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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 '29cm' 브랜딩? 제가 했어요! [인터뷰] 전우성 #성공 #특강 #동기부여 #자기계발

임팩터 [세상에 울림을 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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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안녕하세요~😆 모먼트 오브 임팩트입니다. 🎈세상에 울림을 주는 사람들이 읽는 책은 무엇일까요? 문득 서재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울림을 주는 사람들을 ‘임팩터’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책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은 임팩터들이 선택한 책과 인생을 이야기합니다. 💚 스물여덟 번째 임팩터를 소개합니다. ✨ "브랜딩은 단순한 로고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다." ✨ 대한민국 대표 브랜딩 디렉터, 전우성 대표 👍 ☆ 잘 만든 브랜딩 하나, 열 광고 안 부럽다! 성공하는 '브랜딩'의 공식은? ☆ 스타트업도! 대기업도! 브랜딩이 생명이다!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브랜딩 전략은? ★ 전우성 대표의 인사이트와 브랜드 성장 전략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임팩터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impacter.official ❗️비즈니스 문의와 재밌고 신선한 제안 기다리고 있을께요!💛 👉 info@impacter.asia ※ 본 영상의 저작권은 모먼트오브임팩트에 있습니다. ※ 영상에 관한 비방 및 욕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타임라인 0:00 인트로 0:28 인생이 불도저 2:13 남다른 브랜딩 플레이어 3:57 감성으로 승부하는 브랜드 5:35 디퍼런트 8:08 ‘미니 쿠퍼’ 드립니다! 9:54 두려워도 간다! 11:13 직장인과 직업인 13:08 나는 달라! 14:26 브랜딩 디렉터, 전우성 #자기계발 #동기부여 #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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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은 뭐냐 매출보다는 팬을 늘리는 거에 중점을 둬야 된다 얼추 하는 100명이 아닌 열광하는 한 명을 만드는 [음악] [박수] [음악] 거예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딩 이자 시사이드 시티의 대표로도 있고 그리고 로즈라는 액셀러레이터 그룹에서 cbo 있는 석입니다 반갑습니다 나는 안전한 길로 가야겠어라는 것보다 그냥 새로운 방향으로 개척해서 나가는 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제가 그냥 살아온 과정을 보면은 그냥 저는 엔지니어 공대 갔거든요 고등학교도 하고 싶은게 없으니까 그냥 대학은 가야겠고 그래서 갔는데 거기서 이제제 마케터로 전을 한 것도 그냥 새로 거 해보자 그리고 저는 어릴 때부터 광고 보는 걸 좋아해 가지고 광고가 뭔가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은 그런 오해도 있었어요 그럼 내가 마케팅이란 걸 배워 봐야겠다라고 해 가지고 삼성전자 다니다가 그만두고 또 유학을 떠났어요 그것도 사실 큰 도전이죠 이제 그러고 나서 네이버에 들어간 것도 큰 도전이었던 거 같고 그 네이버에서 브랜딩 하다가 내가 리듬에서 가고 싶어라고 해서 갑자기 또 작은 기업으로 옮긴 것도 큰 도전이었던 거 같고 사실 제가 큰 기업에서 작은 기업으로 간 것도 큰 기업에서는 제가 아무리 제 스스로 가 기획을 한다고 해도 온전히 그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많이 없었어요 왜냐면 제 위에 뭐 팀장님 뭐 실장님 본부장님 뭐 다 계시고 때로는 시키는 일도 해야 되고 이러다 보니까 거기서 제가 만족감이 많이 없었거든요 근데 저는 그 당시에 아 나는 내가 스스로 기획한 거를 내가 스스로 플레이하면서 그러면서 나를 증명해 보고 싶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어 책임은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없는 건데 책임이 무섭다고 이거를 안 하면은 안 될 거 같아 나의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야 될 거 같아 라고 하는 생각이 더 컸기 때문에 저는 대기업보다는 오히려 그 스타트업이 그런 걸 할 수 있는 환경이 더 크겠다라고 해가지고 스타트업으로 이제 이직을 한 케이스죠 결국 그런 모습이 저다운 모습이 되지 않았나 예 사실 초기의 기업들이라고 하면은 세상에 없는 기술을 갖고 그 시장을 만드는 기업들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그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들어가는 기업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런데 그 기업들이 그 시장을 만들지는 못할 거예요 왜냐면 이미 많은 경쟁자들이 그 안에는 포진돼 있다고 생각을 하고 경쟁자들 다 다 그들만의 무언가를 얘기할 텐데 거기서 내가 남들과 나를 구분 짓는 가치를 만들지 못하고 그 시장에 들어간다고 하면은 사실 성공할 확률은 훨씬 더 없어진다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나만의 