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바꾸는 긍정확언 182일차,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라!
인천에서 부산까지 633km 자전거 여행 시작!
오늘은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아침이야. 긍정 확언 182일째 되는 날이고, 나는 지금 인천에 왔어.
여기는 인천 633 광장이라고 해.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633km 자전거 길의 출발점을 기념해서 만든 곳이래.
짠! 바다 좀 봐봐. 오랜만에 보는 바다라 그런지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야.
여기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인증센터에서 도장을 찍어야 해. 수첩에 이름은 안 적고, 그냥 도장만 쾅! 찍었어.
이 길은 인천에서 시작해서 부산까지 가는 거야. 중간에 강도 건너고, 여러 곳을 지나야 하는데, 총 633km나 된대. 엄청 길지?
지금은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별로 없는데, 여기까지 오느льки 지하철 타고 중간에 내려서 자전거 타고 12km 정도 왔어.
자전거 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어. 이 긴 길을 이틀 만에 갈까, 삼일 만에 갈까, 아니면 그냥 쉬엄쉬엄 갈까 고민도 했지.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좀 쉬는 시간이었거든. 책 쓰느라 계속 바빴으니까.
드디어 시작점에 도착했어. '스타트'라고 쓰여 있는 걸 보니 좀 긴장되기도 하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인천에서 자전거 길도 잘 되어 있고, 여기도 정말 잘 꾸며져 있더라.
이제 633km 레이스를 시작하는 거야. 출발!
내가 가져온 책은 '내 인생을 바꾼 20살 여행'이라는 책인데, 여기서 좋은 글귀를 하나 들려줄게.
"시작하는 것, 성공의 보장이 없더라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시작하면 모든 것이 변하게 마련이다. 새로운 길과 기회가 열린다. 머뭇거리면서 망설이는 동안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맞아, 시작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 나도 다음 목적지가 어딘지도 정확히 모르고, 자전거도 그냥 당근마켓에서 10만 원짜리 중고로 샀어. 길에 대한 정보도 다 알려고 하면 시작도 못 할 거야. 그냥 일단 시작하는 거지.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인 것 같아. 뭔가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일단 시작해보는 거. 그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
나도 이제 시작해 보려고 해. 너무 서두르지 않고, 주변 풍경도 천천히 보면서 잘 다녀올게.
오늘의 긍정 확언은 이거야:
- 나는 사람들이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쳤다. 그럼 다 이루어졌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부자들이 악보로 읽을 수 있고 DNA에 새겨졌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
- 이렇게 일단 시작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더라도 그냥 시작했더니 내 인생이 풍요로워졌고, 이런 지혜를 책에 썼더니 종합 베스트 1위가 되고, 영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수천만 부가 팔려 나갔다.
-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그럼 잘 다녀올게! 너희도 즐거운 주말 보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