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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목사 로마서 3강: 율법 너머 '진정한 의'를 찾는 율법의 비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로마서 마지막 시간 정리 (중학생 눈높이)

오늘 로마서 마지막 시간이야! 혹시 오늘 처음 온 친구들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월요일부터 쭉 이어져 온 내용이니까 잘 따라와 봐.

1. 의롭게 되는 방법은 뭘까?

  • 옛날 유대인들의 생각: 옛날 유대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이 제일 중요했어. 그래서 율법(하나님이 주신 규칙들)을 100% 다 지키려고 노력했지.
  • 근데 이게 가능할까? 아무도 율법을 100% 다 지킬 수는 없어. 그래서 율법을 지키려고 할수록 오히려 죄인이 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 거야.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율법으로는 안 되니까, 하나님은 다른 방법을 주셨어. 그게 바로 믿음이야!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원자)로 믿는 믿음을 말하는 거야.

2. '믿음'에 대한 오해 금지!

  • 성경마다 '믿음'의 뜻이 달라: 로마서에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님을 믿는 거고, 야고보서에서는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걸 말해. 히브리서에서는 이 두 가지를 다 포함하기도 해. 단어가 같다고 다 똑같은 뜻으로 생각하면 안 돼!

3. 바울의 외침: "이건 내가 만든 게 아니야!"

  • 유대인들의 반박: 바울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말하니까, 유대인들이 "무슨 소리야! 네가 만들어낸 이야기잖아!"라고 공격했어.
  • 바울의 대답: 바울은 "아니야! 이건 내가 지어낸 게 아니라 율법과 선지자들(구약 성경)에도 이미 다 쓰여 있던 거야!"라고 말했지.

4. '율법과 선지자들'은 뭘까?

  • 부분으로 전체를 말하는 '제유법': 이건 마치 "에브라임아!"라고 부르면 이스라엘 전체를 말하는 것처럼, '율법'은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등)을, '선지자들'은 선지서들을 대표해서 구약 성경 전체를 의미하는 거야.
  • 결론: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은 내가 지어낸 게 아니라 구약 성경에도 이미 증거되어 있던 사실이야!"라고 말하는 거지.

5. 아브라함이 증거! (로마서 4장)

  • 율법이 생기기 전에도 의롭게 된 사람이 있다? 율법은 모세 때 주어졌잖아. 그럼 모세보다 훨씬 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율법을 지킬 기회도 없었겠지?
  • 아브라함의 예: 그런데 아브라함은 모세보다 훨씬 전에 태어났는데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었어. 창세기 15장 6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더라"라고 쓰여 있지.
  • 핵심: 즉, 아브라함은 율법이나 할례(몸에 하는 어떤 의식)를 받기 전에도 믿음으로 의롭게 된 거야. 이건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도 똑같이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다는 증거지. 그래서 아브라함은 유대인만의 조상이 아니라 믿는 모든 사람들의 조상이 되는 거야!

6.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로마서 5장)

  • 유대인들의 구분: 유대인들은 사람을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나눴어.
  • 바울의 구분: 하지만 바울은 사람은 이렇게 나뉘는 게 아니라, '아담 안에 있는 사람''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말해.
  • 아담 안의 사람: 아담 안의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있어서, 죄를 생각하거나 의도하기만 해도 사탄의 정죄를 받고 죽음에 이르게 돼.
  • 그리스도 안의 사람: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해. 모든 사람은 아담 안에서 태어나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지는 거야.

7.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로마서 6장)

  • 질문: "그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죄를 지어도 괜찮은 거 아니야?"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지.
  • 답변: 아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죄를 지어도 사탄의 정죄 화살이 우리를 맞추려면 예수님의 보혈과 의를 뚫어야 해.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정죄받지 않는 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죄를 마음껏 지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8. 예수님의 몸, 바로 교회! (로마서 12장, 에베소서, 골로새서)

  • 교회는 예수님의 몸: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거야.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이 되는 거지.
  • 몸의 역할: 몸의 각 지체들은 서로 다른 역할을 하잖아. 교회 안에서도 예언, 섬김, 가르침, 위로, 구제, 다스림, 긍휼 같은 다양한 은사와 역할이 있어.
  • 중요한 것: 이 모든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이야. 서로를 비난하거나 뒤에서 험담하는 것은 예수님을 험담하는 것과 같아.
  •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는 문제가 없는 교회가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사랑하고 협력해서 이겨내는 교회야.

9. 서로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자!

  • 결론: 로마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나뉘어 분열되어 있었어. 그래서 바울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으니,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거야.
  • 우리의 사명: 비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돼. 그러니 서로 사랑하고 예수님의 몸으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자!

오늘 로마서 마지막 시간인데,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성장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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