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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돈의 흐름, 되풀이된다! (홍춘욱 작가님 책 내용 정리)

여러분, 성공할 거예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걸 원하니까요!

오늘은 목이 좀 쉬었지만, 돈 이야기를 제대로 해볼 거예요. 혹시 코로나 때 기억나세요? 그때 많은 사람들이 힘들었지만, 자산 가치가 엄청 올랐던 것도 기억나죠? 오늘은 홍춘욱 작가님의 '돈의 흐름은 되풀이된다'는 책을 통해 돈과 자산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거예요.

벼락거지? 왜 이런 느낌이 들었을까?

코로나 때 "벼락거지"라는 말 많이 들었죠? 특별히 뭘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가진 돈이 너무 적게 느껴지는 거예요. 실제 자산이나 소득은 그대로인데도 말이죠. 특히 우리는 남들과 비교하는 걸 좋아해서, 자산 격차가 벌어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이런 현상이 왜 코로나 이후에 더 심해졌을까요? 인스타그램 같은 SNS 때문에 남들의 좋은 모습이 쉽게 노출되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초저금리 시대 때문이에요.

초저금리 시대, 돈의 흐름이 바뀐다!

2020년 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까지 내리면서 전례 없는 초저금리 시대가 시작됐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요.

  • 옛날 (1995년): 금리가 13% 정도였어요. 10억짜리 아파트 주인은 은행에 넣어두면 연 1억 3천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죠. 그러니까 굳이 부동산에 투자할 필요가 없었어요.
  • IMF 외환위기 전 (1997년): 금리가 25%까지 올랐어요. 이때는 10억 원을 은행에 넣어두면 연 2억 5천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죠. 그러니 부동산을 팔려는 사람은 늘고 사려는 사람은 줄어서 집값이 떨어졌어요.

결론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매수세가 줄고, 금리가 내리면 부동산 매수세가 늘어나는 관계가 있어요.

예금만으로는 안 되는 시대

초저금리 시대에 가장 피해를 본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금으로만 자산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에요.

예를 들어, 5억 원을 예금으로 가진 50대 AC를 생각해 봐요. 2020년대 초반 0.5% 금리로는 연 이자가 고작 250만 원 (월 20만 원도 안 되는 돈) 밖에 안 돼요. 하지만 1990년대 중반에는 5억 원 예금으로 연 6,500만 원의 이자를 받았고,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연 3,500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었죠.

그러니 "벼락거지"라는 심리적 충격은 당연한 결과일 수 있어요. AC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아요.

  1. 다시 일하기: 나이가 많아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힘든 일을 하면 다칠 수도 있죠.
  2. 투자하기: 부동산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고, 이미 집이 있다면 다주택자가 되어 세금 부담이 커져요.

부자가 되려면?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일단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해요.

부자가 되면 어려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어요. 이게 바로 레버리지예요. 다른 사람에게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고 일을 맡기는 거죠.

  • 집안일: 가사 도우미에게 맡기거나 빨래는 세탁소에 맡기는 것처럼요.
  • 르브론 제임스 예시: 시간당 2,700만 원을 버는 르브론 제임스가 직접 정원을 가꾸는 것보다, 시급 27,000원을 주고 정원사를 고용하는 게 훨씬 이득이죠. 그 시간에 농구 실력을 더 키우는 게 훨씬 중요하니까요.

레버리지의 본질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의 전문성에 대가를 지불하고 맡기는 거예요. 우리에게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잘할 수 있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해요. 그렇게 확보한 시간으로 돈이 돈을 불러오는 구조를 설계해야 하는 거죠.

투자,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홍춘욱 작가님은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회로 보라고 말해요.

  • 2020년 3월, 2018년 12월 주식 시장 폭락 때: 이때 저평가된 기업들이 많이 생겨났어요. 하지만 아무 주식이나 사면 안 돼요. 진짜 망해가는 기업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어떤 기업을 사야 할까요? 작가님은 세 가지 유형을 추천해요.

  1. 내부자 매수가 발생한 기업: 그룹 오너나 지배 주주처럼 의사 결정권자들이 주식을 사는 건, 그 기업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는 강력한 신호예요. (예: 지배 주주가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경우)
  2. 배당금을 인상하는 기업: 배당금을 한 번 올리면 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배당 인상은 기업의 성장 자신감을 보여주는 거예요.
  3. 우량 성장주를 저점에 매수: 시장이 폭락할 때, 원래 비싸서 못 샀던 우량 성장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려오는 순간이 있어요. 이건 공포로 위장한 세일 기간이에요!

우량 성장주는 어떤 기업일까?

우량 성장주는 네 가지 기준으로 볼 수 있어요.

  1. 브랜드 가치가 있는 기업: 코카콜라, 나이키처럼 익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는 경기가 어려워도 살아남고 회복도 빨라요.
  2. 대체 불가능한 제품을 가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서 바꾸기 어려운 제품을 가진 기업은 강력한 진입 장벽이 있어요.
  3.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가진 기업: 아마존, 코스트코처럼 "여기서 사면 더 싸다"는 장점을 가진 기업은 경기가 나빠도 점유율이 올라갈 수 있어요.
  4.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 유튜브, 페이스북처럼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가진 기업은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 참여도 등이 모두 수익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 우량 성장주들은 평소에는 비싸서 사기 어렵지만, 시장이 흔들릴 때 저평가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예요.

마지막 질문

오늘 이야기는 단순히 주식에만 국한된 게 아니에요. 우리 모두 각자의 삶에서 시간이라는 자원을 투자하고 있잖아요.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자신의 시간과 자원을 진짜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고 계신가요?

오늘 하루, 이 질문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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