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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평가 인물: 마흔 카제하야의 비법과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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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장 크게 재평가 받아야할 인물, 마흔 카제하야 너에게 닿기를 주우재

요정재형

조회수 조회수 496.0K 좋아요 좋아요 7.8K 게시일 게시일

설명

우재야 요정투어 가자 ― ― ― ― ― ― ― ― ― ― ― ― ― ― ― ― ― ― ― 00:00 하이라이트 00:55 오프닝 03:34 우재 입장😎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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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뭘 이름 그때 그 시에스타라고 낮잠이죠.

시에스타 낮잠 같은 포근한 어떤 그런 느낌을 주고 싶어.

눈 그렇게 뜨지 마.

첫 달에 3천만 원이 나온 거예요.

매출이.

오케이.

나 평생 살돈 이제 다 벌었다는 거.

연역계에서 제가 그 생각하는 중작년 중에 중작년 중에 가장 패션너블한 사람.

야 하지마.

야 역시 썸네일 따 주네.

야, 모델이 돼서 대비 딱했는데 어땠어? 장기용 변서 모델들이 얘네 없이 모델이 됐으면 저는 아마 그 저는 아마 그냥 찌그레기도 없었을 거예요.

왜냐면 제가 뭐 갑자기 들켜 갑자기 맞지 않았지? 전 제가 패죠.

바로 그냥 저는 맞진 않았어요.

저는 어우 그거는 못 참았을 것 같아요.

안녕하십니까.

요정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아 날씨가 진짜 봄 타령을 그렇게 몇 주 연속했더니 그냥 여름에 왔습니다.

야 이게 진짜 왜 이런 얘기들 많이 어른들이 하셨거든요.

이게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아 나이가 되면 세월이 진짜 빨리 흘러간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정말 그런 건가? 뭔가 봄이 왜 안 오냐 막 봄을 기다렸더니 그냥 여름윤.

예.

오늘 요정 시탁은 사실 두 번째 출연이시고요.

제가 얼마 전에 나갔던 프로그램에서 녹화를 하면서 아,이 친구랑 다시 한번 얘기해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특별하게 모신 친구입니다.

재작년에 모셨었을 때만 해도이 친구가 방송에서 잘해낼 수 있을까? 그때 이제 막 무도에 들어갔었으니까 요즘은 날아다니더라고요.

정말 녹화 때 어 깜짝 놀래서 너무 재밌었고 어 벌써 이제 능숙한 방송인이 돼 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올해 봄처럼 뭔가 좀 깜짝 놀란 주제식 예시고 좀 재밌는 거 같아요.

저는 조금 늦게 출발을 했지만 경고의 자기의 세계를 이렇게 만들어 나간 모습이 어 좋아서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어떤 생각인 건지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은음 브로콜리 피스타치오 숲프 만들어 볼 거고요.

날씨가 덥긴 하지만 그렇게 약간 좀 따끈한 숲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준비해 봤고.

어, 그리고는 오랜만에 등갈비 토마토 스튜를.

예, 이게 제가 막 요리가 능숙하지 않할 때 했던 거여서 저 요즘 보면 진짜 놀랍게도 잘하거든요.

어, 요즘 폼이 올라왔다라는 평을 어, 제가 한게 아니라 음식을 먹어 본 친구들이 폼이 좀 올라왔다.

우제도 올라왔고 나도 올라왔다.

예.

네.

그래가지고 등갈비 스튜가 요럴 때 되게 땡 당기는 거 같아요.

약간이 봄이 되면 담백하지만 풍미 가득한 그런 음식들을 찾게 되는 거 같은데 등갈비 토마토 스튜드 샐러드로 간단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 약간 연약합니다.

이 친구도 예.

비시비시 뭐 먹는 것도 제대로 없는 거 같고.

예.

챙겨 보고 싶은 마음.

예.

그래서 한번 초대해 봤습니다.

오늘 모시고 얘기 많이 나눠 볼게요.

자, 저는 음식하러 [음악] 가겠습니다.

어, 왔다.

[음악] [웃음] 야, 키는 큰까 [음악] 보다.

헤드이 맛있었어.

야, 우제야.

아 아이고 해두마 안녕하세요.

너 너무 바쁘니? 아 형님 왜 녹화가음 너무 길어져 가지고 아이 뭐가 있었어 이전에 구회 조금질 두 개를 찍고 왔다거든요.

너 구해 조금지을 나가니? 1년 반 됐어요, 형요? [음악] 야, 그런게 좋은 거야.

티가 안 나는게 좋은 거야.

아, 제일 최고죠.

최고죠.

네.

노력 안 해 보이는데.

알잖아.

이제 안녕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좋아.

알았어.

알았어.

안녕하세요.

아.

어.

수 있어.

야, 앉아.

오늘 너 네가 주인공이야.

그러니까요.

형 저 어.

야, 네가 너 혼자 나오고 싶다며? 제가요.

아, 그게 아니라 저를 이렇게 연락이 야, 근데 네가 이렇게 난 앉아 있을 때 얼마 전에 봤거든.

그때 볼 때랑 완전 또이어서 봐 봐.

오 야 너 키가 몇이야? 80 뭐 공식적으로는 이제 87 뭐 이렇게 되는데 실제로는 88 뭐 88점 몇 뭐 이렇게 안전 잘난척하시면 말고 예 조금 더 길게 얘기하고 싶은데 키 얘기를 형 혹시 저 저 기다리시면서 계속 차고 있었어요 저거 그럼 아 진짜 죄송해요.

그 모습으로 계속 있었다니까요.

지금 애들 다 지쳤잖아.

우리 처음이거든 게스트가 넣는 거.

야 음식을 해놨는데 넣는게 어디어? 야 이거 봐봐.

이거 포터가 시들었어 지금.

그 아니라 근데 뭐 아시겠디 님 아시겠지만 이미 이제 앞에이 녹화가 있어서 끝나는 대로 연락을 드리고 이렇게 하겠다라고 이제 해서 이게 성사가 된 거라 진짜.

야 알겠습니다.

그러면 만족 만족하시게끔 제가 예.

야 하지 마.

야 야 역시 썸네일 따 주네.

야 알았어 알았어.

너 경 너 경영한테 막 당하는 거 봤거든.

아 그 경영님이요? 어.

아, 또 기가 막주가 막 그니까이 셋이 있으니까 너무 재밌는 거야.

놀머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

저를 이제 건들어 보시고는 좋게 보셨나 봐요.

무한으로 건드시는데 그래갖고 저는 맛있게 아, 던져 주시니까 맛있게 받아먹었죠.

그 다행히 오늘은 마지막 스케줄이.

네.

네.

아, 다행이다요.

아니, 제가 뭐 늘 바쁜 건 아니고 뭔가 이게 날짜가 요렇게 겹쳤어요.

그래가지고 아, 제가 끝나는 대로 바로 온다고 왔는데 야, 역시 근데 네가 패션 패션을 얘기하더니 오늘이 패션이 정말 다르긴 하구나.

어떤 게? 아니면 색깔이 냥 뭐 갑자기 긁켜.

갑자기 아, 긁히는게 아니라 어떤 것 때문에 뭘 얘기 얘기할 거리가 딱 색 아, 색이 되게 예뻐요.

아.

아, 연애에서 제가 그 생각하는 어.

중작년 중에 중작년 중에 가장 패션한 사람 우리나라 1등을 제가 아 야 긁킨다.

어, 글 제가 늘 말씀드리기 때문에 어, 꼴배했는데 아, 중작년 예, 중작년 포함해서 형은 어때, 오늘? 야, 신경 쓰이더라고.

네가 막 요즘 막 아니 아, 저는 뭐 그런 건 없고 네가 패션 TV처럼 막 이런 거 하잖아.

패션 TV라고 하니까 되게 옛날 거 같은데 저는 이제 제 채널에서 아 그 뭐랄까 저는 사실 패션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약간 저는 사실 패션은 무엇일까는 이제 형님이나 다른 패셔니스타분들이 훨씬 잘 아시고 저는 그 되게 이지한 거 있잖아요.

그냥 손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것들을 좀 많이 제안하는 어 그 아니 그니까 그걸 되게 잘하더라고.

그러니까 그걸 눈높이를 되게 잘 맞춰줘서 또래 사람들이 봤을 때 되게 공감하고 아 다행히 좀 쉽게 보시는 거 같아.

그렇지.

그 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패션 패션으로도 안 맞고 저도 이제 너무 패션 패션으로 가면 장사가 안 될 걸 알아 가지고 그래서 거기까지는 그래도 이제 필드에서 일도 했었고 좀 막 보는 것도 있고 하는데 그런 것들을 막 이렇게 다 이렇게 내보내자니 이렇게 닿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초장부터 그냥 가성비 아이템들 되게 많이 건들고 그냥 근처에서 이렇게 살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좀 많이 이렇게 건들다 보니까는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가져왔다고 생각 그것 때문에 조금 쉽게 보시는 거 같아요.

그니까 사람들이 그거를 그니까 패션이 뭐 이거는 뭐 어떻고 이거는 막 요즘 그런 것들 되게 많잖아.

