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사장님의 초사고 글쓰기 후기

초사 글쓰기 후기 & 헬스장 대박 매출 비결 분석

이 글은 '초사 글쓰기' 강의를 듣고 실제로 헬스장 오픈 두 달 만에 8천만 원 매출을 달성한 사람의 후기와, 그 글쓰기 실력을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1. 초사 글쓰기, 왜 듣게 됐을까?

• 계기: 지인이 추천해 준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초보자도 왕한테 팔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됨.
• 실행: '역행자' 책 부록에 나온 가구 조립 대신 해주는 일을 바로 실행해 봄. 여기서 "아, 되는구나!"라는 확신을 얻음.
• 회독: '역행자' 책을 여러 번 읽었고, 2022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며 읽었던 90권의 책 중 유일하게 회독한 책이라고 함.

2. 초사 글쓰기 강의, 뭐가 좋았을까?

• 후킹 능력: 블로그 제목이나 사람을 끌어당기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초사 글쓰기 강의를 통해 후킹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음. 특히 1월 1일에 바로 결제할 만큼 매력적이었다고.
• 결제 유도: 강의를 듣고 쓴 글을 보니, 사람들이 결제할 수밖에 없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고 함.

3. 헬스장 오픈 2달 만에 8천만 원 매출, 어떻게 가능했을까?

• 오픈 시점: 2023년 3월 28일, 인테리어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가오픈. 머신 기구도 없었지만, 사람들을 끌어모아 결제를 진행함.
• 초사 글쓰기 활용:
  • 스터디 활용: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만들려고 했지만, 완강 후 하라는 피드백을 받고 미션을 달성한 후 스터디원들과 함께 글쓰기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실력을 키움.
  • 집단 형성의 중요성: '역행자' 책에서도 강조하듯,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집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통해 서로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킴.
  • 결과물: 이런 과정을 통해 쓴 글들이 헬스장 오픈 시 시너지를 발휘했고, 이틀 만에 만 명의 사람들이 글을 보고 결제하게 됨.
• 피드백의 중요성: 강의를 듣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피드백이라고 강조함. AI 피드백 시스템도 만들었지만, 사람과의 피드백이 더 좋다고 생각함. 두려워하기보다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 핵심 전략:
  • 제목: 초사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제목'이라고 함. 제목을 잘 짓기 위해 앞선 강의를 빠르게 듣고, 차 안에서도 계속 들을 정도로 집중했다고.
  • 마인드 리딩 & 후킹: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흥미를 유발하는 글쓰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결제를 유도함.
  • 가치 입증: 단순히 시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2~30회 PT를 등록할 만큼 가치 있는 곳임을 간접적으로 증명함. (예: 회원들의 긍정적인 후기, 경력 등)
  • 구체성: "끊임없이"보다는 "4월 9일 몇 건이 들어왔다"와 같이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함.
  • 대기 마케팅: "다섯 명만 받겠다"와 같이 제약을 걸어 희소성을 높이고,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함.
  • 스토리텔링: 회원 한 명의 결정 과정을 스토리로 풀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언급함.
  • 내적 글쓰기: 돈을 버는 글쓰기(외적 글쓰기)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마음의 평안을 얻는 내적 글쓰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4. 과거 글 vs 현재 글 비교

• 과거 글 (2월): 9년차 경력을 내세우며 마인드 리딩과 공감을 통해 가치 입증을 시도했으나, 초사 글쓰기 강의를 듣기 전이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었음.
• 현재 글 (3월): 초사 글쓰기 강의를 듣고 한 달 만에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발전된 모습을 보임. 마인드 리딩, 가치 입증, 구체적인 정보 제시 등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함.

5. 앞으로의 계획 & 소감

• 매출 목표: 이번 달은 이미 지난달 매출을 초과 달성했으며, 다음 달에는 1.5배에서 2배까지 예상하고 있음.
• 마케팅 전략 변화: 동네 키워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블로그 글쓰기 비중을 줄이고, 상담에 더 집중할 계획.
• 고객 관리: 상담 후 고객에게 맞춤형 글이나 회원 사례를 보내주며 장기 고객화 및 재결제를 유도함.
• 소감: 초사 글쓰기 강의가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생각하며, 강의를 통해 만난 스터디원들과의 만남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힘. '나락' 간 자청 대표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만, 배울 점만 배우면 된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임.

결론적으로, 초사 글쓰기 강의는 단순히 글쓰기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고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게 해주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