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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팔고 가급적 현금 늘리세요, 곧 무시무시한 일 벌어진다 (홍춘욱 박사)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한국 증시, 왜 제자리걸음일까? 🤔

한국 증시가 1.1배 정도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현재 1.2배 정도니까 저평가라고 보기는 어렵대. 그렇다고 버블도 아니지만, 이대로 계속 가면 좀 걱정된다는 거야.

한국 증시,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 😥

정부에서 상법 개정도 했는데도 한국 증시가 별로 움직이지 않는 이유를 박사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

"육식동물에게 고기를 끊으라고 기대하는 건 말이 안 돼."

이 말은 한국 증시의 근본적인 문제, 즉 '75년 체제' 때문이라는 거야.

75년 체제란? 🧐

  • 75년 이전: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상장된 회사가 10개 정도밖에 없었어.
  • 75년: 박정희 정부가 갑자기 기업들에게 강제 상장을 시켰어. 왜 그랬냐면, 1972년에 경제가 어려워서 돈 빌리는 걸 막는 '사채 동결'을 했고, 높은 사채 이자를 낮췄거든.
  • 기업들의 꼼수 발견: 정부가 보니, 기업 오너들이 정부에서 싼 이자로 돈을 빌려서 자기 회사에 높은 이자로 빌려주고 이자 장사를 하고 있었던 거야. 이걸 막기 위해 오너들에게 회사 주식을 발행해서 책임을 지게 하려고 상장을 시킨 거지.
  • 오너들의 반발: 오너들은 경영권을 뺏길까 봐 반발했지만, 정부는 "나라가 경영권을 보장해 줄게. 회사 일은 경영자 책임이야."라고 약속했어.
  • 50년 동안 굳어진 시스템: 이 과정에서 한국은 오너 중심의 시스템이 50년 동안 굳어졌어.
    • 회사가 잘못되면 오너가 사재를 출연해야 해. (주식회사는 원래 주주가 유한책임인데 말이야.)
    • 오너들은 주주들을 '뜨내기' 취급하고, 자기들 소유권만 중요하게 생각해.
    • 이런 시스템 때문에 한국에서는 적대적 M&A(적대적 인수합병)가 거의 불가능해. (고려아연-영풍 사례처럼 법무법인만 돈 벌고 경영권은 넘어가지 않잖아.)
  • 역대 정부 모두 오너 편: DJ 정부, YS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심지어 지금 윤석열 정부까지 모두 오너 편이고, 오너들이 싫어하는 일은 안 해.
    • 예를 들어, 대주주 조건을 50억에서 10억으로 낮추는 건 연말에 주식을 팔게 해서 행동주의 펀드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있어.

한국 증시가 5천 시대를 가려면? 🚀

박사님은 한국 증시가 5천 시대로 가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어.

  1. 적대적 M&A 활성화: 오너들이 주주들을 존중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해야 해. 안 그러면 상장 폐지되는 기업이 많아져야 한다고 주장해.
  2. 배당 분리 과세: 배당에 대한 세금을 낮춰서 주주들에게 혜택을 줘야 해. 그래야 주주들이 가치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거든.
  3. 상속세 완화: 현재 상속세가 너무 높아서 오너들이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대신 편법적인 방법을 쓰게 만든다는 거야. (예: 자회사 합병, 주가 조작 후 매도 등)

결론적으로, 한국 증시가 제자리걸음인 이유는 정부가 공정한 게임의 룰을 만들기보다 오너들의 편만 들기 때문이라는 거야.

한국 vs 미국 증시, 뭘 사야 할까? 🇺🇸🇰🇷

  • 한국 증시: 조선, 전력 같은 섹터는 괜찮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는 중립 의견이야. PBR이 올라가도 ROE(자기자본이익률)가 같이 올라가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는 거지. 배당도 안 주고, 자사주 소각도 안 하니 답답하다는 거야.
  • 미국 증시: 혁신이 있는 호황이라 좋지만, 지금은 역사적 최고치라 중립 의견이야. 다음번 조정이 오면 그때 미국 주식을 사는 게 좋다고 해.
  • 추천 포트폴리오: 한국 주식, 미국 주식, 한국 국채, 미국 국채, 금에 각각 20%씩 투자하는 5분법 투자를 추천했어. 이렇게 하면 연평균 8% 중반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
  • 금: 트럼프 때문에 달러 가치가 떨어지거나 금리가 인하되면 금값이 오를 수 있어서 좋게 보고 있어.

개별 종목 투자 vs 인덱스 투자 🎯

박사님은 32년 동안 주식 투자를 해왔지만, 개별 종목을 잘 고르는 건 운의 영역에 가깝다고 솔직하게 말했어. 주변의 뛰어난 친구들은 엄청난 공부를 해서 종목을 고르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그렇게 하기 어렵다는 거지. 그래서 인덱스(지수) 투자를 추천했어.

"진짜 부자들은 조용히 투자하고, 남들에게 종목 추천 같은 거 안 해줘."

마지막으로, 한국 증시의 주식 공급이 너무 많다는 점도 지적했어. 상장되는 기업이 계속 늘어나니 주가가 오르기 어렵다는 거야.

결론적으로 한국 증시는 오너 중심의 시스템과 정부의 정책 때문에 힘을 못 쓰고 있고, 앞으로도 큰 변화 없이는 제자리걸음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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