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알보알 3박4일 자유여행? 숨겨진 세부에서 200% 즐기는 경비 꿀팁!
특별한 세부 여행, 모알보알! 🐠🐢
사람들이 많이 안 가는 특별한 여행지 가고 싶을 때 있지? 나는 세부에서 2주를 보내기로 했는데, 시골인데도 깨끗한 바다를 가진 모알보알이라는 곳을 선택했어. 가는 방법부터 생활, 숙소, 경비까지 싹 다 알려줄게!
🇵🇭 필리핀은 섬 부자!
필리핀은 섬이 정말 많아. 2021년 기준으로 무려 7,600개나 된다고 해. 한국 사람들이 필리핀을 엄청 좋아해서 관광객 1위가 한국일 정도야. 세부는 필리핀 중부에 있는 도시인데, 고급 리조트, 산호 해변, 문화 유산까지 다 있는 곳이지.
🤯 세부 여행, 흔한 코스는 너무 멀어!
보통 세부 여행 가면 이렇게 많이 가:
- 막탄 공항 도착
- 세부 시티 구경
- 버스 타고 오슬로 가서 고래상어 보기 🐋
- 알보르 가서 스노클링 🤿
- 숙소로 돌아오기
근데 이거 생각보다 진짜 멀어. 막탄 공항에서 오슬로까지 4시간 넘게 걸리고, 모알보알까지 들렀다 오면 이동만 9시간이 넘게 걸린대. 생각만 해도 피곤하지? 😩
나는 그래서 막탄에서 좀 쉬고 모알보알에서 제대로 놀기로 했어. 모알보알은 배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해변에서 바로 스노클링이 가능하고,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거든.
🏨 막탄 공항 근처 호텔 (0.5박)
새벽 비행기로 도착하면 막탄 공항 근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게 좋아. 이런 곳을 0.5박 호텔이라고 부르는데, 스파랑 같이 있는 세트도 있어. 가성비 좋게 이용하기 괜찮아.
- 벨몬트 호텔: 2인 조식 포함 1박에 7만원 정도. 공항에서 8.6km 거리. 새벽에도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주고, 수영장, 헬스장도 잘 관리되어 있어. 2023년에 새로 생겨서 깔끔한 건 덤! ✨
🚗 막탄에서 모알보알 가는 방법
막탄에서 모알보알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야.
- 버스: 세부 남부 터미널 가서 티켓 끊으면 저렴하게 갈 수 있어.
- 택시: 나는 짐이 많아서 택시를 이용했어. 로컬 택시 회사랑 협의해서 2,300페소 (약 5만 4천원)에 갔고, 4시간 정도 걸렸어. 편하게 잘 갔지.
🌴 모알보알 도착! 첫인상 & 숙소
드디어 모알보알 도착! 입구에서 환경 부담금을 내야 해. 여기는 고급 리조트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로컬 숙소가 많아. 다이빙 샵이랑 같이 있는 곳도 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도 있어.
나는 로컬 느낌 나는 곳에서 지내기로 했어. 연식은 좀 됐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1박에 약 6만원 정도 했어. 조금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지내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
숙소 체크인하고 동네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거야! 여행자들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식당도 많았어. 메인 거리는 걸어 다니기 충분했지.
🐠 모알보알에서 꼭 해야 할 것!
모알보알에 온 이유는 바로 고래상어 보기랑 스노클링 때문이었어. 현지 투어 업체가 많아서 이용해 봤지. 작은 업체도 구글에 등록되어 있고 리뷰도 볼 수 있으니 연락해서 흥정하고 예약하면 돼.
⚠️ 투어 예약 꿀팁: 투어 예약할 때 꼭 연락 잘 되는 곳으로 하렴. 나는 투어 담당자가 안 와서 한참 기다렸거든. 결국 무료로 서비스 제공받긴 했지만,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
- 고래상어 투어 (오슬로): 멸종 위기 동물인 고래상어는 정말 희귀해. 현존하는 어류 중 가장 큰 종인데, 18m까지 자라고 45톤까지 나간대. 오슬로에서는 어부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러 오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어. 내 인생에서 만난 가장 큰 동물이었어! 🤩
- 투마로 폭포: 영화 '아바타' 감독이 영감을 받은 곳이래. 물 색깔이 토양 때문에 특별한 청록색을 띠는데, 정말 신비로운 느낌이었어.
- 정어리 떼 & 거북이 스노클링: 해변에 나가면 바로 정어리 떼를 만나고, 거북이랑 스노클링도 할 수 있어. 장비랑 가이드 포함해서 1인당 300페소면 충분해! 🐢
🍜 모알보알 먹거리
모알보알에는 현지 식당보다는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많아. 필리핀 음식, 태국 음식, 아시아 음식, 미국, 프랑스, 한식까지 다양하게 있어. 메뉴 하나에 보통 300페소 정도야.
⚠️ 모알보알 여행 시 주의할 점
- 카드 결제: 시골 마을이라 카드 결제가 거의 안 돼. ATM에서 현금을 미리 뽑아서 사용하는 게 좋아.
- 동물: 길에 강아지, 고양이, 닭도 쉽게 볼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건 좋은데, 닭 우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잘 수도 있어. 🐔
모알보알은 가는 길도 좀 어렵고 불편한 점도 있지만, 4박 5일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좋았어. 또 가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곳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