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각하고 있으신 여성분들 계십니까? 만나고 있는 남자가 나는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남자는 아니었대.

 혹은 아, 이제는 결혼할 때 된 거 같아서 아, 그런 남자 찾으려고 하는데 내가 만족할 만한 남자는 전부 나랑 결혼 생각이 없대.

 반드시 내 기준에서 하자가 있는 남자들은 나랑 결혼을 원해.

이 진짜 돌아버리는 상황이거든.

 근데 여기서 킹감만 이런 얘기하면 꼭 무슨 여자가 돈 많고 조건만 오지게 봐서 눈 개 높아서 그렇게 날먹하는 거다.

 크크크.

 이렇게 댓글 말해온 분 있죠.

 물론 그런 여성분들 있지만 제 채널 색깔은 그런 여성분들 애초에 여자 바운돌이 안 넣습니다.

 괜히 여자들 씹지마.

 알겠죠? 분위기 보고욕해.

 눈 높은 건 맞아.

 근데 킹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절대 상대 이성에 대한 혐오성 댓글 가차 없이 차단드릴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무튼 연애는 되는데 왜 결혼까지는 아닌 여자가 나오는가? 속출하는가? 되도록 남자의 시선에서 말씀드리려고 노력한 건데 내가 평소에 이런 걸 좀 긁힌다.

 그럼 시청을 안 하시길 권장드리고요.

 모든 남자가 이렇다 그렇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관점이 있을 수도 있겠구나 정도로 가볍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제가 뭘 하겠습니까? 그냥 광대 새끼가 헛소리 하는 건데 20대 초중만 때 연애했던 것 중에 진짜 감정적으로 나이 남자랑 결혼할래? 평생 사랑할 수 있어라고 표현하면서 느꼈던 남자 혹시 있으신 분 있으면 한번 떠올려 봐요.

이 남자하고는 어떻게든 되겠지.

 그리고 나중에 나이 결혼 전경기 되면 그때 준비하지 뭐 그렇게 순수했던 시절 있으셨나요? 참 좋을 때다.

 그치? 지금은 우리들 뇌가 다 썩어서 그런 생각 못 하잖아.

 물론 그런 생각 30대에 들어서 하면 안 되는게 맞긴 해.

 아무튼 그런 연애를 했을때 당시 남자 친구의 감정을 제가 한번 추측해 보겠습니다.

 여자 여러분들한테 자기야, 사랑해.

 우리 결혼하자.

 이런 말은 되게 님들이 할 때마다 쉽게 받아줬을 거야.

 근데 솔직히 어리잖아.

 그래서 남자도 아유 뭐 애정 표현이겠거니 여자가 좋아하니깐이 정도로 생각했을 확률이 높거든.

 여자가 알 수 없잖아.

 어차피 결혼할 때도 한참 남았는데 20대 초중반이면.

 왜냐면 어려서 현실적인 준비할 필요가 없는 나이라서 그래요.

 빠르면 20대 후반 뭐 그때 생각해 보지 뭐 이런 거거든.

 남자가 그때까지 내가 설마 얘를 만나겠냐이 생각을 들고 있단 말이야.

 확률적으로 20대 초반.

 특히 서로 남녀 경험은 별로 없는데 난이 남자 여자로 끝이어야 돼.

 하는 두 사람이 만날 확률은 거의 없거든요.

 한 사람은 그럴 수 있는데 그래서 여자가 20대 초반임에도 눈깔이 만약에 도은 연애를 하고 있다면 그 여자 눈에 남자가 존나 매력적이었다는 뜻이잖아.

 그랬을 때 남자는 보통이 여자는 딱 연애까지라는 감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연애만 할 여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

 그리고 여자분들 중에 좀 예쁘신 분들이 많이 겪는 거.

 남자가 결혼까지 알아서 생각하고 표현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거야.

 남자 기준에서 와 내가 이렇게 세끈파끈한 외모를 가진 여자랑 사귄다고이 여자가 끝이어도 돼라고 종결를 생각하는 남자분들도 있거든.

 어릴 때 이걸 외모로 판단한 나이란 말이야.

 근데 여자 여러분들 어땠어요? 나이 정도 예쁜데 나 좋다는 남자 많은데 근데 얘로 끝이라고 이거 이해 가시는 여자분들 있죠? 딱 남자가 님들한테 이런 감정을 품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슨 이유든이 기분과이 감성을 일단 기억하고 있어요.

