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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원어민 만드는 비법 공개! 당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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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원어민을 키워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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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영어 #영어공부 #영어공부방법 #언어습득 #크라센 #원어민 국내에서만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그냥 책만 읽으면 언젠가 말이 트인다는 말은 곧이곧대로 믿어도 되는 걸까요? 국내에서 영어를 익힐 때 영어를 잘하게 되려면 학습자들, 교강사들이 각각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하는지 영상을 통해 저의 생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자유롭게 남겨 주세요^^ 서로에게 좋은 영감을 줄 멋진 소통을 기대해 봅니다. Detox English에게 영어를 직접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수업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 Classes ✨ ✻ Detox English의 온라인 수업 수강신청 방법: (1) 디톡스 뉴스 블랙 오후 08:00-09:30 (월수반 / 월요반 / 수요반): 고급 학습자들을 위해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디톡스 잉글리시의 프리미엄 뉴스 영어 강의. 영어 강사들의 강사인 김태훈 강사와 소통하고 호흡하며 정체된 영어 실력을 최상위 영어 구사자 실력으로 끌어 올리게 되는 강의 수강신청 링크: https://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2 (2) Detox English 발음 트레이닝 10:00-11:30 / 오후반 2:00-3:30 (토요반): 미국식 발음을 완벽히 이해하고 반복 학습함으로써 영어 전달력을 배로 높여 주는 수업. 원어민이 자꾸 내 말을 못 알아 들어서 소심해지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 수강신청 링크: https://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2 (3) 뉴스 인 30 (News in 30) 월/수 오전 8:00-8:30 통역사 출신 숙련된 영어 강사가 팟캐스트처럼 통근, 통학시간 그 날의 가장 중요한 영어 스를 전달 드리고 영어를 가르쳐 드리는 수업 수강신청 링크: https://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3 (4) 습관영어 챌린지: 매일 전문통역사가 제시해 주는 학습과제를 수행하고 모범 과제 예시와 피드백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매일 영어 공부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수강신청 링크: https://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3 (5) 초단기 스피킹 트레이닝 월/화/수/목 오후 07:00-07:40 주 4회반: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결과 보장형 소수정예 스피킹 강의. 2개월 안에 회화 실력 개선에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 수강신청 링크: https://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code=0202 (6) 주말 고급 독해 (토) 오후 1:00-2:30: 고급 학습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독해 강의. 통역사들의 시역(sight translation) 학습법을 접목시킨 참여형 독해 강의. 진정한 이중언어구사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중급 또는 고급 학습자들이 꼭 들어야 하는 강의 수강신청 링크: https://www.detoxenglishkorea.com/lecture.php?action=package&uid=630&date_no=628 ✨ Social Media ✨ ✻ 디톡스 잉글리시 인스타그램 : detoxenglishkorea ✻ 김태훈 개인 인스타그램 : koreanmanintoronto ✨ Books ✨ ✻ 김태훈 저자의 신간 '무조건 통하는 압축 영어' 판매 링크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0687392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9278 • 영풍문고: https://www.ypbooks.co.kr/book.yp?bookcd=101034751 • 인터파크도서: https://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prdNo=333574827&sc.saNo=003002001&bid1=search&bid2=product&bid3=title&bid4=001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43414201 • 반디앤루니스: https://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347342 ✻ 김태훈 저자의 베스트셀러 '습관 영어' 판매 링크 •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687392?scode=032&OzSrank=1 •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2519 • 영풍문고 판매 링크: https://www.ypbooks.co.kr/book.yp?bookcd=100958278 • 인터파크도서: https://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aNo=001&sc.prdNo=310034534&product2020=true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194411625 • 반디앤루니스 판매 링크: https://www.bandinlunis.com/front/product/detailProduct.do?prodId=4253654 00:00 인트로 00:55 밴패튼 박사님의 설명 요약 01:54 크라센 이론 요약 04:32 교육자로서 