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읽는 진짜 이유! 노벨문학상 후보 일본 대표 작가 비밀 공개

첫 번째로 가져온 책 두께가 있죠 가운데 제가 가져온 이유는 정말 너무 추천하기 때문에 가져왔고 생각보다 잘 읽히기 때문에 가져왔 있죠네 그래서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책은 바로이 책입니다네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라는 최근에 나온 장편 소설입니다 저는 하루키를 꽤 오랫동안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영상을 찍기 전에 막 정리를 해 보니까 뭐 1Q 8 4인지 해변의 카푸카 가장 유명한 상실의 시대 최근에는 노르웨 숲로 나오긴 했는데 원래 제목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 표지 사람들이 약간 유령처럼 이렇게 표지가 되어 있는 그 상실의 시대로 읽었기 때문에 상실의 시대라고 말하겠습니다 기사 전장 죽이기 그리고 태업 감 냄새 그 연대기적 그런 소설들을 너무 이미 잘 읽었었고 하루키 에이든 이제 티셔츠에 관련된 책도 있었죠 무라카미 티가 언더그라운드라는 넌픽션 인터뷰집 비슷한게 있습니다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옴진리교의 사인 가스로 이제 테러한 사건이 있었는데 피해자 가해자를 하루키가 인터 뷰 또는 조사해 엮은 책인데요 하루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해서 대충 세봐도 뭐 열권 이상 뭐 거의 20건 가까이 하루게 책들을 읽었었는데 신간이 이렇게 딱 나온다고 했을 때 당연히 기대했고 이렇게 온라인 서점에 출간 알림을 이렇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도 해서 기다리고 있었던 책입니다 다 읽고나서 딱든 생각은 하루키 월드의 본양이자 시작 초입부에 조금 힘들었어요 어 이거 너무 단순한 스토리 아니야라는 생각이 사실 들었습니다 근데 다 읽고 나서 그 책은 좀 드데 다 읽고 아 그냥 그랬구나 이런 내용이었구나 정도로 쳤다가 그다음날 그 다다음날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일주일 정도 뒤에 가니까 너무 그 여파가 큰 거예요이 감동이랄까 하루 이틀 뒤 이렇게 갈수록 더 좋아지는 걸 경험해서 아이 책은 꼭 추천해야겠다 마음을 들고 가져왔습니다 스토리는 정말 단순해요 도시와 그 도시를 둘러싼 벽이 있는데 현실 세계에 사는 건 약간 가짜 같은 그림자 같은 삶이고 진짜 나와 너는 그곳에 있다 그걸 계속 찾는 여정인데 하루키 특유의 저 너머에 대한 세상에 대한 비유도 당연히 있고요 그런 환상적인 장치들은 다 있습니다 한 인물이 고등학교 때부터 중년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그 나이 되는 과정이 다 들어가 있다는 점이고요 하루키 소설에 일길 때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이 그런 성적 표현들 그게 아동과 연결된 경우가 꽤 많았거든요 그 부분이이 책에서 생각돼 있습니다 뭔가 익숙한 구조고 뭔가 익숙한 주제인데 다 읽고 나니까 향수 같은게 느껴졌어요 아 맞다 내가 정말 20대 정말 이르기는 10대 후반 이럴때 하루키를 읽으면서 느꼈던 꿈의 가능성 저 세계에 대한 긍정 그런 것들이 저의 독서 그리고 저라는 사람의 생각에 꽤 많은 영향을 줬구나 향수까지 느껴졌던 책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아 하루키 딱 한 권에 읽으면이 책을 추천할 거냐 하면 저는 사실 상실의 시대가 떠오르거든요 그 노르비 근데이 책으로 시작해도 되냐 하루키를 그럼 저는 예입니다 두께 때문에 긴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추석 연휴도 기니까 그럴 때 하루 정도 날 잡거나 뭐 이틀 정도 날 잡아서 여유롭게 읽으신다면 처음만 좀 시간 걸리지 뒤에 가면 후르룩 읽으실 수 있어서네 가져왔습니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