 여기서 이제 남자 입장에서 파생되는 이유가 많아지는 거야.

 예를 들어 여자가 30대야.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가 연하인데 20대 한 후반이야.

 여자가 어떤 상태든 그런 거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근데 남자 입장에서 보통은 이때 아까워.

 내가이 여자로 끝이라고 더 다른 여자 맛보고 싶은데 더 괜찮은 여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기조가 깔려 있는 거야.

 근데 일단은 여자가 나를 좋아하고 뭐 잘 붙어 있으니까 안정감 느껴지니깐 그리고 본인 단에는 부끄러운 여자도 아니고 같이 있으면 또 재미도 있고 근데 한지붕 아래는 아니야.

 여자의 매력을 떠나서 남자 본인이 정착을 생각하는가의 여부가 사실 더 중요해.

 근데 여자가 이걸 어떻게 판단하냐 이게 좀 애매하죠.

 그래서 뭐 다른 영상에서는 결혼 얘기 꺼냈을 때 남자가 구체적인 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그걸 추진력 있게 실제로 스텝을 밟아 가냐 이걸 확인하면 된다라고 말은 했는데 이런 방법적인 건이 영상에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남자의 심리를 보자는 거니까.

 여자가 아무리 나 좀 예쁜데 다른 남자한테 좀 잘 통하는데 앞만 이렇게 본인이 메리트 있어 봤자 남자 본인이 난 다른 여자 더 만나보고 싶은데 정착할 생각 없는데 하는 남자한테는 뒤졌다 깨어나도 결혼은 거의 불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이런 생각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바뀌어야 하잖아 이런 사항.

 근데 거의 불가능해요.

 이걸 바꾸려면 좀 여성분들 욕이 나올 수도 있는데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지 않는 난 안 바뀝니다.

 혹은 현실적으로 나중에 이제는 정착해야겠다라고 깨닫거나 그냥 적당히 괜찮은 여자면 되고 다른 여자 필요 없어라고 남자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돼.

 나중에 30대 조금 넘어서 결혼 생각하는 남자들은 기준을 내려 놓아요.

 이런 남자한테는 결혼이란 단어가 먹혀요.

 쉽게 말하면 결혼 생각 없는 남자한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 보통 여자들은 힘들 겁니다.

 결혼 생각이 있는 남자라고 해서 또 다 되는 건 아니죠.

 문제는 나하고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

 이게 제일 확실한 대목이잖아.

 남자의 니즈가 뭔지 빨리 파악해야 돼.

 현재 남자의 경제적 능력, 자녀를 원하는가? 상대 여자에게 원하는 가치관 같은 거.

 이런 뻔한 답들인데 근데 이걸 단순하게 뭐 연봉 얼마 이상이어야 됨, 착해야 됨 이렇게 생각하고 끝내면이 서로 얼굴만 불키는 거야.

 티발놈처럼 머리를 차갑게 하고 보세요.

 여자 여러분들이 괜찮은 남자는 다 나랑 결혼 안 한다더라.

 걔네들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이 생각 많이 했죠.

 남자 입장에서 생각을 한번 해 봐.

 일단 여자 여러분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남자 뭐한 나이 한 30대 중반 관리해서 세끈바끈하고 뭐 님들 키가 싹 가능들 알죠? 30대 중반돼서 몸 봐줄 만한 남자 그렇게 많이 없는 거.

 이것부터가 일단 메리트죠.

 근데 그 상황에 뭐 자가 이런 건 너무 양심이 뒤진 거니까 한 평균 정도 혹은 그 이상 정도 번다라고 생각합시다.

 뭐 당연히 나하고 잘 맞는 여자 원하겠죠.

 그리고 보통 자녀와 한두 명 생각할 거란 말이야.

 이런 남자한테 필요한 여자가 보통은 어떤 여자일까요? 당연히 관리하는 여자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지가 관리하기 때문에.

 능력은 내가 되기 때문에 뭐 그렇게 높을 필요는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여자가 어 난 월세든 전세든 상관없어 같이 살기만 하면 되지 하는 기준이면 싹 가능이겠죠.

