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방 청소해야 하는 5가지 충격적인 이유!

더러운 방은 강수이 성공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다 부적 소환진 마법 재료 제사상 음식들의 위치 등등 이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비물질적인 존재와 상호 작용하기 위해서 물질적인 오브젝트로 패턴을 만든다는 것이다 잉글랜드에 있는 선사시대 거석 기념물 스톤 엔진 는 거대한 돌들이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다 5천년 전에 건설되었으나 정확한 목적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이와 같이 특정 오브젝트를 규칙적으로 배열한 흔적들은 프랑스의 카르낙 열석 모아이 석상 동양의 고인돌 세계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대부분 종교적 의식으로 쓰였을 것이라 추측한다 서로 전혀 교류가 없던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혹시 인류는 비물질적인 존재와 상호작 하는 법을 종족 차원에서 알고 있던게 아니었을까 나는 여기서 호기심을 끌어앉고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워본다 비물질적인 존재와 상호 작용하기 위해서는 패턴이 필요하다 달리 말하면 패턴에는 비물질적인 존재가 깃을 수 있다 그것이 귀신이든 비 물질계의 에너지체이든 말이다 생각면 영성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소환 의식이 시리즈는 다양한 종교와 신비주의 이론들 기타 수행자들 의 의견을 종합하여 남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이를 통해 다음의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따라서 과학적 엄밀성을 잠시 내려놓고 사유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둔 채 호기심 가득했던 여덟살의 당신 그 아이의 손을 잡고 따라와 주길 바란다 패턴에는 비물질적인 존재가 깃을 수 있다 여기서 패턴이란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패턴이란 무엇일까 패턴은 특정한 규칙이나 형태가 반복되는 구조를 의미한다 앞선 영상들을 본 사람이라면 눈치 챘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 물질계 이곳은 1과 -1 무수히 많은 가능성이 터져 나오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했다 따라서 번뇌를 통해이 가능성들을 가져 놨다 그러자 터져 나가던 가능성은 관성에 의해 경로를 반복하며 패턴을 만들었고이 반복되는 패턴을 삶이라고 부른다 자 이것을 위의 가설 패턴에는 비물질적인 존재가 깃들 수 있다와 결합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인간의 영혼은 삶이라는 패턴이 붙잡고 있는 것이며 인간의 마음은 DNA 패턴이 붙잡고 있는 것이 원리에 따르면 고대 유적들 피라미드 모아이 석상 스톤 엔지 나아가 명절날 차리는 제사상 홍동 백서와 같은 것들 역시 비물질적인 존재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소환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쯤에서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은 귀신도 누가 소환한 것이란 말인가이 시리즈에서 말하는 귀신은 인간의 정체성을 지닌 인간 출신의 그것만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관을 설명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을 참고바란다 무튼 귀신 역시이 원리로 설명이 가능하다 죽음으로 패턴을 잃게 된 혼은 물질계에서 버틸 수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멸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은 이곳 머물기 위해 본능적으로 패턴을 찾는다 패턴을 형성한 인위적 구조물들 특히 흉가 폐가 같은 곳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오랫동안 방치된다 방치는 변화가 적다는 것을 의미하며이는 패턴이 변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귀신이 머물기 용이하다 흔히 흉가 폐가에서 물건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밖에도 변화가 적은 특정한 패턴을 지닌 곳 속이나 깊은 산속 본능적으로 당신이 공포감을 느끼는 그런 장소들을 떠올려 보라 패턴이 