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 두가지만 꾸준히 사모으면 죽을 때 까지 쓸 돈 생길겁니다. (광화문금융러)
미국 주식 투자, 왜 해야 할까?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시대,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런데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오르는 걸 보면서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하지만 단순히 '미국 주식이 오른다'는 현상만 보고 덤벼들면 안 돼. 이게 왜 오르는지, 그리고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성공할 수 있거든.
미국 주식 시장, 왜 이렇게 잘 나갈까?
전 세계 주식 시장에서 미국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 2004년만 해도 50.7%였던 비중이 2024년에는 66.7%까지 늘어났지. 반면에 한국 기업들의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이런 차이는 미국 주식 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 주식 시장은 장기간 횡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야. 횡보하는 시장에서는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직장이나 집안일을 병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타이밍을 맞추는 게 정말 어렵지.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기 때문에, 설령 비싸게 샀더라도 기다리면 오를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수익을 내기가 훨씬 쉬운 환경인 거야.
어떤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추천해. S&P 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도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왔어.
특히 2020년부터 S&P 500 ETF에 투자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좋은 성과를 거둔 사람들이 많아.
혹시 거품 아닐까? 걱정된다면?
물론 S&P 500이나 AI 관련 주식에 거품이 있다는 우려도 있어. 하지만 이런 우려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추천하기도 해. 경제적 해자란 경쟁사보다 뛰어난 우위를 가진 기업을 말하는데, 이런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거든.
경제적 해자 ETF는 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이 낮아서 S&P 500 ETF보다 변동성이 적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왔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소액으로 시작해 봐: 처음부터 큰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소액으로 시작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
- 꾸준히 모아가는 것이 중요해: 매달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 나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아: 다른 사람의 추천만 따르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해.
마지막으로
투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해.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