가치를 도출해서 시장에 우리만의 메시지를 내고 우리를 인지시키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시장에서는 결국 가격적인 경쟁으로 되게 빠지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다는 거죠 경쟁사가 1,000원이라는 가격에 그들의 제품을 제공을 하는데 우리가 그들과 동일하게 1,000원이라는 제품으로 승부를 할 수 있느냐 그리고 우리의 제품이 그들과 뭐가 다르냐 얘기했을 때 큰 차별점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있지 않다고 하면은 결국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게 된다고 하면은 어떤 현상이 발생하냐은 결국 기업은 계속 가격을 낮추면서 승부를 볼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기업의 이유는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고 여기서 우리가 어떻게 승부를 봐야 되느냐라고 했을 때 시장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보고 그중에서 우리가 어떤 포지션으로 어떻게 가야 되는지에 대한 것들을 우리가 정하고 다른 가치에 있는 무언가를 도출하는 것이 저는 브랜딩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플레이하는 데는 많지 않은 거 같아요 저는 브랜딩이 뭐 정답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딩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생각해 보고 가야 되는 지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기의 스타트업들이 훨씬 더 브랜딩에 대한 뭔가 방향 그거에 대한 설정을 훨씬 더 많이 고민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브랜딩을 어떻게 시작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우는데 거기에서 저는 두 가지를 봐요이 브랜드의 기능적인 핵심 경험이 있느냐 또 하나는 감성적 핵심 경험이 있느냐이 두 개를 밸런스를 갖고 가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가 갖고 있는 기능에서 어떤 기능을 어필을 할 거냐 그리고 그거를 전달을 할 때 우리는 어떤 감성으로 어필을 할 거냐이 두 가지 포인트를 다 고민을 해야 되는게 전 브랜딩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결국에는 기능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남들과 나를 구 문 짓는 우리만의 가치를 정의하고 만드는 일인 거죠 기능적인 핵심 경험은 없을 수도 있어요 좋은 예시가 되다의 민족이 처음 나왔을 때는 기능적인 핵심 경험이 있었어요 핸드폰 앱으로 배달을 할 수 있는 건 그 브랜드 밖에 없었으니까 근데 누구나 카피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변별력이 없다 우리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되느냐라고 했을 때 배민이 했던게 감성적인 핵심 경험에 되게 중점을 많이 둔 거죠 급 유머코드 같은게 바로 그런 거예요 뱀은 그런 걸로 자기에 대한 포지션을 되게 남들과 다르게 해 왔어요 그런 감성적 핵심 경험을 그들한테 주입하고 그런 플레이를 오래 해오면서 사람들한테는 배민과 다른 것들을 구분 지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든 거죠 그렇기 때문에이 기업이 기능적인 핵심 경을 갖고 있다라고 하면은 일단 그걸 중심으로 브랜딩을 하는 건 좋은 방법이다 근데 그것을 전달함에 있어서의 방법도 거기에 감성적인이 브랜드만의 가치는 있어야 된다 우리는 감성적 핵신 경험으로 다른 브랜드들 우리 브랜드들을 구분지는 뭐 를 만들어야 된다 그게 차별성이다 생각하는 거고이 책을 생각하면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딱 하나가 있어요 저한테 되게 큰 영감을 많이 준 표인데 전 이게이 표가 핵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레드오션의 시장엔 수많은 기업들이 있을 거예요 그 수많은 기업들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을 거고 단점이 있을 건데 대부분의 기업들은 강점을 뾰족하게 하기보다는 단점을 많이 보완하라 뭐 이해는 되죠 단점이니까 보완을 해야 되는게 맞잖아요 그런데 모든 기업들이 다 단점을 보완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결국 모든 기업들이 똑같아진다 거예요 그게 여기서는 대다수의 적근 방식이고 그럴수록 더욱 기업은 평준화된 모습을 갖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은 거기서 극소수의 접근 방식은 어떻게 되느냐 약점을 보완하는 것을 우선 순위에 두지 않고 자신 갖고 있는 강점을 더 극대화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럴 때 더욱 차별화된 모습이 만들어진다 저는 진짜 무릎을 쳤습니다 그렇지 왜 우 이렇게 맨날 우리가 부족한 부분만 바라보고 저거를 자꾸 채우려고 하느냐 그 부족한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욕 먹지 않을 정도로만 보관해도 되지 않냐 그것보다 오히려 중요한 거는 다른 기업들보다 요걸 더 잘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저 우리가 더 극대화해서 다른 기업들이 이걸 못 따라오게 하는게서 맞는 거 아니냐 그게 정말 차별화된 모습이고 그럴 때 