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딱 붙여 100인치! LG 시네빔 쇼츠, 초단초점 빔프로젝터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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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LG 시네빔 쇼츠, 써보니 어때? (중학생 눈높이 설명)
안녕! 오늘은 내가 좀 사심 담아서 산 LG 신상 빔프로젝터, '시네빔 쇼츠'를 소개할게.
왜 샀냐고?
- 아기 때문에 거실 TV는 이제 안녕... 아기가 생기니까 거실에서 TV 보는 게 좀 어렵더라고. 그래서 안방에서 조용히 TV 보고 싶은데, 아기 수납장 때문에 TV 달기도 애매한 거야.
- 밤에 야구/축구 봐야지! 그래서 밤에 야구나 축구 경기라도 보려고 뭘 쓸까 고민하다가, '초단초점 빔프로젝터'가 딱이겠다 싶었어. 가까이서도 큰 화면을 볼 수 있거든.
- 마침 딱 나왔네! 내가 딱 원하던 기능에, 딱 맞춰서 LG에서 신제품을 출시했더라고. 가격은 좀 비쌌지만, 결국 질렀지 뭐야.
이름이 왜 '쇼츠'일까?
처음엔 '쇼츠'라고 해서 유튜브 쇼츠처럼 세로 영상에 최적화된 건가 했는데, 그냥 '단초점' 빔프로젝터를 줄여서 '쇼츠'라고 부르더라고.
가격은?
할인받아서 152만 원! 꽤 비싸지? 이 돈이면 괜찮은 TV도 살 수 있거든. 그래도 비싼 빔프로젝터는 500만 원도 넘어가니까, 상대적으로는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
전에 쓰던 '시네빔 큐브'랑 비교하면?
전에 '시네빔 큐브'도 샀었는데, 솔직히 잘 안 쓰게 되더라고. 왜냐면...
- 소음이랑 가림 문제: 일반 빔프로젝터는 내 머리 옆이나 뒤에 둬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팬 소음도 들리고, 지나가면서 화면을 가릴 때도 있거든. 특히 큐브는 리모컨이 적외선 방식이라 뒤에 두면 조작하기가 너무 불편했어.
- 결국 안 쓰게 됨: 이런 단점들 때문에 큐브는 사놓고 거의 안 썼어. 그래서 이번 쇼츠는 좀 기대가 돼!
쇼츠, 뭐가 다를까?
- 디자인: 큐브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단초점에 맞춰서 크기가 좀 더 커졌어. 큐브는 전체가 금속 재질이라 묵직하고 고급스러웠는데, 쇼츠는 약간 원가 절감한 느낌도 나긴 해. 그래도 밑에 스탠드 끼울 수 있는 구멍도 있고, 리모컨 센서도 잘 달려있어.
- 리모컨: 큐브 리모컨은 좀 투박했는데, 쇼츠 리모컨은 디자인이 훨씬 깔끔해졌어. 삼성 리모컨만큼 고급지진 않지만, 외부 입력 버튼이 직관적이라 편한 건 좋아.
- 화질: 큐브랑 스펙은 거의 비슷해. 4K 해상도에 명암비도 좋고, RGB 레이저 광원을 써서 화질이 정말 좋아.
- 광원 방식 설명:
- 램프 방식: 옛날 방식. 저렴하고 밝지만 수명이 짧고 예열 필요. 뿌옇게 보일 수 있음.
- LED 방식: 바로 켜지고 끄기 가능, 소음 적고 수명 김. 근데 밝기가 좀 약해서 작은 프로젝터에 주로 쓰임.
- 레이저 방식: 요즘 대세! 비싸지만 수명 길고 밝고 단점 적음.
- 광원 방식 설명:
- 밝기: 500안시 루멘이야. 이건 스크린에 실제로 투사되는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어두운 방에서는 쓰기 좋지만 낮에 쓰기에는 좀 부족할 수 있어.
- 설치: 벽에서 좀 떨어뜨려 놓으면 돼. 가까이서도 큰 화면을 볼 수 있는 게 초단초점 방식의 장점이지!
- 오토 키스톤: 화면 기울기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인데, 큐브는 잘 됐는데 쇼츠는 처음엔 좀 버벅이는 것 같았어. 나중에 다시 해보니 잘 되긴 하더라.
- 거리 조절: 8.1cm 거리에서 40인치, 39.3cm 거리에서 100인치까지 볼 수 있대. 가까이 갈수록 밝아지고 멀어질수록 어두워져.
- 주의할 점: 100인치를 보려면 꽤 멀리 둬야 해서, 집 가구 배치에 따라 화면 크기가 제한될 수도 있어.
- 소음: 가까이 두면 팬 소음이 좀 들리긴 해. 근데 멀리 두면 거의 안 들리는 편이야.
- 화면 크기: 큐브는 최대 120인치까지 되는데, 쇼츠는 최대 100인치까지만 돼. 가격은 올랐는데 화면 크기는 줄었다는 건 좀 아쉽네.
- 벽면 색감 맞춤 모드: 이건 진짜 좋은 기능이야! 따로 스크린 설치 안 해도 벽 색깔에 맞춰서 색감을 조절해줘서 편리해.
- UI 버벅임: 고급 설정 들어갈 때 좀 느리고, 가끔 리모컨 반응이 없을 때도 있어. 이건 업데이트로 개선되면 좋겠어.
- 웹OS: 큐브는 웹OS 6.0인데, 쇼츠는 웹OS 2.0이야. 최신 버전은 아니지만, 5년간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고 하니 지켜봐야겠지.
- 스피커: 솔직히 스피커는 둘 다 별로야. 화질은 좋은데 스피커 소리가 너무 아쉬워. AI 기능 켜면 출력은 좋아지는데, 품질이 더 안 좋아지는 느낌이야.
삼성 더 프리미어 5랑 비교하면?
- 스펙: 트리플 레이저, DCI P3 커버리지, 명암비는 비슷해. 근데 삼성은 해상도가 FHD라서 아쉬워.
- 거리: 쇼츠는 39.3cm에서 100인치, 삼성은 43cm에서 100인치. 거리가 짧을수록 좋으니까 쇼츠가 조금 더 유리하네.
- 기능: 삼성은 멀티 터치 기능이 있는데, 빔프로젝터에 터치를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어.
- 가격: 삼성이 199만 원 (할인 시 185만 원)인데, 쇼츠가 더 저렴해.
- 디자인/마감: 쇼츠가 금속 느낌이라 더 고급스러워. 삼성은 플라스틱 느낌이라 좀 아쉽고.
- 리모컨: 삼성이 더 좋긴 해.
총평
- 장점:
- 초단초점이라 가까이서도 큰 화면 시청 가능
- RGB 레이저 광원으로 화질 좋음
- 벽면 색감 맞춤 모드 편리
- 삼성보다 저렴하고 디자인/마감 좋음
- 단점:
- 가격이 비싼 편
- 최대 100인치까지 보려면 거리가 꽤 필요함
- 500안시 루멘이라 낮에 쓰기엔 밝기 부족 (어두운 방이나 밤에 적합)
- 스피커 품질 아쉬움
- 오토 키스톤 버그 (업데이트 필요)
결론적으로, 나는 안방에서 쓸 TV 대용으로 만족스러워. 특히 스포츠나 게임할 때 화면 크기가 주는 만족감이 엄청나! 낮에 쓰기엔 좀 아쉽지만, 밤에 영화나 유튜브 볼 때는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
혹시 빔프로젝터, 특히 초단초점 빔프로젝터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정보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