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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남자 알바의 정체ㄷㄷ

훗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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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남자 알바의 정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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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덩치크고 조금 무섭게 생긴 남자를 구한다는 글이 하나 올라온.

188의 몸무게 100km인 내가 재격인 것 같아 바로 채팅 보냈더니 밑에 집 아저씨가 계속 베란다에서 흡연을 하는데 제가 말하면 완전 무시해 버리네요.

다른 건 없고 그냥 집에서 담배 피지 말아 달라고만 말해 주시면 됩니다.

집도 근처고 세상에 이런 꿀바가 어디 있나 싶어 바로 달려가서 저 위집 사는데 죄송하지만 연기가 너무 들어오네요.

앞으로 배한다에서 흡연은 참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딱 저렇게 두 마디만 했는데 아저씨 바로 죄송하다며 안 피겠다고 함.

그렇게 5분 만에 알바비 3만 원 주시길래 아주 기쁨의 미소를 뛰며 감사하다고 인사드렸는데 뭔가 밑집 아저씨보다 나를 더 무서워하는 느낌마저 받음.

그리고 일주일쯤 지났을까? 다시 당근에서 날 고용했던 여성분이 연락서는 혹시 새벽에도 한 번만 더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번에도 저번이랑 별 다를 건 없습니다.

사정을 들어보니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중 주차 때문에 항상 문제가 생기는데 내 고용주님이 보통 새벽 6시에 출근하는데 항상 이중 주차로 차를 맡고 있는 2층 아저씨가 있다고 함.

그래서 전화하면 오히려 새벽에 전화한다고 성질을 내기도 하고 그냥 무시해 버리기도 해서 나를 다시 고용.

최대한 주민처럼 자연스럽게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아저씨 죄송한데 차 좀 빼 주시겠어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일찍 나가시는 거 아니면 주차 다른데 부탁드릴게요.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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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한 사람이 당근(중고거래 앱)을 통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경험을 담고 있어요. 처음에는 덩치 크고 조금 무서운 남자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자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바로 연락했어요. 그런데 집에서 담배 피우는 아저씨가 계속 무시해서, 정중하게 담배 좀 피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더니 아저씨가 바로 죄송하다고 하고 담배를 끊었어요. 그 덕분에 5분 만에 알바비 3만 원을 받고 기뻐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저씨가 자신을 더 무서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 후 일주일쯤 지나서, 또 다시 도움을 요청하는 연락이 왔어요. 이번에는 새벽에 출근하는 고용주를 위해서 이중 주차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요청이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항상 이중 주차가 문제였고, 2층 아저씨가 새벽에 차를 빼달라고 전화하거나 무시하는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민처럼 행동하며 아저씨에게 차를 빼달라고 부탁했고, 앞으로는 일찍 나가시거나 다른 곳에 주차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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