우리 기업이이 과포화된 시장에서 더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것이냐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표인 거 같다 삶에서도 되게 많은 도움이 된요 표인 거 같아요 퍼트라 책은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은 저의 브랜딩에 대한 생각과 가장 가까이 있는 책 중에 하나예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딩의 포인트들 저는 브랜딩이라고 하는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된다고 하는 그 일이라고 생각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딩의 요소에는 딱 세 가지만 꼽아 봐라고 하면 저는 첫 번째가 차별성이 두 번째가 일관성이 세 번째가 지속성이라는 그 중에 또 하나만을 꼽으라고 하면 전 차별성을 가장 먼저 꼽을 거 같아요 여기 책에 있는 브랜드들은 옛날 브랜드가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요소들이 차별성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것 같아요 차별성에 있어선 굉장히 탄탄하고 반드시 읽어봐야 될 책이다 누구는 진부해 할 수 있어요 아 또 디퍼런트 추천하네라고 할 수 있지만 아 그만큼 전 좋은 책이라고 봐요 온라인 쇼핑몰에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은 제품과 가격이에요 마치 공식처럼 이게 얼마나 남들보다 싼지는 계속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이 시장에서 29cm 어떤 그들만의 강점을 갖고이 시장에 진입하려고 했느냐를 보면은 세상에는 되게 다양한 브랜드 있잖아요 그 브랜드들 마다의 뭔가 가치나 뭔가 이야기 이런 것들이 좀 있어요 우리는이 브랜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고 가치도 있고 이런 것들을 잘 끄집어내서 사람들한테 잘 전달을 하자 이게 한 번이라도 그 스토리에 대해서 접한 사람은 그 브랜드를 좀 다르게 보는 경향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사고 싶은 욕망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이제 이렇게 시장에 진입했거나 29cm 기능적 핵신 경험을 저는 스토리텔링으로 잡았어요 그것을 중심으로 많이 브랜딩을 한 거예요 책도 만들었고 당시에는 는 쇼핑몰에서는 없었던 우리 매거진이라 콘텐츠도 만들어 가지고 되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담고 그게 전부 다 스토리텔링이 그든 이벤트 같은 거를 진행을 할 때도 이벤트에는 공식 같은게 있어요 예산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한테 작은 리워드를 줘서 어떻게든 액션을 하게 하는 보통 스타벅스 많이 주시죠 근데 이건 우리가 추가하는 방향은 아닌 거 같다 우린 다른 방향으로 가야 될 거 같다라고 해서 그때 이제 뭐 미니 쿠퍼라인 자동차를 하나 뽑아 가지고 그걸 단 한 명한테만 주고 자동차도 저희가 다 커스터 을 해가지고 주는 이벤트를 또 진행하기도 했고 그게 또 바이럴이 굉장히 많이 됐죠 왜 기존에 있던 방식으로 하면은 바이럴은 안 돼요 제 경험상 체리피커들을 많이 와요 그런 과정에서 29cm 되게 다르다라는 이미지들이 완성이 됐고 그러면서 조금씩 좋아하는 팬들이 생기기 시작한 거죠 예 이런 어떻게 보면 선수단을 밟아 와서 지금 성장하게 된 거 [음악] 같아요 제 습관 중에 하나가 경쟁사 레퍼런스 안 보는 거거든요 보게 되면은 프레임에서 빠져나오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일부러 안 봐요 우리는 따라하는 기업이 되고 싶지 않아 우리가 뭔가 스스로 개척해서 남들이 우리 따라왔으면 좋겠어 저는 그런 식으로 늘 접근을 해서 두렵죠 두려워도 가야지 뭐 실패하면 뭐 실패하 대로 또 시도해야지 뭐 예 어떻게 성공만 있습니까 또 시도를 해서 거기서 성공 결과를 또 만들어 내서 또 보여주고 이제제 증명을 해 내야죠 그건 제 숙명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늘 뭔가를 보여 줘야 되고 뭔가를 만들어 내야 되는데 그 만들어 냄에 있어서 저는 는 평균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결국에는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승부를 보려면 오히려 남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는게 그 브랜드를 사람들이 바라보게 하고 기억하게 하는 데는 훨씬 좋다 브랜딩의 관점이 왜 브랜딩의 차별화가 중요하냐 그냥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남들 하는 대로 다하면 우리 기억하지 못해요 우리를 기억하게 하려면 결국 우리만의 엣지를 갖 다르게 움직여야 된다고 저 생각하는 사람이기 똑같은 거 자체가 오히려 전 실패라고 생각하는 거 수치적인 실패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게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고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라고 하면은 그 길로 가는게 오히려 전 성공이라고 보는 거예요 직업을 갖고 일을 하시는 분들 저는 직장이 중심인 분들과 직업이 중심인 분들로 나눌 수 있다고 봐요 그 두 영역은 추구하는게 달라요 직장을 되게 중심으로 생각하시는 는 안정성 그리고 뭐 직장의 네임 밸류도 되게 중요할 거고 급여화 복지 이런 거 되게 중요하고 직업인은 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직업인 