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1%를 읽는 자가 부를 선점한다 ㅣ 1%를 읽는 힘 ㅣ 메르 ㅣ 토네이도
1%를 읽는 힘: 메르지움 토네이도
이 책은 경제 분석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메르'님이 쓴 책이야. 삼성, GE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위험 관리 전문가로 일했고, 30조 원 이상 부동산 투자 경험도 있는 분이지. 그래서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자들도 이분 예측에 주목하고 있어.
왜 이 책을 읽어야 할까?
- 2020년 이후 주식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돈을 벌었다고 자기 실력이라고 착각하다가 금리 인상으로 큰 손해를 본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야.
- 최고의 투자자들이 뭘 보는지 궁금한 사람: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고, 쓸만한 정보를 찾고, 기업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힌트를 줄 거야.
- 세상을 연결해서 보는 시각을 키우고 싶은 사람: 기상 이변으로 곡물 가격이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이집트 같은 나라에 더 큰 영향을 주고, 결국 금값까지 오를 수 있다는 식으로 세상을 연결해서 보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도와줘.
책의 내용 살짝 엿보기
- 1장: 반도체, 2차 전지, 희토류 같은 요즘 핫한 주제들을 기존과는 다른 시각으로 해석해줘.
- 2장: 미국이 왜 이기적으로 변했는지, 금리 인상 때 일본은 왜 못 따라갔는지 등 관점을 바꿔서 세상을 보게 해줘.
- 3장: 경제 흐름과 투자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포트폴리오 관리, 환율, 금리의 영향 등을 알려줘.
- 4장: 3장의 내용을 더 깊게 파고들어서 기후 변화, 신재생 에너지 투자 기회, 달걀 가격에 숨겨진 글로벌 경제 구조까지 다뤄.
- 5장: 복잡한 세상 속에서 진짜 정보를 찾고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 투자 전략 세우는 법을 알려줘.
실전 경험에서 나온 통찰
저자는 학자는 아니지만, 돈이 움직이는 곳에서 직접 투자 승인하고 위험 관리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았어. 이런 경험과 거시적인 경제 흐름을 연결해서 보는 능력이 합쳐져서 독보적인 시각을 만들었다고 해.
투자를 넘어선 삶의 지혜
이 책은 단순히 투자 방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야. 세상을 읽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고, 일상생활의 깨달음을 적용해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도와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행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좋은 투자자들의 공통점
- 공유 오피스 건물 투자 예시: 저금리 시대에는 안정적으로 보였던 공유 오피스 건물 투자가 금리 인상 시기에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 금리가 오르면 수익성 부동산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는 거지.
- 직접 사람을 만나는 이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겪으면서 금융 위기의 주범을 미리 파악했던 경험을 이야기해줘. 서류만 보는 게 아니라 직접 사람을 만나서 분위기나 태도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
- 미러룸 경험: 인터뷰나 FGI(집단 심층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진짜 정보를 얻는 경험을 이야기해줘. 가격이 싼 데는 이유가 있고, 비싼 데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줘.
나만의 경쟁력 쌓기
- 쓸만한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까?
- 도서관 활용: 한 달에 14권씩 책을 읽으며 정보를 얻고, 책의 빈틈을 채워 나만의 정보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줘.
- 마린 트래픽 (MarineTraffic): 선박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를 활용해서 물류 흐름을 파악하고, 러시아산 기름이 어떻게 유통되는지 추측하는 방법을 알려줘.
- 플라이트레이더 24 (Flightradar24): 비행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낸시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같은 국제 정세를 파악하고 시장 반응을 예측하는 방법을 보여줘.
- 정보를 가공하는 실력: 코딩(C언어, 파이썬)을 배워서 남들이 분석한 결과를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결론
이 책은 단순히 투자 정보를 넘어, 세상을 읽는 나만의 시각을 키우고 정보를 가공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인터넷 정보를 크로스 체크하고, 직접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합쳐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지.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빈틈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