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패션 완성!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 7가지

안녕하세요 최실장입니다 오늘은 저보다 언니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요청이 많았는데 중년 패션에 대한 얘기를 할까 해요 10대패션 2~30대 패션 중년패션 이렇게 나뉜다는 게 사실 의미가 없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그래도 나이 때가 이제 좀 바뀌면 내가 입고 싶은 거 혹은 입게 되는 옷 이런 것들이 조금 나뉘기는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생각하는 중년 패션을 어떻게 하면은 잘 입을 수 있을지~ 그냥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중년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거는 딱 두 가지~ 요 두 개는 잃지 않으면 좋아요 하나는 우아함 그리고 하나는 고급스러움입니다 어린 친구들은 너무 비싼 거 말고 싸더라도 그냥 이렇게 좀 재밌게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나이와 사회적 지위와 부를 좀 어느 정도 축적을 했을 때는 약간 고급진 거 요거 좀 유지해주는 게 사실은 좋아요 그렇다고 매번 니트살 때 캐시미어 사고 실크 사고 고급 주얼리를 사고 이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컬러를 정하는 겁니다 아사무사한 컬러들 있잖아요 이런 뉴트럴 컬러가 고급진 연출하기가 쉽습니다 코디를 할 때는 톤온톤을 생각하시면 돼요 그거는 화이트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요런 비슷한 컬러인데 약간 채도가 비슷하고 톤이 다른 것끼리 묶이거나 아니면 뭐 하이트에서 시작해서 옅은 그레이로~ 이런식으로 은은하고 고급진 고런 느낌적인 느낌 중년 패션을 멋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아이템들이 몇 가지가 딱 있습니다 조금 공식화하자면 첫 번째는 스카프 스카프에 대해서 다양한 연출 법에 대한 영상도 찍었고 그리고 스카프와 목걸이 같이 레이어드하는 영상도 찍었습니다 스카프는 사실은 정말 중년 패션에 있어서 필수 아이템인 거 같아요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스타일링 적으로 너무 괜찮은 아이템이고 두 번째는 우리가 이제 나이 먹으면 목주름 때문에 요걸 가리고 싶어 하시잖아 목주름 같은 거를 가리는데도 굉장히 유용하구요 그다음에 보온성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 같은 거 걸리기 쉬운 이런 환절기 때는 특히나 이런 스카프 같은 게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리고 스카프는 가볍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목에 두르고 해도 다른 머플러나 이런 거에 비하면 사실을 이렇게 나를 옥죄는 이런 무게감이나 이런 것들이 별로 없어서 참 편해요 그래서 프린트에 따라서 장식적이기도하고 그래서 이렇게 좀 생기있어 보이기도하고 그런 룩이 연출됩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좀 큰 숄 같은 것도 사실 되게 좋아요 오히려 숄은 어린 친구들이 둘렀을 때는 자칫 안 어울리고 노블해 보일 수 있는데 오히려 중년들이야말로 이거를 정말 고급지게 딱 포스 있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연출법도 사실 어려울 것 없잖아 그냥 팍 둘러 버리면 끝납니다 이렇게 두르거나 이렇게 둘러버리면 끝납니다 그게 또 그렇게 우아해요 두 번째로 좋은 아이템이 뭐냐면 주얼리입니다 보석 저는 기왕이면 볼드하고 과감한 거를 권해요 어른이 될수록 굵은 반지 옛날에 오종종한 거 좋아하시던 분들도 사실은 조금 더 과감한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애들이 차지 않는 약간 유색 보석들 있잖아요 옥이나 사파이어나 ~ 그런 것들이 이게 나이가 들수록 훨씬 더 소화가 되고 훨씬 더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주 아이템 진주 아이템은 그 우아함에 상징 아니겠습니까? 쪼꼬맣게 이런거 말고 과감하게 팍 해도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아이템 중에 하나가 브로치 왜냐 이게 심플한 옷에 딱 포인트가 되니까 우리가 점점 어른이 되면 될수록 옷이 많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자주 입을만한 좀 고급스러운 심플한 옷이 몇 벌만 있다 그러면 악세사리 같은 걸로만 조금 바꿔도 이렇게 포인트가 달리하면서 많이 이용할 수 있죠 이게 얼굴 주변에 있기 때문에 얼굴이 더 화사해 보인다고 그래서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고요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 요런 것도 참 좋아요 그래서 이렇게 주렁주렁 이렇게 달린것도 괜찮지만 제가 어시스턴트 시절에 우리 선생님이 뭘 자세히 보려면 돋보기 필요했어요 근데 하고 있던 가죽 목걸이를 딱 재끼니까 돋보기가 나오는 거에요 이렇게 돋보기 꺼내서 요렇게 보는 