나의 역할은? 05:29 영어 학습은 쌍방통행이 05:43 영어를 잘하는 건 운이다 09:59 나에게 필요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 11:33 교강사라면 준원어민급 영어 실력을 갖춰라 14:48 교육 실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배워라 17:18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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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의 김태훈입니다 오늘은 제가 굉장히 야심한 시각에 영상을 찍고 있는데요 오늘은 평소랑 다르게 스튜디오 세팅이 아니라 좀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들과 대화하듯이 영어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해서 영상을 찍게 됐습니다 앞서 제가 벤 페튼 박사님과 했던 영상 인터뷰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영상에서는 교육자인 제 입장에서 영어 학습에 대한 저의 견해 그리고 팁 같은 걸 나눠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뱀세트 박사님 인터뷰 영상 아직 안 보신 분들 계시다면 그 영상 한번 챙겨 보고 오시길 바라겠고요 이미 보신 분들은 제가 간단하게 그 영상에서 얻어가실 만한 교훈들 그리고 뱀 peth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을 정리해 드리고 그다음 오늘의 본론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벤베 temp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뭐냐면 아주 간단한 하게 얘기하자면 이겁니다 원어민과 아주 오랫동안 소통하면 영어가는다 이게 결론이에요 이게 크라센 이론입니다 듣고 보면 너무 뻔한 얘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죠 그런 말을 누가 못해 그건 상식 아니야 그거를 연구를 해야 알 수 있나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과학자들이 것은 실제로 우리가 상식 아니야라고 이렇게 넘겨지는 것들을 실제로 밝혀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 밝혀놓고 난 것들을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처럼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과학이라는게 원래 그렇다 지구가 완벽한 구가 아니라 측면이 살짝 더 긴 타원형이다 하면 그건 너무 상식적인 얘기 아니야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과학자들은 실제로 정말 그러한지를 측정하고 밝혀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래서 다 밝혀내고 난 명제들은 시시하게 보일 때가 많아요 다시 크라센 이론의 핵심으로 돌아와 보자면 크라센 이론의 핵심에 비원어민 강사는 없습니다 비원어민 강사가 뭘 도와줄 수 있고 이런 것들은 애초에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아요 원어민 교강사가 어떤 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게 좋은가에 대한 고찰에 가깝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그리고 이마저도 교강사의 역할이 생각보다 굉장히 미미하다는 입장입니다 결국 원어민이 하는 말을 계속 듣고 원어민들과 계속 소통을 하다 보면 언젠가 반복적인 노출의 결과물로 그 언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할 수 있게 된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인풋 이론 아웃풋 이론 실제로 아웃풋 이론이라는 이론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좀 헤 sping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헤이라게 뭐냐면 결국은 그 말이 그 말인데 그걸 막 세세하게 따지고 든다는 거예요 뱀튼 박사님이 강조한 것 중에 소통이라는게 있습니다 interaction interacting with students 이런 말씀을 굉장히 강조를 하셨는데 실제로 크라센 박사님 다 뱀튼 박사님이 이런 소통에 대한 것을 더 강 를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소통이라는 것은 결국은 아웃풋도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뻔해 보이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밝혀내고 그리고 그마저도 아웃이라는게 수반되어야 한다라는 이론이다 우리가 볼 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지난번 영상에 이런 댓글도 달렸더라 아 언어학자 분이시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너무 뻔한 얘기를 하고 계시다 사실 제가 지난번에 뱀튼 박사님과 인터뷰를 행을 하면서 제가 아무리 영어학의 전공을 했어도 제가 최근 몇 년간 있었던 언어학의 발전 방향이라는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언어학적인 발견이라는 이런 것들을 실제 현장에서 연구하고 계신 학자 들보다 더 잘 알 수 없다라는 걸 스스로 알았기 때문에 전문가를 찾아간 거였거든요 그래서 뱀 moment them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금 주류 학자들이 어떤 쪽으로 조금 더 기울어져 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로서도 그래서 저도 많이 배웠는데 동시에 저도 그런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결국은 내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접근이다 부분은 이런 언어학의 대가 분을 모시고 얘기를 들어도 그 의혹이 해결이 되진 않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실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앞서 정리를 해 드렸지만 원어민과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소통을 해서 언어를 익히는 거라고 한다면 그걸 우리가 실제 교육 제도에 반영을 하려면 모든 학교의 원어민을 