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요령으로 버텼지만, 이제는 '꾸준한 노력'에 지고 말았다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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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도쿄 지하 1번 깊은 곳 탐험 & 카메라 워크샵 후기
1. 도쿄 지하 1번 깊은 곳에 가봤다!
- 어디냐면? 도쿄 스기나미구 지하에 있는 엄청나게 큰 공간이야. 비가 많이 와서 홍수가 나지 않도록 물을 저장해두는 곳이지.
- 어떻게 갔냐면? 도쿄 하수도국에서 가끔 여는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어. 조깅하다가 게시판에서 우연히 정보를 보고 신청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예약도 빨리 마감된대.
- 느낀 점: 지하에 이런 거대한 공간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도쿄의 안전을 위해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에 대해 세금을 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회과 견학 느낌이라 어른이 되니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하네.
2. 카메라 워크샵 후기 & 인스타그램 시작!
- 결과는? 처음 만든 작품인데도 칭찬을 엄청 받았대! 초보자인데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뿌듯했고, 사진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
- 사진에 대한 생각: 단순히 기술적인 것보다 작품의 '관점'이나 '순수함'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고 해. 다른 사람들의 멋진 사진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찍고 싶다고 하네.
- 인스타그램 시작: 이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대! (계정: 謙虚キアンダーバー危険, 사사코 계정: さコピ335) 여행 사진이나 일상 사진을 볼 수 있다고 하니 팔로우해보자!
- 카메라의 변화: 카메라를 사고 나니 주변의 평범한 것들도 다르게 보이고,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구도나 방법을 찾게 되었다고 해. 특히 사람 사진 찍는 게 재미있다고 하네.
3. 'やりきる力' (해내내는 힘)에 대한 고민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건 좋아: 카메라, 춤 등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건 좋아하는데, 중급 이상으로 넘어가려면 공부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대.
- 꾸준함이 부족한 것 같아: 뭐든 시작은 잘하지만, 지루하고 꾸준해야 하는 공부나 연습을 끝까지 해내는 힘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어.
- 앞으로는 '깊이'를 파고들어야 할 때: 이것저것 손을 대는 것보다, 하나를 정해서 깊이 파고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대. '결심하면 실행한다'는 단순한 힘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
4. 모닝구무스메 졸업 & 시대의 변화
- 졸업 콘서트: 모닝구무스메 리더인 이이다 리나와 오다 사쿠라의 졸업 콘서트에 다녀왔다고 해.
- 시대의 변화를 느낌: 멤버들의 졸업 방식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특히 층쿠가 프로듀싱한 멤버들이 점점 졸업하면서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해.
- 층쿠의 근황: 층쿠는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며 작곡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
5. 그 외 이야기
- 428 속편 결정: 전에 이야기했던 '428'의 속편이 결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했어.
-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 시작: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면역 요법 치료를 시작했다고 해.
- 에비 알레르기 오해: 알고 보니 에비 알레르기가 아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어! 이제 에비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