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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매매의 정수는 안전한 계좌관리다! | 최강천 본부장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실전 매매 정수는 안전한 계좌 관리

주식 투자는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이라는 개념이 중요해.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이 너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안전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 30년 동안 시장을 보면서 안전을 무시하고 성공한 투자자는 단 한 명도 못 봤어.

주식 시장은 정말 위험할 때가 많아. 특히 대세 하락장에서는 마치 지옥에 떨어진 것처럼 엄청난 고통과 멸시를 받게 되지. 그래서 나는 하락장에 굉장히 예민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현금을 많이 확보하고, 손절매도 칼같이 해.

왜냐하면 나는 하락장의 끔찍한 고통을 알기 때문이야.

내 회원들은 알겠지만, 나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현금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하게 해. 오늘 아침에도 주식 비중 90%를 70%로 줄였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보면서, 나는 끔찍한 하락을 겪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하는 거야.

손실이나 하락의 고통을 아무렇지도 않게 느끼는 사람은 없어. 그냥 센 척하는 것뿐이지. 심적 고통뿐만 아니라 재산상의 손실은 일반적인 생활을 어렵게 만들 정도야. 그래서 나는 투자론 강의부터 실전 매매 리딩까지, 리스크 관리와 계좌 관리를 누구보다 철저하게 해. 이게 10년, 20년, 30년 주식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많은 투자자들은 좋은 주식에 몰빵하거나, '들 때로 되라'는 식으로 아무런 대책 없이 투자해. 이건 정말 위험해.

시장을 보면:

  • 코스피: 변형된 헤드앤숄더 모양이 보이고, 한 달 넘게 3,200선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사흘 연속 음봉이 나왔어. 특히 오늘은 비석형 캔들이 나왔는데, 이건 좋은 신호가 아니야. 기술적으로도 파라볼릭 매도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 삼성전자, 하이닉스: 둘 다 비석형 캔들이 나왔고, 고점이 낮아지는 쌍봉을 만들고 있어.
  • 에코프로비엠: 두 번째 칼등 강도(비석형과 유사)가 나왔어. 14만 원에서 15만 원은 저항선인데, 이 구간에서 칼등 강도가 나오기 시작했지.
  • 현대 일렉트릭: 쌍봉 자리에서 칼등 강도 이후 음봉이 나왔고, 60선에서 멀어지고 있어.
  • 방산주: 60선을 깨면서 밀려 내려가고 있어.

전반적으로 고점에서 매도가 나오는 패턴이 많아. 윗꼬리가 달리는 칼등 강도나 비석형 캔들은 매우 위험해. 내일 CPI 결과가 좋게 나와서 시장이 오를 확률이 5~10% 정도라고 해도, 지금은 현금 비중을 늘려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야.

캔들은 시장 심리를 명확하게 보여줘. 캔들을 무시하는 전문가들이 많은데, 나는 이해할 수 없어.

코스닥도 마찬가지야. 비석형 캔들이 나왔고, 빠지면 헤드앤숄더 모양이 될 수 있어.

나는 내년 여름까지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장이 보여주는 신호에는 항상 대응해야 해. 내가 틀릴 수도 있으니까. 나는 나 자신도 믿지 않아. 그래서 60선 매매 기준, 캔들, 패턴을 조합해서 시장 심리를 파악하고 대응해. 그래서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어.

리스크 관리와 계좌 관리가 핵심이야.

내 유료 회원 중 한 분이 이런 후기를 남겨주셨어. "기적의 60선 매매법은 가장 쉽고 좋은 방법입니다. 2차전지 등 물려 있던 종목을 정리하고 손절하여 수익 전환되었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침이 두렵지 않고 즐겁게 투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손절 없는 방법으로 고생하다가, 60선 매매법으로 손절하면서 수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 손절 없는 방법은 신이 되려는 것과 같아. 주식 시장의 신은 용서하지 않아.

주식 투자는 야구와 같아. 홈런 타자보다 투수가 더 중요하고 연봉도 높아. 왜냐하면 투수는 수비, 즉 실점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야.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야.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을 줄이는 것이 훨씬 중요해.

내가 -2% 손실을 볼 때, 다른 사람들은 -25% 손실을 볼 수도 있어. 내가 +15% 수익을 낼 때, 다른 사람들은 +30%, +40%를 꿈꾸지만 그건 쉽지 않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손실을 줄이는 것뿐이야. 손절매를 잘하면 -2%를 -3%나 -5%로 줄일 수 있어.

결론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수십 년 동안 살아남으려면 계좌 관리와 리스크 관리가 필수야. 종목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게 아니야.

2차전지 관련해서는:

  • 중국의 리튬 감산 조치와 CATL의 가동 중단 소식이 있어.
  • 중국 정부의 공급 개혁 방안 발표가 9월에 예정되어 있어. 이게 시장 기대치를 넘어서면 에코프로비엠은 15만 원을 돌파할 수도 있어.
  • 9월까지는 15만 원을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고, 중국 정부 발표에 따라 더 상승할 수도 있어.

반도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미국 공장에 대해 관세가 없고, 마이크로 테크놀로지 등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야. 시장에 잘 대응하고, 수비와 방어를 잘하는 투수처럼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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