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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빚더미에서 깨달은 진실: 무의식 바꾸는 법 (탈모, 불면증 극복 비결)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사업 망하고 빚 30억 진 이야기, 그리고 마음 공부로 극복한 썰

사업 잘 나가다가 나라 정책 바뀌어서 망했어. 빚이 30억까지 쌓였는데, 진짜 답도 없었지.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탈모 오고 잠도 못 자고 완전 힘들었어.

근데 나중에 보니까 탈모나 불면증은 겉으로 드러난 거고, 진짜 문제는 내 속이 무너진 거였어.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삶의 가치, 희망, 심지어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까지 다 무너진 거지. 결국 모든 걸 내려놓게 됐는데, 사실은 강제로 내려놓게 된 거야.

그때부터 마음 공부, 영성 공부를 시작하게 됐어. 정신 차리기 힘들었거든. 회사도 망해가고 돈은 계속 나가고 빚은 늘어나고... 근데 다행히 그동안 마음 공부를 꾸준히 해왔던 덕분에 그걸 붙잡고 더 깊이 파고들 수 있었지. 그게 나한테 큰 힘이 됐어.

어떤 마음 공부를 했냐고?

불교 공부도 하고, 뉴에이지 영성 공부도 많이 했어. 에카르트 톨레, 마이클 싱어 같은 사람들의 책도 보고, 신비주의, LMS, 뭐 이런 것까지 다 공부했지. 명상도 꾸준히 했고.

마음 공부를 깊게 하니까 빚도 갚게 됐냐고?

응, 신기하게도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게 내 삶에 적용되더라고. 빚 때문에 힘들 때, 내 마음 상태가 이런 현실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걸 깨달았어. 두려움이 사라지니까 빚도 단기간에 많이 청산할 수 있었지.

두려움이 사라지니까 빚이 갚아졌다고? 좀 더 자세히 말해줘.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하면 원하는 걸 막 상상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내 마음 상태가 그대로 현실에 비춰지는 거야. 내 마음은 감정과 생각인데, 그건 결국 '믿음'에서 시작돼. 내 믿음이 바뀌어야 감정도, 생각도 바뀌는 거지. 두려움도 내 믿음에서 나온 거였어.

그래서 내 믿음을 긍정적이고 확장적으로 바꾸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러면서 나한테 필요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어. 마치 꿈같은 일들이 생기면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진짜라는 걸 그때 알게 됐지.

표면적인 믿음 말고 깊숙한 믿음은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믿음은 자기 우주를 만드는 운영 체계 같은 거야. 믿음이 감정을 만들고, 감정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현실을 만드는 거지.

깊숙한 믿음을 알려면, 그 믿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해해야 해. 믿음은 경험을 통해 생기거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해도 못 믿는 사람들은 경험을 못 했기 때문이야.

내 믿음을 바꾸고 싶으면, 내가 가진 믿음과 어긋나는 경험을 해보는 거야. 그러면 '아, 이게 아니었구나' 하고 기존 믿음에 균열이 생기지.

믿음을 찾는 방법은 감정을 따라가는 거야. 감정은 믿음에서 나오거든. 근데 믿음은 무의식에 있어서 생각만으로는 바꾸기 힘들어. 그래서 경험을 통해 조금씩 수정해 나가는 게 중요해.

'생존 안전 시스템 이론'은 뭐냐고?

많은 전통에서 고통의 원인을 욕망이나 탐욕으로 보는데, 나는 그 원인을 더 깊이 파고들었어. 결국 가장 깊은 원인은 '생존 본능'에 있었어.

생존 본능은 행복이나 성공이 아니라, '지금 위험한가? 어떻게 살 수 있지?' 이걸 찾는 거야. 여기서 출발해서 몸의 긴장, 각성, 감정, 저항이 생기는데, 이 모든 과정을 합쳐서 '생존 안전 시스템'이라고 이름 붙였어.

우리는 행복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일단 '안전'부터 찾는 거야. 우리 뇌는 항상 뭐가 위험한지, 안전한지를 찾는 게 기본 디폴트 값이야.

안전하지 않을 때 괴로움을 느끼는 건가?

응. 위협 판정이 내려졌을 때 괴로움을 느껴. 발표했는데 반응이 안 좋거나, 카톡 보냈는데 답장이 없거나... 상황이 불명확할 때 우리 뇌는 위협 판정을 내리지.

이 위협 판정을 내리는 규칙이 바로 '믿음'이야. 그래서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안전 규칙', 즉 '믿음'을 바꿔야 해.

믿음을 바꾸는 법을 좀 더 자세히 말해줘.

믿음은 경험을 통해 생기기 때문에, 내가 가진 믿음과 어긋나는 경험을 해보는 게 첫 번째 방법이야.

두 번째는 감정을 따라가는 거야. 감정은 믿음에서 나오거든. 생각과 감정을 들여다보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

근데 생각만으로는 힘들어. 생각은 표면 의식이고, 감정은 무의식에서 나오기 때문이야. 그래서 불이 난 곳(무의식)에 물을 붓는 곳(표면 의식)이 다른 거지.