 자녀를 생각하고 있다면 높아도 한 30살, 31살 정도가 커트라인이겠죠.

 되게 현실적인 거죠.

 성격은 뭐 당연히 맞는 거고 뭐 집착 안 하고지만 생각 안 하고 남자 이해하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뭐 그런 거겠죠, 뭐.

 사실 조건 놓고 보면 이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일반 여자들 꽤 많을 겁니다.

 그럼 내가 이런 남자랑 연애를 하고 있든 썸을 타든 결혼각을 보려면이 니즈에 부합하는가를 좀 냉정하게 봐야 돼.

 난 자기 관리를 하는가? 출산에 문제가 없는 건강 상태와 나이인가? 내 성격을이 남자와 맞춰갈 수 있는가? 남자가 맞춰 주는게 아니라 서로 이걸 견정내면 사실 답은 어느 정도 다 나와요.

 근데 여자분들이 미련을 못 버려서 이게 어려운 거야.

 남자가 일단 뭐 연애까지는 뭐 괜춘 하는 상태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다 칩시다.

 그럼 아마 이런 남자 만나는 여자분들은 어떻게든 남자 마음을 돌릴 수 없을까 생각하는데 내가 그 조건과 니즈에 부합 안 하는데도 최소 미니멈 조건이 안 되면 여자가 순짓을 되게 힘듭니다.

 남자 기준에 관리를 안 하는 여자로 보인다.

 까이겠죠.

 남자가 감당 못 할 정도로 빚을 내야만이 여자랑 결혼할 수 있다.

 까이겠죠.

 출산이 위험에 있을 것 같은 나이다.

 까이겠죠.

 같이 집에 있으면 내가 더 맞춰 줘야 할 것 같다.

 까이겠죠.

 여기서 하나라도 하자가 있으면 결혼이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이 남자가 이런 니즈를 갖고 있다면 어쩔 수 없어.

 남자가 깐해죠.

 여러분들이 깐깐한 것처럼.

 사실 남자도 욕심 많은 거 맞아.

 안 될 것 같으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란 겁니다.

 어떤 여자는 이런 남자를 꼬실 겁니다.

 그 여자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여자가 그 남자한테 원하는 니즈를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냥 그거야.

 그냥 당연히 일종의 공식 같은 걸 수도 있어.

 내가 만약 남자 능력을 중시한다.

 그러면서 내가 욕심은 세끈바끈했으면 좋겠다.

 근데 세끈바끈한 능력은 나를 안 볼 확률이 높아요.

 보통은 기준 하나를 내려놓는 거야.

 가장 좋은 방법은 능력을 내려놓거나 새끈바끈을 내려놓거나 능력만 있는 남자면 그냥 예쁘면 다 좋아해요.

 보통이 결혼이 행복할지는 솔직히 장담 못합니다.

 야스할 때 괴로운게 좀 풀 수도 있다는 아주 큰 이슈가 있긴 하죠.

 그리고 심지어 능력만 있는 남자도 또 예쁘다고 되는게 아닌 경우도 있고요.

 애매합니다.

 사람들은 또 다양하기 때문에.

 혹은 내가 능력을 내려놓으면 남자의 경제력을 기대를 내려놓아야 되죠.

 솔직히 남자를 먹여 살려야 되는 것까진 그래 좀 너무 심하니까.

 그렇다 치자.

지 밥벌이 뭐 나보다 좀 못 벌어도 혼자 할 정도 된다.

 여유는 별로 없어도이 정도는 낮춰야 된다는 거야.

 자가 이런 꿈꾸면 안 되죠.

 전 괜찮은 남자랑 존나 내가 같이 비틀면서 서로 물고 빨고 하는 맛에 살지 정도로 만족해야 되는 거야.

 난 세컨 바끈을 포기 못 했다면 나도 외모 괜찮아야죠.

 어느 정도.

 뭐든 쉬운게 없죠.

 그리고 제일 슬픈게 여자가 30대 중반 돌파하면 내가 좀 예쁘고 심지어 능력이 있어도 결혼이 좀 힘든 경우가 있어.

 이런 여자가 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야.

 그래서 연애는 될 수 있거든.

 근데 문제는 남자가 연애까지는 가능한 여자로 넘겨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야.

 특히 이런 여자들도 눈이 있잖아.