몇십명씩 고용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당연히 비용적인 부분에서 그런 걸 감당할 수 있을 리가 없고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저와 제 시청자분들이 원점으로 돌아온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뭔가를 생각해 봤어요 제가 19살 때부터 영어 강의를 시작했거든요 19살 때 수능이 끝나고 나서 그때부터 재수생을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동갑내기 재수생을 그리고서 모든 레벨의 학생분들을 다 가르쳐 봤죠 정말 어린 아이들 파닉스 가르쳐 봤고 초등학생도 가르쳐 봤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입도 수능도 가르쳐 봤고 토익토플 TS 영어 discussions essay Writing 통역 안 가르쳐 본게 없어요 그래서 언어를 연구하신 학자님 해 줄 수 있는 조언과 또 그분께서 이렇게 가리쳐 주실 수 있는 지향점과 수십년 동안 영어 교육을 해온 저라는 사람이 짚어줄 수 있는 지향점 이런 것들이 각자 의미가 있고 각자 학습자 분들이나 교강사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자 그래서 이제 저의 견해와 또 제가 나눠드리고 싶은 팁을 말씀을 드려 볼 거 데요 저는 영어 학습이라고 하는 것은 스라고 생각을 해요 학습자가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교강사가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게 양측이 함께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먼저 학습자의 역할부터 한번 얘기를 드려 볼게요 너무 복잡한 얘기 말고 딱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뭐냐면 영어 학습자분들이 스스로를 너무 블레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 보면 굉장히 스스로를 혐 아하고 아 나는 영포자 아 나는 영어랑 안 맞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 계시거든요 근데 그런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영어를 잘하는 것도 결국은 상당 부분 운이다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실 영어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모든게 운이 정말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바야흐로 2006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페이스북을 당시 이렇게 눈 여겨 보고 있던 야후가 페이스북을 사겠다고 인수하겠다고 제안을 했었어요 그때 당시 야후가 제안한 금액이 원 였습니다 10억 달러 2006년이 men 그때 당시는 아직까지 페이스북 말고 마이스페이스를 사람들이 하던 때였어요 마이스페이스 한국어 치면 약간 사이월드 같은 느낌이에요 페이스북은 하버드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미국의 이런 대학생들끼리 아름아름 쓰던 약간 그런 과도기적인 신생 기업이었던 그런데 그런 기업의 잠재력을 보고 10억 달러를 제한을 한 건 정말 충격적이었죠 그런데 그때 마크 저크 이그가 이걸 받아들였 야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자기 회사의 잠재력을 더 크다고 본 거죠 우리는 10억 달러보다 훨씬 더 큰 회사가 될거다 F for to 2024 지금은 메타로 이름이 바뀌었죠 메타에 시가 총액은 1조 달러가 넘습니다 10억 달러에 캐시 아웃을 하고 엑시트를 했다면 뭐 그거 가지고도 평생 먹고 잘 살았겠지만 1조 달러 비교할 수조차 없죠 자 그런데 야후도 비슷하게 인수 제한을 받은 적이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야오한 와서 440억 달러의 너 사겠다 이렇게 한 적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후도 똑같이 우리 회사는 44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고 팔지 않았어요 그런데 야후는 그 이후로 계속 부진한 성적을 보이다가 2016년에 48억 달러의 라이에게 인수 됩니다 거의 10분의 1로 가격이 준 거죠 그러면 자신의 회사의 미래에 확신을 갖고 이런 결정을 내렸던이 두 CEO 결정이 누가 더 현명했다 누가 더 현명하지 못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 결정만 독립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같은 결정을 내린 거지만 결국 그 뒤로 회사의 운이 어떻게 풀렸냐 따라서 그게 현명하게 되기도 했고 또는 정말 우매한 결정이 되기도 하는 거죠 저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하게 된게 물론 열심히 한 거는 저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해요 당연히 열심히 했어야 됐고 근데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확 힘들어졌던 그런 때가 있었는데 그게 저의 성격을 아주 많이 바꿔놨어요 뭔가 설렁설렁하는 게 안 되는 성격으로 바뀌었고 굉장히 악발이 근성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근성 있는 성격을 갖게 해 준 저희 집의 경제적인 위기가 찾아오지 않았다면 과연 제가 영어를 잘할 수 있었을까 하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제가 제 인생에서 만난 중요한 멘토 분의 한 분이라고 생각하는 영어 강사분이 계세요 저를 어렸을 때 가르쳐 주셨던 분인데 그분을 만나지 않았다면 그분이 사는 동네로 이사가지 않았다면 그리고 제가 대학에 원서를 넣을 때 영어 학과에 붙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거기에 지원을 해서 서 제가 점수에서 밀려서 떨어졌다면 그리고 카투사를 가서 제가 영어를 도움을 많이 받은 것도 있는데 제가 카투사를 갈 수 없는 여성으로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면 과연 지금만큼 영어를 똑같이 잘할 수 있었을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노력도 누구보다 많이 했다고 할 수 있지만 거기에 운이 따라 줬기 때문에 저도 잘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학습자분들께 이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영어를 