무의식을 바꾸는 핵심은 '믿음 체계'를 긍정적이고 확장적으로 전환하는 거야. 내면 아이 치료나 쌈스카라 치료도 결국 이 믿음 체계를 바꾸는 과정이야.

무의식적인 믿음을 발견하는 방법은?

올라오는 생각과 감정을 알아차리는 거야. 그리고 그 알아차린 걸 가지고, 마치 카톡 답장 기다리듯이 이전 대화 내용을 다시 보거나 상대방 프로필을 보는 것처럼, 내 믿음과 관련된 경험들을 다시 살펴보는 거지.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믿음이 조금씩 깨져. 경험을 통해 믿음을 바꿔나가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야.

긍정적으로 믿음을 전환하라고 하는데, 안 믿기면 어떻게 해야 돼?

많은 종교에서 믿음을 강조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그걸 믿지 않기 때문이야. 믿음이 없으니까 바꾸기가 어려운 거지.

경험을 통해 믿음을 바꾸는 게, 믿음이 만들어진 메커니즘에 가장 잘 맞는 방법이야. 믿음은 내가 사는 우주를 만드는 운영 체계이기 때문에, 이걸 긍정적이고 확장적으로 만드는 게 무의식 작업의 핵심이야.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 돼?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을 때는 바로 믿음을 바꾸려고 하지 마. 몸이 각성 상태에 들어가면 주의력이 좁아지고 마음이 말을 듣지 않거든.

일단 심호흡이나 명상, 걷기 등으로 각성을 낮추고, 그 감정을 받아들여야 해.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려고 하거나 회피하려고 할 때 괴로움이 시작되는 거야.

감정 자체는 원래 생겼다가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 그걸 기다려주면 되는데, 우리가 왜 이 감정이 생겼지? 원인이 뭐야? 하고 힘을 불어넣는 순간 감정이 증폭돼. 이걸 '엔차 감정'이라고 불러.

감정은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야. 그 메시지를 이해하고 저항을 내려놓는 게 중요해. 저항이 내려가고 마음이 평온해졌을 때, 그 감정을 만든 '안전 규칙', 즉 '믿음'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거지.

저항을 내려놓는 건 어떻게 해?

'내려놓으라'는 말은 많이 쓰지만, 쉽지 않지. 하지만 감정을 내려놓는 것보다 '저항'을 내려놓는 게 쉬워.

화가 나도 '난 화가 나도 괜찮아', 슬퍼도 '슬픈 채로 있어도 괜찮아'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거야. 그걸 밀어내려고 하는 순간 감정이 증폭되거든.

이 책에서 말하는 '생존 안전 시스템'을 이해하면, 감정은 우리를 살리기 위한 메시지라는 걸 알게 돼. 이걸 이해하는 순간 저항이 많이 떨어져.

이런 걸 이해하고 나니 괴로움에서 벗어났어?

완전히 벗어난 건 아니야. 불안, 초조, 두려움은 우리를 지키려는 내면 시스템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이상 계속 올라올 수밖에 없어.

하지만 예전과는 달라. 예전에는 불안한 감정이 올라오면 불안한 생각으로 이어지고, 그 생각이 더 큰 불안을 불러왔다면, 이제는 감정이 올라와도 그 감정의 원인을 찾기보다 '내 어떤 믿음이 이걸 위협이라고 판단했을까?'라고 질문하게 됐어.

원인을 찾는 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안전 행동'일 뿐이야. 진짜 중요한 건 내 믿음을 들여다보고, '안전 규칙'을 바꾸는 거지.

기존 마음 공부들이랑 뭐가 다른 거야?

이걸 '괴로움의 구조와 출구'라고 부를 수 있어. 생존 안전 시스템이라는 회로에서 나갈 출구를 찾는 거지.

새로운 걸 제시하는 게 아니라, 그 구조 안에 있는 '틈'을 통해 출구를 보여주는 거야.

  • 첫 번째 출구: 감정이 올라온 후의 '저항'을 내려놓는 것.
  • 두 번째 출구: 각성이 올라왔을 때 심호흡, 명상 등으로 낮추는 것.
  • 세 번째 출구: 믿음과 어긋나는 경험을 통해 믿음을 균열내는 것.
  • 네 번째 출구: 믿음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것.

이 네 가지 길목에서 출구를 찾아낼 수 있어.

앞으로의 계획은 뭐야?

마음 공부 20년 동안 '번뇌 소멸'이 깨달음이라고 믿었는데, 그게 큰 오해였어. 인간으로 살아가는 이상 감정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거든.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깨달음'이나 '에고'에 대해 오해하고 있어. 에고는 없애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바꿔나가야 하는 도구야.

영성 공부의 핵심은 의식의 성장인데, 많은 책들이 '나는 신이다', '현실이 바뀐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사람들을 '영적 우회'로 이끌고 있어. 진리의 말로 부정적인 감정을 덮어버리는 거지.

이런 오해들을 풀어주고, 의식 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 에고를 제거하는 게 아니라 수용해서 더 큰 나를 기억하는 과정이 의식 성장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

내 경험을 통해 제대로 된 영성 공부를 소개하고, 사람들의 오해를 바꿔주는 역할을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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