막 그 이웃은 뭐 시작은 뭐고 막 그런 걸 봤을 때 나는 사실 좀 뭐 저런 것까지 알아야 되나 막 싶은게 있잖아.

전 그냥 편하고 예쁘면 그래.

그근데 그걸 네가 되게 잘 설명해주고 아 얘가 요러다가 어딜로 가겠구나가 딱 보여.

아 근데 저는 늘 콜라보다가 그게 다 맞게 어떤 패션 원탑인 형님한테 이런 칭찬을 듣기에는 저는 아직 좀 아니 나는 사실 조금 또 다르지만 네네.

그러니까 난 좀 나네 한 것도 좋아하고 이러니까 근데 펼치시죠.

그냥 아 근데 이제 내가 널 보면서 나도 어 그래 요런 거 요렇게 해서 한번 그냥 아주 그건 왜냐하면 네이처럼 네예 다 필요한 거니까 그렇죠 그렇죠 그냥 완전 스탠더드한 거 위주로 좀 말씀 많이 드리죠 그래 그게 너의 장점이자 너의 사업이야 아 그러네 그렇지 약간 그게 있는 거지 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 펼치면 장사가 안 돼요.

그래서 이게 보시는 분들이 이게 본인이 막 이렇게 찾아 들어가서 이렇게 뭔가를 얻어내는 것보다는 그냥 그 채널주가 여기까지 갖다 줘서 내 손은 이러고 있고 냄새도 맞게 하고 200까지 넣어 주는 걸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 위주로만 이렇게 쉽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걸 위주로 좀 많이 이렇게 풀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조금 편하게 야 이거 배웠다.

정말이 눈앞에까지 얘가 이렇게 전달 이렇게 주는 것처럼 하잖아.

그게 정말 중요하구나.

음.

오히려 약간 내 갈 길 내가 갈게 이거는 약간 신비로워야 하는 거 같고.

아, 근데 또 이제 이렇게 하는 거를 또 좋아하는 분들이 있고 반대로 또 요렇게 하면은 뭔가 본인이 좀 잘 안다 이런 분들은 콧방기 또 끼시고 아이 이런 것들은 초급자들이나 하는 거지 뭐 이런 분들도 계시고 실제로 그래서 뭐 정말 하드하게 가는 분들 뭐 아니면 형님처럼 좀 자유롭게 이렇게 가는 분들을 더 팔로우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까 좀 갈리는 거죠? 야, 이제는 그런 것까지 다 세분화 돼 있구나.

뭐 그렇죠.

이게 약간 스타일인 거 같은데 저는 아무래도 좀 더 대중적인 쪽에 제가 이렇게 담겨져 있다 보니까 뭔가 범위가 좀 넓은 거고.

예.

어.

근데 그거 아세요?이 그 요정재형이 그 탄생 비화가 어 저랑도 좀 관련이 있는 거 아세요? 왜? 너랑 왜 관련이 있어? 와 이렇게 이렇게 그냥 생을 해야지 그냥 생을 이렇게 아니 예전에 아 오에서 예전에 오에서 제가 그때 두 번을 나갔는데 아 맞지 벨 때마다 이제 그때 보통 트럭 타고 움직였거든요.

그래서 그 저기 포 뭐 트럭 있어요 포터 같은 거 타고 움직였는데 거기 옆에이 앉았을 때마다 맞다 맞다 맞다.

그 방송 안 둘 때 계속 물어오셨어요.

유튜브 어떻게 해야 되냐? 막 나 하면 될까? 어떤 식으로 가야 되냐? 너는 어떻게 했니? 뭐 이거를 그때 당시에 엄청 물어보셔 갖고 제가 무조건 하세요.

이거는 그 형님 같은 스타일이면 이거는 뭔가 무조건 먹히고 뭐 패션도 그렇고 형님 성격도 그렇고 진짜 유튜브 스타일이다.

요즘에 되게 그때는 진짜 얼마 없었거든요.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 고맙습니다.

맞아.

얘한테 그런 얘기를 되게 많이 물어봤고 맞아.

유튜브에 대해서 엄청 얘기 많이 하셨었어요.

예.

오삼 난 아주 초창기인 거지.

5삼 나왔을 때만 해도 초창기는 아니지만 그 연애프로 나와서 사람들이 관구나.

저희 폭식하고 있는데 형님.

야 치즈 이거 봤어? 요만큼을 째 먹었어.

아 입반은 한가득이다.

와 맛있다 이거 너 진짜 안 먹는구나.

이런 거.

이거 무슨 치즈예요 형? 어 브리오 어 블리오 뿌라고 제가 크게 알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브리치즈야.

브리치즈 근데 브리치즈 왜 후추를 좀 뿌린음 아 그래서 페퍼랑이 나는구나 근데 너 얘 오늘 그 프로필 경력 보면 난리야 나 깜짝 놀랐어.

여기저기 다니죠.

막 이상한 뭐 온갖 거 다 했을 거야 아마.

오 예 고부상 같은 느낌이에 방 가.

아 가제트지.

어쨌든 모자에서 막 뭐 가위 나오고 뭐 나오고 막 정말 다양한 프로들을 했고 그러니까 내가 너를 때 처음 봤다고 하면 그때 연예 참견을 통해서 막 그때 사람들을 알았던 거고 그때 막 유튜브가 막 올라오고 있다고 했었어.

근데 나는 얘를 봤을 때 누군지 몰랐어.

맞아요.

저 사람인가? 장구대를 매고 있는 주우제잖아.

모델하는 주우제 손만 보고 알았어.

제 게스트가 그때 회전목마타고 제가 등장했거든요.

등장을 했는데도 이러고 있는 거예요.

장원이 형이 저를 알아보고 그래도 인사를 하고 있고 형은 누구라는 거야? 왜냐면 얘를 비밀로 했어.

유튜브도 한다 그래서 구독자가 몇 명이나 그래서 한 몇십만 명 된다고 했더니 이제 그제서 저를 좀 대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같이 좀 뭐 삽질도 하고 뭐 얘기하면서 아 사실 삽질에서 친해졌지.

엄청.

근데 저는 거의 서른이 다 돼서 이제 제 청춘 때 음악을 들었던 그런 사람들과 갑자기 카메라 앞에서 한 카메라 앞에 같이 있고 막 이런 것들이 문득문득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제가이 사람은 내가 라디오에서 그 들으면서 설레했던 사람인데라는 생각을 아직도 좀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는 늦게 데뷔를 해서 그런게 있는 거 같은데 그때 오사 때도 저는 그게 너무 컸죠.

너무 커서 막 좀 친해지고 싶고 이런 느낌이 있었죠.

내가 오늘 널 초대한게 뭐였었냐면 오사 때 널 봤고 그다음에 새우랑 나왔을 때 널 봤지.

그래서 나는 사실 새우랑 같이 나왔을 때 네가 막 찌르는 역할이었을 때 맞아요.

과감한 것도 창피해 하지 않아.

아 예 저 좋아합니다.

근데 원래 참피함이 없어요.

다른 것도 그냥 옷 옷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참 우지에 뭐 약간 싫어요 뭐 이런 것도 있었을 거.

왜냐면 상대적이니까.

어 그죠.

그죠.

아무래도 새우 형이 그때 탱커 역할을 했고 맞.

그리고 얘가 다 받았어.

새우가 나쁜 놈이.

어.

쳐줬어야 되는데 형님.

그니까 그때 아마 슬쩍 우는 척도 했을 거.

뭐지? 원래 나랑 맞추는 합이 이게 아닌데.

나도 뭐 하는 거야? 나는 속으로 이제 그랬었죠.

근데 이게 당하면 예능에선 당하면 인기가 좋아.

맞아 맞아.

어 찌르는 사람보다는 당하는 사람이지.

근데 탱커가 보통 인기가 좋지.

그리고 나서 지금으로를 갔는데 아 맞아요.

얼마 전에 그러니까 나는 얘를 한 몇 년 간격으로 뜨뜸 봤는데 너 너무 잘하더라고.

내가 그걸 지구마블 지구마블에서 네가 MC 롤드 들어가서 하는 걸 처음 봤는데 홍철령이랑 예 나는 얘가 이렇게 싹 스쳐 지나가잖아.

예우삽대본 얘 그다음에 그다음에 우리 여기서 본 거 몇 년 그다음에 여기서 가는데맞 너무 잘하는 거야.

그니까 이제는 몇집도 생겨서 어 자기가 받을 줄도 알아.

탱커 역할도 해.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보면서 아 얘가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데 그 성장하는 동안 그냥 굵직한 것만 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너무 많은 것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 진짜 왜 그래? 저 두주목 불끈지가 있어요.

이게 왜 그렇게 열심히 하니? 너친 창매도 나가야 되지 못 해야지.

오늘도 사실 두 개를 하고 오는 거잖아.

그니까 이게 사실 제가 너 성격이니? 더 모아야 되니? 아니 저는 지금 부모님 오셨잖아.

서울에 열정도 없고 사실.

