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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필수 연봉협상 3가지 원칙, 모르면 손해보는 비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연봉 협상, 이것만 알면 성공한다! (중학생 눈높이 설명)

1. 연봉 협상은 '등가 교환'이야!

  • "연봉 얼마나 올려줄까?" 라고 물어보면 사람마다 기대하는 게 다르겠지? 유튜브나 강의 보면 막 연봉 두 배 올랐다는 사람도 있고, 천만 원 올랐다는 사람도 있잖아. 근데 그런 건 아주 특별한 경우라서 그걸 기준으로 삼으면 오히려 이직을 못 할 수도 있어.
  • 헤드헌터들은 진짜 많은 사람들의 연봉 협상을 도와주는데, 어떤 사람은 연봉이 10배나 오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오히려 연봉이 깎여서 이직하기도 해.
  • 가장 높게 연봉이 오른 사람은 44% (약 4천만 원 이상) 올랐고, 가장 낮게 떨어진 사람은 -1% (연봉 깎임) 이었대.
  •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바로 '등가 교환의 법칙' 때문이야. 쉽게 말해, 서로 손해 보는 선택은 안 한다는 거지.
  • 회사는 너한테 "이만큼의 가치를 줄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너는 "나는 이만큼의 가치가 있어" 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 둘이 딱 맞아야 연봉 협상이 성공하는 거지.
  • 스포츠 스타나 유명 연예인들이 왜 연봉을 많이 받을까?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하고, 회사의 매출을 크게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야.
  •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 직장인들은 그런 압도적인 실력이나 희소성이 없으면 연봉이 확 오르기는 어려워. 오히려 너무 높은 연봉을 받으면 나중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

2. 연봉 협상의 시작점을 기억해!

  • 많은 사람들이 최종 합격하고 서류 낼 때부터 연봉 협상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시작점은 바로 '처음으로 연봉 이야기를 꺼낸 시점'이야.
  • 이력서에 희망 연봉을 적었거나, 면접 중에 희망 연봉을 물어봤을 때 대답했다면, 그 금액이 '앵커 효과'처럼 작용해서 나중에 더 높은 연봉을 요구하기 어려워져.
  • 면접을 잘 봤다고 해서 바로 연봉을 더 올려달라고 하면,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도 있어.
  • 만약 다른 회사에 합격했거나, 회사에서 승진이 확실해진 것처럼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연봉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잘 본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는 어렵다는 거지.
  • 최근 연봉 협상 트렌드는 '연봉 통보'에 가까워. 회사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연봉을 먼저 제시하고, 거기에 대해 반박할 만한 논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옛날처럼 여러 번 주고받으며 협상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봐야 해.

3. 면접 외에도 너를 평가하는 게 있어!

  • 가끔 면접을 다 보고 연봉 협상까지 진행했는데, 갑자기 "우리랑은 좀 안 맞는 것 같다"는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어.
  • 이건 회사도 너도 서로를 파악하는 과정인데, 소통이 잘 안 되거나 서로의 니즈가 맞지 않으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
  • 예를 들어, 회사에서 서류 제출을 빨리 해달라고 하는데 너의 피드백이 느리거나, 반대로 네가 회사에 궁금한 걸 물어봤는데 피드백이 너무 늦거나 미지근하다면, 서로에게 좋지 않은 신호가 될 수 있어.
  • 이런 '시간, 피드백, 온도' 같은 것들도 너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건 거의 없다는 걸 명심하자!

다음번에는 실제로 연봉 협상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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