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땅?” 우도 해변에 꽂힌 오성홍기 논란 전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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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제주도에 중국 국기가? 돌직구 강력반에서 파헤쳐 보자!
오늘의 사건: 제주 우도 해변에 태극기랑 중국 국기가 나란히 꽂혀 있었대. 심지어 중국 국기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네?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
범죄 프로파일러 배사훈 반장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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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 설치 목적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중국인이 더 많이 오면 우도에도 좋은 거 아니냐?"라고 생각한 중국 동포가 카페에서 일하다가 이렇게 설치한 것 같아.
- 하지만 이건 너무 나간 행동이야. 관광객 유치 목적이라도 허가를 받고 제대로 된 시설물을 설치해야지, 우리나라 땅에 중국 국기를 함부로 꽂는 건 주권 침해일 수도 있고, 우리나라 국민 입장에서는 매우 무례하고 불쾌한 일이지.
- 만약 우리나라 땅에 일본 일장기가 꽂혀 있었다고 생각해 봐. 국민 정서가 어떨지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중국 국기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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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다른 문제점은?
- 제주도는 관광객들의 민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 먹지도 않은 음식을 버리거나,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등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
- 특히 무비자 입국 제도가 이런 문제를 더 키우는 측면도 있는 것 같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비자 제도를 시행했지만, 무매너 관광객들 때문에 범죄 문제나 혐오감까지 느끼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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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무비자 제도를 폐지할 수는 없겠지만, 제주도 자체적으로 관광객 수를 조절하는 쿼터제 같은 제도가 필요해 보여. 국가 차원에서 나서면 외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 우리나라에서도 대중교통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음식을 먹는 외국인들을 볼 때가 있어. 이럴 때 정중하게 주의를 주는 것도 방법이고, 심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방법이야. 지금이 바로 그런 "임계점"이 아닌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