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책 추천 팔지 마라 사게 하라 장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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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팔지 마라 사게 하라" 책 요약 (중학생 눈높이)
이 책은 마케팅이랑 세일즈, 즉 물건을 잘 파는 방법에 대한 책이야. 쇼호스트 출신인 저자가 쓴 건데, 홈쇼핑에서 1시간에 125억 원이나 팔았던 대단한 사람이야.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 내용들을 쉽게 정리해 볼게!
1. 구체적으로 말해야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다!
- "이거 사면 예뻐져요" vs "이거 바르고 자면 2주 뒤에 피부가 좋아질 거예요"
- 당연히 후자가 더 와닿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해야 고객이 "어? 진짜?" 하고 관심을 갖게 돼.
- 고객에게 밥상을 차려주고 숟가락으로 떠먹여줘야 해!
- 그냥 제품 설명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어떻게 사용할지까지 다 알려줘야 한다는 거야. 마치 구글에 검색하면 알아서 생각까지 해주는 것처럼 말이지.
2. 2등도 괜찮아! 당당하게 나를 어필하자!
- "우리는 2등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미국의 렌터카 회사 중에 2등인 회사가 있었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2등이라고 밝히면서 오히려 사람들의 기억에 남았대. 1등은 당연히 알지만, 2등은 더 노력할 거라고 생각해서 더 눈길이 가는 거지.
- "삼성생명" vs "교보생명"
-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생명이 1등인 건 다 알지만, 2등이 누군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 이럴 때 "우리는 2등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거야.
3. 유머는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한다!
- 웃는 얼굴로 말하면 고객도 기분 좋아져!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웃는 얼굴로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대. 고객도 기분 좋게 물건을 사고 싶어 하니까, 판매자도 밝은 표정으로 응대하는 게 중요해.
- "내 웃음이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한다!"
- 판매자 입장에서도 웃으면서 오는 고객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주고 싶잖아. 그러니까 서로에게 좋은 거지.
4. 규칙을 정하고 말하면 집중도가 높아진다!
- "지금부터 10분 동안 딱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발표할 때 시간을 정해놓고, 딱 두 가지 핵심만 말하겠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 뭔데?" 하고 집중하게 된다는 거야. 마치 약속을 지키는 사람처럼 말이지.
- "오른쪽으로 가세요" vs "연세대학교 가는 길은 이쪽이에요!"
- 사람들은 그냥 "오른쪽으로 가세요"라고 하면 잘 안 듣는데, "연세대학교 가는 길은 이쪽이에요!"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그쪽으로 가게 된다는 거지.
5. "확신"을 가지고 말해야 믿음이 생긴다!
- "뭐라고 생각합니다" vs "뭐라고 확신합니다"
- 말할 때 "그럴 것 같아요" 보다는 "저는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는 게 훨씬 더 믿음이 가.
- "제가 전문가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자!
- 자신이 아는 분야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해야 상대방도 믿고 듣게 된다는 거야.
6. 직접 보여주는 것이 최고의 설명이다!
- 홈쇼핑에서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것처럼!
- 텐트 판매할 때도 직접 텐트를 치고 걷는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오!" 하고 반응하는 것처럼, 판매하는 물건을 직접 사용하고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해.
-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동영상으로 보여주면 판매가 잘 돼!
- 요즘 온라인 쇼핑에서도 물건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게 판매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잖아.
7. 사례와 비유로 쉽게 설명하자!
- "암에 걸릴 확률은 4명 중 1명입니다" vs "버스 한 줄에 4명이 앉아 있다면, 그중 1명은 암에 걸립니다"
- 이렇게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면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도 잘 남는다는 거야.
- "3만원이면 중국 여행을 갈 수 있어요!"
- 3만원으로 할 수 있는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여행의 가치를 더 크게 느끼게 해주는 거지.
8. 스토리텔링으로 기억에 남게 하자!
- 와인 오프너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 와인 오프너 디자인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 와인 오프너를 볼 때마다 그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처럼, 물건에 이야기를 담으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거야.
- "남편이 사라진 빈자리는 생각보다 더 허전할 겁니다"
- 보험 상품을 소개할 때, 그냥 "남편이 없으면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것보다 이렇게 감성적으로 이야기하면 더 와닿는다는 거지.
9. "넛지"처럼 은근하게 유도하자!
- "연세대학교 가는 길은 이쪽이에요!" (바닥에 화살표 표시)
-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이쪽으로 가세요!"라고 말하는 대신, 바닥에 화살표를 그려놓는 것처럼 은근하게 행동을 유도하는 거야.
-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따르게 하는 것!
- 이렇게 하면 상대방은 강요받았다고 느끼지 않고,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해서 더 잘 따른다는 거지.
10. 발표할 때 긴장하지 않는 법!
- "발표의 핵심은 청중에게 가치 있는 것을 주는 것이다!"
- 내가 얼마나 잘하느냐보다, 청중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말을 하느냐에 집중하면 긴장이 줄어든대.
- "발표를 대화처럼 생각하라!"
-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게 아니라, 친구와 대화하듯이 편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덜 된다는 거야.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마케팅 이론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실제 판매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어.
혹시 물건을 팔거나, 발표를 잘하고 싶거나, 아니면 그냥 사람들에게 내 의견을 잘 전달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