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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조절과 성공, 그리고 '진짜 나' 찾기
우리가 느끼는 비교 의식, 두려움, 분노, 자부심 같은 감정들은 모두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돼. "더 해야 돼", "충분하지 않아"라는 생각이 우리를 괴롭히는 거지.
1. '충분하다'는 생각의 힘
사실 우리는 이미 충분하고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 이걸 영성적으로 보면 "신과 연결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지. 만약 우리 내면에 "나는 원래 충분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면, 비교 의식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덜 올라오고, 설령 올라와도 "어? 왜 또 이런 생각이 들지?" 하고 알아차릴 수 있게 돼. 이미 충분한데 왜 분노해야겠어?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면, 억지로 뭔가를 채우려는 인위적인 힘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힘이 발휘돼.
2. 두려움, 행동해야 할 신호
두려움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감정이야. 두려움이 느껴질 땐 "이건 행동해야 할 때라는 신호구나"라고 외워두는 게 좋아. 대부분의 두려움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환상이야. 90% 이상은 현실이 되지 않으니, 이걸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
두려움이 반복되는 건 실패 패턴이 습관화되었기 때문이야. 그래서 최소 3개월 정도의 훈련이 필요해. 그래야 두려움이 올 때 바로 행동으로 이어지는 반사 신경이 발달하거든.
예를 들어, 내가 구설수에 올랐을 때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행동했기 때문에 지금 유튜브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거야. 만약 그때 두려워서 숨었다면 지금은 없겠지. 사업에서도 확신이 없었다면 돈을 벌지 못했을 거고,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사업을 망치는 경우도 많아. 이런 감정 조절은 사업과도 직결되는 부분이야.
3. 분노 조절, '분출 후 복기' 치트키
분노는 컨트롤하기 정말 힘든 감정이야. 사람마다 '발작 버튼'이 있거든. 분노를 조절하는 쉬운 방법은 '분출하고 복기하는 것'이야.
- 분노를 분출해.
- 분출 후, '이 분노가 나에게 이득인가 해인가?'를 생각해 봐 (복기).
- 다시 분출하고, 다시 복기해.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내가 왜 화를 내지?' 하고 나 자신을 알아차리는 빈도가 빨라져. 그러면 분노하려다가도 멈추게 되는 순간이 오고, 그때부터 분노 조절이 가능해지는 거야.
때로는 분노가 하루, 일주일 뒤에 터지기도 해. 하지만 이 과정을 반복하면 그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결국 몇 초 만에 '이거 하면 안 되는데' 하고 알아차리게 되는 거지. 이게 바로 감정 컨트롤이야.
4. 자부심, 가장 잡기 어려운 기생충
자부심은 에고가 사는 이유와 같아. 너무 영리해서 혼자서는 컨트롤하기 어려워. 내가 성공했던 방식이라 절대 놓지 않거든. 그래서 이건 혼자서는 안 된다는 걸 인정하고, 그룹에서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야.
결과를 낸 사람들을 중심으로 에너지를 3배로 쏟아부으면, 자부심도 녹아내릴 수 있어. 처음에는 기술을 가르치다가, 나중에는 신념, 그리고 잠재의식까지 가르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어.
5. '진짜 나'로 사는 삶
사업으로 성공하는 건 '가짜 나'로도 가능해. 경쟁에서 이기고, 남을 누르면서 말이야. 물질적인 부는 얻을 수 있지만, 에고는 "더 부족해, 더 가야 해"라고 계속 부추기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는 어려워. 자연 법칙에도 어긋나는 경우가 많고.
하지만 '진짜 나'로 살아가면 지속 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어. 사명과 신념을 가지고 '진짜 나'로 존재할 때, 일하는 것이 놀이처럼 느껴질 수 있지.
예를 들어, 반찬 가게로 1억 원 매출을 낸 조장님이 있었어. 그분은 사업보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서 행복을 느꼈지. 외적인 기준(매출 2억)을 넘어서, 내적인 행복을 따랐을 때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거야.
이 채널은 사업을 하면서 겪었던 솔직한 감정, 스토리, 과정을 공유하는 곳이야. 구독하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