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유전자 비슷해도 민족성 극과 극인 진짜 이유. 참견의 민족과 모든걸 단절하는 일본. (구완회 작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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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도움을 주는 것을 꺼려합니다.
- 도움을 넘어서면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대지진 때 노인들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고립됐어요.
- 일본 문화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 일본인은 선을 그어 넘지 않으려 하고, 넘으면 안 된다고 여깁니다.
- 한국인은 선을 넘는 문화가 더 흔하다고 할 수 있어요.
- 일본은 도움을 주면 부담이 될까 봐 조심하는 문화입니다.
- 오지압, 즉 선을 넘는 행동은 명절 때 결혼이나 취직 질문이 대표적입니다.
- 일본은 선을 철저히 지키며, 도움을 주는 것에 부담을 느낍니다.
- 이 문화의 장점은 위급 시 도움을 잘 안 하는 겁니다.
- 하지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기 어렵기도 합니다.
- 일본에서는 도움을 주면 빚을 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도움을 받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 일본인들은 도움을 받거나 주는 것에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 ‘메이와쿠’라는 말은 민폐, 성가심이라는 뜻입니다.
- 일본은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문화입니다.
- 예를 들어, 유모차나 거리에서 뛰는 것도 피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 도움을 안 주는 문화는 사회적 문제도 만들어요.
- 대지진 때 도움 요청이 민폐로 여겨져 도움을 못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
- 일본은 ‘온’이라는 개념이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온’은 은혜, 도움을 받은 것을 갚아야 하는 의무감입니다.
- 천왕이나 부모에게 받은 은혜는 특히 크다고 여깁니다.
-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갚아야 하는 문화가 강합니다.
- 미국 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의 ‘온’ 개념을 설명했어요.
- 도움을 받는 것은 부담이자 책임으로 느껴집니다.
- 거리에서 넘어졌을 때 도움을 주면 빚을 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일본 문화는 도움을 주거나 받는 것에 부담을 느끼게 만듭니다.
- 1946년 미국 학자 루스 베네딕트는 일본 문화를 연구했어요.
- 그는 일본에 가본 적 없고 자료와 인터뷰로 연구했습니다.
- 그의 책 ‘국화칼리’는 일본 문화 이해에 도움됩니다.
- 이 책은 일본을 잘 알기 위한 고전입니다.
- 일본 문화는 도움을 주지 않으려는 강한 전통이 있습니다.
- 앞으로 여행하는 일본사, 중국사, 한국사도 준비 중입니다.
- 다음에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