잘 못 하는게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또 나에게 허락된 운이 내가 영어를 지금 욕심 나는만큼 잘할 수 있는 그런 환경과 운이 아니었던 것 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어 나는 그럼 운이 없으니까 영어를 하지 말라는 건가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건 당연히 아니고요 각자가 주어진 운을 최대한 활용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내가 어낼 수 있는 결과를 추구해 나가자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난 영어 못해 난 영포자 나는 영어랑 정말 안 맞아 이런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탈피하여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드릴 건 뭐냐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시는 거예요 많은 학습자분들이 정말 맹목적으로 교포나 원어민의 영어 실력을 쫓거나 근데 여러분들이 그 정도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사실 지금 하고 계신 거 다 때려 치셔야 돼요 영어의 목숨을 거셔야 됩니다 그래야 원어민에 준할 정도로 영어를 잘 하실 수가 있어요 그런데 현실적이지 않죠 모든 사람이 영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거든요 내가 자기 개발이나 어떤 개인의 성취감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올가밀 필요 없어요 그리고 만약에 내가 회사에서 영어로 회의 같은 걸 해야 된다 전화로 영어 회의를 해야 되는데 들리지도 않고 내 말도 자꾸 못 알아들어서 민망하다 그러면 나는 딱 그만큼의 영어만 필요한 거거든요 그 니즈를 충족시켜 줄 학습만 하시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현실에서 나에게 필요하고 의미 있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시는게 중요하다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를 하시려면 영어만 해야 되는데 일도 하고 아이도 보고 다른 자격증 준비도 하고 하면서 영어를 할 때 그 그렇게 될 수가 없거든요 그럼 그런 목표를 세운다는 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길을 가겠다는 거고 그렇게 해서 실패했을 때 여러분들은 또 아 난 영어랑 안 맞아 난 영포자 이런 안 좋은 자상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래서 정말 나한테 필요한 만큼의 영어는 뭔가에 대해서 아주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시험 영어다 하면 시험 영어 공부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모든 사람이 회화로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는 거예요 이런 걸 받아들이지 않고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영어를 자꾸 줬다 보 보면 영어가 싫어지고 영어 공부가 힘들게 느껴질뿐입니다 자 그럼 교강사 분들에게 나름의 저의 경험을 토대로 저의 생각을 한번 나눠 보자면요 당연히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저보다 더 경력도 많고 저보다 더 훌륭하신 교강사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래서 가르치는 일을 하는 동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정도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저보다 경력이 부족하고 아직 커리어를 쌓아가는 그런 교강사 분들이라고 한다면 제 말씀을 더더욱 귀려 들어주 셨으면 좋겠고요 일단 첫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역시 교강사 분들에게도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가 크라센 이론 그리고 뱀 페튼 박사님이 설명하셨다 소통을 통한 언어 습득 이론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면 결국은 교육의 현장에 원어민이 있어야 된다라는 얘기가 되거든요 저를 포함해서 비원어민 선생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부흥 뜨게 되는 그런 이론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의 교육 실정에 원어민 수십명을 학교마다 배치하는 건 현실 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깝죠 그랬다고 했을 때 우리한테 필요한 건 뭐냐 원어민의 준하는 영어 실력인 겁니다 앞서 학습자 분들에게 드렸던 말씀과는 정반대에 있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교강사 일반 학습자의 차이점이 뭐냐 교강사 분들은 그냥 자기 개발을 위해서 회의에서 영어로 소통 정도 하려고 영어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는 거예요 교강사 분들은 영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들에게 영어라는 는 도구를 전수해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교강사 원어민의 준하는 영어 실력을 갖추려고 부단한 노력을 해야 되는 겁니다 학원 강사분들도 마찬가지지만 학교에 계신 교사분들 행정 처리며 학생 관리며 해야 될 일 너무 많은 거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어 교사가 영어 실력을 늘리는 걸 게을리 한다 그러면 크라센 이론 이런 것들은 아예 적용이 불가능하겠죠 데이터가 말을 해 주기를 원어민이 한 명이 있고 그 원어 민이 해주는 말 한 마디가 정말 퀄리티가 있는 인풋이 하고 그런 원어민과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언어습득이 이루어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교사가 내뱉는 영어가 퀄리티가 낮아 그러면이 언어 습득 이론은 그냥 휴지통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죠 저도 다양한 걸 가르쳐 봤기 때문에 특정 과목이나 특정 대상의 학생들을 가르칠 때 교강사의 