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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당뇨 12% 급증! 젊은 세대 건강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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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12%씩,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는 20대 당뇨|크랩

크랩 KLAB

조회수 조회수 543.7K 좋아요 좋아요 5.3K 게시일 게시일

설명

#크랩 #당뇨 #탕후루 #kbs뉴스 최근 식사로 마라탕을 먹은 뒤 후식으론 탕후루를 먹는다는 ‘마라탕후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선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고 할 정도로 유행입니다. 그런데 한편에선 이런 식습관이 30세 미만의 ‘젊은 당뇨’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젊은 당뇨를 유발하는 식습관부터 당뇨 예방법까지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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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핫했던 음식이라면 바로 탕후루죠 반년 사이 배달의 범생량이 무려 47.

3배 늘어서 접속할 때마다 순위권에 있고요 한편으론 산더미같이 쌓인 꽃이 쓰레기 문제 또 당함유량이 많아서 아이들 건강에 미칠 악영향까지 아주 다방면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이 방문재 얼마나 염려가 큰지 한 유명 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가 다음 달 열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소환된다고 합니다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에서 청소년 설탕 과소비와 소와 당뇨 문제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라는데요 왜 우리 요즘 단 거 먹으면서 당뇨 걸리겠다 습관처럼 내뱉잖아요 이걸 무시할 수 없는게 비단 탕후루뿐만 아니라 대용량 카페 음료 과일 스무디 등 하루치 당뇨 권장량을 훨씬 넘는 디저트가 젊은 세대 사이에 유행하면서 10대 20대 30대의 젊은 당뇨 실제로 심상치 않아졌습니다 특히 20대 당뇨환자는 최근 5년간 매년 12%씩 가파르게 늘고 있죠 우리가 밥을 먹으면 음식들이 포도당으로 분해돼 혈액 속을 흐르는데요 이때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해서 혈액 속 포도당 에너지원으로 변환시켜주는 역할을 하죠 그런데 인슐린이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혈당이 조절이 잘 안 되는게 바로 당뇨병입니다 당뇨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이령 당뇨는 인슐린 분비가 안되는 질병이고요 이형 당류는 인슐린이 분비는 되지만 제 기능을 못하는 질병입니다 예전엔 소아청소년 방류하면 대부분 2형 당뇨였지만 최근 들어 2형 당뇨가 급격히 들면서 문제가 되는 건데요 이형 당뇨가 식습관 생활습관과 연관이 깊기 때문입니다 정말 젊은 당뇨 분들 많이 오시거든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분들은 이제 디저트 음료를 좀 많이 드시는 분들이 좀 많고요 고열량 고지방 고탄수화물 시기로 자꾸 식습관이 바뀌게 되고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되는데 대부분 요새 사무직 그리시잖아요 거의 앉아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활동량이 줄면서 높아진 혈당이 소요되는 것도 이제 쫄면서 경혈당이 더 올라가게 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식습관이 바뀌어 당 섭취는 늘고 운동은 덜하니 당 소모는 줄어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된다는 건데요 이렇게 쓰이지 못하고 남아도는 당은 몸에 지방으로 저장돼 비만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비 당뇨병에 정말 위험인자거든요 비만이 결국은 인슐린이 작용을 잘 못하게 하는 그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을 해서 당뇨병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15년 기준 20에서 30대 젊은 당뇨병 환자의 72.