열정 없다고? 너 그 이거 지금 나가고 있는데이이 필모 얘 얘 방송이 나가고 있는데 정말 뭐라고 얘가 이런 것도 했다고가 나와.

어 말도 그니까 5만 걸 다 했어요.

저도 지금 생각하면.

근데 그 방송을 막 했던 거를 기억을 해 보면 뭔가 어 저 진짜 이거 꼭 하고 싶어요.

이런 느낌이 아니라 어 뭐 예를 들면은 이제 저도 섭외라는게 들어 저도 이제 섭외 들어와서 방송을 하는 제가 뭐 이렇게 섭외가 안 들어왔는데 갑자기 제 찾아가 가지고 저 앉아 있을게요.

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섭외가 들어오고 이러면은 이게 좀 방송 용어가 안돼 그 전 그 빠병이 좀 있어 가지고 병은 뭐야? 아, 그니까 그거 있잖아요.

난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실제로 이제 좀 생각을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그런게 조금 깔려 있어 가지고 아니면은 그래도음 이거를 조금 하는게 맞지 않냐라는 생각으로 막 했었던 거죠.

근데 시간이 그것도 지나면서 저도 원체 체력이 없으니까 지치고 그러면서 이제 형님 말씀하신 대로 뭐 이런 경험들이 쌓이니까 좀 어떤 프로그램이 맞고 어떤 프로그램이 안 맞는구나 이런 것들을 조금 그래도 이제는 뭐 정확하게는 못 가르지만 어느 정도는 그래도 할 그래서 이제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딱딱 좀 정해진 거 같아요.

예.

왜 그런 얘기들을 옛날에 선배들이 그런 얘기 많이 했구나.

음반을 띄엄띄엄 내지 말고 미친듯이 내려는 거야.

근데 그것들이 계속될 수는 없지만 어느 순간에 지나고 나면 그게 다 피화살이 되는 거잖아.

너를 보면 그게 다 피화살이 된 거 같아.

아, 완전 완전 그렇죠.

그 정말 사람들이랑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예.

맞아요.

그 뭐 좀 데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넌 데이기도 해.

저는 감정을 웬만하면 안 써서 뭐 사람한테 데이거나 뭐 뭐 이런 거는 거의 없고 아 잘 뺏어 나간다 씨 그냥 어우씨 다시내하지 마 이런 이런 거 뭐 형님도 많이 느껴 느껴 보셨을 텐데 왜 코드라는게 있잖아 사람마다 그맞 뭐 어떤 계급 코드나 이런 것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그게 아예 안 맞아 떨어지는 프로그램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제작진 분들이 아무리 좋고 뭐였어? 그거는 말씀드릴 수가 없어.

그는 오늘도 삽질 외에는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아 내 부러워.

정말 근데 있을 수밖에 없지.

근데 진짜 완전 양분이죠.

이게 정막 이걸 다 해본 결과로 나도 이제 나에 대해서 좀 내 방송에 대해서도 제가 알게 되고 사실 여기 나왔을 때 있죠.

세우영이랑 나왔을 때도 저는 그때랑 비교해도 지금이 훨씬 더 많이 알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뭐 고작 해 봐야 뭐 1년 뭐 조금 더 됐나? 2년 됐나요? 2년 정도 됐는데 어 되게 달라졌어많 내가 되게 놀랐었어.

아 근데 그때는 변을 좀 하자면 그때는 새호형이 아니 네가 옐 찔렀어야 돼.

너무 맛없게 받았어요.

이제 철저히 새호형 타시고 그렇잖아요.

그형도 자기 피곤하다고 그렇게 하면 어떡해? 같이 협업하는 사이에 내가 그런 얘기를 했거든.

얼마 전에 태우랑 술 밥 먹으면서 야 너무 잘하 너무 늘었더라.

막 이제 막 그런 얘기 막 하는데 너무 웃긴게 너에 대해서 무슨 얘기를 하냐면 아 정말 타율이 좋아요.

태오가 아니라 해정이 아 해정 잠깐 정말 타율이 너무 좋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정말 필요한 얘기를 짚어 주는게 사실 그게 너무너무 중요하거든.

저는 형님이 그 지구마블에서 제가 막 MC를 잘 보더라.

막 이런 얘기를 하는게 되게 민망한게 저는 사실 MC를 보는게 아니라 전 약간 그런게 좋은 거 같아요.

MC가 한번 계시고 저 옆에서 이렇게 보고 있다가 나 말하고 싶을 때 그게 너무 필요하구든.

이렇게 하나 그냥 툭 얹고 싶은 정도.

근데 그걸로 만약에 하나가 좀 웃음이 전달이 되면은 너무 쾌감이 있는 그러니까 너무 잘 터지는 거야.

그러니까 타율이 너무 좋아서 그게 다 터지고 거기서 이야기가 파생되고 뭐 소위 말하는 책임감 없는 쾌락을 즐기고 싶은 거예요.

그 갖기는 싫고 근데 네가 또 달라진 거야.

너는 안적 봐주신 거죠.

아예 뭐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아.

근데 기술이 늘었다.

이게 무슨 화법이야? 앞뒤 내용이 아예 안 맞잖아요.

이러면 잠깐만 지금까지들은게 있는데 제가 네가 잘했더라.

근데 뭐 너에 대한 호감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잘했더라.

예.

너는 근데 사실은 이게 그냥 시작이 아니라 뭐 너 캐스팅된 거 되게 유명하잖아.

뭐 뭐 아는 분들은 아시죠? 그렇지.

캐스팅 그 빛이 나니까 길거리 지나갔는데 그 음 뭐 어떤 방향으로 빛은 날을 수도 있지 뭐 열정이 보일 수도 있고.

근데 그러고 나서 그때 옷을 판 적이 있다에.

아, 그러니까 그게 정확히는 어떻게 됐냐면 그냥 저는 그 공대생이었고 그냥 진짜 공부하고 집에 가고 공부하고 집에 학생으로 지내다가 쇼핑을 그냥 혼자 이제 그냥 외토리처럼 가끔 갔었는데 그런 데에서 갑자기 느닷없이 그 저를 붙잡고 이제 사진을 한번 찍고 싶다 이런 분들이 있는 거죠.

어 왜 저를 저는 어디 쓰는 줄 알고 의심을 하니까 아 스타일이 좋으셔서 찍고 싶다 그래요? 저는 뭐 인터넷 올라오고 이런 것도 모르고 그냥에 그럼 찍어 가세요 그냥 찍어서 가지시려 그러나 왜 찍지 못때문때 찍지 진짜 그랬었어요.

그때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근데 그 찍고 나서 다음 주인가 이렇게 됐는데 우리 그때 하던 미니온피라 그러죠 음 거기에 그 투데이 있잖아요.

투데이응 응.

그게 갑자기 이상하리만치 이게 막 숫자가 막 그래서 저는 이게 오류 버그난 줄 알고 아 만 명이 막 넘고 그랬니? 만 명까지 아니었는데 막 막 천 몇 막뭐막 뭐 천대로 막 이렇게 나왔어.

그 그러기만 해도 놀랍지.

그래서 저 왜냐면 그때는 사실 그냥 진짜 지인들끼리만 이걸 하고 뭐 11번째 방문자 그 저기 알죠? 함정 걸어 놓는 거 당첨 이런 거 걸어놔 가지고 누구 들어왔는지 서로 막 놀리고 막 이런 시대예요.

그러니까 그 정도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까 이게 뭐야 어떻게 된 거야 하다가 막 거기도 뭐 박명록 이런 거에 글이 남겨질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때 알고 그 어떤 사이트를 들어가 봤더니 제가 그때 찍은 사진이 뭐 위클리 뭐 이렇게 베스트처럼 1위로 이렇게 뭐 올라 그러니까 그런게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갑자기 그때부터 그 신에서 그 이제 포토그래퍼로 하시는 분들 그러니까 그거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 이제 길을 많이 나와 계셨었거든요.

길을 가다가 저를 보면 와 가지고이 찍는다는 거.

근데 나는 집에 있다가 그냥 이러고 나왔는데도 어 아니요.

저 오늘 이게 뭐 그게 아닌데 하는데 난 무조건 찍어.

어 그냥 일단 찍을게요.

파라치.

파파 그까 된 거예요.

파파라치라고 하기에는 제 그 아예 그냥 너 나가는 시간 알려 준 거 아니야? 이러다가 이제 이러다가 개그로 가면 제가 돈 주고 찍었어요가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정말 길 가다가 그 시에서 이제 얼굴이 뭔가 알려졌나 봐요.

그래서 이제 하다 보니까 어떤 루트가 이렇게 생기고 거기서 이제 찍히는 사진들이 올라가면서 막 쪽지를 막 보내는 거예요.

이 옷 어디 거냐?이 이 뭐 이건 어디 거냐 제 빈티지에 빠져 있었을 때라 그때 아마 제가 좀 자유로웠어요.

좀 막 막 뭐 이상한 막 자켓도 있고 그랬는데 그런 거를 이렇게 막 알려주다가 생각을 한 거죠.

이 사람들이 그러면은 내가 입는 거를 이렇게 보고 궁금해하면 내가 평소에 입는 옷 비슷한 거를 떼다 팔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한 거죠.

