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라이브 때도 이야기를 드렸는데 인생의 컨닝 페이퍼라는 책을 읽고 라이브를 한번 했었어요.
여기서 제가 공감이 되는 부분들을 발체를 해 가지고 했는데 오늘 저자분을 모셨습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아, 불러줘서 감사합니다.
박종경 변호사님이고요.
어, 인생컨닝 박종경 변호사라고 하는 채널도 운영을 하고 계시고 제 이력을 찾아보니까 제 학교 후배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고래대학교 졸업하시고 자기 소개와 인사를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저는 10년차 변호사고요.
그 인생 커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허브 83 채널 제가 사실 애청하는 채널이라서 워낙에 이제 좀 부에 대한 통찰이나 또 실제로 뭐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들도 굉장히 유용한 정보도 많이 전달해 주시고 있어서 많이 봤었는데 어 굉장히 뭐 공감도 되고 제가 배우기도 하고 이런 채널이어서 불러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사실 책이 저자랑 이렇게 대담하는 건 처음이라서 형식에 구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대담하는 걸로 하겠습니다네.
일단은이 책을 읽어 보신 분들도 계실 거고 어 저 책 뭐야라고 궁금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이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그냥 설명을 잠깐 해 주실까요? 네.
제가 유년 시절 뭐 20대 때 이제 고민했던 부분들을 이제 좀 담아 놓은 책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타인의 경험으로부터 배우지 못하면은 빠르게 성장할 수 없다라는게 모토예요.
그래서 책 같은 걸 통해서 좀 시행 착오를 줄이는 느낌으로 생각을 해 주시면 되겠다.
구체적인 방법론보다는 좀 마인드셋 위주로 좀 얘기를 하는 책입니다.
네.
이제 책을 보면요.
제가 질문질를 몇 개 준비를 해 왔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하면 성장했다라고 이야기가 되게 많이 나와요.
근데 변호사님의 개인 이인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즘에 뭐 그런 얘기도 있죠.
흑수저가 아닌데 흑수저인 척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
뭐 이런 얘기도 흔히 나오는데 이제 저의 경우에는 이제 가정 환경이 많이 안 좋아서 이혼도 하셨고요.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돈과 관련된 문제를 좀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실제로 저희 아버님께서 당시 신용 회복이었는데 금융권 채무를 좀 탄감하는 거 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집도 없어졌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좀 뭐 사교육이나 이런 거에 도움을 좀 많이 못 받고 공부를 했었고요.
그때부터 조금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이제 단순히 돈이 없어져서 돈을 벌고 싶다라는 것도 있었지만은 좋은 관계나 좀 행복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이제 아무래도 이제 조금 환경적으로는 유리하지는 않은 환경이었기 때문에 공부도 좀 혼자 하는 방법도 많이 익히게 되고 대학교 들어가서도 뭐 아르바이트도 하고 또 로스쿨 준비나 이런 걸 하면서도 그런 경험들 많이 활용을 해서 준비를 했었던 것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되게 신년처럼 가지고 있는 말 중에 하나가 사람이 궁제에 몰리지 않으면 정말 깊게 고민하지 않거든요.
돈도 없어 봐야 돈에 대해서 엄청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변호사님의 말은 그렇게 좀 들리기도 하고요.
네.
그래서 저 이건 좀 질문드리고 싶었어요.
나 책에서 돈과 관련된 파트들이 전 재밌었거든요.
보통 변호사 직함을 달고 어쨌든 뭐 돈을 벌려고 하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공익적 목적도 있고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이렇게 솔직하게 하는게 쉽지 않잖아요.
맞아요.
변호사 의사는 돈 얘기하면 욕 먹거든요.
기본적으로.
돈밖에 모른다.
뭐 의사를 돈에 미쳐다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근데 이거를 이렇게까지 돌구를 던지면서 이야기하는게 되게 흥미로웠고요.
원래 그런 스타일이신 건지 어떤 계기로 이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게 된 건지 궁금해요.
그게 네.
원래 당연히 이제 일반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이렇게까지 도컬하진 않고요.
그렇지 않고요.
근데 이제 온라인에서 그게 좀 안타깝어요.
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가난해 벗어나는 길이 아닌데 이거를 계속해서 SNS에서 잘못된 정보가 굉장히 쉽게 유통이 되더라고요.
아, 이거 아닌데 이거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은 더 어려워질게 뻔한 상황으로 유도가 되는게 보여 가지고 그래서 한번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그게 제가 한 번인가 두 번 어떤 공과 관련된 영상을 올렸는데 그게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아, 이게 저만 느끼고 있는 문제 의식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꾸준히 올리게 됐고 사실 기본적으로 달콤한 말을 좋아하고 당연히 쉽게 돈 벌 수 있다라든지 뭐 이런 얘기를 당연히 좋아하는 거는 이해는 하는데 그 얘기를 듣고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생각을 해야 된다고 봐요.
이거를 하면 뭐 얼마를 벌고 뭐 예를 들면이 투자법을 쓰면 무조건 1억을 벌고 10억을 벌고 이런 얘기는 조금 조심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근데 이런 채널이 너무 많은 거죠.
예.
그래서 제 채널에서 주로 얘기하는게 절약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고요.
두 번째는 사기꾼들한테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야인인가 야수 그래서 이제이 두 가지를 주로 많이 말씀드리고 이제 사기꾼 관련은 당연히 제가 업으로서도 많이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사례를 좀 각색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돈과 관련해서는 제가 공통적으로 그래도 이걸 했을 때 이제 시청자분들이 많이 피해를 입지 않고 실제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축이나 돈에 대해서 기본적인 마인드나 이런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네.
저는 사실 책 읽으면서 괜찮다라고 생각했던게 절약을 한다라고 하면 23페이지 나오는 내용인데 판단, 절제력, 충동, 조절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문구가 나와요.
그러니까 어떤 행동 안에 있는 동기나 내적으로 쌓여 있는 그 능력 아니면 뭐 습관, 가치관 이런 것들을 계속해서 심도 있게 보려고 하시는 태도가 좀 있으신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이 책을 읽고 최근에 이혼 소정을 하고 있는 제인한테도 이런 얘기를 좀 해줬었어요.
와이프가 굉장히 과소비를 갑자기 하고 뭐 이런 친구들에 대해서 이거는 단순히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가치 판단 체계가 무너진 거다라고 저 얘기를 했는데 변호사님은 저축 많이 하시나요? 어 제가 그냥 거의 살고 싶어 거의 90% 막 이렇게 솔직히 그런 거 같습니다.