4%가 비만을 동반했을 정도로 비만과 당뇨병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입니다 그런데 식습관 변화가 당뇨의 원인이 되는 데는 최장 기능의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미국 당뇨병 유병률이 한 2%로 조사가 됐던 적이 있어요 그럼 우리나라도 사실 대충 비슷했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지금 12%잖아요 미국은 7% 밖에 안 돼요 췌장 기능이 서양인에 비해서는 동양인이 조금 약해요 약해서 우리나라 특히 식후 혈당이 좀 많이 놀라 가는 경향이 있고 그건 결국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조금 부족하다는 거고 식사는 미국 따라가는데 그런 인종적인 차이 때문에 더 인슐린 분명히 약해서 아마 당뇨병 위험도 더 크지 않나라고 생각은 되고 있어요 생각보다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당뇨병 젊을 때 걸리면 더 고생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진단될 경우 결국 고혈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고 심근경색 뇌졸증 만성콩팥병 등의 당뇨병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다시 더 위험하고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당뇨병이 무서운게 합병증이죠 그래서 젊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하는게 좋다는 건데 혹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있나요 당이 너무 높으면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물을 같이 끌고 나가거든요 그래서 소변을 많이 보게 되고 소변을 많이 보니까 목이 말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그리고 이제 먹어도 먹어도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 못하면 그 탄수화물이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잘 안되서 결국 배가 자꾸 고프게 되는 단요 다음 다시 롤에서 당뇨병에 3대 증상이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혈당이 높지 않으면 이런 증상을 잘 안 나타나요 혈당이 진짜 높아지기 전까진 우리가 작아진단에 보던 이런 증상들을 실제로 느끼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습관처럼 내뱉는 혈당 스파이크와 써 혈당 치솟는다 같은 말들도 그냥 관용적 표현 느낌적인 느낌일 뿐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한 당뇨병 학회에선 위험 인자가 있는 30세 이상 성인의 경우 1년에 한 번씩은 병원에서 혈액 검사하는 걸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당뇨 인구가 워낙 많기 때문이죠 적게 먹고 운동하기 간단해 보이지만 꾸준히 지키기는 어려운 거 많이들 공감하실 텐데요 추석도 지난 겸 다들 건강관리 다시 시작해 보자고요이 영상을 제작한 김성인입니다 지금 구독 버튼을 누르면 매일 새로운 크랩 영상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요 좋아요 버튼도 잊지 마세요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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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인기 음식은 탕후루였어요.

2. 배달량이 47배 늘었어요.

3. 쓰레기 문제와 건강 걱정도 커졌어요.

4. 한 프랜차이즈 대표가 국감에 증인으로 나가요.

5. 청소년의 설탕 과소비와 당뇨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에요.

6. 요즘 젊은 세대는 단 음식 과다 섭취가 심각해요.

7. 10대부터 30대까지 당뇨 환자가 늘고 있어요.

8. 특히 20대 당뇨 환자는 매년 12%씩 증가해요.

9. 음식은 포도당으로 분해돼 혈액을 흐르고요.

10.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해요.

11.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 당뇨가 생겨요.

12. 당뇨는 인슐린 부족과 기능 저하 두 가지로 나뉘어요.

13. 예전엔 주로 소아청소년이 2형 당뇨였어요.

14. 지금은 2형 당뇨가 많아지고 있어요.

15.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미쳐요.

16. 디저트와 음료를 많이 먹는 것도 원인 중 하나예요.

17. 활동량이 적어 혈당이 높아지고 있어요.

18. 혈당이 높으면 지방으로 저장돼 비만을 유발해요.

19.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요.

20. 2015년 기준 20-30대의 72.4%가 비만이었어요.

21. 식습관 변화와 함께 췌장 기능도 영향을 줘요.

22. 미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인슐린 기능이 약해요.

23.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당뇨 위험이 더 높아요.

24. 젊은 당뇨는 더 위험하고 심각해요.

25. 젊은 당뇨는 합병증 위험도 커요.

26. 당뇨는 심근경색, 뇌졸중, 만성콩팥병을 유발해요.

27.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나오고 목이 말라요.

28. 배고픔이 계속 느껴질 수도 있어요.

29. 혈당이 높지 않으면 증상이 잘 안 보여요.

30. 혈당 스파이크는 흔히 관용적으로 쓰이지만 과장될 수 있어요.

31. 30세 이상은 1년에 한 번 혈액 검사를 권장해요.

32. 당뇨 인구가 많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33.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도 어렵지만 중요해요.

34. 추석 이후 건강관리 다시 시작하자고요.

35. 이 영상은 김성인님이 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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