게 아니라 여기서 딱 해 가지고 요렇게 보더라고 와~ 그게 얼마나 멋있고 포스가 있든지 물론 그 제품에 에르메스 긴 했는데 요즘 검색해도 쇼핑몰에 굉장히 많이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이제 목걸이처럼 장식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가 탁~해서 이렇게 보는 거 그리고 여러분 옷장에 꼭 하나씩 있으면 좋을 만한게 고급스러운 니트웨어 입니다 심플하되 소재는 좀 고급스러운 거 그런 거는 많이도 필요 없어요 그냥 본인한테 맞는 컬러나 디자인 한 두 개 정도만 있어도 괜찮습니다 하나 갖추시고 관리만 잘 해서 입으시면 거기에 숄을 두르거나 악세사리 하거나 이런 식으로 활용도는 되게 많아요 그리고 많이 안 입으시려고 하시는데 셔츠나 블라우스도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에요 셔츠라는 건 중성적인 느낌, 이지적인 느낌이 나고 A 라인 스커트 같은 걸 입었을 때 드레시한 느낌 편안한 느낌 요런 식으로 연출이 다 가능하기 때문에 셔츠 혹은 블라우스 같은 경우도 하나씩은 꼭 갖고 계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처음에 제가 뉴트럴 컬러를 쓰면 손쉽다 라고 말하지만 좀 과감하게 원색을 이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나이 드시면 강렬한 칼라가 이제 더 화사해 보이기 때문에 이제 많이 선호한다고 저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물론 온몸에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 나오면 그거는 나이 불문하고 조금 이제 소화하기 힘든 패션이죠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거 이렇게 포인트 컬러를 과감하게 이렇게 쓰는 것도 너무 좋은 전략이에요 똑같은 중년의 나이인데도 스타일이 굉장히 다른 케이스들을 볼 수가 있어요 몇 명 옷 잘 입는 패션 아이콘들 좀 보여드릴게요 IMF 총재죠? 크리스틴 라가르드 옷 잘 입기로 유명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리더급이기 때문에 이런 중역 회의 요런 느낌에 맞는 전형적인 오피스 수트 이런걸 입지만 스카프나 진주 목걸이 뭐 이런 식의 아이템으로 또 특유의 부드러움도 같이 살려주죠? 반대로 제가 좋아 카린 로이펠드 환갑이 훨씬 넘은 할머니인데 아직도 시크하기 그지없고 정말 섹시하게 그지없는 너무나도 멋진 룩을 항상 유지를 하고 있죠 중년패션 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이거는 카린로이펠트가 쭉 유지해왔던 정말 자기만의 스타일이고 에티튜드입니다 그리고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 같은 경우는 뉴욕 사교계의 모습을 하고 있죠 캐롤리나 헤레나가 화이트 셔츠를 굉장히 잘 이용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우아한 실크 A 라인 스커트 같은 거랑 같이 매치하기도 하고 정장 팬츠랑 입기도 하고 그냥 룩 다른 거 없어요 그냥 그렇게만 매치를 하는데도 tpo 에 따라서 룩이 굉장히 달라집니다 근데 지금 세 명은 다 굉장히 게 딱 갖춘 듯한 스타일이라면 레나타 몰로 이 분 같은 경우는 경우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성적이고 빈티지한 그런 옷을 굉장히 많이 입어요 우리 옷장에 누구나 있을 법한 정말 이지한 그런 아이템들로 평소에 굉장히 내추럴한 룩을 꾸미죠 청바지를 굉장히 즐겨요 우리가 구제 샵에서 샀을법한 그런 청바지에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을 즐깁니다 아마 링컨이 이런 말을 했을 겁니다 나이 마흔이 넘으면 내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아주 무시무시한 얘기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마흔이 넘은 나이라서 사실 그 말이 굉장히 무게감이 느껴지고 무섭습니다 그 스타일이라는건 단순히 옷이 아니라 가치관, 취향, 라이프스타일 이 모든 것들이 묻어나는 거이기 때문에 좀 많이 보시고 끌리는 스타일 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을 조금씩 이렇게 갖춰 나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약간 공식화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지만 너무 국한하지 안 하셨으면 좋겠는 게 사실은 제 마음입니다 아직도 나는 내 스타일이 없는 거 같은데 하면서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요 그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그 여정 저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시면 되겠습니다 옷 입는 거는 스트레스 받으면 안 돼요 그냥 이렇게 즐기면 되는 겁니다 옷이란 게 마음에 안 들면 벗으면 되는 거거든요 오늘도 잊지 마시고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해 주시고 안녕 아이고 오늘은 저보다 언니들이니까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