아 요게요 포인트가 난 되게 중요한 포인트.

그게 뭐냐면 모델료를 받는 정도로 발전시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너처럼 반응을 보고 아 나 이걸 한번 뭐 열어 볼까 하는 생각이 난 되게 아 모델료는 그 아 개념 자체가 없었던게 이게 사진을 찍임을 당하고 돈을 받는다라는 개념 자체가 그때는 뭔가 생각도 안 해 본 업인 거예요.

그러니까 아니 저는 그냥 뭐 유명해지고 뭐 이런 것도 관심이 없었고 어 이거 많이 물어보네 그러면은 이거 갖다가 비슷한 옷 이렇게 뭐 저는 제 옷은 하나밖에 없으니까 비슷한 옷을 제가 셀렉을 해서 판매를 하면 돈이 되겠네 이렇게 된 거죠.

그래서 그때 제가 이제 그때가 아마 4학년 1학기 그니까 졸업 거의 직전 그때 그냥 한 학기를 남기고 휴학을 한 거죠.

근데 그냥 진짜 한번 해 본 거예요.

그냥 그때 당시에 돈 한 200만 원 들고 했나? 혼자 동대문 가서 사입해서 사입을 하는데 거기 또 형들 세잖아요.

그 막 처음에 딱 가면은 형들 세잖아요.

형들 세요.

거기는 뭐 말도 인사도 안 받아요 이러고 있어요.

처음 본다 이거지.

그러면은 처음에는 그 제가 엄 얼마나 팔릴지 모르니까 뭐 이걸 10 개 20개씩 살 수가 없잖아요.

그 몇 개 샀어? 아 이거 혹시 하나 살 수 아 하나는 안 팝니다.

이래 딱 어네 알겠습니다.

이러고 이제 처음에 너무 무서웠어.

지금 생각에도 너무 그게 어색하고 이래 가지고 센 형들 그러니까 막 저도 나치를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는데 처음 보는 환경에 막 근데 거기가 좀 정신 없어요.

그렇지.

와 무슨 그니까 지금 생각하면 저는 엄청난 용기였던 거예요.

어어 거기 가서 그걸 뭘 살려고 했던게 어 아무한테도 얘기나 그냥 혼자 그거를 내가 결정하고 내가 가서 했다는 게 어 그러니까 그 이게 그냥 뭔가 이게 뭔가 확 왔던 거 같아.

그래서 사업이 보인 거야.

뭐 각을 보고 뭐 했겠죠.

근데 뭔가 나도 이게 겁나는 거 이런 거를 그 정말 어 뚫을 정도로 정신이 없이 그냥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가서 겨우겨우 이제 한 두 세 장치 살 수 있는 데서 이렇게 사서 처음에 혼자 와 가지고 이거를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 그 혼자 사진을 찍어야 되잖아요.

사진도 집 앞에 그 삼각대를 일단 해 가지고 카메라 이렇게 한 다음에 다 맞춰 가지고 리모컨 있죠? 어 그걸로 여기 카메라를 세워 놓은 다음에 저기 세워 놓은 다음에 옷을 입고 와 가지고 리모컨 누르고 리모컨 누르고 이걸 한 거예요.

혼자.

그래서 그거를 막 해 가지고 한 그때 또 20대니까 얼마나 부지런해.

한 20대니까 사실 우리 게을 얼마나 게을러잖아.

근데 얘는 20대니까 얼마나 어 지금 너무 게을러서 반대로 저는 20대 때 부지런해야 되지 않나 싶어 가지고 그래서 제가 그거를 한 촬영이랑 하고 홈페이지 만들 홈페이지도 제가 만들었어요.

노트북으로 해 가지고 홈페이지도 제가 그때 그 기본 그걸 사 가지고 HTML 그거를 다 공부해 가지고 이미지 넣는 법이랑 다 해서 업로드를 하고 한 얼마 수익이 났어.

아 저는 아무 기대 없이 티저처럼 SNS에다가 몇 월 며칠 뭐 그 뭘 이름 그때 그 시에스타라고 낮잠이죠.

시에스타 낮잠 같은 포근한 어떤 그런 느낌을 주고 싶어.

눈 그렇게 뜨지 마.

말 말 같지도 않은 시에스타 딱 해 가지고 티저를 딱 올리고 오픈을 며칠했다 딱 했죠.

처음에 주운이 하나도 안 들어요.

그래서 아 이거 역시 세상이 쉬운게 아니구나.

이게 또 막히는구나.

이렇게 하긴 내가 뭐 해 본 적 있어? 처음에 보는 건도 뭐 말았어.

다음 날인가 다 날부터 두 개 뭐 다섯 개 이렇게 되더니 첫 달에 3천만 원이 나온 거예요.

매출이.

근데 그 티셔츠 하나에뭐 15,000원 이랬거든요.

무슨 뭐 아직도 그냥 스트라이프 티셔츠 같은 거 막 이런 거.

판매가가 한 만 원대 막 이랬는데 얼마나 당황스러워요.

난 그때도 운빨이라고 생각해.

이거를 와 나 운빨.

근데 운빨라고 보다는 나는 네가 차근차근 준비한 것만큼 팔았다고 생각했 들어.

근데 제가 지금 거창하게 얘기해서 그런데 사실 이게 아까 동대문 가서 쭈꾸르처럼일까? 아니 전에 네가 이미네 미니 홈피의 사람들을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했잖아.

그러니까요.

그게 운이라는 거잖아.

길 가다가 갑자기 이렇게 된 거니까.

A 하고 한 달에 더 해봤는데 비슷하게 나오는 거예요.

계속.

오케이.

나 평생 살돈 이제 다 벌었다 그래가지고 진짜.

평생 살돈 이제 다 그때는 어리니까 이게 무슨 개념나 큰 돈이야.

뭐 어쨌든 미니온피도 좀 이렇게 뭔가 유명해지고 뭐 이러면서 쇼핑몰 이렇게 하고 있었잖아요.

근데 갑자기 그냥 제 음악을 워낙 좋아했으니까 어 이왕 이렇게 된 거 장사하면서 밤에 할 것도 없는데 라디오는 한번 해 볼까가 된 거예요.

나 진짜 이해가 안 되는 내가 왜 그랬지? 그래서 장비를 막 다 사 가지고 믹스 스테리오 막 이런 거 있잖아요.

네이버로 이렇게 공공부를 다 했네.

해가지고 그냥 마이크 이거 있잖아요.

이거 저기 회의실에서 쓰는 거 그거 해 가지고 이렇게 한번 해 봤어요.

해봤는데 한 1천명이들은 거야.

그 동시에 야 대박 나는 얘가 DJ했다 그래서 아 얘는 또 어디서 DJ를 했어? 근데 그 DJ란게 나한테 그 자료가 없어.

근데 네가 DJ를 오래 했다면 한 그거 한 2년 정도년 가까이 했죠.

그러니까 안 쉬고 안 쉬고 매일매일 주말 빼고 월라수묶음 밤 12시부터 2시까지 와 대박인 거야.

그러니까 이게 네가 너의 몇 가지 중에 요런게 난 탁탁 들어와.

그러니까 요즘 사람들이 보면 유튜브를 확 튀어나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 많이 그렇게 알고 계시죠.

근데 얘는 완전히 준비됐고 그런 것들을 차근차근 내 거로 만드는 게 음 굉장히 대단해서 그냥 모델로 빡 된게 아니어서 그렇게 된 것도 이런 일들이 쌓여져 된 거잖아요.

제가 원래 원래는 음악 회사에서 그 계약 제의가 들어왔었어요.

근데 그 뮤지션으로 말고 제가 그 라디오가 좀 커져 가지고 공연을 했어요.

공연을 공개 방송 같은 걸 했어요.

그 홀에서 한 800명 온 적도 있고 스탠드로 티켓값이 엄청 저렴해.

워렌 버핏이야.

한국 문학계가 월 근데 저는 저는 그때는 그게 대박 저는 지금 생각하면 나 지금 800번 모으거든요.

야 오늘 나 진짜 그래서 그때 막 그런 공연도 하고 그 크리스마스 때는 모델들 다 모아 가지고 막 그때 이제 모델을 했어.

그때 이제 그 중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어 모델로.

그래서 그 아까 얘기했지만 음악 회사에서 제희가 들어왔을 때 그 회사에 이사님인가랑 어떤 아는 분이 그 모델 회사 대표님을 소개를 해 주셔 갖고 저를 보시자마자 그냥 특처럼 이제 계약을 바로 하게 된 거죠.

그니까 특제처럼 난 이게 오늘 난 사실은 막 그렇게 이런 이야기에 구체적인 얘기들은 다 모르잖아.

사실 오늘 나의 나의 포인트는 그렇게 막 재밌는 거보다 너의 늦을 좀 듣고 싶었어.

음냥된게 된게 아니라 사실은 대학 졸업하고 끊임없이 무엇인가 모색하고 무엇인가 찾아보려고 그다음에 그걸 만들어 가는 거에 이미 그게 너 24살 때부터 이게 체화됐었던 거네.