존재할 것이다 패턴이 비물질적 존재를 붙잡는 정확한 원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이 추측해 본다 무의미를 채우기 위한 태초의 본능 패턴은 겉으로 보면 뭔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실용적 의미도 발견할 수 없다 그래서 의미가 되기 위한 무의미함에 깃들어 의미가 되고 싶은 태초의 욕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중독성이 강한 노래들을 떠올려 보자 이것들을 듣다 보면 별 의미 없는 단어가 반복되는 부분을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순 반복되는 단어에 중독되는 원리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그 느낌 그것이 영원히 패턴에 깃드는 원리가 아닐까 분신사바가 소한 의식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정통 이슬람 교리에서는 음악을 금지한다 흥미롭지 않은가 자 그럼 이제 조금 무서워질 시간이다 비물질적 존재는 패턴에 깃든다 만약 당신이 비 물질계에 어떤 존재라면 그리고 물질계에 머물고자 한다면 어떤 패턴을 찾을 것인가 가장 쉽고 편하게 발견할 수 있는 패턴을 찾을 것이다 그것은 인간 인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패턴이기도 하거니와 패턴을 끊임없이 생성할 수 있는 존재다 그리고 패턴의 범위는 충분히 확장될 수 있다 당신의 방 구조부터 생활 습관 그리고 생각까지 모두 패턴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패턴이 고착화되면 비물질의 존재가 깃든다 앞선 영상에서 말했듯 우주 만물은 1과 -1 이원성을 지닌다 따라서 패턴의 속성에도 이원성이 존재한다 만약 당신이 종교를 가지고 있고 매주 종교 활동을 간다면 매주 라는 반복성이 패턴을 만든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요가 명상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러한 패턴들에 일의 속성 즉 신성이 담긴다 단순화 한다면을 비물질의 신을 소환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쾌락적 즉흥적 공격적 나태함과 같은 파괴적 속성이 담긴 패턴들 이것들이 무엇을 소환하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소환된 존재는 계속해서 자신의 속성을 유지하고 키워 가려고 한다는 점이다 즉 신성한 존재는 계속해서 신성한 패턴을 생성하며 파괴적 존재는 계속해서 파괴적 패턴을 생성한다 신성한 패턴을 지닌 자의 방은 높은 확률로 깔끔히 정돈되었습니다 것이며이는 또 하나의 신성을 부르는 소환진이 된다 깔끔하게 정돈된 방을 바라볼 때의 그 묘한 느낌은 신성의 느낌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목표는 신성을 확장하려는 방향 점차 타인을 위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반면 파괴적 패턴을 지닌 자의 방은 높은 확률로 지저분하게 널부러져 있을 것이며이는 또 하나의 파괴를 부르는 소환진이 된다 그들의 삶의 목표는 파괴를 확장하려는 방향으로 향한다 이런 경우 자신은 못 느끼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파괴를 홍보하고 있을 것이다 아 인생 원래 다 그런 거야 도전하려는 자를 그 자리에 머물게 한다 나 참기 몰 참아 강하게 나가야지 인마 공격성이 필요해 배려심 깊은 사람의 순수성을 파괴한다 여기까지가 인간 삶의 거시적 패턴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의 생각 생각도 하나의 패턴이다 당신이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을 놓친 상황을 떠올려보자 눈 앞에서 간발의 차로 놓쳤다 자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올랐는가 설마 두 글자 그 단어인가 아마 그 단어를 내뱉었다 다른 비슷한 상황에서도 동일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짜증스러운 모든 상황에서 말이다 친구가 귀찮게 할 때 직장 상사가 과도한 업무지시를 할 때 핫도그를 땅에 떨었을 때 등등 이렇게 하나의 패턴이 만들어지고 존재는 당신에게 깃든다 존재의 목표는 단순하고 명확하다 소환진을 유지하는 것 패턴화된 당신은 하나의 소환진 존재는 소환진을 유지하고 강화 할것이며 계속해서 같은 속성의 소환진을 생성해낸다 결국 당신은 친구 직장상사 핫도그 알바생을 떠올리기만 해도 두 글자가 튀어나오는 사람 쉽게 타인을 비난하고 공격하는 온 세상을 적대시하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당신은 당신이 소환한 그 존재에게 먹혀버린다 극단적인 예시지니 귀신에 