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에서 설교자가 피해야 할 5가지! 로이드 존스의 충격적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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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강단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5가지!
설교자는 강단에 설 때 꼭 지켜야 할 5가지가 있어. 이걸 잊으면 설교가 이상해지고 설교자도 위험해질 수 있거든.
1. 나한테 집중시키지 마!
- 왜? 강단은 나를 자랑하는 무대가 아니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리이고, 나는 그 말씀의 종일 뿐이지.
- 어떻게? 설교자가 "나를 봐!" 하는 순간 이미 잘못된 길로 가는 거야. 사람들은 나를 보러 온 게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러 온 거잖아. 나도 여러분도 모두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종일 뿐이야.
2. 목사님 목소리 흉내 내지 마!
- 왜? 강단에 선다고 갑자기 목소리를 바꾸는 건 진짜 보기 안 좋아. 가식적인 목소리는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어.
- 어떻게? 그냥 평소처럼, 있는 그대로의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최고야. 위선적으로 경건한 척하지 말자.
3. 아는 척, 똑똑한 척 하지 마!
- 왜? 책 많이 읽고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면, 설교가 자랑하는 도구가 되어버려.
- 어떻게? 책 읽고 공부하는 건 좋지만, 그걸 강단에서 자랑하려고 하면 안 돼.
4. 내 목소리, 재능에 기대지 마!
- 왜? 좋은 목소리나 재능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수 있지만, 그걸 믿고 자랑하면 마귀가 그걸로 넘어뜨릴 수 있어.
- 어떻게? 오히려 내가 잘하는 것, 타고난 재능, 매력적인 점들을 조심해야 해. 그런 것들이 나를 자랑하게 만들고 넘어뜨릴 가능성이 가장 크거든. 압살롬이 머리카락 때문에 죽은 것처럼 말이야.
5. 잘난 척, 교만해지지 마!
- 왜? 설교자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쉬워서 교만해지기 쉬워. 이게 설교자에게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인 죄야.
- 어떻게? 강단에서는 나 자신을 잊고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해. 내가 뭘 하는지 신경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 임재에 집중하는 거야. 내가 전하는 진리의 위대함에 사로잡혀서 나 자신을 잊어버리는 거지.
결론적으로, 강단에서는 나 자신을 높이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를 높여야 해. 사람들의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하는 거지. 나 자신을 잊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할 때, 비로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고 가장 안전한 자리에 설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