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지킨 엄마의 분노, 성추행 선생님에게 벌어진 충격적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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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커피숍 살인 사건 정리
어떤 커피숍에서 칼에 찔려 죽은 남자가 있었어.
얼마 뒤, 한 부부가 경찰서에 찾아왔는데, 남편이 아내를 설득해서 자수하러 온 거였지.
아내는 그 남자를 죽였다고 인정했고, 경찰이 왜 그랬는지 물어봤더니, 자기 딸이 그 남자한테 성추행을 당했기 때문이래.
이 남자, 알고 보니 학교에서 취업 담당 선생님이었는데, 다른 선생님들 말로는 여학생들을 집까지 태워다 주는 일이 잦았다고 해.
그날도 딸을 집까지 태워다 주면서, 집에 아무도 없으면 놀러 가도 되냐는 식으로 이상한 말을 했고, 방과 후에 딸을 술집이랑 노래방에 데려갔대. 그리고 노래방에서 딸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거야.
CCTV로 술집이랑 노래방에 같이 간 건 확인됐는데, 노래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어.
하지만 노래방 사장님이, 그 방에서는 노래 소리가 거의 안 들렸고, 딸이 남자를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고 진술해 줬어.
결국 딸을 성추행한 선생님을 죽인 아내는 처음에는 징역 10년을 받았지만, 다시 재판을 받으면서 징역 7년으로 줄어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