의한 빙의가 아닌 비 물질계의 에너지 체가 인간 내면에 간섭 는 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소환한 그것들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살아간다 아마 당신은 그렇지 않을 거라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아파했고 혹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어 힘든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제 알겠는가 당신 탓이 아니었다 그의 탓도 아니었다 여덟살의 당신은 분명 세상과 화목한 당신의 모습을 기대했다 놀이터에서 친들과 치 놀다가 밥먹으라는 엄마의 부름에 집으로 돌아오던 당신은이 포근함이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당신 어깨 위에는 지구를 반쯤 짊어진듯한 무게가 올려져 있다 세상은 떠들어 된다 30평 이상의 아파트는 가져야 행복한 것이고 월급은 얼마 직장은 어느 선 벌은 어느 정도는 가슴은 얼굴은 어 정도 어 정도 그것이 사랑의 조건이라고 달하면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한다고 품종 교배에서 탈락한 잡종이 되기 싫으면 어느 정도를 위해 살아가라고 눈치채지 못했는가 이곳 또한 거대한 소환진이 것을 인간의 생각이 외부 자극에 대한 기계적 반응이 패턴을 형성했고 비슷한 패턴을 지닌 인간들의 숫자가 늘어나자 그것 또한 하나의 거대한 패턴 거대한 소환진이 만들어졌다 소환진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패턴으로 끌어당겨진 결국 사람들은 여덟살의 포근 함에서 멀어져간다 거대한 소환진 작은 소환진 우리를 끊임없이 소환진 따위로 살아가게 만드는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당신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지 않은가 소환진을 해체하면 된다는 간단한 사실을 해체는 조립의 역순 당장 눈앞에 보이는 패턴들 해체하자 이불을 개고 방을 청소한 다음 생각해보자 무엇이 집을 어지러 폈는지 하루 종일 밥 받거나 피곤했기 때문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왜 그 일과에서 에너지를 빼앗는가 에너지를 빼앗긴 사건들을 복귀해 보면 발견할 수 있다 숨어 있던 당신의 패턴을 당신은 분명 외부 자극에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이것은 너무나 기계적이 누구라도 예상이 가능하다 부정적 상황에 짜증내고 분노했 쓰며 공격했다 상대방보다 우월함을 드러내려 애쓰고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린다 틀린 말을 하면 지적하고 싶어지고 그 속에서 나를 드러냄과 동시에 상대방의 찌그러짐을 목격하고 싶어진다 자신의 이런 저열한 심리를 상대방은 알 수 없을 것이라 착각하며 반복한다 이것이 어찌 파괴의 속성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이 패턴들을 해체해야 한다 생각의 패턴을 해체하는 방법은 예측 가능성을 뒤집는 것 것 시나리오를 따르지 않는 것이다 원형처럼 모든 상황을 럭키 비키로 바라보자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습관처럼 터져 나오려는 그 반응들을 참아내고 긍정을 선언하자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를 참아내고 상대방을 드러내자 시나리오를 뒤틀어 패턴을 깨뜨려라 결국 그 존재는 당신에게서 떠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이 모든 것을 항상 의식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충동은 슬금슬금 기회를 엿본다 가장 좋은 방어 수단은 유머를 활용하는 것 패턴으로 인해 찾아오는 존재는 불교에서 말하는 마구니 가깝다 충동이 올라올 때 이렇게 말해 보는 것이 어떨까 누가 기침 소리를 [음악] 내었는가 내면의 소환진을 해체하고 그 안을 살펴보자 그곳에서 빛나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여덟살에 느꼈던 푸근함 여덟살에 인 살의 당신은 아직도 그곳에서 기대하고 있다 세상과 화하게 지내는 당신의 모습을 영상을 여기까지 시청한 당신은 영상 초반에 말한 것처럼 호기심 가득했던 살의 당신과 손을 잡고 있을 것이다 그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해보자 고마워 그리고 기다려줘 내가 곧 그쪽 왔 대한 단서를 방금 얻은 것 같다 우리는 여덟살에 느꼈던 그 푸근함 잃어버린 나의 과거를 향해 가야 한다 과거를 향해 앞으로 [음악] [박수] [음악] heart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