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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긍정확언 492일째] 가시 감사 / 250422 / 평생 감사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사도 바울의 '가시 감사' 이야기

오늘은 2025년 4월 22일 화요일 아침이야. 492일째 아침 긍정 확언을 하는 날이지. 오늘은 '평생 감사'라는 책에서 나온 사도 바울의 '가시 감사'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사도 바울의 '가시'는 뭘까?

성경에 나오는 사도 바울은 몸에 '가시'를 가지고 있었대.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학자들은 안질이나 간질병 같은 거라고 추측한대. 바울은 이 가시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세 번이나 없애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하나님은 가시를 없애주는 대신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라고 말씀하셨대. 이건 마치 "안 돼"라는 대답을 받은 거지.

'가시 감사'란 뭘까?

'가시'는 우리를 죽이지는 않지만, 계속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을 말해. 바울은 이 가시 때문에 힘들었겠지만,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대.

우리는 보통 좋은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잖아? 마치 어린아이가 장미꽃을 받고 감사하는 것처럼 말이야. 하지만 바울처럼 힘든 일이 있을 때 감사하는 것은 '성숙한 감사', 즉 '가시 감사'라고 할 수 있어.

열 손가락 중에 하나만 아파도 다른 건 신경 못 쓰잖아? 마찬가지로, 감사할 일이 열 가지 있어도 한 가지 섭섭한 일이 있으면 감사하기 어려워. 그 힘든 일 하나가 다른 감사한 것들을 다 덮어버리기 때문이야. 그래서 열 가지 장미꽃 감사보다, 한 가지 가시 감사하는 게 훨씬 어렵고 귀한 거지.

'가시 감사'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

  1. 겸손하게 만들어줘: 바울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고 똑똑한 사람이었지만, 몸의 가시 때문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었대. 만약 가시가 없었다면 교만해져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했을지도 몰라. 결국 가시가 바울을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 앞에 서게 한 거야.
  2. 세상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해줘: 세상의 돈, 명예, 권력, 쾌락에 빠지면 하나님을 잃어버릴 수 있어. 하지만 바울은 몸의 가시를 통해 세상의 것들을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법을 배웠고, 고차원적인 신앙의 모범이 되었어.

나에게 '가시'는 뭘까?

우리 주변에도 바울의 '가시'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있을 거야. 몸이 아프거나, 인간관계에서 힘든 일이 있거나, 어떤 문제 때문에 괴로울 때 말이야.

하지만 이런 '가시' 때문에 무릎 꿇고 감사할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은혜의 선물이 될 수 있어.

오늘 하루, 당연한 것에 감사하는 '장미꽃 감사' 말고, 나에게 있는 '가시'를 보며 감사할 수 있는 '가시 감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하면 우리는 더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오늘의 긍정 확언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해 보자!

  1. 나는 나의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2.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다.
  3. 나는 부자다.
  4. 나는 배우자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5.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6.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7. 나는 유머 있는 사람이다.
  8. 나는 후회하지 않도록 바로 오늘 심장에 뛰는 그 일을 했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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