실력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수능을 가르치다 보면 내 영어 실력이 수능에서 딱 멈추는 경우가 많아요 토익을 가르치다 보면 내 영어 실력이 토익 수준에서 딱 멈추는 경우가 많고요 그 이상이 실무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이상 노력을 할 시간도 없고 안 하게 되죠 그러다 보니까 실력이 정체돼 그래서 제 수업에 교강사 분들도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정말 교육 개혁을 원한다면 교강사 분들이 정말 책임 의식 소명 의식을 가지고 영어를 부단히 공부해야 된다 나는 영어를 잘 못 하지만이 사람이 필요한 건 가르쳐 줄 수 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거 같아요 물론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 사람들이 원하는 걸 달성시켜 줄 수 있겠지만 그게 취업이 됐든 시험 패스가 됐든 이런 걸 도와줄 수가 있겠지만 길게 우리나라의 경쟁력이나 어떤 인재 양성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해 봤을 때는 교강사 한 명 한 명이 원어민은 아니더라도 원어민에 가깝게 영어를 구사하려는 노력을 정말 부지런히 이어 나가야 된다 두 번째 드리고 싶은 말씀도 첫 번째와 좀 결의 같은데요 배움을 멈추지 말라는 거 교강사가 어느 정도 커리어가 쌓이게 되면 타성에 젖어서 그냥 늘 하던 대로 하게 되는 경우 가 많습니다 그런데이 크라센 이론 그리고 언어 습득의 이론이 결국 compelling input 정말 흥미로운 학습 자료를 가지고 학생들이 너무 궁금해서 그냥 내가 좋아서 보고 싶게끔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학습 자료를 가지고 언어 습득을 도모하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우리가이 교육 제도라는 틀에 갖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교육제도에서 자유로운 그 틈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뭐 시험이 아직 몇 달 남았다던 아직은 뭐 수능에 본격 돌입할 그런 나이가 아니라든가 이럴 때 학생들에게 재밌게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는 그런 학습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배움을 계속 이어 나가야 되겠다 compelling 한 즉 흥미로운 학습 자료랑 배움이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여러분들이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자료들을 만들 수 있어야 되잖아요 요즘 같은 경우는 AI 툴 같은게 많죠 그러면 내가 미 joury 쓰는 방법을 익힌다는 또는 레스와 같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만들어 준 이런 툴들을 어떻게 써야 효과적인지 이런 것들을 10분 이해하고 있다든지 또 오픈 에어에서 선보인 소 라 AI 같은 동영상을 만드는 AI 툴을 활용하는 법을 배운다던 이런 노력을 정말 끊임없이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학생들에게 링한 학습 자료를 만들어 줄 수가 있다 물론 공교육에 종사하고 계신 교사분들이라면 이미 나와 있는 영상 자료 영화 이런 것들을 활용하시는 것도 물론 저작권에 저촉이 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이게 공교육이 한다면 어느 정도 그런 부분들은 공익을 위해서 유연하게 우리가 시도해 볼 수 있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만 사교육 업계에 계신 분들은 그렇게 하시는 거 정면으로 법에 저촉이 되죠 왜냐면 개인의 영리 활동이기 때문에 물론 아름아름 그냥 저작권이 저촉이 돼도 콘텐츠를 끌어다가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콘텐츠를 만든 제작자의 저작권도 전종을 해 주면서 또 우리 학생들에게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그런 학습자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계속 배움을 이어 나가자라 거죠 제가 학습 자료에 집중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학습 자료에만 국한되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 생각을 하고요 영어 실력 외에도 내가 교육을 하는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항상 배움에 끈을 놓지 말자 저도 새로운 AI 툴 같은 거 나오면 늘 제일 먼저 써보고 어떻게 하면 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이런 노력이 내가 교육을 제공하는 사람으로서 끊이지 않아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 이렇게서 오늘은 제가 수십년째 교육을 해 온 교육 사업가의 입장에서 언어를 배우려고 하는 학생분들과 또 그걸 가르치는 교강사 분들에게 나누고 싶은 저의 생각을 영상 통해서 전달을 드려 봤고요 이것 말고도 말하자면 정말 한도끝도 없지만 가장 제가 집중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들을 추려봤어요 제가 오늘 드린 말씀 역시 굉장히 상식적인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는데요 이런 말이 있어요 common sense is not always common practice 우리가 안다고 해서 행하고 있는 건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오늘 교강사 분들과 학생분들이 영상을 보고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너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오히려 좀 소홀했던 것들 그리고 미쳐 챙기지 못했던 것들 이런 것들이 다시 상기가 되고 앞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이든 학습하는 입장이든 동기 부여가 되고 그럴 수 있다면 오늘이 영상의 가치는 충분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이렇게 저의 영어 교육에 대한 생각을 좀 나눠 봤고요 여러분들이 겼던 궁금합니다 영상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더 좋은 아이디어들은 무엇이 있는지 아래 댓글에 남겨 주시길 바랄게요 통역사가 직접 영어를 가르쳐 주는 영어 교육 플랫폼 www.

