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니네가 알아서 해' 라고 아직도 말하고 계십니까? 진짜 직원이 원하는 건 이겁니다! #결정 #의사결정
결정력, 왜 중요할까?
요즘 많은 사람들이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아가고 있어. 점심 뭐 먹을지, 누가 대통령 될지, AI가 우리 일자리를 얼마나 뺏을지 등등, 중요한 결정부터 사소한 결정까지 다 "왓더버(Whatever)"로 넘겨버리는 거지.
이런 태도는 결국 결정을 미루는 습관으로 이어지고, 분석 불능 상태에 빠지게 만들어. 결국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올 수 있어. 왜냐하면 인간은 생각하는 걸 너무 힘들어하거든. 고민하고, 힘들고, 어렵고... 이런 과정에서 우리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고, 이게 조절이 안 되면 우울증이나 성격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거야.
현대 사회는 점점 더 선택이 위축되고 미루기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중국의 '탕핑족'이나 미국의 '캥거루족'처럼,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대신 편안함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 심지어는 넷플릭스 볼까 말까 하는 사소한 결정조차 못 내리는 '넷플릭스 증후군'까지 생겨났어.
결정하지 않아도 되는 삶은 편할 수 있지만, 결국 의도된 목표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돼. 그래서 결정력이 정말 중요해지는 거야.
"될 대로 되라"는 위험하다!
리더나 경영진이 "될 대로 되라"는 태도를 가지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 직원들은 월급이라도 나오지만, 경영진이 그러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거든. "될 대로 되라"는 태도는 게으름, 습관, 성격, 책임 회피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돼.
미국의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책상에 "The Buck Stops Here" (책임은 여기서 멈춘다)라는 문구를 놓아두었어. 이건 최종 결정은 자신이 내리고, 그 책임도 자신이 진다는 의미야.
결정은 곧 책임이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곧 책임을 진다는 뜻이야. 마치 게임에서 '뿔'을 넘겨주듯, 결정을 미루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
경로 의존성: 작은 결정이 큰 변화를 만든다.
우리가 내리는 작은 결정 하나하나가 나중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이걸 경로 의존성이라고 하는데, 마치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키는 것처럼, 사소한 결정이 우리의 삶의 궤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수도 있다는 거지.
훌륭한 리더는 위험을 감수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결정을 내려. 마크 저커버그는 "가장 큰 위험은 아무 위험도 감소하지 않으려는 것이다"라고 말했지. 급변하는 세상에서 실패를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성공하는 기업가들의 특징
- 낙관주의: "잘 될 거야", "할 수 있을 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음.
- 즐기는 마음: 어려운 상황 자체를 즐기려는 태도.
- 의도적 행동: "될 대로 되라"가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예측하려는 노력.
경영자를 위한 결정 규칙
- 돈이 바닥나지 않도록 목표 관리: 아무리 흑자라도 자금이 바닥나면 망할 수 있어.
- 빠른 결정: 합리적이고 빠른 결정은 성공하는 기업가의 필수 자질이야. 결정하고, 실행하고, 조정하고, 반복하는 거지.
- 실행 가능한 결정: 결정을 내렸으면, 그걸 실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채우고 바로 달릴 수 있도록 해야 해.
- 위험을 계획의 일부로 받아들이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결국, 결정하는 습관은 미루지 않는 최고의 결정이야.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