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IRST IMPRESSIONS (한국어 자막)🇰🇷
한국 여행 첫인상: K팝, 드라마 말고 진짜 한국!
안녕하세요! 저희는 크리스와 사라예요. 한국 비행기표를 사기 전까지는 한국에 대해 잘 몰랐어요. K팝, 드라마, 화장품, 현대, LG, 삼성, 그리고 한국전쟁 정도만 알고 있었죠. 솔직히 말하면, 한국의 매력은 대중문화와 기술 브랜드 그 이상이었어요!
서울 도착, 시차 적응은 커피와 함께!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시차 때문에 힘들었지만, 서울에는 정말 많은 커피숍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예쁜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며 시차 적응을 했죠. 처음 이틀 동안은 서울이 어떤 곳인지,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아내려고 돌아다녔어요. 새로운 도시를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음식과 산책이죠!
친구들과 함께하는 서울 탐험!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저희의 고향 친구인 스테프와 피트를 만났어요. 피트와 스테프는 1년 반 동안 세계를 여행 중이고,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저희에게 보여주기로 했죠.
맛집 탐방: 반찬이 최고!
저녁 식사를 위해 맛집을 찾아다녔어요. 한국 음식에 대해 잘 몰랐지만, 친구들이 데려간 한국식 바베큐집에서 반찬에 감탄했어요! 한국 음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생마늘을 많이 먹는다는 거예요. 고기를 쌈 싸 먹을 때 상추에 마늘, 김치 등을 넣고 한 입에 쏙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한국의 문화: 쌈 싸 먹기 & 술자리 예절
한국식 바베큐를 먹으면서 쌈 싸 먹는 법을 배웠어요. 상추에 고기, 마늘, 김치 등을 넣고 한 입에 먹는 건 정말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또한, 한국에서는 자기 음료수를 직접 따르지 않는다는 문화도 알게 되었죠. 친구가 맥주를 따라주면서 건배를 제안했어요.
서울숲: 도심 속 휴식처
저희는 야외 활동을 좋아해서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공원을 찾는 것을 좋아해요. 서울숲은 고층 빌딩 사이에 있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휴식처였어요. 서울은 다른 도시와 달리 공원에서 사람들이 더 활기차게 웃고 떠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지하철: 조용하고 편안한 이동 수단
서울의 지하철은 정말 최고였어요! 깔끔하고 조용하며, 벽에 진짜 꽃이 있는 지하철역도 있었죠. 마치 식물원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해 조용히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반려견 크레이머와 함께하는 서울
저희는 반려견 크레이머와 함께 여행하는데, 한국은 크레이머가 다녀온 곳 중 가장 좋았어요. 한국 사람들은 크레이머를 정말 예뻐해 주고 친절했어요. 지하철에서 크레이머와 함께 사진 찍힌 것을 SNS에 태그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죠.
뜻밖의 경험: 1만원의 추억
시장에서 크리스를 기다리던 중, 한 노부부께서 크레이머에게 1만원을 주시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한국에서는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돈을 주며 예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크레이머를 보고 웃으시며 돈을 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덕분에 한국 어르신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강남 스타일의 추억 & 쇼핑몰 탐방
10년 전 강남 스타일이 나왔던 때를 떠올리며 코엑스 쇼핑몰에 갔어요. 거대한 쇼핑몰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특이한 선물도 살 수 있었죠. 한국은 SNS의 영향력이 커서 공공장소에서 브이로그를 찍어도 괜찮을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서울의 낮과 밤: 다른 매력
서울은 낮과 밤의 모습이 확연히 달랐어요. 아침에는 조용했지만, 밤이 되면 도시가 깨어나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죠. 특히 야시장은 반짝이는 불빛과 맛있는 음식 냄새로 가득해서 한국의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한국 음식의 매력: 위안을 주는 맛
야시장에서 먹었던 한국식 팬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야채가 들어간 팬케이크는 따뜻하고, 쌀과 야채가 들어간 음식들은 집이 생각나는 위안을 주는 맛이었어요.
옛것과 새것의 조화: 한국의 정체성
한국 전통 가옥과 현대적인 건물이 조화를 이룬 커피숍을 보며 옛것과 새것의 조화가 한국을 한국답게 만든다는 것을 느꼈어요. 짧은 시간 안에 이룬 한국의 발전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한국인들의 모습도 인상 깊었죠.
저희의 한국 여행은 이제 막 시작되었어요. 앞으로 왕궁, DMZ, 맛있는 음식 등 더 많은 한국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저희와 함께 한국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