어.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표현하면 되게 거창한데.

아니 거창한게 아니라 근데 그 그런게 쌓여서 쌓여서 네가 그래서 10살이 무너지지 않는 거 같아.

어 그래 그땐 그냥 돈이 좋았어요.

그냥 빨리 돈보고 싶었고 그냥 빨리 뭐 이거 팔면 팔릴 거 같은데 아 그니까 되니까 농담이고 되게 단순했어요.

그때는 그냥 보여요.

여기로 보이길래 그냥 간고가 한데 이거를 막 이게 지나서 보니까 뭐 형님처럼 막 와 너는 되게 무슨 되 강단 있게 선택한 거고 뭐 뭐 이렇게 막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닌데 그게 그걸 차근차근 거창하게 와 뭐 스 막 이런게 아니라 토하셨어요 지금 나온 거 같은데 예 야 근데 정말로 그것들이 되게 즐겁고 묘하다.

그러고 나서 모델이 됐어.

됐죠.

모델이 돼서 딱 어 대비 딱 했는데 어땠어? 너 때 애들이 굉장히 뭐 쟁했잖아.

장기용 변어 스타들이 어어 그래서 이제 형님처럼 형님 말씀하신 건 제 앞에 싸온 것들 있잖아요.

얘네 없었으면 물론 모델도 안 됐겠지만 얘네 없이 모델이 됐으면 저는 아마 그렇지 저는 아마 그냥 찌끄레기도 없었을 거예요.

왜냐면 제가 너무 잘생기고 너무 프로포션이 좋은 친구들이 많으니까 대비와 동시에 아 난 여기서는 탑이 될 수 없구나를 이미 파악을 했어요.

그냥 바 첫날 그냥 보통은 이제 스타트와 끝날레가 가장 메인 모델들이 쓰고 1 2 3 4 5 정도 이제 유명한 모델 나오더가 67번 때부터 이제 힘을 좀 빼거든요.

아, 물론 이제 거기도 멋있는 분들이 나오시지만 좀 신인이나 뭐 그때는 그런게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이제 한 6번, 7번 혹은 뭐 뭐 좀 한 10 몇 번 이렇게 그래 난 여기가 내 자리 인정.

저는 그렇게 인정을 하고 워킹을 하면서 대신에 뒤로 저는 라디오도 계속 조금씩 하고 있었고 그 장사 그러니까 옷장사도 계속 하면서 점점 줄이긴 했는데 줄이면서 좀 잡고 있었어요.

잡고 있는데 어쨌든 제가 라디오를 하던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대비와 거의 동시에 KBS 라디오 쪽에서 이제 섭외가 들어온 거예요.

왜냐면 그것도 모델이란 또 공식 생겼으니까 그거를 이제 한 개 있나 누나랑 했던 그 볼륨을 높여요라고 그걸로 이제 방송 대비를 거의 동시에 한 거죠.

한 거지.

그 아무나 하기에는 너무너무 힘든 저도 게스트로 그때는 왜요? 왜 그랬어요? 왜? 아니 제가 다 해놓고 왜요? 저는 그냥 진짜로 아 이게 왜냐면 얘가 너무 희한한게 나는 네가 어디서 시작했는지 되게 궁금했는데 지금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거야.

너무 재밌게.

근데이 모든 그 단계마다 어색함이 없어.

28의 모델.

그렇죠.

사실은 28은 좀 늦지.

그때 당시에 쇼를 하려고 이렇게 앞뒤로 줄을 쓰잖아요.

줄을.

그때 남녀 혼합쇼였는데 제 차를 이렇게 기다리고 앞에 키 한 180 정도 된 여자 모델이이 거의 이렇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와 뭐 역시 모델은 여자도 키가 진짜 크구나.

그냥 혼자 이러고 있었어요.

여기다가 안녕하세요.

이렇게 하는 사 아 안녕하세요.

근데 몇 살이지? 저 14살 두 배 거야.

그 친구는 지금 봐도 20대 중간인가 그래요.

그러니까 그때는 저는 와 이게 나이 차이가 내가 좀 많긴 하구나.

아씨 나 나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되지? 뭐 그런 생각은 안 했던 거 같고 아 나는 이제 노하우가 많다.

난 좀 이거 약간 효율적으로 삭삭해 가지고 얘네보다 좀 똑똑하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아 여기서 내가 타이 안 될 거 같고 어 그거는 뭐이 진지게 들었고 그래서 어 뭐 그러다가 이제 방송 쪽으로 조금씩 하기 시작하면서 뭔가 한 약간 저 제 인생에 뭐 아흑기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데 좀 애매한 기간이 있었어요.

방송계에 가면 제 모델이잖아 하는 기 그 시선과 모델 쪽에 오면 제 방송하잖아.

진성 모델이 아니야.

쟤는 뭐 이런 시선 그놈의 차별은 정말 대박이야.

어 그리고 저는 아카데미 출신이 아니잖아요.

저는 길바닥에 있다가 갑자기 특채로 들어왔잖아요.

그러니까 초반에는 시샘이나 이런게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막 그 뒤에서 어떤 모델들이 친한 디자이너한테 쟤는 절대 캐스팅하지 말라.

넌 맞지는 않았지.

제가 패죠.

바로 그냥 저는 맞진 않았어요.

저는 어우 그거는 못 참았을 것 같아.

근데 왜 나이도 있는데 네.

그리고 중간중간에 제가 알게 모르게 연기를 또 했어요.

그게 뭐 회사에서 할 생각이 없는데 왜 계속 오디션을 가라 그러지? 막 이랬는데 나중에는 그래도 나름의 열정이 좀 생겨 가지고 연기도 조금씩 도전하고 했는데 그것도 이제 연기 쪽을 가면 제 방송 뭘로 유명해진 애잖나 뭐 이런 식으로 이제 좀 배우로 안 봐주는 거어.

저는 이게이 삼각 구도에서 중간에서 가지고 되게 아 나는 도대체이 애매한 포지션을 어떻게 해야 될까? 이제 그 처음으로 그런 어떤 위기감 비슷한 거를 느꼈던 거 같아.

근데 그것도 사실 얼마 안 가서 그래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거 어쩔 수 없고 그냥 어쨌든 난 세 달이 다 걸칠 수 있는 거 아닐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가지고 애매한 포지션이면 어때? 방송하면 되잖아요.

애매한 포지션이면 어때? 그냥 런에 쓰면 되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그게 몇 몇 년도니? 그게 한 2 15년 16년도 이때.

근데 이게 아 이게 2010 15 16년이면 아주 먼 얘기는 아니어서 근데 너희 때도 그런게 있었구나.

그런 어 지나보면 어때? 그런게 다 참 별 일 아니었는데 약간 그런 생각 들지 않아? 그때 그냥 어떻게 보면 차별 안 했는데 내가 그냥 아 나 내가 그냥 먼저 그냥 아 나 애매한가라는 생각을 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요.

정말 웃긴 얘기해 줄까? 내가 아까 하려다가 말았는데 거기 모델에서 만약에 매일 앞에 쓰는 애 매일 끝에 쓰는 사람 너 아마 너처럼 생각했을 거 와 나는 안 되겠구나 난 여기 안 못 쓰겠구나 난 뭐가 안 좋아서 타고 났지만 나를 비판하는 일들을 많이 견뎌야 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모델들이나 이런 사람들 테니스 선수들 뭐 이런 사람들 보면 1등 아닌 모든 우승하지 않은 모든 경기에서 자악하고 힘들어 하는 거야.

아.

어.

저는 그거를 좀 약간 이해 못 하는 편이긴 해요.

그렇지.

너는 어 난 이건 아니구나 하고 그냥 툭 터는 스타일이니까.

전 그냥 저는 한 전 중간 조금 밑에 있어도 돼요.

그냥 난 그냥 여기에 여기에 있기만 해도 돼.

난 그걸로 만족을 하는 스타일이라 그 전 그대 축복인 거 같아요.

제가 좀 만족 만족 어떤 선이 되게 낫다라는게 내가 요즘 가장 놀라는게 왜 이렇게 다들 어려서 무엇인가 너무 커져야 된다고 생각하는지가 요즘 사람들은 너무 일찍 일찍부터 일을 시작하니까 좀 걱정되기도 하고 근데 너 보면 자기의 객관나도 굉장히 잘 돼 있는 데다가 또 거기에 대해서 목매지 않는게 되게 중요하잖아.

그게 이제 제가 아까 얘기했던 늦게 대비해서 좋은 점 뭐 모두가 늦게 대비한다고 이러진 않겠지만 제가 늦게 대비하면서 어 그런 메타인지라든지 자개거나 같은 것도 이미 많이 좀 돼 있는 상태에서 데뷔를 해서 좀 더 그런 면이 좀 없지 않아 있었던 거 같 이게 뭐예요 이거는? 어 브로콜리 숲 한번 맛봐 봐.

이거 따뜻할 때 먹어.

빵 찍어서.

음 약간 너 이런 맛 싫어하니? 아, 좋아요.

너 약간 아동인맛 좋아하니? 저요? 응.

