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현용수 공부법 7강: 합격을 부르는 완벽한 준비 전략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7차 교육과정,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7차 교육과정은 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오히려 이게 여러분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똑똑한 사람만이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지. 대부분의 친구들은 복잡함에 정신 못 차리지만, 현명하게 준비하면 분명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요즘 입시, 왜 이렇게 어려울까?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

요즘 입시는 정말 어려워. 마치 슈퍼맨이 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지? 왜 그런지 한번 볼까?

  • 내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1학기 중간/기말, 2학기 중간/기말까지 내신 시험 부담이 엄청나. 내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 비교과 활동: 봉사활동, 특기활동 등 학교생활 기록부에 들어가는 활동들도 많이 해야 해.
  • 수능 준비 (정시): 수능 준비도 당연히 해야지.
  • 구술/면접 준비 (수시): 수시를 위해서는 구술 면접 준비도 해야 해. 이것도 장난 아니야.
  • 논술: 특히 정시에서 서울대 같은 대학은 논술도 중요하고, 논술을 보는 대학도 꽤 많아.

결국, 내신, 수능, 구술/면접, 논술까지 다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야. 학습 부담이 정말 크지.

왜 재학생들이 불리할까?

고 3 학생들은 내신 준비, 수능 준비, 구술/면접 준비까지 하느라 시간이 부족해. 하지만 재수생들은 이미 내신이 결정되어 있고, 수능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지. 그래서 고 3 학생들이 재수생들을 이기기 어려운 구조야.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신, 수능, 구술/면접, 논술까지 삼박자를 다 준비해야 해. 어떻게 하면 슈퍼맨처럼 이 모든 걸 해낼 수 있을까?

학년별 준비 전략 (고 1, 2, 3학년)

이 강의는 문과생, 이과생 모두 들으면 좋고, 학부모님이나 재수생들도 참고하면 좋아.

1학년: 기초 다지기! (내신 + 수능 기초)

  • 국민 공통 과정: 1학년 때는 국민 공통 과정, 즉 공통 과학을 배우게 돼. 수학도 배우지.
  • 수능 필수 과목은 아니지만... 공통 과학이나 수학 기초가 없으면 2, 3학년 때 배우는 심화 과목을 공부하기 어려워. 마치 구구단을 모르면 중학교 수학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야.
  • 핵심: 1학년 때는 단순히 내신만 생각하지 말고, 수능의 기초를 닦는다는 생각으로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해.

2학년: 본격적인 수능 준비 시작! (내신 + 수능)

  • 과학 선택: 대부분 과학 원 과목 3~4개를 선택하게 돼.
  • 핵심: 내신 준비도 중요하지만, 이때부터는 본격적인 수능 준비를 해야 해. 3학년 때 다시 공부하려면 시간이 부족하고 학습 부담이 엄청나.
  • 선택 과목 집중: 수능에서 선택할 과목이라면 내신 대비 수준을 넘어 수능 준비까지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해. 즉, 내신 강의만 듣지 말고 수능 강의까지 같이 듣는 거지.

3학년: 수능에 집중! (내신 + 수능 + 논술/구술)

  • 투 과목 선택: 이과생들은 투 과목을 1~2개 선택하게 될 거야.
  • 핵심: 이때부터는 수능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해. 2학년 때까지 기초를 잘 다져 놓았다면 3학년 때는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 있어.

사회탐구 선택, 어떻게 해야 할까? (문과생, 이과생 모두 중요!)

7차 교육과정에서 가장 변수가 큰 부분이 바로 사회탐구과학탐구야.

  • 표준점수: 같은 만점이라도 평균과 표준편차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져. 즉, 운도 따라야 한다는 거지.
  • 2과목 선택 대학 vs 3~4과목 반영 대학: 대학마다 반영하는 과목 수가 달라.
  • 핵심 전략:
    • 수시까지 고려한다면 (중상위권):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고, 투 과목을 1~2개 하는 것도 좋아. 하지만 투 과목은 양이 많고 어려우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 (예: 공대생 - 물리, 화학, 생물 원 + 물리 투 / 자연대 - 물리, 화학, 생물 원 + 화학/생물 투)
    • 수능에만 집중한다면 (중하위권, 재수생): 4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해. 왜냐하면 4과목을 해두면 어떤 대학에 가든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표준점수가 안 좋은 과목은 빼고 좋은 과목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야. 2학년 때부터 4과목을 미리 해두면 시간도 절약되고 유리해.

논술/구술 준비, 어떻게 할까?

  • 논술: 사회 현상이나 쟁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연습이야.
  • 구술: 전공 관련 질문에 대해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이야.
  • 핵심: 평소에 공부할 때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해. 사회탐구 과목이나 과학 과목을 공부하면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면 논술과 구술 준비에 큰 도움이 돼.

마지막으로:

나는 여러분이 인류 비평가가 되기보다는 실천가가 되기를 바라.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라는 거지. 지금까지 내가 말한 내용들을 꼭 명심하고 실천해서, 여러분의 수험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