테 중요한 거는 내가 얼마나 또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냐 지금의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얼마나 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그런 것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직업인이 저는 직업인으로서 어디서 많은 에너지와 히어 느끼냐 면은 제가 기획하고 진행 했던 것들이 사람들한테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 그때 되게 많은 히어 느껴요 근데 매번 그런 히어 느낄 수 없잖아요 때로는 아무 반응이 없을 수도 있고 그런 경우들이 왜 없겠습니까 많은데 그럴 때 저는 어떻게 하냐면은 빨리 또 새로운 걸 해 가지고이 에너지를 받아야겠다 그러지 않으면 계속 내가 가라앉는다 빨리 주사를 놔야겠다 그런 케이스예요 많은 것들을 더 시도를 하려고 하고 더 뭔가를 더 만들려고 하고 그런 것들로 더 에너지를 더 많이 받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음악]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재 증명을 해내야 되는 거예요 적어도 남들처럼 하고 싶지 않지 않냐 해보자 해서 거기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이 좋은 결과라고 하는게 시적인 결과가 아닐 수도 있어요 제가 이런 것들을 추구하고 이런 방향들을 우리가 가야 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웅성웅성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 봐야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그리고 결국 그 해봄으로써 거기서 제가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하면은 넥스트에 대한 시도는 조금 더 열려 있는 거죠 그니까 결국에는 용기 중요하고요 성과를 만들어 내야 됩니다 자기 증명을 해야 [음악] 돼요 사실 이것도 저는 감각을 키우는 일이라고 보는데 저는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접하는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니까 누군가는 그렇게 질문을 해요 너는 새롭고 크리에이티브한 기획을 잘하는데 그런 거를 잘하는 비결이 뭐야라고 물어보면은 생각에 끈을 놓지 않으면 된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제가 풀어야될 아젠다가 있잖아요 저는 그거를 머릿속에 계속 담아 놓는 거예요 저는 좋은 기획은 책상 앞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기 뭐 전시도 가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내가 머릿속에 풀어야 될 아젠다가 있다라고 하면은 그게 어느 순간 이게 연결되는 지점들이 발생하는 것들을 많이 느꼈어요 그게 그 현장에서 딱 연결이 되지도 않아요 샤워하고 화장실에 있을 때 내가 익숙한 거리를 산책할 때 그럴 때 연결이 좀 되는 거 같은데 소스는 다양한 경험들에서 나오는 거고 하지만 그 소스를 내가 내가 프로드 아젠다와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그게 머릿속에 계속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 생각을 놓지 않는게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럴 때 뭔가 유레카가 아니지만 어 이렇게 풀면 되겠는데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볼까라는 영감이 오고 그럼 그걸 시작으로 해 가지고 한번 얘가 물고가 트면 거기서부터 계속 이제 아이디어가요 방향으로 디벨롭 될 수 있는 거거든요 저는 그런 식으로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요즘 어떤 생각하냐면 제가 까지 살지 모르겠지만 체력적으로 안 되는 시간도 있을 거잖아요 그 전까지는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좀 해보고 싶어요 인생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대한민국 뭐 최고의 브랜딩 전문가 이런 것보다 브랜딩에 대한 생각과 경험이 되게 탄탄하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한테 귀감과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브랜딩 디렉터로 오래 남고 싶다 책 얘기도 하긴 했지만 뭐 한편으로 과거에서 지금까지의 브랜딩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인생사를 다 얘기한 거 같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 되게 다양한 저 브랜딩에 대한 저의 생각과 커리어로 삶에 대해서 얘기한 거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좋은 자리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C [음악]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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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딩은 매출보다 팬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열광하는 팬 한 명이 더 가치 있다.

