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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정리본 (중학생 눈높이)

발표 주제: 거절,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발표자: (이름은 따로 언급되지 않음)

오늘 특별한 날인 이유:

•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었어. 발표가 무서워서 포기하려는 사람, 그리고 무서워도 용기 내서 발표하러 나온 사람.
• 오늘 발표한 16번이 두 번째 사람이라서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날이야!

발표 내용:

• 온라인 수강생들, 스터디 했던 사람들 다 어디 갔어?

  • 처음에 같이 시작했는데 점점 다들 사라졌지? 나도 그랬어.
  • 동료들이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
  • 그래서 오늘은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해 줄게.

• 졸업반 여러분, 잠시 나가주세요!

  • 여러분은 이미 거절을 많이 경험해서 내 발표 대상이 아니에요.
  • 하지만 지금 이커머스를 시작하거나 거절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을 바꿀 메시지를 줄 거야!

• 거절을 많이 당한 사람, 성공한 사람? 바로 '앵구님'!

  • 앵구님은 거절을 많이 당했기 때문에 지금 성공할 수 있었어.
  • 앵구님의 전 여자친구를 예로 들어볼게. (여기서 발표자가 앵구님에게 직접 질문하며 거절 경험을 유도하는 듯한 내용이 나옴)
  • 앵구님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거절당했지만, 결국 이 자리에 올라왔어.
  • 우리는 앵구님의 멋진 모습뿐만 아니라, 거절당한 과정을 배워야 해.

• 나도 거절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어!

  • 길거리 장사가 유행했을 때, 나도 용기 내서 밖에 나갔어.
  • 여자친구에게 꽃 한 송이 선물하는 것도 거절당할까 봐 두려웠지.
  • 강남에서 100명에게 달리기 시합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도 했어. 99번 거절당하고 딱 한 번 성공했지.
  • 온라인에서도 오픈 채팅방에서 정지 당하는 등 거절 경험을 했어.

• 거절에도 '근육'이 있다!

  •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거절당한 경험을 통해 깨달았어.
  • 거절을 계속 당하다 보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근육'처럼 단단해진다는 것을.

• 식구기 여러분, 소싱 전화 못 하고 있나요? 물건 못 팔고 있나요?

  • 거절이 두려워서 망설이고 있다면, '거절 근육'을 키울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거야.
  • 지금 거절당할 것인지, 10년 뒤에 거절당할 것인지는 여러분의 선택이야.
  • 저는 내년에 더 성장해서 이 자리에 있을 거야. 여러분도 그렇게 될 거라고 믿어!

다른 발표자들의 이야기:

• 35번 발표자:

  • 발표가 떨리지만, 나와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
  • 욕먹더라도 나와서 말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
  • 대표가 되려면 이런 자리를 두려워하면 안 돼. 리더의 자질을 길러야 해.
  • 나와서 발표하니까 앉아 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어.

• 42번 발표자 (졸업반 반장):

  • 돈 잘 버는 방법과 안주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했어.
  • 돈 잘 버는 방법: 정산금의 10%는 세금으로 무조건 빼고, 순수익의 50%는 무조건 모으라고 했어.
  • 안주하지 않는 방법: '0 빼기 전략'을 사용해. 예를 들어 월 1000만원을 벌면 0을 빼서 100만원을 번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래야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하게 돼.

• 9번 발표자:

  • 자신감 없는 나도 엔터를 만나서 프레임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 작년 여름 길거리 노점 경험 후 월 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벌게 되었어.
  • 두렵지만 용기 내서 이 자리에 나왔어. 이 순간을 통해 더 성장하고 싶어.
  • 느리다고 생각해도 괜찮아.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니까!

• 46번 발표자:

  • 앵글스 유튜브 편집자였던 경험을 이야기했어.
  • 처음에는 온라인 강의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실행했더니 월 1000만원을 달성했어.
  • 소심한 나보다 앵글스 유튜브 편집자였던 나랑 스터디하고 싶을 거라는 이지선다를 던졌어.

• 99번 발표자:

  • 나는 '낭만'이라는 플랫폼에서 흔한 수강생 1이었지만, '낭만'이라는 플랫폼에서 '문지기'라는 새로운 포지션을 만들고 싶어.
  • 나는 1등이 아닌 꼴찌, 마지막을 노릴 거야. 아무도 없을 때 문을 열고 나가겠어.
  • 다른 사람들이 먼저 가고 문을 닫는 날을 기대하고 있어.

• 54번 발표자:

  • 가장 중요한 것은 '주체성'이라고 생각해. 약속에 자유로워지는 힘이야.
  • 발표를 준비하면서 내 안의 '악마'와 싸웠어. (발표하지 말라고, 망신만 당한다고 속삭이는 목소리)
  • 악마의 말을 듣지 않고 귀를 막고, 악마가 하지 말라는 것을 해버리면 돼.
  • 악마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 26번 발표자:

  • 아빠 사업 때문에 10억이 넘는 빚을 졌어. 그래서 이 옷들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지.
  • 앵구님을 만나 '주체성'이라는 가장 큰 가르침을 얻었어.
  • 주체성을 다시 다지고 여러분께도 알려주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어.

마무리:

• 발표자들이 모두 떨면서도 용기 있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있었어.
• 여러분의 용기와 시도가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질 거라고 믿어!
• 잠시 쉬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