 사이즈를 맞춰서 구부리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 재활용품 활용: 소스통이나 깔때기, 가위, 칼 등은 네트망에 걸어두면 편리해요.
- 고양이 밥그릇 닦기: 고양이 밥그릇 닦은 후 물이 떨어지는 게 싫다면, 문에 걸어두면 물이 떨어져도 괜찮아요. 테이프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수세미 활용: 두부통에 수세미를 넣어두면 공간 활용도 좋고, 탄 냄비 닦을 때도 유용해요.
- 냉장고 자석 활용: 냉장고나 세탁기에 붙이는 자석은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데, 옷에 붙여두면 깔끔하고 떼기도 쉬워요.
- 양념통 재활용: 꿀통이나 된장 용기 등은 깨끗하게 씻어서 양념통으로 재활용하면 좋아요.
- 행주 걸이: 행주는 젖었을 때 바로 닦을 수 있게 걸어두면 편리해요.
- 커트러리 정리: 자주 쓰는 커트러리는 따로 보관하고, 급하게 나갈 때는 미리 포장해둔 숟가락을 챙기면 좋아요.
- 냉동실 정리: 바나나는 이쑤시개를 활용해서 얼리면 먹기 편해요. 깨 종류는 산화 방지를 위해 따로 보관하고, 자주 안 쓰는 건 뒤쪽에 보관해요.
- 채소 보관: 양파는 물러지지 않게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하고, 말라서 버리게 되면 채수를 내서 활용할 수 있어요.
- 쌀 보관: 현미는 쩐내가 날 수 있는데, 여기서 보관하면 쩐내가 나지 않아요.
- 고춧가루 보관: 고춧가루는 빛에 색이 바랠 수 있으니 은박지에 싸서 고무줄로 묶어 보관하면 색이 오래 유지돼요.
- 토마토 보관: 토마토는 캔닝하거나 페스토, 스파게티 소스로 만들어 보관하면 좋아요.
- 김치 냄새 제거: 김치 냉장고에 귤 껍질을 태우거나 식빵을 바짝 구워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세탁실 편
- 상판 활용: 싱크대 상판을 세탁실에 놓고 사용하면 편리해요.
- 채반 걸이: 원래는 대야 걸이인데, 반대로 걸어서 채반을 걸어두면 좋아요.
- 비닐 재활용: 비닐봉지는 씻어서 말린 후 크기별로 보관하면 재활용할 수 있어요.
- 겨울 음식 저장구: 신문지와 크리프트지를 이용해 통풍이 잘 되도록 양파를 보관해요.
- 병 보관: 토마토 캔닝 등에 사용한 병은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하면 좋아요.
- 뚜껑 활용: 다양한 크기의 뚜껑은 버리지 않고 모아두면 나중에 활용할 수 있어요.
- 서랍 정리: 서류 보관함이나 얇은 아크릴 파일을 이용하면 서랍 안 물건을 꺼내기 편해요.
- 된장 용기 활용: 된장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하면 좋아요.
- 세탁 바구니 활용: 세탁이 끝난 빨래를 담아 말리는 용도로 사용하면 편리해요.
기타 편
- 소파 대신 식탁: 소파 대신 큰 식탁만 놓으면 움직이기 편해요.
- 돌 활용: 뚜껑이 잘 안 열릴 때 돌을 올려두면 잡기 편해요. 비슷한 톤의 돌을 사용하면 이질감 없이 어울려요.
- 메모함: 빨리 메모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바구니를 활용해요.
- 수세미 건조: 낚싯줄을 여러 겹으로 엮어 수세미를 걸어두면 건조가 잘 돼요.
- 화초 정리: 네트망을 이용해 화초 높이를 조절해서 걸어두면 좋아요.
- 보물 창고: 협소한 공간에도 샴푸, 리필 걸레, 칫솔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 리본 테이프 보관: 선물 포장 등에 사용하는 리본 테이프는 따로 보관해요.
- 이중 후크 활용: 네트망 중간이 처지지 않게 이중 후크를 사용하면 좋아요.
- 수건 정리: 압축봉을 이용해 수건을 구역 나눠 보관하면 편리해요. 핸드 타월은 얇은 걸 사용하면 잘 마르고 좋아요.
- 문 쾅 닫힘 방지: 문에 닿는 부분에 다이소에서 산 것을 붙여두면 문이 쾅 닫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 수세미 받침대: 비누 받침대를 수세미 받침대로 활용하면 뽀송하게 말릴 수 있어요.
- 샤워 용품 걸이: 샤워 용품은 물이 떨어져도 괜찮도록 걸어두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매트 커버 정리: 매트 커버를 접어서 보관하면 깔끔하고 빨리 정리할 수 있어요.
- 계절 옷 보관: 자주 입지 않는 계절 옷은 따로 보관하고, 입었던 옷은 따로 보관해요.
- 인형 키링 활용: 키가 작으면 인형 키링을 옷걸이에 달아두면 옷을 꺼내기 편해요.
- 양말 정리: 양말은 짝을 맞춰서 보관해요.
- 옷 보관: 질리는 옷은 따로 보관했다가 다시 입고 싶을 때 꺼내 입어요.
- 패딩 관리: 먼지털이나 패딩 살리는 템으로 패딩을 관리하면 좋아요.
- 작업복 보관: 작업복은 종류별로 구분해서 보관하면 편리해요.
- 다림판 보관: 다림판은 옷걸이 형태로 된 것을 사용하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 신발 정리: 네트망을 이용해 신발을 나란히 보관하면 꺼내기 편해요.
- 모자 보관: 시골에서는 모자가 필요한데, 바로 쓸 수 있게 걸어두면 편리해요.
정리하는 자체가 뿌듯하고, 정리된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힐링이 돼요. 정리 마켓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제 생활에 적용해보니 정리가 더 재밌고 쉬워졌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정리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