왜냐면 저희 와이프도 경세관님이 좀 투한 친구예요.
그래서 약사인데 거의 돈을 많이 안 써요.
왜 안 쓰느냐? 내가이 돈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해서 모으면은 향후에 얼마 될게 보이는데 왜 돈을 그짓 쓰며 그리고 행복도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친구예요.
그래서 저희는 이제 책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거나 아이 데리고 나가서 산책하면서 또 행복 느끼고 예 요런 스타일이라서 제가 유튜브에서 진짜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책은 2만 원을 가지고 한 2, 3일 되게 행복하게 있을 수 있거든요.
최고의 취미가 정말 독서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재밌는게 동과 관련된 얘기 조금 더 해보면 개인 파산이나 회생 이후 막이 얘기를 좀 하셨어요.
네개인 [음악] 변호사 업무를 하면서 이런 도와주는 그런 업무도 하셨을 것 같은데 개인 파산이나 회생한 이후에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이제 책에 표현을 하셨는데 파산을 할 정도면 되게 극단적인 상황이 몰린 거고 그리고 회생까지 거쳤으면 새로운 삶을 살아봐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셔야 되는데 왜 모으지 못할까요? 이런 문제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보통 저희가 회생을 하면 이제 변제 계획이라는 걸 수립을 하는데요.
이 변제 계획이 5년에서 지금 3년으로 준 상황입니다.
개인생의 경우에 그러면 이제 3년 동안은 굉장히 극소의 생활비를 가지고 생활을 하셔야 됩니다.
월급 중에 상당 부분을 변제금으로 납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제 경험상으로는 뭐가 문제였냐면은 일단 첫 번째는 제가 이런 비유를 긁곤 해요.
남자가 군대 갔을 때 6시에 일어나잖아요.
군대만 나오면 6시에 안 일어나거든요.
예.
그러니까 외적인 어떤 강압적인 환경에 의해서 억지로 소비를 조절한 거기 때문에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오시는 경우가 좀 많은 거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저는 이걸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데 개인생이나 개인 파산을 한다고 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다는 거예요.
정말 동감합니다.
100% 동감합니다.
특히나 주변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욕망도 바뀌게 되는 거잖아요.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산우조리원을 갔다 오면 소비에 대한 욕망이 갑자기 엄청 커지게 되는 이런 거를 제가 많이 보는데 사실이 내용은 전략 관련된 내용 그리고 이제 중건 입단도 말씀을 하셨고 했는데 모건 하우저리슨 그 도네심약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에요.
최초에 소비 꼴대를 세우는게 중요하다.
어차피 소득이 늘어나게 되면 소비도 같이 늘어나게 되잖아요.
그렇게 봤을 때 변호사님도 뭐 150만 원 벌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 훨씬 더 많이 버시겠지만 지금 최초에 소비골대를 세워서 유지를 잘 하고 계시는 편인가요? 그런 거 같습니다.
제가 사실 좋아하는 책이 뭐 여러 권이 있지만 유한계금론이라는 책이 있는데 기본적인 소비에 대한 효용이랄까요? 그 효용의 개념이 적게 소비할수록 조금만 소비를 늘려도 효용이 높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이제 의도적으로 하는 부분이 뭐냐면 저는 제가 욕망이 한도가 좀 넘어갔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좀 조절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변호사 하면서 겸업으로 와인바을 한번 운영해 본 적이 있었는데 진짜요? 공면인을 어 그래서 이제 약간 그런 식으로 인비를 늘리는게 아니라 이거를 생산자적 관점으로 좀 바꾸려고 노력을 했었던 거 같거든요.
근데 기본적인 소비와 관련해서는 타인에 대한 어떤 의식이나 이런 것만 줄인다고 하면은 많이 소비가 줄어들고 그리고 그 마인드 관점 자체를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바꾸면은 어느 정도 절제가 가능하다라고 보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저는 항상 뭐 소득 그걸 엑셀로 다 정리를 해 놓고 자산도 다 엑셀로 정리를 해 놔요.
뭐 현재 자신의 상태를 되게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그리고 또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소비랑 소득이 이런 것들을 계산을 해가지고 얼마만큼 있어야 내가 지금 생활 이상 또는 지금 생활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가 이걸 항상 생각하고 되거든요.
저는 저는 이게 모건하우저리 얘기한 최초의 소비골대를 세우는 거랑 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사업하다 보니까 소득이 막 엄청 갑자기 막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는데 내려갈 때 진짜 괴롭거든요.
이걸 한번 해 놓으니까 내려가도 별 타격이 없는 거예요.
어 여기 엑셀이 이렇게 있네.
저는 약간 이런 식으로 저 마인드 컨트롤도 많이 하고 스스로 이렇게 좀 하는 편입니다.
저는 제가 느낀게 뭐냐면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야인 콘텐츠 하셨잖아요.
제가 저 너무 공감했던게 뭐였냐면 실제 변호사의 딜레마가 그거예요.
야인분들이 사건이 많으세요.
그렇죠.
항상 뭐 누구 때리기도 하고 사기도 치고 소송 걸리고 그렇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주요 고객이세요.
어 이게 이게 어쩔 수가 없거든요.
뭐 예를 들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세금 계산서 이제 허위 발급해 가지고 그리고 이제 페이퍼 컴퍼니 세우신 다음에 이쪽으로 막 비용 빼시고 막이 이런 거가 많은데 그때 느낀게 많아요.
보통 정파로 가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그 현금으로 많이 계산하십니다.
이 정도 리스크가 왔을 때 내가 감당 가능한가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거 같았어요.
저축 분야에서 말씀하시기로는 책 내용이 나오는 내용인데 월 1천만 원씩 벌어도 저축 못하는 사람 많이 봤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저 월 1억 이상 버린는데도 저축을 못 하는 사람 되게 많이 봤어.
진짜 맞습니다.
진짜 순수얘기 1억이 넘는데 저축을 못 하는 거예요.
소비가 너무 커져 버리니까.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오늘만 사는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1억만 모으라고 말하는 이유 딱 제목을 잡으셨어요.
소제목을.
이유가 뭐예요? 이렇게 잡으신네.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뭐 1억만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이제 저는 1억을 모으는 과정에서 쌓이는 인내력이나 절제력, 판단 능력 이런 부분들이 1억을 모으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배항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1억에 대해서 좀 강조를 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워낙에 정보의 홍수라고 이제 말씀을 많이 하시지만 전 소음이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는 개인의 삶에 별로 의미가 없는 정보들도 너무나 많이 들리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1억을 모으는데 여기에 집중하고 그다음에 이제 정보나 이런 부분들도 받아들이는게 저는 나쁘지 않다.
