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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머스크: 격변의 시대, 누가 웃을까? (feat. 비트코인, 테슬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창익 작가님을 모시고 트럼프, 머스크, 비트코인, 테슬라, 그리고 미중 무역 전쟁까지! 정말 뜨거운 주제들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 나눠볼 거예요.
1. 머스크, 왜 갑자기 '아메리칸 파티'를 창당했을까?
- 머스크와 트럼프의 브로맨스, 끝?
-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머스크와 트럼프의 '브로맨스'는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서로에게 필요했던 '전략적 연대'였어요. '반세계화'라는 공통된 목표로 뭉쳤지만, 이제는 각자의 길이 다르다고 판단한 듯해요.
- 머스크가 갑자기 '아메리칸 파티'라는 신당 창당을 선언한 건, 트럼프와의 관계가 완전히 끝났다는 신호로 보여요.
- 머스크가 트럼프에게 등을 돌린 이유:
- 전술적 차이: 트럼프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국방비를 삭감하고, 연준을 해체하자는 '반세계화' 전략을 머스크에게 맡겼어요. 하지만 트럼프가 갑자기 감세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국방비를 늘리자, 머스크는 "내가 5천억 달러를 줄여야 하는데, 국방비를 늘린다고? 그럼 나는 어디서 줄여야 하냐!"며 분노했죠.
- '오빠 법안'의 함정: 트럼프가 통과시킨 감세 법안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대폭 깎아주는 내용이에요. 세금이 줄어든 만큼 재정 적자는 늘어나는데, 여기에 국방비 증액까지 포함되니 머스크 입장에서는 자신의 임무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상황이었죠.
- '토사구팽'의 위험: 머스크는 자신이 5천억 달러 국방비 삭감을 위해 욕을 다 먹고 있는데, 트럼프가 갑자기 중국과의 관세 전쟁을 유예하는 등 '반세계화' 노선에서 벗어나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자, 결국 자신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쓸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을 거예요. 그래서 먼저 판을 뒤엎고 나오기로 결심한 거죠.
2. 테슬라 주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서학개미 필독!)
- 머스크 vs 트럼프, 테슬라에겐 악재?
- 머스크와 트럼프의 결별은 테슬라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트럼프가 마음만 먹으면 테슬라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이죠.
- 하지만 테슬라의 근본적인 혁신 가치는 변하지 않아요. 정치적인 이슈로 인해 주가가 잠시 흔들릴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볼 수 있어요.
- 저가 매수의 기회?
- 현재 테슬라 주가가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다만,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요.
3. 관세 전쟁, 트럼프의 진짜 속셈은?
- 관세 전쟁은 '지렛대'일 뿐!
- 트럼프의 관세 전쟁은 단순히 관세를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에요. 중국을 환율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지렛대' 역할을 하는 거죠.
-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낮추면 자본 유출 위험이 있고, 위안화 가치를 높이면 내수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은 트럼프의 요구를 무시하기 어려울 거예요.
- 월가의 경고와 트럼프의 '회군'
- 하지만 트럼프가 갑자기 중국과의 관세 전쟁을 유예한 것은 월가의 경고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어요. 월가는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달러 발행량을 늘려왔기 때문에, 중국을 건드리는 것을 원치 않았죠.
- 결국 트럼프는 월가와 타협하며 '반세계화' 노선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머스크와의 결별로 이어졌어요.
4. 미국의 재정 적자, 달러 패권은 괜찮을까?
- 이자만 1조 달러! 미국의 시한폭탄
- 미국의 재정 적자가 36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이자만 1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어요. 이는 미국의 국방비와 맞먹는 수준이죠.
- 만약 트럼프의 감세 법안과 국방비 증액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재정 적자는 더욱 늘어나고 달러 패권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어요.
- 기술 기업들의 '구원투수' 역할?
- 이러한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들은 '기술 공화국'을 내세우며 미국의 패권과 체제를 수호하려 하고 있어요. AI와 로봇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려는 거죠.
- 하지만 AI와 로봇이 일자리를 위협하면서 구매력이 감소할 경우, 대공황과 같은 심각한 경제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5. 비트코인, 미래의 화폐가 될 수 있을까?
- 반감기 효과, 아직은 미지수
- 비트코인 반감기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상승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요.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증가와 시장 구조 변화 때문이죠.
- 하지만 비트코인의 생산 단가가 1억 원 이상이기 때문에, 그 이하로 떨어지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 미국 정부의 '비축'이 결정적 변수
-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비축하기 시작한다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하지만 월가의 반발과 시기 조절 문제로 인해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죠.
- 중국의 '속셈'은?
- 중국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를 금지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비트코인을 비축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는 미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어요.
- 스테이블 코인과 달러 패권의 미래
- 스테이블 코인 법안 통과는 빅테크 기업들이 금융 패권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해요. 이는 달러 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 정부와 빅테크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죠.
-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스테이블 코인의 준비금이 미국 국채에서 금이나 디지털 금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또 다른 요인이 될 수 있어요.
6. 테슬라, 제2의 엔비디아가 될 수 있을까?
- 머스크의 '전력 공급망 장악' 비전
- 머스크는 전기차, 자율 주행, 로봇 택시, 그리고 스페이스X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력 공급망 장악'이라는 거대한 비전을 그리고 있어요.
- AI 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슬라가 이 시장을 장악한다면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질 수 있어요.
- 엔비디아 vs 테슬라: 누가 더 유망할까?
- 엔비디아는 AI 시대의 '골드러시'에서 청바지를 파는 기업처럼, AI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어요.
- 테슬라는 AI, 로봇, 에너지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며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테슬라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는 의견도 있어요.
7. 한국 투자자,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 달러, 위안화, 원화 vs 비트코인
- 달러 발행량 증가와 자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달러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 한국의 경우, 부동산 시장 역시 달러 발행량 증가와 연관되어 있으며, 비트코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요.
- '가두리 양식장'을 벗어나 태평양으로!
- 현재 비트코인은 달러라는 '가두리 양식장' 안에서 성장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달러를 대체하는 화폐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 '이기적인 인간'으로 무장하고 시장에 뛰어들어라!
- 자산 시장은 '제로섬 게임'이며,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냉철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장에 뛰어들어야 성공할 수 있어요.
8. 은퇴 후 삶, '플랜 B'는 필수!
- 인생 이모작, '경제적 수명' 연장의 지름길
- 수명이 늘어난 만큼, 은퇴 후에도 경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플랜 B'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시간을 채우고, 경제적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열쇠가 될 수 있어요.
오늘 정말 귀한 시간 내주신 김창익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