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빈집 구매 후 벌어진 소름 돋는 충격 실화!

제주도 빈집 고치다가 옆집 아저씨한테 돌멩이 도둑맞은 썰

작년에 제주도 시골에 있는 낡은 집을 샀어. 혼자서 집을 고치기 시작했는데, 돌담을 쌓으려면 전문가가 필요하잖아? 그래서 제주도 기술자 아저씨를 불렀지.

근데 며칠 뒤에 아저씨가 이상한 말을 하는 거야. "사장님, 여기 돌이 자꾸 없어지는 것 같아요. 어제 쌓아놨는데 오늘 보면 몇 개씩 사라져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착각인가 했는데, 며칠 더 지나니까 진짜로 돌들이 조금씩 없어지는 게 눈에 보이는 거야.

그래서 밤늦게 몰래 지켜보기로 했어. 밤 11시쯤 옆집에서 사람이 나오더니 우리 집 돌담 쪽으로 오는 거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하면서 봤는데, 진짜 충격적이었어. 평소에 친절했던 옆집 아저씨가 우리 돌담에서 돌을 몇 개씩 훔쳐서 자기 집으로 가져가고 있었던 거지.

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 다음 날 바로 경찰에 신고했어. 경찰이 와서 조사해보니 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어. 알고 보니 그 옆집 아저씨가 중국인이었던 거야.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몰랐는데,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중국 국적이었던 거지. 자기 집 앞마당을 꾸미려고 돌을 가져갔다고 하더라고.

경찰 말로는 한 달 넘게 우리 집 돌을 가져가서 자기 집 정원을 만들고 있었다는 거야. 피해 금액만 해도 100만 원이 넘었고, 휴대폰 영상 증거 덕분에 확실하게 입증돼서 벌금형을 받았어.

지금은 CCTV까지 설치해서 안전하게 집을 고치고 있어. 만약 돌을 훔쳐간 사람이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눌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