처음에는 단순한 목표 설정이 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변호사님이 여기다가 이런 내용을 좀 쓰셨어요.
최근에는 1억 원의 가치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도 이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좀 들었냐면 사람들이 SNS 중독되다 보면 뭐 예를 들어 자산 100억을 모으겠다라고 하는 그 목표를 딱 세울 때 코인 부자라든가 아니면 뭐 포부스에 나오는 뭐 이제 어디 창업가라든가 몇 년 만에 내가 저기 가겠다는 목표를 되게 많이 세워요.
근데 다 터문이 없거든요.
사실.
그리고 대부분의 부자들은 10년, 20년, 30년 동안 꾸준히 노력한 사람들이 그렇게 가는 경우가 많고 근데 물론 뭐 한 방에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SNS의 폐것만 자꾸 보이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또 목표를 많이 세우시는데 변호사님은 어떻게 또 이걸 세우시고 계신지 궁금해요.
뭐 투자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 그런도 궁금하네.
저는 이제 일단은 제일 뭐 강조하는게 있잖아.
내 집은 한 체는 있어야 된다 항상 강조하고요.
나머지는 사실 저는 이제 미국 주식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
근데 정말 저희가 감사하게도 전문직이다 보니까 약간의 현금 흐름은 좀 있는 상황인 거죠.
그래서 아주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는 투자보다는 이제 꾸준하게 해서 이제 올라가자.
그리고 본업을 좀 잘하는데 집중을 하자.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많이 플랜을 짜거든요.
그래서 약국을 경영을 했을 때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할 거면 이런 거를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제테크는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해서 꾸준히 넣을 수 있는 거.
집도 그냥 한 채 산 다음에 다음에 그냥 더 업그레이드 하고 이런 식으로 저는 재택을 하고요.
처음부터 100억이나 이런 거를 목표로 하면은 저는 굉장히 빨리 지친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이제 좋아하는 책 중에 이웃집 100만 장자라는 책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부를 쌓아가는 과정이 말씀하신 대로 20년 30년 이렇게 걸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고 부회 추월 차선 같은 책에서는 이걸 부의 서행 차선이다 뭐 이렇게 표현을 하시기는 하지만은 저는 서행 차선이 절대 나쁜 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행복도의 관점에서도 말씀드리고 싶은게 천천히 쌓아가는 것만큼 또 되게 의미 있고 굉장히 갇치 있는 행복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좀 천천히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도 1억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드리는 편입니다.
돌발 질문 이건 질문 없었던 건데 듣다 보니까 변호사님이 미국 주식도 하시고 투자 되게 잘하시는 거 같은데 집은이 정도 가면 이제 집은 업그레이드 할 필요 없지 않을까 정도의 어떤 그 기준선이 있으신가요? 지금 제가 이제 송파 쪽인데 반포 정도면은 저는 아마 그 솔직히 말씀 저 아직 한참 멀었어요.
예.
한참 멀었는데 꾸준히 제 본업에서도 노력을 하고 향후에 저희 와이프랑 같이 해서 이제 하나하나 해 갈 예정이고요.
그리고 저희 집 얘기를 좀 하자면 저희 장인은 장모님이 딱이 코스로 해서 이제 점점 불을 불려가신 스타일이 있어요.
정말 회사 생활을 하셨거든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게이 부분이었어요.
IMF 때 집을 사신 거죠.
원래 울산에 계셨다가 강남에 있는 집을 이제 구매를 하시고 그렇게 해서 좀 하나하나 한 채 더 불려 나가시고 이런 식으로 불을 불리셨거든요.
근데 이제 여기서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게 뭐였냐면 장모님의 친척분이 이때 아니면은 이제 강남에서 기회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신 분이 있었대요.
그래서 이제이 강남에서 집을 사야 된다고 굉장히 강력하게 말씀을 하셨고이 과정에서 이제 강남의 집을 사게 되는 그런 과정을 경험을 하셨던 거죠.
아, 뒤에 나올 기회는 사람으로부터 온다.
이거나 좀 연결되는 부분이네요.
그러니까 주변에서 제테크적인 지식이나 아니면 어떤 뭐 시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해 줄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없냐가 되게 중요하다고 많이 보는 거고.
물론 저는 솔직히 수백억, 수천억 불을 얻을 수 있을지는 저는 모르겠어요.
왜냐면 저는 아직은 이제 노력하고 있는 사람 입장이니까 잘 모르겠지만이 정도로 해서 기본적으로 꾸준히 노력한다고 하면 저는 수십억 레벨은 거의 갈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입장이어서 그렇게 이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뒤에 이걸 좀 받아서 보면 가난할수록 돈을 더 모른다.
이런 제목을 잡았어요.
그래서 가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식이나 지혜에 대한 접근성이라고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까요? 네.
아까 말씀드린 부분하고 약간 연관이 되는데 재이 컸어요.
솔직히이 내용을 쓴 거는 제가 잘라놨던 지역이 아주 부유한 지역은 아닙니다.
그쪽에서는 기본적으로 불을 쌓아 올리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하신 분이 많지 않았어요.
주로 제테크나 집을 뭐 어떻게 사야 된다거나 어떤 입지나 이런 걸 보는 눈이라거나 이런 것을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거나들을 수가 없는 환경이었던 거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학군지에 대한 얘기를 좀 드릴 수밖에 없는데 저는 학업이 상당히 많은 개층 역전의 기회를 부유한다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런 기회도 아무래도 조금 적은 거죠.
기회가 적은 거죠.
예.
그래서 여러 가지 어떤 네트워킹적인 측면도 있고 실제로 불을 늘려가시는 주변에서의 실제 사례 이런 거를 볼 수 있는 경험들이 많이 적어지기 때문에 지식이나 지혜에 대한 접근성이 많이 낮아진다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경험이 진짜 중요하다.
저도 되게 동의하고요.
여기에 이런 얘기가 나와요.
보통 돈이 없는 사람일수록 돈이나 세상에 관심이 없다.
신문이나 활자 매체에 익숙하지 않고 지식에 대한 갈망도 없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요 문구만 딱 보고 비난을 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부연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예.
이게 어떤 거냐면은 저희 아버님이나 주변 지인분들이 이제 술자리를 많이 가셨었어요.
그 술자리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 돈과 관련한 이야기가 많이 없었다는 거죠.
그리고 대학교 동기들이 아니라 어렸을 때 자아오던 친구들하고 만나면은 경제 관련 이야기를 거의 하기가 힘들었어요.