detoxworld.

kr 에오시면 저로부터 직접 영어를 배우실 수가 있습니다 저에게 영어를 배워보고 싶은 분들은 저 웹사이트 찾아와 주시면 되겠고요 오늘 영상을 통해서 좋은 통찰을 얻으셨다면 좋아요 구독하기 그리고 알람 설정까지 부탁드릴게요 그럼 전 다음 영상에서 찾아뵙겠습니다 today [음악] other [음악] a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오늘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 교육 이야기를 해요.

2. 벤 페튼 박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어요.

3. 핵심은 원어민과 오랜 소통이 영어를 잘하게 한다는 거예요.

4. 과학자들은 당연한 사실도 연구해서 밝혀내곤 해요.

5. 크라센 이론은 원어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6. 원어민 강사는 도움될 수 있지만 역할은 제한적이에요.

7. 반복 노출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운다고 봐요.

8. 아웃풋과 인풋 모두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9. 언어학자들도 이미 알려진 사실을 다시 연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10. 영어를 잘하는 게 운도 큰 역할을 해요, 운을 믿으세요.

11. 환경과 운이 영어 실력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12. 자기 비하 대신, 주어진 환경과 운을 최대한 활용하자고요.

13.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해요.

14. 필요에 맞는 영어 목표를 정하고 집중하세요.

15. 원어민 수준은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아요, 현실적 목표를 세우세요.

16. 교강사도 영어 실력을 계속 키우는 게 중요해요.

17. 높은 영어 실력 없이는 좋은 교육이 어려워요.

18.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영어 실력을 늘려야 해요.

19. 배움은 멈추지 말고 계속 노력해야 해요.

20. AI 툴 활용 등 최신 기술로 학습 자료를 만들어야 해요.

21. 교육 자료와 실력 향상 모두 끊임없이 노력해야 해요.

22. 오늘 영상은 상식이지만 실천이 어려운 이야기였어요.

23.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들을 다시 떠올리자고요.

24. 여러분의 생각과 아이디어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25. 저의 영어 교육 플랫폼 www.detoxworld.kr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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