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기대했는데 실망? 투자 전 꼭 알아야 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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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부동산 시장,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날씨는 더운데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어.
- 거래량 뚝! 가격도 뚝!
- 지역에 따라 집이 안 팔리고 가격도 떨어지고 있어.
- 영끌해서 아파트 산 사람들은 마음도 아프겠지?
- 시행사들도 비상!
- 비싸게 땅 사서 아파트 지었는데,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미분양이 많이 나고 있어.
- 결국 회사 망하고, 돈 빌려준 금융권도 위험해지고 있어.
정부 대책, 수도권까지 얼어붙게 만들었나?
- 정부가 6월 말에 대출 규제(627 대책)를 발표했어.
- 원래는 서울만 좀 타격 있어야 하는데, 수도권까지 거래가 확 줄었어.
- "6억 이상 대출 막았다고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고?"
-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야.
- 수도권에서 6억 대출이면 대부분 살 수 있는데, 왜 매수가 끊겼을까?
- 아마 8억짜리 아파트 사려던 사람들이 6억 대출 막히니까 포기한 걸 수도 있어.
- "아니, 6억 대출이 뭐 대수라고? 다들 6억 이상 대출받아 집 사려고 했던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 거지.
거래량 급감, 앞으로 어떻게 될까?
- 경기도 외곽이랑 인천은 거래량이 1/3로 줄고 가격도 빠르게 떨어지고 있어.
- 새 아파트 중에는 분양가보다 싸게 파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도 늘고 있어.
- "혹시 부동산 거품 터지는 거 아니야?" 이런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 영끌족들의 대출액도 엄청 늘었어.
- 예전엔 5억 정도 영끌했다면, 요즘은 7억, 8억, 심지어 15억, 20억까지 영끌하는 사람들도 많아.
- "부동산은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으로 남들 보여주려고 무리하는 거지.
7월 거래량, 충격적인 결과!
- 627 대책 이후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6,700건 정도밖에 안 돼.
- 6월 같은 기간에는 21,600건이 넘었으니까, 무려 68%나 줄어든 거야.
앞으로 아파트값은 두 가지 길로 갈 수 있어.
- 급락: 거래가 안 되면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어. 반등하겠지 기다리다가 원리금 갚을 걱정에 집을 던지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어. 특히 영끌족들은 집값이 안 오르면 바로 팔려고 할 수도 있지.
- 대책 수정: 거래량이 계속 줄면 정부가 다시 규제를 풀거나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 주식 시장에서 반대 매매처럼, 대출금보다 집값이 떨어지면 경매 같은 매물이 늘어나서 대출 규제가 풀릴 수도 있어.
지역별 상황은 어때?
- 서울: 6월 대비 거래량이 78.2% 줄었어.
- 경기도: 64% 줄었어.
- 인천: 57% 줄었어.
- 결론: 대출 규제가 수도권 전체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밖에 없어.
- 중간급 아파트가 안 팔리면 비싼 아파트도 안 팔려.
- 사람들은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고 싶어 하는데, 지금 집이 안 팔리니까 상급지로 가지도 못하고 있어.
- 일자리 없는 외곽 지역은 더 심각해.
- 평택, 안성, 부천, 파주, 고양, 의정부, 양주, 이천 같은 지역은 미분양이 많고 가격 하락도 심해.
- 특히 평택은 공급 과잉이라 미분양 해소가 어려워.
- 새 아파트도 분양가보다 수천만 원 싸게 나오는 '마피' 매물이 나오고 있어.
- 예를 들어, 송도에 인기 많았던 아파트도 1억 정도 마피가 붙어서 나오고 있고, 검단이나 파주 신축 아파트도 분양가보다 15% 이상 싸게 거래되고 있어.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 이런 지역들은 원래도 거래가 잘 안 됐는데, 대출 규제 때문에 더 나빠진 거야.
- 일자리가 부족하거나 공급이 너무 많으면 수요가 못 따라가서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
- "애초에 땅을 비싸게 사지 않았더라면 분양가가 낮아져서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받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
- 우리나라 아파트는 시작부터 거품이 심해. 땅 살 때부터 이미 영끌 상황이니까.
결론적으로, 수도권 외곽 지역의 침체가 시작된 거야.
부동산으로 실패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잘 파악하고, 내 말을 100% 믿기보다는 직접 팩트 체크도 해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