지식의 어떤 격차가 많이 벌어져서 그런가요? 네.
일단은 경제 신문을 봐야 된다라거나 아니면 어떤 경제 관련 지식에 대한 참고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다.
해서 유년 시절 경험을 통해서 좀 많이 나온 얘기고요.
이 실제로 이제 돈에 관심이 있다면 아무래도 기본적인 경제가 돌아가는거나 흐름이나 어떤 세상에 대해서 알아야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좀 관심을 덜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
저 이거 정말 읽고 공감을 좀 했는데 누구 저격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제가 꾸준히 뭐 야인 콘텐츠라든가 이런 거 하면서 그 성공파리에 대한 이야기를 되게 많이 했어요.
성공파리의 근간이 뭘까? 저는 어쨌든 근간은 사이비 종교의 놀하고 똑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헛된 희망을 주는 거.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고 제테크를 하기 위해 성공파리의 강의를 들어요.
근데 수많은 사람들을 정말 제 주변에 너무 많이 만나 유튜브 하면서 너무 많이 만나는데 단 한 명도 성공파리 강의를든 사람이 한 명도 없어.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이건 도대체 누가 듣느냐를 보면 좀 떠먹여 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듣는 거예요.
근데이 시장이 너무 크다 보니까 형공파리를 하는 그런 회사들이 돈 되게 많이 벌고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죠.
근데 항상 말씀드리는게 돈을 잘 번다의 개념이 뭘까?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남들보다 뛰어나지려면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그걸로 되는게 아니라는 거죠.
강의를 듣고 이걸 실제로 나의 경험으로 바꾸고 이거를 실제로 나의 통찰로 바꿔 줘야 되는데 이러한 노력이 없이 문양 무조건 돈 벌 수 있다라고 하면 저는 사기라고 보는 거죠.
네.
그러면 이런 거를 물어보시는 분들 되게 많아요.
어떻게 앞으로 공부를 해야 되냐? 해결 체액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이거는 제가 뭐 부동산 완전 전문가나 엄청 잘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제 주변에 부동산 잘하는 친구 얘기를 하자면요.
그 친구는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 친구예요.
아침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루에 이제 실거래 뜬 거를 관심 지역을 하나씩 설정해서 매일 하나씩 봅니다.
아시겠지만 네이버 부동산이라던가 아니면 뭐 KB 부동산 등등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기본적인 흐름을 체크를 하고 공인 중의사분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계속해서 소통을 하면서 근매가 이런게 나오니면 이제 연락도 달라.
뭐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하거든요.
경매도 싸게 나온 거 있는지를 또 경매 사이트에서 기본적인 필터링을 하는 거죠.
저도 독서 모임을 하거든요.
그 독서 모임에도 이제 경매로 이렇게 올리신 분이 있는데 딱 그 얘기하시더라고요.
주식 매매일지같이 부동산을 만들어라.
그래서 네가 관심 있는 부동산을 이렇게 하고 네가 생각하는 여기에 뭐 입제 장점 뭐 단점 이런 거를 정리한 다음에 1년에 한 번이나 분기에 한 번씩 다시 한 번씩 체크를 하라고 하면서 학습을 하라고 얘기를 하셨었어요.
그래서 어 저는 그 부분이 되게 맞다라고 생각을 좀 많이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부동산 투자하신 분들이 돈을 많이 버시는구나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전업 투자자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되게 인상 깊었던게 이제 공식 뜨고 이런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하루라도 먼저 빨리 투자할 수 있을까를 고민을 하다가 그런 생각을 한번 했대요.
예를 들어서이 공장 가동률이 매출과 영업 이익하고 직결되는 업정이라고 하면 전기를 따 볼까? 가서 전기 KW를 얼마나 쓰는지를 한번 어떻게서 알아내 가지고 따 볼까 이런 생각을 하셨다 그러더라고.
공통점은 그런 거 같아.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지독하고 악독하게 하는 사람들이 좀 더 잘하는 거 같아요.
네.
어쨌든 다음 장으로 좀 넘어가 보면 책 얘기를 좀 해 보면요.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이 장이 제일 흥미로웠거든요.
저는 그래서 멀리해야 할 사람의 세 가지 유형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첫 번째는 돈에 미친 사람.
두 번째는 자신의 욕망이 솔직하지 않은 사람.
세 번째로는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사람.
돈에 미친 사람은 왜 멀리 해야 될까요? 아 예.
저는 이거를 구현 설명을 꼭 드리는데요.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는 좋아해요.
당연히 돈을 추구하고 돈을 벌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 너무 좋아합니다.
근데 이제 돈에 미쳤다라고 표현하는 거는 돈 때문에 어떤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온갖 모든 불법 행위를 다 할 수 있는 극단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아무래도 변호사의 경험도 좀 포함이 돼 있거든.
사실은 이거를 지금 제가 정확하게 말을 못 하겠는데 이제 그런 부분 좀 표현이 돼 있고요.
두 번째 이제 제가 욕망이 솔직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차라리 내 욕망에 대해서 인정하고 이거에 따라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순수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겉으로는 내 욕망을 감추면서 소위 말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면서 실제적으로 그 욕망을 추구하고 있는 사람은 저는 그렇게 신뢰하진 않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세 번째는 이분법적으로 보는 사람인데 그 이분법적으로 보는 분들은 보통 세상을 이제 굉장히 자신의 관점에 갇혀서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을 해요.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은 옳은 거고 이제 다른 사람은 무조건 틀리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나와 의견이 달라지면은 그 사람을 내 편이 아닌 적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해요.
네.
창을 두고 찌르더라고요.
특히 유튜버들이 그렇게 해서 많이 나라 그러기도 하고.
그래서 저랑 생각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한테 배울게 없고 이런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아 생각이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뭐 A 아니면 B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같이 어울리고 싶지 않다.
저 사실 궁금한게 있는데 이건 질문지 없는 건데 변호사님 책을 읽어 봐도 많은 어떤 예시들이 문학 작품이나 임문학 도수에도 많이 나와요.
그리고 제가 백그라운드를 보니까 학과도 인문학부 이런 데가 아니었고 이공개 졸업고 이공개 졸업하고 변호사 하시는 분 중에서 이렇게 이문학 도서나 이런 거를 많이 읽는 분들이 별로 없거든요.
솔직히 드물 편인 거 같아요.
드물어요.
책에서 느껴지거든.
아 이분은 책을 좀 많이 있는 분이구나.
그 특별한 동기가 있을까요? 저는 세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모르는 걸 아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그래서 호기심이 많 예.
