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 삼성 떠난다! 올 시즌 은퇴와 등번호 영구결번 소식

오승환, 이제는 안녕! 👋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끝판대장 오승환이 은퇴를 결정했어. 😭

지난 주말, 구단 사장님이랑 만나서 올 시즌까지만 뛰고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해. 그래서 지금은 경기에 나오진 않지만, 선수단이랑 같이 다니면서 마지막을 함께하고 있대.

삼성 라이온즈는 오승환 선수를 위해 은퇴 투어랑 은퇴 경기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오승환 선수의 상징과도 같은 등번호 21번은 이제 아무도 달지 못하게 됐어. 이만수, 양준혁, 이승엽 선수에 이어 네 번째로 영구결번으로 지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거지. 정말 대단하지? 👍

오승환 선수는 2005년에 삼성에 입단해서 데뷔 첫해부터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어. 한국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와 일본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야. 👍👍

이제는 마운드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그의 멋진 기록과 투혼은 영원히 기억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