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큰일 났다.

 TV 토론 앞두고 또 허위 사실 공표.

 지난 14일 부산 유세도중 이재명 후보는 해운업계 이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약속한 바 있습니다.

 제가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회원가 HMM이라면서요.

 그 HMM 회사도 부산으로 옮겨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를 옮기는데 가장 큰 정애 요인는 그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에요.

 일단 그 직원들이 동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HMM 육상노조와 해상 노조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 이후 직원들에게 논의된 바 없다는 메일을 보냈고 회사측도 언론의 본사 이전에 대해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측과 노조측의 입장이 사실이라면 이재명 후보는 백현동 개발 특해 의욕에 이어 이번에도 유권자를 현혹하기 위한 허위 발언을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