좀 탐구하는 스타일이에 가깝고 그래서 아까 제가 막 와인바 이런 것도 매 말씀드렸냐면 제가 한계를 느낀게 있었어요.
솔직히 변호사로서의 한계가 뭐냐면요.
법 쪼개에 있다 보면 솔직하게 말하면 조금 사고가 편될 수도 있어요.
넓게 봐야 되는데 모든 걸 법의 관점으로 해석하려고 하고 이렇게 되면은 아무래도 시야가 좁아지는 부분이 있다고 저는 분명히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다른 업계, 다른 세상을 계속해서 접해 보는게 실제로 법률 관련 업무를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고 향후에 어떤 발전성이나 이런 걸로 봤을 때도 훨씬 더 좀 나았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편이라서 좀 의식적으로도 책을 많이 보는 스타일이고요.
그리고 이제 최대한 다양한 사람 만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이제 또 하나 더는 제가 책을 보면서 저에 대해서 좀 반출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내가 좀 잘못하고 있는게 뭐지? 뭐 이런 생각을 좀 하는 스타일이 아닌가라고 이제 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자기 객관화를 책을 통해서 많이 하신다.
본인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 뭐예요? 예, 진짜 어려운데 어 소설 쪽에서는 저 레미 제라블 아 하고 죄아벌이 두 건 와 제 와이프의 원픽이 제화벌입 아 역시 저 죄아벌이 저 변호사 하는데도 도움 많이 됐습니다.
어 그래서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여기서 또 인상깊게 읽었던게 노력의 기준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되게 공감하는 말이에요.
어떤 주변 사람들이 전부 다 엄청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이러면 그 기준 자체가 올라가서 더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는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래서 저는 딱 한 단어로 표현하면 손내밀기라고 딱 표현을 하고 싶어요.
그게 뭐냐면 제가 주변에 사람들 저 포함해서 다 이렇게 보면 얼마만큼 퍼포먼스를내는게 정말 잘하는 건가를 생각을 해 보니까 자기가 처음부터 뭐 창업가의 정신을 가지고 나 무조건 사업을 해야 돼.
이런 사람 말고 그냥 그런 사람들하고 같이 손을 잡고 갔던 분들이 있거든요.
근데 왜이 사람들이이 사람에게 손을 내밀었을까? 그래서 엄청난 또 불을 쌓게 되고 이런 경우를 많이 봤는데 결국은 그때 엄청 좋은 퍼포먼스를 내서 그 사람들하고 같이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 얘랑은 같이 한번 해 보고 싶다.
얘랑 같이 하면 뭔가 되겠구나라고 하는 정도의 인상을 줄 수 있을 정도는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재밌자의 역할 배우자에 대해서 얘기를 해요.
근데 사실 이거 책을 쓰기 쉽지 않거든요.
결혼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책으로 쓰기 쉽지 않은데 정말 저는 와닿왔어요.
제가 와이프한테도 요걸 이제 캡처해서 보내줬거든요.
성근이라면 배우자가 있더라도 스스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
114페이지에 이런 말씀을 쓰셨고 중요한 것은 경제 관념이 중요하고 그리고 이혼소송을 많이 경험을 하면서 그 사람이 살아온 삶과 행적이 일어낸 것에 어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한다.
이 경세관념이라는 거를 따로 떼놓고 생각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이 사람과 살았을 때 볼 수 있는 모습을 총체적으로 담은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가령 제가 한번 예를 들어 보면 제가 이제 결혼을 할 때 예식장이나 이런 거를 예약하고 잡아가는 과정들이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저는 사실 제 아내의 실제적인 판단 능력이나 실제적인 모습을 더 알게 되었다고 생각.
실뢰지만 결혼 언제 하셨어요? 아 2022년에 했습니다.
아 얼마 안 되셨구나.
예.
3년 정도 돼 가는데 예, 맞습니다.
아이프가 이제 뭐 예를 들어 가전 제품부터 시작해서 뭐 예식장을 골라오고 뭐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아,이 사람이 평소에 세상을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있고, 어떤 식으로 돈을 보고 있고 그리고 가성비나 이런 여러 가지 어떤 따지는 이런 판단 능력이 있구나라는 거를 되게 총체적으로 많이 알게 됐고요.
남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이게 저는 소비가 상당히 많은 부분이 사회적 인정과 결부돼 있다고 많이 보는 입장인데 제가 추구했었던 배우자는 주변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 배우자였어요.
그래서 그 경제 관념을 주변에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해석을 좀 하는 편이거든요.
실제로 이제 이런 얘기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산우조리언 그까 강남의 팬트가 2주에 4,300이라고 하대요.
최근에 제가 좀 느낀 건 좀 그래요.
원래부터 돈을 펑펑 쓰시는 분들 제외하고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여성의 어떤 경제 관념이 한번 딱 변화하는 시기가 저는 산우조리원 가는 시기라고 생각을 해요.
산인조련원을 비판하려는 건 아니고요.
제 와이프도 갔다 왔는데 자기랑 접점이 없었던 전혀 다른 어떤 중간 입단을 만나게 되고 거기서 많은 것들이 좀 변하거든요.
변호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이제 흔히 말한 이제 산우조리온 동기 뭐 이제 예 그 부분인데 저는 사실은 그게 행복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개인의 선택이니까 당연히 뭐라 비판할 부분은 아니지만 탄우조리에 가서 영향을 받는 건 조금 좋아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왜냐면 기존에 이미 잘 하고 있었고 아이 가졌을 때 잘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이 산우조리원을 계기로 해서 갑자기 소비 수준이 올라간다거나 가령 이제 주변과의 이제 과시 소비나 비교 소비 뭐 이런 부분들이 늘어나는 거가 되는 거는 별로 좋은 거 같진 않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어느 정도 부가 있으신 분들이 소비하시거나 이런 거는 저는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닌데 일반적인 중산층이나 일반적인 서민층의 경우에도 이제 산우조원에 가서 굉장히 소비가 늘어난다는데 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기들 용품을 막 명품으로 계속해서 사기 시작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면은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 것도 아니고 본인들 부부 생활에서도 좋은 건 아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단절을 하고 나만의 생활로 돌아오려면은 기본적인 이거에 대한 판단 능력이나 이런게 좀 필요하다고 저는 보는 입장입니다.
그거 외에 따른 또 중요하게 보신 부분이 있으세요? 너무 흔한 얘기기도 하지만 또 되게 중요한 얘기가 이제 기본적인 가치관하고 방향성 같아요.