 적당히 새끈한데 나랑 수준 맞는 남자를 만나길 원할 거거든.

 근데 이런 남자가 보통 다 자녀 계획 있어.

 나이 하나로 걸러지는 정말 가슴 아프지만 현실적인 이슈가 있습니다.

 제 방에도 이런 고민을 하는 여청자분들이 있어요.

 일주일 한두 명 보는 거 같아.

 나도 말하면서 좀 괴로운데 파이법이라 해봤자 한 두 개 정도 대안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짧은 식견으로는 그냥 눈을 낮춰 버린다.

 외모나 능력적으로 확 근데 못 하겠다.

 포기 힘들다.

 딩크를 만나야 되는데 아 근데 외모 관리 어느 정도 하고 능력이 일반 중소기업 정도만 다니는 남자여도 자녀 계획이 웬만하면 다 있거든요.

 하고 싶고 확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가 아무리 매력 있어도.

 제 체감상 30대 중반인데 여자로서 매력은 충분히 있는 여성분들의 눈에 들 만한 남자들 중에는 100명 중에 한 명 정도 딩크일까 말까요? 내가 보기에 뭐 간혹 있긴 하거든요.

 근데 진짜 그냥 찾기 힘듭니다.

 저는 당연히 매력 있는 여성분들한테 눈에 들 만한 남자 아니지만 되게 평균 이하의 남자지만 저는 사실상 딩크거든요.

 저는 나도 한 때는 요즘 출산율도 내려가니까 남자들 딩크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프라인 기준 제나이 30대 중반 남자 중에 멀쩡한 지인 남자들 중에 자녀 계획 없는 분들이 단 한 명도 없어.

 심지어 직장 한창 다닐 때 남자 동료분들 하나같이 다 자녀 한두 명은 놓을 거다.

 그 정도로 강력한 니즈예요, 남자에게.

 근데 그래도 이게 포기가 안 되면 매력이 좀 있으신 30대 중반 여자분들 중에 내가 원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는 니즈를 못 내려놓겠으면 그 나이 때 딩크는 좀 찾기 힘들어도 나이를 좀 올리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40대 좀 넘어가면 좀 내려놓는 분들이 있긴 해요.

 그때도 결혼 안 하시거나 혹은 갔다 오신 분들 40대 남자 중에서도 요즘은 관리하는 남자분들도 있고 그렇게 많이는 못 벌지라도 보통 40대 되면 어느 정도 자리 정도는 찾고 있어서 먹고 산된 지장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단 말이야.

 나이를 포기하는 쪽으로 눈을 돌리면 그래도 뒤가 많지 않을 수도 있는데 30대보다는 딩크가 좀 많긴 해요.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대안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결혼 생각할 때면 나이가 걸려서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게 저도 좀 희망찬 얘기를 해 드리고 싶은데 이게 좀 현실이긴 합니다.

 사실 정리하면 남자의 결혼 생각 있냐 없냐 그 나이와 환경이 일단 첫 번째로 중요하고요.

 그리고 그 남자의 리즈 결혼했을 때 어떤 여자와 한 지붕 아래 살고 싶은가? 그 남자가 들고 있는 조건에 따라서 여자한테 바라는 니즈가 다를 거란 얘기야.

 이걸 빨리 파악해야 돼.

 그리고이 니즈가 충족 안 될 것 같으면 빠르게 발을 빼야 돼요.

 내가 노력한다고 될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이라서.

 노력은 성격 부분에서 맞춰 가는데 노력이 필요한 거지.

 조건 자체가 아예 체급이 차이 나 버리면 힘들어.

 뭔가 좋은 걸 얻으려면 뭔가를 내놓아야 합니다.

 나도 뭐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그 니즈에 따라서 내가 가진 것들과 좀 비교해 보면서이 최소 조건이 서로 공정 거래가 되는 좀 좋은 연애 비즈니스 관계 같은게 되는가가 중요하거든요.

 결혼은 이런게 좀 빨리 판단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30대 여자분들 1년 1년이 되게 소중하잖아.

 요즘 남자, 여자 둘 다 너무 힘들 때인데 짝짓기도 힘들고 어떻게든듯이 뒤져서 욕심을 좀 낮추시든 아니면 더 발로 뛰어서 어떻게든 운대를 잡아서 하시든 잘 만나시길 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