2. 나는 새로운 길 개척을 좋아한다. 안전보다 도전하는 걸 선호한다.

3. 엔지니어였던 나는 마케터로 전향했고, 광고를 좋아해서 마케팅을 배웠다.

4. 삼성전자, 네이버, 작은 기업으로 옮기며 도전과 성장의 길을 걸었다.

5. 큰 기업에서는 기획이 제한적이었고, 책임감이 컸다. 그래서 스타트업으로 갔다.

6. 시장은 이미 경쟁자가 많아 차별화가 중요하다.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7. 시장 진입 시 가격 경쟁보다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게 핵심이다.

8. 브랜딩은 기능과 감성 두 가지 핵심 경험의 균형이 필요하다.

9. 감성적 경험으로 차별성을 만들면 경쟁에서 유리하다. 배민의 유머가 좋은 예다.

10. 기능적 핵심 경험이 있으면 그것을 중심으로 브랜딩하고, 감성으로 차별화한다.

11. 경쟁사 레퍼런스는 피하고, 스스로 개척하는 게 중요하다.

1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시도와 결과로 증명하는 게 필요하다.

13. 남들과 다르게 가면 브랜드가 더 기억에 남는다. 평준화는 실패다.

14. 차별성, 일관성, 지속성 세 가지가 브랜딩 성공의 핵심이다.

15. 오래된 브랜드도 차별성 덕분에 기억에 남는다.

16. 온라인 쇼핑몰은 제품과 가격이 중요하지만, 스토리와 가치 전달도 필요하다.

17.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를 차별화하고, 바이럴 이벤트를 활용한다.

18. 경쟁사 레퍼런스는 안 보고, 스스로 개척하는 게 더 강하다.

19.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고, 증명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20.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감각을 키우고, 아이디어를 얻는다.

21.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아젠다를 머릿속에 담아두는 게 창의력의 비결이다.

22. 후반 인생에는 더 많은 경험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23. 나는 탄탄한 브랜딩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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