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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동동이와 아빠의 휴일: 애니로 배우는 일본어 회화! 꿀잼 에피소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아빠랑 단둘이 데이트?! 😮

오늘은 엄마랑 수지마상이 백화점에 가고, 나는 친구랑 영화 보러 간대. 아빠는 점심 뭐 먹을지 고민 중이신가 봐. 집에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뭐라도 사 오려고 하시는 듯.

아빠: "점심 뭐 사 올까? 집에 아무것도 없는데."
나: "컵라면이나 우동은 어때요?"
아빠: "도시락은?"
나: "도시락이요?"

아빠랑 단둘이 외식하는 건 좀 어색한데...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곳 갈까? 햄버그나 도리아도 좋고. 근데 아빠는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은 아니신 것 같고... 소바 같은 거 좋아하실까? 어디 데려가 주실지 궁금하다. 라면도 좋고! 처음엔 컵라면 생각하셨으면서 완전 업그레이드됐네.

아빠: "뭐 먹고 싶어?"
나: "아빠는요?"
아빠: "나는 다 좋아."

어? 저기서 뭘 사 드시네? 밥 먹기 전에 크레페를? 😮

아빠: "초코 바나나랑 츠마요?"
나: "네."

크레페를 두 개나 사셨네. 달콤한 거랑 짭짤한 거 중에 뭐가 좋냐고 물어보시더니, 결국 달콤한 걸로 고르셨다. 근데 왜 나한테 안 주시는 거지? 누가 볼까 봐 부끄러우신가?

아빠: "이거 맛있다."
나: "네."

어? 저 사람 누구지? 같은 반 나카무라잖아! 아빠랑 같이 있네?

나카무라: "안녕하세요! 여기 크레페 맛있다고 유명해서 엄마 부탁으로 사러 왔어요."
아빠: "아, 그래?"
나카무라: "타치바나 군, 아빠랑 사이 좋으시네요!"
나: "아니에요..."

나카무라랑 헤어지고 아빠랑 같이 주스 마시러 왔다. 아빠, 술집 같은 곳에 혼자 들어가시는 줄 알았는데 주스도 드시네? 😆

아빠: "재밌어 보이네."
나: "아빠, 이제 슬슬 밥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빠: "화장실 어디 있지?"

밥 먹을 가게를 빨리 정해야 하는데... 아빠, 화장실 급하신가 봐. 😅

아빠: "여기다!"

아빠, 갑자기 어디론가 달려가시더니... 화장실이었구나! 🤣

아빠: "냄새나."
나: "뭐 드실 거예요?"
아빠: "저거 맛있어 보인다. 주말 한정 카라멜 팝콘?"
나: "카라멜은 달고, 팝콘은 보통 짭짤한데..."
아빠: "이젠 팝콘 위에 카라멜 소스를 뿌려 먹네. 시대가 변했어."

근데 점심은 뭐 사 먹을 건가? 아빠, 팝콘 하나 사셨다.

아빠: "너랑 같이 나온 거 오랜만이네."
나: "가끔 이렇게 나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아빠, 나한테 여자친구 생겼다고 생각하시는 건가? 😅

아빠: "밥 여기로 할까?"
나: "아, 배불러요. 간식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아빠: "그래? 그럼 집에 갈까?"

집에 가는 길에 아빠, 또 뭘 사 오셨다. 백화점 기념품이라고 한다. 맛있냐고 물어보시는데, 나는 괜찮다고 했다. 아빠, 오늘 정말 피곤한 일요일이었던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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