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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대생이 직접 전수! 초등 2학기 국영수 성적 급상승 비법 💯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공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 임민찬 작가님과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민찬 작가님과 함께 '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거예요. 작가님은 중앙대학교 의대 다니면서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책도 쓰고 강연도 하시는 분이에요. 이번에 10대들을 위한 공부 필사 에세이 책을 내셨다고 해요.

왜 '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일까?

작가님은 학생들이 공부를 '엄마 때문에', '선생님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면 시간만 아깝다고 말해요. 공부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성장하고 나를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는 거죠. 단순히 성적뿐만 아니라 공부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쌓았던 습관들이 나중에 어른이 돼서 뭘 하든 큰 바탕이 된다고 해요.

작가님의 학창 시절

작가님도 어릴 때 부모님 잔소리도 많이 듣고 공부하기 싫을 때도 많았대요. 하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고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그때 공부해 뒀던 게 정말 많이 쓰이더라는 걸 느꼈다고 해요. 특히 지방에서 공부하다 보니 좋은 대학 가면 다 서울로 가버려서 주변에 멘토도 없고 선배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다고 해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어른들이 알려주는 시선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느껴보니 도움이 되더라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서 책을 썼다고 합니다.

사춘기, 엄마와의 갈등

작가님도 사춘기 때 엄마와 갈등도 많았고 집에서 공부를 안 하기도 했대요. 중학교 2, 3학년 때가 제일 심했는데, 집에 있으면 자꾸 싸우게 되니까 차라리 나가서 공부하고 들어오는 식으로 안 마주치려고 했대요. 그때는 엄마 말이 다 예민하게 들리고 뭐든 반박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2학기, 꼭 실천하면 좋을 공부 습관 3가지

  1. 만화책은 독서 시간에 NO! 줄글책만 OK!

    • 초등학생들은 매일 정해진 독서 시간이 있잖아요. 이때 만화책만 읽으면 정작 줄글책 읽을 시간이 없어져요.
    • 규칙: 독서 시간에는 무조건 줄글책만 읽고, 만화책은 쉬는 시간에 개인 시간에 읽도록 분리해요. 학습 만화도 마찬가지!
    • 중고등학생: 문학책만큼은 손에서 놓지 말자! 과학이나 역사 책은 안 읽어도 공부 망하는 일은 없지만, 국어 교육 과정에 있는 문학은 어려울 수 있어요. 청소년 소설이든 근대 소설이든 한 달에 한 권이라도 꾸준히 접하면 좋아요.
  2. 플래너로 '나의 공부 속도' 파악하기

    • 플래너를 쓰는 이유는 나의 공부 속도를 아는 것이에요. 영어 단어 30개 외우는 데 얼마나 걸릴지, 수학 문제집 두 장 푸는 데 얼마나 걸릴지 감각이 있어야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 습관: 숙제를 시작하기 전에 '이거 몇 분 걸릴 것 같다'라고 예상 시간을 먼저 써보고, 타이머로 실제 걸린 시간과 비교해보세요. 예상 시간을 적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기도 하고, 내 공부 속도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돼요.
  3.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 중고등학생이 되면 친구들 눈치를 보느라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학원이나 학교 수업에서 이해 못 해도 그냥 이해한 척 넘어가면 나중에 다 쌓여서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 부모님께 부탁: 아이가 모른다고 말할 때 화내지 마세요. 한 번 알려줬다고 다 기억하는 게 아니에요. 여러 번 반복하면서 실력이 완성되는 거예요. 아이가 모른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2학기, 과목별 공부법

  • 국어:

    • 글쓰기 습관화: 초등 때부터 일기든, 책에 대한 이야기든, 글쓰기 교재든 매일 한 줄이라도 쓰는 연습을 하세요. 중학교 가면 수행평가 때문에 갑자기 글쓰기 하려면 힘들어요.
    • 독서록: 너무 길게 쓰려고 부담 갖지 마세요. 일주일에 한 권 정도 기억에 남는 문구나 장면만 가볍게 써도 좋아요. 힘을 빼고 습관부터 잡는 게 중요해요.
  • 수학:

    • 틀린 문제 말로 설명하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요해요. 왜 틀렸는지, 왜 이렇게 풀었는지 말로 설명하는 연습을 하세요.
    • 답안지로 스스로 공부하기: 초등 5, 6학년부터는 답안지를 보면서 틀린 문제를 스스로 고치는 연습을 하세요. 중학교부터는 혼자 공부해야 하는데, 답안지가 나의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 영어:

    • 말하고 듣는 기회 만들기: 영어는 언어니까 말하고 들어보는 게 중요해요. 화상 영어처럼 영어를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 사회, 과학:

    • 개념을 먼저 제대로 학습하기: 문제집을 풀 때 개념을 보면서 풀면 답안지를 베끼는 것과 같아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세요.
    • 예습형인지 아닌지 파악하기: 무조건 예습시키기보다, 한 단원 정도는 예습 안 하고 학교 수업을 들어보게 하세요. 아이가 어렵다고 하면 그때 용어만 훑어주는 정도로 예습하면 돼요.

작가님의 학창 시절, 특별히 어려웠던 과목은?

작가님은 특정 과목에 대한 큰 취향 없이 두루두루 잘하는 편이었다고 해요. 과학고나 수학 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은 적은 없지만, '해야 되는 건 해야 된다'는 성향으로 공부를 했대요. 싫어하는 티를 안 내려고 노력했고, 공부를 싫어해 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국어를 가장 좋아했고, 수학이나 과학은 사실 좋아하지 않았지만 수상 경력은 거의 없었다고 해요.

게임, 해도 괜찮을까?

작가님도 게임을 다 했어요. 닌텐도,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게임까지 다 해봤다고 해요. 대신 해야 할 것을 다 하고 나서, 개인 여가 시간에 규칙을 지키면서 했대요. 하루 시간 제한도 있었고요.

중요한 건 '매일 게임하는 습관'을 만들지 않는 것! 나중에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매주 금요일은 게임 안 하는 날부터 시작해보는 게 좋다고 해요.

초등 학부모님들의 역할 3가지

  1. 정보 수집가가 되자!

    • '우리 아이한테 되겠어?'라는 생각보다 '저럴 수도 있구나', '저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자세가 중요해요. 그래야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2. 특정 문제집, 특정 학원에 집착하지 말자!

    • 아이마다 취향이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문제집 스타일을 존중해주고, 수준만 맞으면 어떤 문제집이든 선택하게 해주세요.
  3. 부모님도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

    • 특히 중고등 학부모님들은 아이 공부에만 신경 쓰기보다 본인만의 취미를 갖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건강해야 아이도 잘 돌볼 수 있고,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요.

부모님들의 소통, 그리고 교육 가치관

  • 학원 점검: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 정말 도움이 되는지, 불만은 없는지 먼저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말하기 어려워할 수 있으니 먼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 부부간의 소통: 초등 때부터 부모님이 함께 아이의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해요. 한 명만 교육 주도권을 가지기보다, 분기별로라도 아이의 학습 상황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아요.
  • 공부는 원래 힘든 것: 아이가 공부하면서 짜증 내고 힘들어하는 모습은 지극히 정상적인 거예요. 너무 걱정하거나 아이 편만 들기보다, 엄마의 교육 가치관을 지지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마지막 당부 말씀

AI 시대라고 해서 공부가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에요.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주어진 역할을 성실하게 해내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아직 꿈이 없거나 꿈이 공부와 관련 없더라도, 10대 시기에는 여러 분야를 배우는 것이 중요해요.

공부시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어요. 공부는 아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에요. 이 믿음을 잃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읽을 수 있는 책 '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를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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