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쿼트 532일차! "보디빌딩 프로그램, 근비대 효과 있을까?" (5/9)
오늘 운동 요약 & 보디빌딩 vs 스트렝스 훈련 이야기
오늘 운동은 오버헤드 프레스, 스쿼트, 랫 풀다운을 했어.
- 오버헤드 프레스: 오늘 기분 좋게 잘 됐어!
- 스쿼트: 오늘은 좀 무겁게 느껴졌는데, 앉을 때 너무 빠르게만 내려가려고 해서 중심이 흔들렸던 것 같아. 마지막 세트에서 내려가는 속도를 좀 조절했더니 훨씬 안정적이고 가볍게 느껴지더라. 신장 반사도 더 잘 써지고!
- 랫 풀다운: 내가 가진 머신이 좀 별로긴 한데, 그래도 가끔 이렇게 다른 느낌으로 자극 주는 게 보조 운동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해.
보조 운동 팁!
매일 똑같은 운동만 하면 좀 지루하잖아? 그럴 때 비슷한 패턴인데 다른 기구로 보조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보조 운동도 중요하지만, 너무 스쿼트, 벤치프레스처럼 '제대로' 하려고만 하면 피로도 쌓이고 정신적으로도 힘들 수 있어. 보조 운동은 좀 더 즐겁게 하는 걸 추천해!
구독자 질문: 스트렝스 훈련으로 근육량 많이 늘었는데, 보디빌딩식 루틴으로 바꿔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해 내가 제대로 답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10년 넘게 보디빌딩 식으로 훈련하다가 스트렝스 스타일로 바꿨거든.
결론부터 말하면, 스트렝스 훈련으로 근육량이 많이 늘었다면, 굳이 보디빌딩식으로 다 바꿀 필요는 없어.
내가 느끼기엔 보디빌딩식 훈련보다 지금 스트렝스 스타일로 훈련할 때 근육량이 훨씬 더 많아졌어. 요즘 내 훈련 보면 메인 운동 5개에 보조 운동 1~2개 정도만 하는데도 말이야.
보디빌딩식 훈련의 함정
보디빌딩식 훈련을 하면 처음에는 근육이 빵빵해지고 부풀어 오르는 느낌 때문에 근육량이 많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 근데 사실 이건 혈류가 몰려서 그렇게 보이는 거고, 평소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것뿐이야.
이런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스트렝스 훈련으로 쌓아놨던 근육량이 빠지기 쉬워. 특히 엉덩이나 허벅지 같은 부위는 볼륨감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고, 가슴도 속에서 꽉 차는 느낌보다는 겉에만 올라오는 느낌이 들 수 있어. (물론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야!)
나에게 맞는 훈련 스타일 찾는 법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운동을 했을 때 내 힘을 잘 밖으로 표출하면서 자세를 객관화할 수 있는지야.
전국체전 나가는 보디빌더 선수들처럼 보디빌딩 스타일로도 자세 객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도 잘 성장할 수 있어. 근데 사실 그건 일반 스트렝스 스타일보다 훨씬 어려운 방법이고, 타고나는 부분도 좀 있어.
예를 들어, 벤치프레스를 할 때 어떤 사람들은 가슴에만 집중해서 해도 어깨나 다른 부위에 부담이 없는데, 나는 오히려 어깨가 불편하고 팔이 더 많이 쓰이더라고. 오히려 지금 내가 하는 스타일의 벤치프레스가 가슴 자극이 더 잘 와.
그래서 내 생각엔, 현재 스트렝스 훈련으로 근육량이 많이 늘었다면, 메인 운동은 스트렝스 스타일을 유지하고 보조 운동을 좀 더 보디빌딩 스타일로 가져가 보는 걸 추천해!
새로운 걸 하면 재미있잖아? 운동은 즐겁게 해야 해! 나도 가끔 옛날에 친구들이랑 같이 땀 흘리고 나서 치킨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긴 하는데, 지금 스타일은 혼자 하는 게 더 잘 맞더라고.
가장 중요한 건, 아픈 곳 없이 내 힘을 잘 표출할 수 있는 스타일로 훈련하는 거야!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