약간 이렇게 구수하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니? 저는 저희 조카보다도 단 걸 좋아해요.

저희 조카 세 살이거든요.

설탕 좀 타 줄까? 혹시 탈 수 있을까요? 그럼? 아, 좀 맛있는데 형님이 설탕 얘기하니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엄마가 싫어하시지 않아? 아, 뭐 뭐 음, 어머니 음식 솜씨가 엄마는 응.

엄마가 음식을 진짜 잘하시는데 엄마는 그냥 제가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희 엄마도 비슷한 거 같아요.

만족도가.

아, 아들에 대한 만족도.

아, 너무 좋아하시죠.

뭐 일 막 하고.

근데 어머니, 어머니나 부모님은 어서 네가 그렇게 좀 다른 길을 가려고 너는 좀 아사모사 그로 간 건가? 아.

어.

결단들이 있긴 했죠.

뭐 왜냐면 휴학을 했었어야 됐고.

그리고 저는 안 돌아갔어요.

학교로.

어.

전 자퇴했어요.

그냥.

아 대박이다.

한악기를 남기고.

근데 그거는 사실 부모님들이 제일 싫어하는 일이잖아.

마무리 짓지 않는 일.

물론 졸업장이라는게 뭐 언젠가는 되게 타이틀도 될 수도 있고 뭐 나중에 네가이 일 하다가 안 되면 취직할 때 필요하지 않겠냐 이럴 수도 있는데 저는 그때 각을 이제 보고 나서는 내가 이거 학교 한 학기 더 다녀서 그 종이 하나 얻는 거랑 내가 지금 학교로 다시 안 들어가고 여기 지금 시작한 일이랑 이거에 집중해 갖고 볼 미래 가치를 비교했을 때 이게 훨씬 더 높은 거죠.

그래서 저는 그냥 단순하게 그렇게 선택을 했는데 처음에는 엄마 아빠도 휴했으니까 돌아가면 되지 정도로 이제 인지하고 있었는데 그 뒤로 근데 이게 뭐 첫 달 수익 나오고 뭐 아씨 갑자기 뭐 막 라디오하다 데뷔를하게 되고 이런 일들이 따다 이뤄지니까 엄마 아빠는 그냥 지내시던데요.

그냥 그래서 이해하셨군.

아 근데 거의 비밀로 했었어요.

그때 저는 서울에 혼자 있으면서 그 이런 계획들이나 그때 여자친구 있다는 거 비밀했다고요? 그때는 저는 세 명씩 있었죠.

그때는 요일별로 만나고 했었는데 요즘은 날아다니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오히려 얘기할 만한데 저는 이제 뭐 사업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뭐 아니면 휴학을 할 거다.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얘기 안 하고 혼자 꽁냥꽁냥하고 거의 결정이 됐을 때 그냥 뭐 전화 가끔 했을 때 얘기하고 이랬어요.

결과를 보여주는 근데 결국 부모님들이 뭐예요? 학교 잘 나와서 공부 열심히 해서 학교 잘 나와서 좋은 회사가 가지고 결국 뭐예요? 안정적인 생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건 뭐예요? 돈이잖아요.

그러니까 돈을 네가 벌 어떤 그 위치랑 형이 말한 안정감을 갖기 위해서 이거를 지원하고 걱정하고 하시는 거잖아요.

근데 첫 달 이미 매출이 그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유지가 돼.

뭐 전혀 어떤 그런 건 없었어요.

왜냐면 그 약간 비교군이 있었나? 형 뭐 가족 친구 형이 있지? 아 사실 저희 형이나 저나 아빠를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제 태어날 때부터 아빠는 회사원이셨으니까 아 저런 거구나 원래 공대 가서 공부해서 회사 들어가는게 삶이구나.

그래서 형이 먼저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형은 반도체 회사를 들어갔고 제가 갑자기 그 경로로 저도 똑같이 가다가 예 꺾은 거죠.

그니까 사실은 형 걱정하시는 대로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어 이게 뭐람 할 수도 있는데 그냥 그 어떤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 어떤 발생하는 매출과 어떤 또 이게 약간 정신없이 약간 노래 가서 같은 뭐 여러 가지 뭐 이런 이어지는 일들 뭐 이런 것들이 그리고 약간의 유명사 이런 것들도 부모님들 좀 기쁘게 하잖아요.

그런 것들이 그냥 전혀 어떤 막 이렇게 마찰이나 이런 거 없이 그냥 이렇게 뭔가 스무스하게 이어진 그런 케이스.

네.

그것도 운이 좋죠.

그래.

그리고 그고 첫 달에 그 정도로 찍었으면 좀 그 꽤 됐을 거 아니야.

2년 정도 됐을.

그죠? 그 매출 나면 나만 먹어요.

엄마 아빠 또 먹는게 뭐니? 용돈 또 좀 떼드리고 하니까 얼마나 얼마나 좋아요.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아, 나 진짜.

어.

근데 아 정말 여태까지 맨날 우리는 뭐 우리 음악한다 그랬을 때 뭐 집 나왔다 맨날 이런 얘기들만 하다가 이렇게 뭔가 의외로 자기가 하는 일들을 이렇게 차근차근 보여 주는 거가 음 그러면 별 반대가 없으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어 찰랑찰랑 잘았네요.

그냥 우연히 서울로 학교로 혼자 오게 됐고 혼자 있게 되니까 혼자 뭔가를 몰래 준비를 할 수가 있었고 그또 의외로 가족이랑 좀 멀리 떨어질 생각 또 다르지.

일단 가족이랑은 제가 대학교 올라와서는 거의 한 15년 정도 15년 정도 이제 따로 떨어져서 살았죠.

그래서 그때는 제가 내려가는 것보다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시는 횟수가 더 많았어요.

그냥 구경하실 겸형이랑 같이 뭐 이렇게 볼 겸 해서 형도 서울에 학교가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렇게 지내시다가 야 그래도 다 아들 둘이 다 유학을 왔네.

아 완전 뭐 거의 다섯 시간 거리를 유학을 온 거니까 시차도 있어요.

이 정도.

뭐 아 나 요것만 가지고 진짜 맨 밑에서 중심으로 온 거니까 그래서 가끔 오시고 하시다가 아빠가 퇴직을 하신 거예요.

제가 연애 참견 딱 들어가고 얼마 안 있다가 거기 혼자 방송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변기 앉아서 펑펑 울었어요.

왜냐면 야 그래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는 회사원이었고 맞아 맞아 단 1초도 아빠가 회사원이 아니었던 적이 없는 거예요.

근데 그리고 어느 어느 순간 아버지가 집에서 악나가시잖아.

그래서 그게 진짜 이상해.

어버지도 우리랑 좀 얘기하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게 그 정년 퇴직을 우리 아버님 교직에 계셨으니까 꽤 늦은 나이 하셨는데도 이게 너무 이상한 거야.

아 너무 이상하죠.

음.

근데 직장을 새로 다시 구해 드릴 걸 그랬나 봐요.

그래서 이제 아빠가 퇴직을 하시고 나서 제가 그 타이밍 중에 드로를 제가 데려온 거예요.

강아지.

이름이 주드로예요.

주시라서 주드로를 엄마 아빠가 이제 퇴직을 아빠 퇴직을 하신 상태니까 서울을 또 자주 오실 수 있잖아요.

오시다가 이제 드로를 보시고는 이제 아빠가 사랑에 빠지셔 갖고 아버지들은 일이 없어지면 되게 허전해하고 뭔가 하려 그러잖아요.

이렇게 하시려 그러잖아요.

허전한 정도가 아니죠.

어 그거를 강아지에 올인을 한 거예 그고 그래서 아 정말 지금도 제가 아빠랑 어 마찰리 있는 것 중에 거의 유일한게 강아지 때문인데 강아지를 너무 이렇게 키우시고 그러면서 합가까지 한 거예요.

강아지 때문에 서울로 올라오셔 갖고 아 정말 합가를 했어.

깔를 그렇게 이제 지나기 시작한게 벌써 한 6년 뭐 이렇게 어어 [음악]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어 왜 휴지 거리에 수건이 달려 있어요? 아 휴지가 엄청 두껍던데.

나 태어나서 본 휴지 중에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어 저걸 좋은지 아는구나.

아 뭐 사용감이 이미 제가 이렇게 해서 당연 당연히 그 휴지가 만져지겠자고 했는데 수건이 만져서 휴지인데 수건이더라고요.

우리가 저런 디테일에 강하잖아.

그래서 양심 때문에 한 칸만 딱 그거 한 칸만 쓰라고 놔둔 거야.

원래 한 칸만 쓰세요를 붙이려고 그랬었어.

그렇구나.

어 그래서 아 종국경이걸 좋아하려나 안 좋아하려나? 아, 저는 이런 거를 잘 못 누리는 편이에요.

그러니까 라이프스타일이 어, 효율 이런 걸 너무 따지다 보니까 집도 그냥 인테리어 이런 거를 막 되게 막 되게 예쁘게 잘해야지 막 이런 느낌보다는 네가 몇 살이지? 마흔이요.

86년생.