그래서 저녁에 제가 집에 와서 와이프랑 대화를 하는데 그 대화가 행복했을 때 이거가 이제 제 결혼 생활에서 제일 행복한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도 이제 조금 제 경험이 약간 들어가 있는데 집안이 약간 불화가 있었기 때문에 많이 이제 다투시는 것을 좀 많이 봤어요.
그러다 보니까 행복하기도 부족한 시간인데이 시간을 계속해서 싸우는데 써야 될까 이러다 보니까 처음부터 많이 싸우지 않을 사람을 골라야 된다라는 관점으로 갔어요.
요즘 사람들은 결혼할 때 경제 관념 말고 경제 력을 좀 집중해서 많이 보잖아요.
그랬다가 이혼한 케이스도 제주면 되게 많거든요.
제 사건으로도 많 사건으로도 많이 하실 거 같고 소송도 많이 하실 것 같고 하는데 경제력을 되게 집중적으로 보시는 분들에게 배우자를 이렇게 선택하면 좀 더 좋을 것 같다.
뭐 변호사님의 관점에서 얘기를 해 주면 좀 좋을 것 같아요.
당연히 이제 기본적인 경제력도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고 그렇기는 한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 배우자를 찾을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된다고 봐요.
대다수가 뭐 중산층이나 이런 분들이 뭐 모두 경제력을 보고 이렇게 했을 때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저는 드물다고 생각을 해요.
저의 경우 일반적인 케이스라고 가정하면은 그 사람의 경제 관념은 저는 성장 가능성이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만나는게 좋다고 저는 보는 거고이 성장 가능성에는 어떤 것도 들어가 있냐면 그 개인의 능력이나 축적될 경제력도 있지만 배우자와 함께 무언가 어떤 성격이나 이런 기본적인 가치관이나 이런 거를 조율하면서 서로 이렇게 맞춰갈 수 있느냐 이런 걸 좀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부부가 둘이 살 때와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상황 이게 계속해서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여러 가지 사고관니 이거를 했을 때 계속 맞춰갈 수 있으려면은 기본적으로 경제역도 중요하지만 이런 개념이나 마인드가 저는 사실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훨씬 더 생산적이고 좋은 결혼 생활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아름다운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네.
되게 재밌는 거 하나 예시를 들어보면 이제 어떤 친구가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하고 결혼을 했어요.
남자가 부자였고 여자는 원래 그냥 평범한 친구였는데 결혼하자마자 SNS의 프로필에 한남동 세대 뭐 이런 식으로 쓴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뭐 사치 열심히 하다가 이제 좀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제 이혼을 소송 중에 들어갔고 별거를 했고 뭐 이렇게 됐는데 그것만큼은 못 지우더라고요.
그게 자기 자존심이니까.
결혼 얘기를 우리가 했는데 변호사님이 보실 때 이제 분륜 때문에 이혼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예.
제일 다수죠.
이런 경우가 분륜이 많다.
이거를 좀 얘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야, 이거는 이제 정말 아주 정해진 유형은 없는데요.
외도의 편한 스타일들은 있습니다.
아, 그게 뭐죠? 첫 번째는 직장 내 분륜.
두 번째는 외부에서 나는 분륜인데요.
외부에서 나는 분류는 이제 제일 많은게 사업하시는 분들하고 이제 영업하신 분들이에.
예.
버래터와 얘기를 하거나 어떤 모임에 나갔을 때가 제일 많고요.
직장내 분륜의 경우에는 이제 상사와 아래 직원이 좀 많습니다.
근데 이거를 그러면 사전에 이제 조심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저한테 좀 있어요.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고 이건 없어요.
사업을 못 하게 하시를 끊으 얘기 사람 만나지 이럴 수도 없잖아.
그럴 수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남편과 아내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신뢰나 믿음이 있느냐의 문제로 일단 귀결이 되는 거고 만약에 분륜을 했다.
그다음에는 이제 결혼 생활을 지속할 거냐 아니냐의 문제밖에 없다.
네.
그래서 어 다음 1로 넘어갈게요.
4장에는 1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 진짜 이거 제가 유튜브에서 엄청 많이 했던 얘기예요.
진짜로.
왜냐면 일이라는 거 저도 되게 고민을 많이 하고 살아요.
평생 할 만한 일인가? 그리고 정말 이걸로 인해서 내가이 자체로 즐거운가? 인생의 50%는 일터이 있잖아요.
이게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라든가 여가를 위한 수단이다라고 생각을 하면 50%가 깎여 나가는 거잖아요.
자기 인생에.
그래서 아, 정말 맞습니다.
네.
변호사라고 하는이 직업에서 일해서 보람도 느끼시고 하시는 건지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제가 이제 중요하게 봤었던 거는 한 크게 세 가지 정도가 있었는데 일을 할 때 자율성 그니까 내가 판단하고 내가 무언가 일어낼 수 있는 직업인가?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는 당연히 뭐 소득적인 부분이 들어가겠죠.
예.
각걸리.
그다음에 이제 세 번째는 내가 시간을 어느 정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그리고 일래 가치해 행복이나 여러 가지 어떤 만족이나 사명감 같은 걸 느끼지 못한다고 하면은 인생이 행복하긴 좀 어렵다.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즐겁고 그 일이 가져다 주는 어떤 특성들 아까 말씀드린 자율성이나 이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을 하고 이게 나와 연결이 돼야 이제 행복할 수 있다 이렇게 좀 보는 입장입니다.
일 자체가 의미랑 불이 없다라고 하면 정말 힘들게 벌어서 즐겁게 쓴다 이거밖에 안 되잖아요.
내 일 자체가 즐겁다라고 하면 즐겁게 벌어서 즐겁게 쓰면 더 좋은 인생인데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갔고 저도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거든요.
그래서이 얘기를 하면 월라벨에 대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요즘 하도 이제 뭐 사회적으로 굉장히 좀 중요시 되는 그런 가치로 좀 자리 잡은 거 같고 책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책은 젊은 세대가 계속해서 퇴사를 반복하는 것도 사실은 일과 휴식에 대한 개념을 잘못 정리했기 때문이다라고 볼 수 있다라고 이렇게 쓰셨어요.
보라벨이라는 단어는 본질적으로 일분한 여가의 초점을 둔다.
이렇게 쓰셨는데 이거 잘못 얘기하면 좀 이제 융단 폭격을 맞을 수도 있는 얘긴데 좀 잘 좀 풀어 주시면 어떨까요? 저는 이분법적으로 보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그래서 일도 즐겁고 휴식도 즐거우면 좋다라고 개념을 보통 정의를 하는데요.
