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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_4부] 북한 공작원이 서울에 침투한 순간 깜짝놀라 자수 할 뻔했던 2가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90년대 대한민국 방문 북한 공작원의 생생한 증언

1. 한국 방문 전 북한에서의 경험

  • TV 시청: 북한에서는 한국 TV를 녹화해서 보여줬는데, 김씨 일가 비난 내용만 빼고 다 보여줬다고 함. 그래서 한국에 오기 전에 이미 한국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음.
  • 해외 실습: 한국 오기 전에 마카오 해외 실습을 다녀와서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특별히 놀랄 정도는 아니었다고 함.

2. 한국 방문 후 느낀 점

  • 자동차: 서울에 차가 너무 많아서 놀랐다고 함. 특히 현대 스텔라 택시가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음.
  • 건축물: 잠실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웅장하고 멋진 건물들을 보면서 한국의 발전 수준에 감탄했다고 함.
  • 평화 통일의 중요성: 전쟁으로 인해 이런 멋진 건물들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화 통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함.

3. 한국에서의 자수 고민

  • 한국에 와서 자수할까 고민도 했지만,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받을 고통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다고 함.
  • 또한, 통일하면 결국 다 우리 것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했다고 함.

4. 북한에서의 활동 및 실체 파악

  • 공작원으로서의 공적: 한국 방문 후 북한으로 돌아가서 정치국 후보위원 동행, 간첩망 구축 등의 공적을 세워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고 함.
  • 노동당 간부 활동: 평양 신발 공장, 평양시 동대원 구역당 조직부장으로 일하면서 북한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게 되었다고 함.
  • 북한 경제의 비참한 현실:
    • 신발 공장의 기계 대부분이 고장 나 있고, 자재 부족으로 노동자들이 일 없이 기계만 닦고 있는 현실을 목격함.
    • 21년 동안 설비 투자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생산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게 됨.
    • 노동자들의 집은 아무것도 없고, 평양 시민들도 대부분 가난하다는 것을 확인함.
  • 김씨 일가의 호화 사치:
    • 김씨 일가가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호화 사치 생활을 누리는 반면, 인민들은 고통받는 현실을 개탄함.
    • 측근들에게 로렉스 시계, 달러 등을 선물하는 것을 보며 북한 체제의 모순을 느낌.
  • 인민의 나라가 아닌 김정일의 나라: 북한이 인민의 나라가 아니라 김정일(현 김정은)의 나라이며,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을 보며 북한 체제에 대한 회의감을 느낌.

5. 해외 공작으로의 전환 생각

  • 북한 체제의 비참한 현실을 깨닫고, 차라리 해외 공작으로 빠져나가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함.
  • 영웅 칭호보다 현실적인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됨.

6. 한국과 북한 주민 생활 수준 비교

  • 현재 대한민국 일반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북한 노동당 중앙당 부부장 이상의 삶과 같다고 함.
  • 북한의 고위층조차도 한국의 일반인보다 훨씬 낮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증언함.
  • 북한은 김정은만 잘 사는 나라라고 단언함.

7. 두 번째 한국 방문

  • 5년간의 북한 활동 후, 1995년 8월 말에 한국으로 다시 파견될 공작 조를 구성하게 됨.
  • 본인이 조장이 되어 훈련을 받던 중, 갑자기 한국 방문 임무를 받게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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