어, 그때서부터 알아야 되는데.

아, 가구나 이런 것도 이제 조금씩 막 보고 막 이러긴 하는데 그거를 막 잘하지도 못하고 일단 어느 순간에 돼.

음.

그러니까 그게 어느 순간에 되는 거 같고 네.

그니까 사는 방식에 따라 다른 거 같아.

근데 늘 부러워요.

그냥처럼 이렇게 이렇게 뭔가 하나하나 좀 신경 써서 뭔가를 꾸밀 줄 알고 내가 손 닿는 곳에 퀄리티들을 높이는 거잖아요.

결국.

음.

근데 그게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막상 이렇게 하면 그래이 정도도 뭐 내가 그냥 쓸 수 있는데 뭐 어때가 이제 저는 되는 거 같아.

근데 이렇게 하는 거 보면 부럽죠.

지금 내 나이가 몇 살이니? 그러니까 그게 이제 얼 4둘 형이 어 그렇지 4 이제 한 35 일곱쯤 그럼 저보다 동생데요.

잘 맞춰서 드렸는데 그걸 또 왜 찢졌지? 예.

채하시려고 또 나는 왜 됐었냐면 난 여기 들어올 때 이걸 다 바꿔야지였어.

아 한방에 예방에 내가 지금도 모든 사람을 뜯어 말려는게 어느 공간에 들어가서 다 뜯어고치고 가지 마라.

아 그러면 그냥 그러면 또 한 몇 년 있다 뜯어지고 싶고 다 몇 년 있다 다 뜯어지고 싶은 거야.

네.

뭐 아이템이나 이런 걸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맞죠.

그러니까 그 공간을 자꾸 익숙하게 했을 때 보이는게 있을 거예요.

그니까 내가 이렇게 그니까 나는 그렇게 보일 때마다 사람들은 돈이 더 든다고 하지만 그걸 다 한꺼번에 고쳐서 마음에 안 들면 어떡할 거야? 그 그건 지옥이야.

어 근데 안 들어하는 사람 더 많고 문제가 생기는데 안 생겨.

아니 똑같이 생겨요.

나는 때 내 취향에 맞게 그때그때 하자야.

그래서 약간 오래 살 한 공간에 좀 오래 살아 보면서 의지는 좀 갖고 오래 살아 봐야겠네요.

맞아 맞아.

근데 막 또 너 유튜브 쪽을 보면 막 취향을 강요하는게 너무 싫어하고 너 남한테 피해 주는 거 너무 싫어하고 맞아요.

맞아요.

근데 나는 그걸 어떻게 읽었냐면 막 사람들이 막 어딜 한꺼번에 이렇게 다 몰려갈 때 어 난 이쪽으로 갈거야 하고 하는 아 그 근데 그게 되게 나는 그 얘기를 여태까지 한 사람들이 잘 많이 없었잖아.

말아 없이 지금까지 잘 살아온 사람들이 말아 없으면 죽을 것처럼 막 트렌드에 맞춰 갈 수 있지.

음하면 마치 인생이 되게 허무해지는 것같이 생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니까 그런 거를 제가 조금 힘들어 하는 거죠.

보기.

그것도 약간의 용기가 필요한 그 어느 정도 저항이 있을 수 있는 근데 다행히도 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그 꽤 많이 계시고 하다 보니까 그냥 저는 이게 전 방골기질은 아닌 거 같고 저는 그냥 아 나는 내가 취향을 갖고 싶은 사람인데 그거는 내가 선택하고 싶은 거지 어 남들의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거는 저는 싫은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어 예를 들어서 제가 와 여기 너무 좋을 것 같아 몰랐어.

갔는데 엄청난 뭐 유명한 집이거나 이러면은 상관이 없어요.

그거는 그 내가 선택한 거니까.

그러니까 저는 사람들이 좀 내가 선택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는 거죠.

예.

근데 이제 너무 물론 뭐 뭐 현대 생활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현대사회 뭐 취향을 자기가 고르기도 조금 바쁠 수도 있고 그냥 남들이 정해 놓은 거를 고르는게 더 편하다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고 너무 이해도 해요.

이해도 하는데 저는 그냥 이게 훨씬 재밌는데 이게 훨씬 더 어 뭔가 흥미로운데 왜 그렇게 하실까 그게 조금 그래서 나는 이렇다라는 거를 좀 많이 얘기하는 거지.

예.

그걸 보고 나서 너무 좋은 거야.

그니까 특히 막 다 같이 좋아해 주는 걸 되게 좋아하잖아.

음.

그거에 대한 공감대를 얘기하고 심지어 평양 냉변도 싫어질 지경이야.

무슨 말인지 알아? 넌 네가 뭐가 맛이 없? 나는 심지어 동안 행면도 너무 좋아해.

아, 행면 끝내주죠.

그지? 어.

알아쳐서 그뭐 정말 카테고리가 되게 많은 거고 평양 냉면은 그때 당시 못 먹어 본 맛있는 전 짜증이 나서 아 그니까 평양 냉면을 좋아하는게 짜증나는게 아니라 평양 냉면 좋아하는 걸로 이게 부심을 부리는 사람들 짜증이 나서 저는 그런 사람들 앞에서 늘 얘기해요.

둥진 냉면이 제일 맛있다고.

둥진냉면 그냥 둥진 냉면이 최고라고 그냥 얘기해요.

막 그 발동 걸리게 하는 얘기들이 뭐가 있니? 그러니까 정상과 비정상을 고르자면 평양 냉면을 좋아해요.

정상.

음.

평양 냉면을 싫어해요.

정상.

하 냉면을 좋아해요.

정상.

뭐 하 냉면보다 평행 냉면이 더 맛있어요.

정상.

근데 이제 저를 긁게 하는 거는 평양 냉면을 어디 집에 가서 먹었어요.

뭐 한 가지 예예해요.

어디 봉피양을 가서 먹었어.

뭐야? 왜 이래? 이러면 이제 평행냉면은 어디를 가야 되고 막 이런 얘기를 해요.

가세요.

그러면 가시라고 가시고 드세요.

그렇게 좋아하시면 그니까 그런 화법 그런 접근법이 좀 거 어 그런게 그러니까 나 그러니까 나는 권유 정도 뭐 추천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어 강요나 뭐 어떤 뭐 자기가 어떤 갖고 있는 걸로 이렇게 그거를 깔보거나 하는 어떤 그런 스탠스가 보일 때 이제 그냥 아니 나는 내 생각이 있는 거고 너는네 생각이 있는 거면 예 그거를 각자 그냥 즐기면 되는 건데 왜 이거를 회결화시키 시키려 그러고 막 그런 것들이 저는 조금 음 근데 나는 또 네가 이런 취향에 대해서 선을 긋고 나는 이렇게 강요받고 하는 얘기들에 대해서 아 되게 보기 좋더라고.

제가 약간 그 이미지가 음 아 그런 얘기를 해도 약간 덜부담스러운게 있나 봐.

뭔가 팩트를 많이 얘기해오기도 했었고 그런 것들 때문에 그러기도 하고 워낙 나름 그 되게 예의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뭐 누구한테대 말도 되게 조심스럽잖아.

하는데 이미지가 예능 싸가지 없는 잡혀 있어요.

그래서 음 그니까 싸가지 없다라고 좀 근데 싸가지 없지 않지.

원샷 완전 없는데 그런 건 없는데 그럼 취향을 강요당하는게 싫지만 내가 취향을 자주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 불편함은 없니?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말했지만 형이 만약에 저한테어 이게 컵이 어디 건데 이거 진짜 괜찮다 뭐 이런 거는 너무들을 수 있지.

근데 만약에 제가 이렇게 컵으로 마시고 있는데 재영이형이 보면서 [웃음] 이런 와 알 거 같다.

이런 거.

그니까 그런 거죠.

그런 거.

나는 저는 남의 취향 듣는 거 되게 좋아해요.

되게 좋아하고이 사람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이런 것도 되게 많이 궁금해하고 저도 되게 좋아요.

그러니까 나의 딜레마가 있는 거야.

이제 또 이렇게 나 취향에 대한 얘기할 때 막 그릇 까고 이런 거 있잖아.

[음악] 죽어도 안 한다 그랬어.

맨 처음에.

처음에 어 죽어도 안 한다 그랬어.

처음엔 다 그러지.

처음에 이제 나중에 이렇게까지 할게 없까지 할게 떨어질까라는 생각 하거든.

근데 처음에는 그래서 나는 여기까지 딱 지킨다라고 하는데 나중에 어 선배님 컨텐츠가 없어요.

이러면은 그 일단 이거 까자.

이러고 이제 그릇 그다음에 뭐 뭐 이렇게 까는 거지.

아이 제가 먼저 시작했는데 형님 너 6년 동안 그걸 한 번도 안쉬셨잖아.

아 그럼요.

저는 6년 한 번도 안 셨어.

한 번도 안 하셨어요.

예.

아무튼 저는 밥 얼만큼 먹을래? 저요? 뭐 거의 뭐 머음밥으로 주세요.

머음 밥으로 되게 쌀이 좋은 쌀이라 되게 아깝거든.