근데 이제 워라벨의 경우에는 휴식이라는 개념을 조금 더 저는 우위에 두고 있다고 생각해요.
워라벨이라는 어떤 단어의 특성 자체가.
근데 이제 제가 정의하는 건 그거죠.
일에 대해서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그 휴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이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라고 하면은 과연 그 휴식할 때도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저는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일이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경험이었기 때문에 집에 와서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과정밖에 없는 거죠.
근데 일에 대해서 의미를 느끼고 좀 보람차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가정 생활도 저는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보통이 월라벨 얘기를 하면서 제일 많이 나온 얘 얘기가 일가정 양립.
저는 일이 즐겁고 의미가 있어야지 가정 생활도 훨씬 의미가 있고 훨씬 행복할 수 있다라고 저는 많이 보는 입장입니다.
친한 친구가 있어요.
근데 아버지가 이제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에서 이제 부사장까지 하시고 퇴직을 하셨는데 살면서 아버지 얼굴을 본 적이 거의 없대요.
그죠? 새벽 4시 반에 출근하시고 1년에 반 해외에 계시고 이렇게 극단적인 좀 케이스가 있어서 그래서 이제 월라벨 얘기했던 나왔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 이제 반대편으로 보면 이런 거 같아요.
전제가 시간당 페이를 받는 거에 연연하게 되면 자기 성장 이런게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너무나 동감하는 얘기거든요.
내가 뭐 한 달 일했고 월급이 300만 원이니까 300만 원 일하고 갈래 이러면 성장이 전혀 없거든요.
근데 그거를 뭐 비판할 순 없지만 성장 욕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월라배를 지키면서 결코 거기서 한 스텝 더 성장하기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맞긴 맞는 거 같아요.
변호사님은 제가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아 이분 자체가 워낙 성장 욕구가 강하고 본인이 굉장히 하이 퍼포먼스인 사람인 거예요.
기본적으로 제가 만났던 엘리트들 그니까 하이 퍼포먼스를 가진 엘리트 사업이든 변호사든 의사든 계속해서 생산해야 되고 책도 읽어야 되고 막 유튜브도 하고 막 일도 막 해야 되고 이런 하이 퍼포먼스를 가진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 잘 이해를 못 해요.
그렇죠.
예.
그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 이게 에너지가 다르기 때문에 맞습니다.
맞습니다.
충분히 맞 맞는 말씀이고 그래서 저도 이게 좀 조심스럽기는 한데 근데 저는 약간 이런 초점을 맞추는 편이에요.
뭐 예를 들면 9시부터 6시까지 이제 일반적인 근무를 하신다라고 하면은 그 일에서 보여주는 어떤 퍼포먼스와 관련없이 이제 내가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서 에너지 소비량이 달라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내 삶을 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도를 하면서 일에 대한 긍정적인 어떤 시각을 가진다면은 자연스럽게 워라벨이라는 것도 좀 따라올 수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어 책에 보면요.
또 재밌는 내용이 나오는데 인간은 죽음을 자각하면서 삶의 방향이나 관점을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죽음에 대한 인식은 결국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한 성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나와요.
187페이지에.
근데 아직 죽음을 자각할 라인은 아니잖아요.
예.
그렇죠.
나 이상으로는.
저는 이게 언제 이거를 느꼈었던 거냐면 제가 그렇게 가장 환경이 좋지 않을 때 좀 극단적인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사실 그래 가지고 그랬던 거였는데 이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됐던게 컸다.
그래서 아까 이제 터보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어 인간은 이제 실제적인 경험이나 이런 거를 해야 깊은 생각으로 갈 수 있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셨잖아요.
제가 제일 깊게 그리고 절실히 고민했던 시기가이 시기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한 13살에서 20대 초반 정도까지가 제일 제가 힘든 시기였는데 내가 어떤 거를 추구하면서 살아야 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때 고민했던게 돈이든 아니면 제 와이프랑의 어떤 관계든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서 결국에 이런 책을 쓰게 된 거 같습니다.
저는 예.
근데 책을 많이 읽게 된 것도 이거 연결이 좀 되나요? 사실 예.
맞습니다.
제가 다른데 가서는 책을 많이 읽게 된 이유를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한다라고 얘기해 드리는데 이때 되게 그 삶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식의 책을 제일 많이 집중적으로 읽었던 거 같아요.
사실 역시 제가 느낄 때는 이런 시리어스한 책이나 인문학 책을 정말 강력하게 읽어야 되는 동기가 정말 자기가 개인이 힘들어 보지 않으면 그 동기가 잘 안 생기거든요.
실조에 대한 고민이라든가 사회에 대한 고민, 불의에 대한 고민, 부조리에 대한 고민 이런 것들을 하면서 이게 동기가 생기는 건데 저도 그랬거든요.
아, 전 검정고식 출신인데고 자태하고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진짜 그때는 뭐 이제 여러 가지 일들이 좀 있었고 그때도 책을 제일 많이 읽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되게 그런 부분에서 물론 환경은 좀 달랐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있었고요.
그리고 다음으로 좀 넘어가 보면요.
가난의 고리를 끊기 위해 인간관계를 바꿔야 된다.
요 한 문장만 보면 굉장히 좀 공격적인 문장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사실 부연 설명을 보면 되게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좀 있거든요.
네.
이 이 친구라는 관계가 굉장히 복합적으로 많이 작용을 한다고 생각을 해요.
이게 어떤 거냐면 내가이 집단에서 보통 벗어나려고 할 때 그 집단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잡거든요.
다른 친구들 입장에서는 어이 친구가 우리랑 달라지려고 하면서 좀 무의식적인 반감이 들기 시작하고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하면은 이제 잡는 거죠.
아이 그냥 좀 게임해.
뭐 나랑 같이 게임 좀 하고 하면 되지 뭐 그러냐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올 텐데 이거는 뭐 경제 관념이나 간과 관련해서도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게 조금 슬픈 일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서 내가 이제 나의 삶에 집중을 하고 기본적인 경제관념이나 일이나 이런 거에 집중을 하면서 좀 살아나가야 되는 시간들이 좀 있다.
예.
요렇게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변호사님 이제 글을 읽다 보니까 요즘에 쉬었음이라고 대답한 청년들 이게 좀 생각이 좀 나더라고요.
구체적인 통계를 보면 2024년에 59만 명이나 된다라고 하고 그리고 25세에서 34세 71%가 구직 활동을 안 한대요.
아예 저번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일을 안 하는 것보다 무조건 하는게 좋다.
