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기초연금 추가 지원금 확대! 놓치면 후회할 혜택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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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통신비 지원 사업 & 단통법 폐지 정보 정리
1. 어르신 통신비 지원 사업 (8월 말 ~ 9월 초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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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혜택 받나?
- 주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
- 기초 연금,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어르신
- 지자체별 자체 기준에 따라 선정 (나이, 소득, 거주 지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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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혜택?
- 2년간 통신 요금 지원:
- KT: 월 7,700원 요금제를 4,400원에 (총 79,200원 지원)
- SKT: 월 9,900원/14,300원 요금제를 6,000원에 (총 104만 4,000원 지원)
- LG U+: 월 13,400원 요금제를 6,600원에 (총 163만 200원 지원)
- 데이터 안심 옵션 포함!
- 2년 후에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 우체국 알뜰폰 전용 요금제 활용
- 2년간 통신 요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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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신청?
-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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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해?
- 매달 나가는 통신비 부담을 크게 줄여줌 (월 최대 16만 원 상당)
-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 해소 및 안전 지원도 포함 (생활 지원사 방문, 안전 장비 설치 등)
2. 단통법 폐지 (7월 22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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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이 뭐였는데?
- 2014년부터 휴대폰 보조금 지급 방식, 지원금 공개 의무 등을 규제하던 법
- 소비자 간 가격 차별이나 불법 보조금 지급을 막으려 했지만, 혜택은 줄고 정보 격차는 커지는 문제점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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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되면 뭐가 달라져?
- 요금 할인 + 추가 지원금 동시 가능: 선택 약정 요금 할인과 매장/대리점 추가 보조금을 같이 받을 수 있음
- 추가 지원금 상한선 폐지: 기존 공시 지원금의 15%까지만 가능했던 추가 지원금이 제한 없이 가능해짐
- 동일 기종/요금제라도 구매처에 따라 가격 차이 커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 비교가 중요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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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 꼼꼼하게 비교해야 함: 다양한 조건 때문에 오히려 불리한 계약에 가입할 수 있음
- 계약 조건 확인 필수: 고가 요금제, 부가 서비스, 약정 기간, 위약금 등을 자세히 살펴봐야 함
- 허위/과장 광고 주의: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
핵심 요약:
- 어르신들은 통신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야. 8월 말부터 시행되는 통신비 지원 사업을 꼭 확인하고 신청해봐.
- 단통법 폐지로 휴대폰 구매 조건이 많이 달라졌어. 앞으로 휴대폰 살 때는 여러 곳을 비교해보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게 중요해.
주변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있다면 이 소식을 꼭 전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