아 머음.

나 밥 남기는 건 별로 안 좋아해.

저는 밥만 기다렸어요.

아 그래.

앞에 것들을 제가 굳이 이렇게 많이 안 먹은 이유가 밥 먹으려고 와이 야씨 미친 야 이거 한번 봐봐 이거 거의 한 수를 안 떴어 거의 다 먹었는데 혹시 궁금한 거 있어 질문 진행 이런 식으로 하세요 어 뭐 궁금한 거 있으면 얘기해 줘 40대가 되셨는데 뭐 새로운 뭐 그런 뉘앙스가 좀 느껴지시나요? 또 앞두고 있어서 그러지 변화들 40이 되게 두렵잖아.

보통들 되게 30 두렵고 40 두였지.

근데 이거 제가 이것도 조금 그런가? 30였고 40 두렵나? 네가 돈을 많이 벌어서 그걸 못 느끼나 보다.

어우 그죠.

형 딱 발톱만큼 벌었으니까 그래도 꽤 번 거지.

아주 멀었지만 야, 잘한다.

그 제가 워낙에이 좀 이렇게 물리적이고 과학적인 걸 좋아하다 보니까 이게 나이라는 게형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냐에 따라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40년을 살아왔냐에 따라서이 사람의 늙음도 다를 거 아니에요.

아, 근데 사람들이 보통 그 40을 물리적인 걸로 많이 느끼는 거 같아.

나이가 들어가지는 것들에 대해서.

뭐 그러면 나중에 조금 연예인들은 보통 그 나이가 나이 때문에 얻는 불이 없을까? 저는 숫자에 좀 갇치는 거 같다는 거죠.

저 그래서 그래서 그렇지 39살과 40살이 사실 뭐 그렇게 달라지겠어? 내가 어떤 그게 무슨 뭐 1초 단위로 딱 이때부터 당신은 40살의 외모와 40살의 몸 상태를 갖게 될 거예요.

이렇게 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숫자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 같고 그냥 그 느끼지 않을까요? 아씨 늙었네 이걸.

그때 이제 좀 내가 좀 느끼지 않을까? 근데 아직은 저는 근데 정말 저는 온 저는 온 국민분들한테 이거는 얘기 이게 국민 아 국민 대담한가? 그래 오케이.

마이크 여기 다 한 20개 해 주시고 저는 30, 40, 50, 60에 좀 안 불안해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거 불안해할 시간이 아까워요.

그냥 아, 이거는 어차피 시간이란 건 인간이 정한 거고 그 어떤 나이라는 것도 인간이 정한 거고 그렇잖아요.

시간이 간다는 거를 사람이 정한 거잖아요.

지구가 도는 걸로 이렇게 계산해서.

근데 그냥 그때그때 나를 그냥 이렇게 보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막 40이 다가온다고 38대부터 막 불안해하고 막 이런 그 어떤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난 전 40 된 줄도 몰랐어요.

그 최근에 한 2, 3년을 너무 이제 바쁘게 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꼴배기 싫다.

어 야 아 새 야 이럴 거면 새우를 데려와.

새형 이번에는 좀 맛있게 받아 주려나? 왠지 [음악] 그냥 먹어보고 어떤지 얘기해 줘.

음.

이거 뭐예요? 이게 뭐지? 닭탕.

닭이 아예 안 들어가는데요.

닭 등갈비 토마토 스튜.

이게 여기가 순무야.

순무.

음.

강아도 순야 고기가 으스러져요? 맞아.

아,이 좀 이상하지 않게 설명을 해야지.

텍스처가 어때? 고기의 텍스처가 부드러운데 질겨요.

쫄깃쫄깃해.

아, 쫄깃쫄깃해요.

쫄깃해요.

부드러운데 쫄깃해요.

간은 어떤니? 너무 맛있어요.

이게 이게 약간 매운 느낌도 살짝 나기도 하고.

음.

설탕 없는 음식 아예 다 없어.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근데 약간 시골맛 같은 응.

저도 이제 어른이니까 이런 것도 잘 먹어야죠.

너 꿈? 제 꿈.

큰 일 안 일어나고 그냥 내일이 오늘만 같아라.

그럴 순 없잖아.

근데 사실은.

그러니까 꿈이죠.

그 그래가 힘든 힘드니까.

예.

그게 사실 제일 힘든 거 같잖아요.

저는 막 원대한 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

그렇다고 또 망하긴 싫어요.

그냥 저는 아까도 얘기했지만 저는 그냥 포지션이 적당한 데서 조금 낮거나 뭐요 정도에서 그냥 그렇게 쭉 그냥 가고 싶어요.

근데 오늘의 요는 뭐냐면 뭐 이걸 보는 많은 사람들이 너의 얘기를 듣고 아 서두르지 않아도 되 되는구나.

아.

아, 그 얘기는 맞는 거 같아요.

예.

서두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얼만큼 중요한지는 아마 조금 우리가 청년 때이 얘기를 좀 먼저 들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이 얘기를 또 잘못 해석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아, 그냥 이루고 있어야 되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시거든요.

그렇게 살 수 있으면 그것도 초거 아니야? 안 돼.

전혀.

그러니까 서두른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다 정도가 맞는 말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여유를 갖고 뭔 그니까 뭔가를 하되 정도 여로 갖고 하는게 좀 착오가 덜 한 거 같아요.

서두르면은 결국 이게 좀 이렇게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 가지고 욕심 내지 않고 어떤 건 맞아.

음.

그런 게 오늘 널 너랑 얘기하고 싶었던 그런 거 같아.

그냥 아 객관적인 나를 잘 볼 수 있고 나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산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

네.

저는 막 누군가 저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 거 아니에요.

근데 그분들이 또 그렇게까지 지독하게 좋아하진 않으세요.

그러니까 어떤 사실 이성으로 만나면 미친 스타일이죠.

근데 이제 또 팬 팬으로 해서 어 딱요 정도만 좋아해 주시는 그게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게 너무 감사하고 저는 얇고 넓게 퍼져 있는 느낌인 거예요.

제가 볼 때는.

그니까 막 깊지는 않은 거야.

뭐 되게 얇게 되게 이렇게 펴져 있는 그 그런 느낌이 전 너무 좋아요.

팩처럼 팩.

너무 좋은 편.

올렸는지 안 올렸는지 모르고 잠이 들 정도로 너무 좋은 편이세요? 예.

근데 뭔가 이렇게 어 깊은 얘기도 라이트하게 들리는 것처럼 얘기해서 너무 좋고 그러니까 너는 그런 얘기를 좀 기트 고민 했기 때문에 이런 얘기들이 네가 던졌을 때 사람들이 밉지 않은 거 같.

그리고 팬분들도 너무 노력해 주시는 거고 막 빠질 거 같은데도 억누르고 억눌러서 요만큼만 좋 좋아해야지라고 해 주시는 것도 저는 그분들 노력도 악플 따로 보내 드리자.

악플 따로 보내 드릴게요.

어디라고? C 네.

C 따로 보내 드리고 저한테 안 오고 소각되게끔 제가 얘기해 드릴게요.

사실 양자 역할 제가 제가 안 보면 안 달린 거예요.

그럼 [음악] 우디야 이제 가야 너 왜 갑자기 갈 때가 저는 야 지금 밑에 있는 끌어내 가지고 이거 뭐 하는 거야? 그 그치하지 마.

살려달 저는 동물을 사랑 아우 너무 잘 먹고 잘 마셨습니다.

이거 먹긴 했니? 얼굴 씹뻐게진 거 보이시죠? 그 어때? 오늘 잘 나올까? 저요? 저는 재밌었어.

저는 형의 그 아 영씨구나.

이거를 오늘 제가 이렇게까지 솔직 나를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만드는 사람 저는 저는 뭐 꺼져 꺼져 형 이거 여행이나 한번 꺼 요정투 지금 탐내는 거야? 다음에 우영이라 한번 보시죠.

너 그러면 저거 너 서핑해야 되는데 서핑이요? 어 너 제주도 서핑 전지 훈련 한번 갈래? 바닷물을 싫어해서 놀 별로 안 좋아해요.

그거 씻어야 되잖아요.

민물은 그나마 괜찮아요.

어 이게 하나 안 잡히네.

죄송해.

죄송한데 형도 안 잡히라면 안 잡히는 거라 코사스터 다 야 너무 즐거웠어.

너고 싶은 너무 가.

안녕.

than you.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스크립트는 친근한 어조로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담고 있어요.

2. 낮잠 느낌의 포근한 컨셉과 매출 성공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져요.

3. 출연자들은 서로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패션, 유튜브, 사업 경험을 솔직하게 나눠요.

4.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과 늦게 시작한 것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강조해요.

5. 여러 도전과 실패, 성공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해요.

6. 가족, 부모님,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7. 음식,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요.

8. 나이와 시간에 대한 걱정 대신, 현재를 즐기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해요.

9. 마지막에는 유쾌한 분위기로 마무리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즐기고 떠나는 모습이에요.

10. 전체적으로 솔직하고 유쾌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가 느껴지는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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