물론 저도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이해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
대기업에 처음에 들어가지 못하면은 중소기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 이직을 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일을 안 한다의 근거가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또 동시에 또 말씀드리고 싶은게 그거예요.
당연히 사람은 성인이 됐을 때 전제하는 조건이 자립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근데이 자립에 대한 개념이 조금 저는 약한 부분이 이제 한국 문화에 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취업보다는 그래도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든 아니면 어떤 일을 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든 삶을 바꾸고 기본적인 마인드를 바꾸는데 굉장히 유용한 행동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가의 가장 큰 목표는 자립이라고 항상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되게 공감이 같고요.
또 하나는 227페이지에 보면 굉장히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한 AC의 사례가 나와요.
근데 그 AC는 결국 그 트라우마로부터 극복을 하지 못해서 뭐 약간 무기력증에 빠진 그런 사람으로 나오고 근데 이렇게 굉장히 집안경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그거를 딛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고 누군가는 그냥 좌절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조론사님은 어디선 그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아 저 이게 제가 예전에 굉장히 오래 고민했던 주제예요.
사실 타고난 성향일까? 예.
이게 성향인가 아니면 어떤 다른 어떤 요소가 있는가? 대체적으로 제가 이제 공통점으로 느꼈던 거는요.
좀 솔직히 말하면 반골 기질이었어요.
내가이 흐름이나 환경에 수능하는 사람들의 사고 스타일이 있고 흐름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약간 역으로 한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저도이 부분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했어요.
그거 찾으면 노벨상.
네.
그 전 노벨성이라고 생각해.
이거는 인간의 동기부여 체계를 완전히 그걸 파야 되는 거니까 저도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지만 삶을 그대로 살고 싶지 않다는 그 방골기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았다.
그다음에 공통적으로 또 하나 있는 건 뭐냐면 제 주변에서 가정 폭력이나 이런게 많은 학습 환경 또 어떤 부모를 가진 친구들이 겪는 문제가 시야가 좁다라는 거거든요.
근데 공통적으로 이거를 벗어나려고 노력하신 분들 중에 성공하신 분들의 경우에는이 세상 말고 다른 세상이 있다라는 걸 인지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게 이제 원인이 책이 될 수도 있고 뭐 주변인일 수도 있는데 제가 제일 많이 보는 케이스는 좋은 선생님.
변호사님은 인생에서 그런 선생님이 있었어요.
저는 사실 그런 선생님까진는 없으셨는데 친구들이 좋았던 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되게 안정감을 주고 너는 이제 뭐 해낼 수 있으니까 뭐 이런 얘기들을 좀 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었던게 저한테는 제일 컸던 거 같습니다.
이거 되게 중요한 얘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도 경험을 좀 해봤던 거고 그리고 제가 어릴 때 저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
정말 그런 생각을 하고 살다가 학교를 자퇴할 때쯤에 그걸 좀 깨달았었어요.
그래도 네가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하는 거를 끊임없이 주입시켜 주는 사람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되게 크더라고요.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는이 사람한테 손을 내밀고 너는 그렇게 무가치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얘기해 주는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고요.
그런 사람 만나는 것도 또 운이고.
네.
운이니까 이게 그래서 뭐 원인은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이 있는 경우가 정말 좋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변호사님은 멘토 역할 되게 많이 하시잖아요.
그 청년들한테 이런 걸 왜 하시는 거예요? 그 저 궁금해요.
제가 제일 답답했던게 그거였었으니까.
그러니까 제가 어릴 때 그 멘토나 이런 주변에서 이런 얘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던게 제일 답답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20대 초반 때 그때 좀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교육 봉사 같은 걸 좀 했었거든요.
그래서 무슨 무슨 대단한 일을 하겠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내가 그게 제일 답답했으니까 나는 그걸 좀 해 주고 싶다는 거였던 거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진짜 크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그거를 좀 많이 해 주고 싶었던게 컸던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책을 쓰게 된 계기도 이거예요.
굉장히 공익적이네요.
그거는 공익적이에요.
다른 거는 다 저 자본주의적인데.
그래서 앞으로 활동이 좀 궁금합니다.
책은 아마 계속 쓰고 싶어요.
글 쓰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아마 책을 계속 쓸 거 같고요.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이제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서 좀 의문을 제기하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제가 알고 있어요.
삶에서 약간 필요한 사색이나 행복에 대해서 고민을 할 때는 그래도 활자로 된 책을 많이 읽으시면은 뭐 제 책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제 책 아니어도 상관없으니까 책들을 좀 가까이 하시면 훨씬 더 삶에 대해서 고민할 때 도움을 많이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이 책은 어떤 분들에게 더 추천을 해 줄 수 있을까요? 제일 추천드릴 수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2, 30대인데 좀 방황하시는 분들일 것 같아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이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맞는지 잘 모르시겠다고 생각이 든다거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은 기본적인 마인드셋이나 방향성 정도는 조금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사실 이걸 읽으면서 모건 하우저의 돈의 심리학 같은 내용 아니야라고 딱 봤는데 읽다 보니까 너무 패치가 좀 잘 돼 있어서네.
어떻게 보면 약간 세이노의 가르침과 돈의 심리학과 변호사의 관점이 이렇게 좀 녹아져 있는 그리고 변호사님의 어떤 개인적 경험도 많이 녹아져 있어서 너무 재밌게 읽었고요.
지금 촬영 시간이 2두시간 정도 됐거든요.
편집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되게 재밌었어요.
그리고 워낙 말씀도 잘하시고 본인 유튜브 채널도 워낙 잘하고 계시고 그리고 다양한 방면에 직접 호기심도 많으시고 이래서 이거 아니더라도 또 다른 걸로 또 접점이 있어서 콘텐츠 만든 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예.
불러 주시면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오늘 너무 즐거웠고요.
마지막으로 이제 구독자분들에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터보팔미 님 채널을 구독하실 분들이라고 하면은 제가 이제 댓글로도 보시면 굉장히 이제 불을 축적하신 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고 굉장히 인생에 대해서나 삶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이제 터보 832 님의 수준에 미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제 책도 이제 좀 사랑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또 터브 832 님 제가 실제로 만나니까 더 좋은 분이라는게 좀 느껴지거든요.
예.
그래서 더 계속해서이 터미 채널도 사랑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아유 덕담 감사합니다.
네 오늘 너무 즐겁게 찍었고요.
네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네 터보 832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전체 공개로 하기 어려웠던 부동산 자동차 등 콘텐츠에 더 솔직한 뒷 이야기를 볼 수 있고 매주하는 라이브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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