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감각 100배 키우는 비법! 6년 노하우로 여행하며 돈 버는 사업 구조 공개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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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여행 다니면서 돈 벌고 싶다고? 디지털 노마드 되는 법!
여행 다니면서 돈 벌고 싶다는 생각, 비현실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요즘엔 충분히 가능해! 6년간 온라인 장사를 해보니, 돈 버는 구조만 잘 만들면 직장 없이도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 오늘은 그 구조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게.
왜 '구조'가 중요할까?
광고, 상품, 플랫폼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구조'를 만드는 게 훨씬 중요해. 이게 있어야 꾸준히 돈을 벌 수 있거든.
내 경험으로 보여줄게! (꿀 판매 예시)
- 카카오톡 채널: 65~69세 여성분들이 많아. 식품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올렸지.
- 신규 꿀 판매: 꿀에 대한 콘텐츠와 함께 구매 링크를 보냈어.
- 수익: 꿀 하나 팔면 순수익 2만원이 남도록 설정했지. 카카오톡 메시지 보내는 데 3만원 들었어.
- 결과: 콘텐츠 하나로 17건 주문! 순수익 34만원 벌었어. 하루 30만원 벌면 한 달이면 900만원!
이처럼 여러 상품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보내면 구매가 일어나. 다른 SNS 채널에도 공유하면 더 많은 판매가 가능해.
틱톡, 유튜브도 활용해봐!
- 틱톡: 팔로워들에게 매력적인 콘텐츠와 상품을 연결해서 판매해.
- 유튜브: 구독자 2천명에게도 마찬가지!
핵심은 '작은 구조들'을 엮어서 서로 보완하게 만드는 거야. 유튜브에서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유도하고, 틱톡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는 식이지.
왜 '어떻게 팔 것인가'가 중요할까?
옛날에는 '무엇을 팔 것인가'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어떻게 팔 것인가'가 훨씬 중요해.
- 상품 차별화의 어려움: 과일이나 공산품은 비슷비슷해서 상품 자체만으로는 차별화하기 어려워.
- 브랜딩과 마케팅의 중요성: 누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어떻게 브랜딩하고 마케팅하느냐가 중요해. 맛으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기억되는 브랜드'가 이기는 시대야.
고객이 나를 기억하게 만들어야 해!
- 단순 검색으로는 부족: 고객이 복숭아를 다시 사려고 검색했을 때, 광고비로 상위 노출해도 더 예쁜 썸네일, 저렴한 가격, 후기가 많은 상품에 밀릴 수 있어.
- '복숭아' 이상의 이름: 고객에게 '복숭아' 말고 '과일 먹보네 복숭아'처럼 기억되는 이름을 만들어야 해.
- 신규 고객 vs 재구매 고객: 신규 고객만 계속 데려오려면 광고비가 많이 들어. 광고비는 쌓이는 게 아니라 휘발되는 비용이야.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 광고 의존 탈피: CPC 광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똑같은 키워드, 비슷한 썸네일, 문구로 경쟁하는 건 의미 없어.
- 단단한 매출: 구조 없이 광고로 만든 매출과 구조를 통해 만든 매출은 달라.
- 고객 기억에 집중: 고객이 나를 기억하게 만들고, 온라인상에 트래픽 길을 만들어야 해.
나만의 '온라인 퍼널' 만들기
- SNS 채널 통일: 모든 SNS 채널 이름을 통일해서 검색했을 때 잘 나오도록 해. (예: '과일 먹보')
- 고객 여정 설계:
- SNS에서 나를 접하게 한다.
- 리뷰를 확인하게 한다.
- 구매 링크를 통해 구매하게 한다.
- 가장 중요한 건, 구매 후에도 고객을 계속 내 편으로 만드는 거야! 다음 계절에도, 내년에도 나를 기억하게 만들어야 해.
- 브랜드 키워드 만들기: '사과'가 아니라 '과일 먹보네 사과'처럼 브랜드 키워드로 검색되도록 노력해야 해.
CRM (고객 관계 관리)의 중요성
- 재구매 유도: 이미 온 고객을 재구매 고객으로 만드는 게 훨씬 쉬워.
- 다양한 상품 판매: 저렴한 상품을 산 고객에게 프리미엄 상품을 제안하는 등 다각적인 판매가 가능해.
- 대기업의 사례: 마켓컬리처럼 쿠폰을 보내거나 혜택을 주는 등 CRM을 활발하게 하고 있어.
- 작은 셀러도 CRM을 생각해야 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끈을 만들어야 해.
숙제 1: 레퍼런스 채널 찾기
- 5개 이상: SNS에서 잘 팔고 있는 계정을 찾아봐. (예: 사과 판매, 과메기 판매)
- 분석: 어떤 콘텐츠를 올리는지, 고객 반응은 어떤지, 구매 링크는 어떻게 연결했는지, 목소리 톤은 어떤지 등 자세히 관찰하고 학습해.
숙제 2: 콘텐츠 만들고 구매 링크 달기
- 콘텐츠 1개 제작: 틱톡이나 유튜브에 올리고 구매 링크를 달아봐.
- 조회수가 적어도 실망하지 마! 이건 나만의 진입 장벽을 만드는 첫걸음이야.
- 목표: 조회수보다 온라인 퍼널을 촘촘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해.
왜 식품 위탁 판매가 좋을까?
- 충동 구매 유발: 과일처럼 충동 구매가 잘 일어나는 상품이 좋아.
- 대기업 지배력 낮음: 대기업이 완전히 지배하기 어려운 카테고리야.
- 브랜딩 부족: 아직 브랜딩에 대한 생각이 적은 카테고리라 기회가 많아.
느리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빨리, 쉽게 돈 버는 것보다 느리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 여러분의 노력과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탄탄한 구조를 만들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