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박 VT 리들샷, 다이소 입점의 숨겨진 비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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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다이소 오픈런부터 일본 시장까지, VT코스메틱의 성공 비결!
1. 다이소, 핫템 제조기 되다!
- 오픈런 대란: VT코스메틱 제품이 다이소에 처음 들어갔을 때, 문 열자마자 바로 품절될 정도로 난리도 아니었어. 마치 인기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같았지.
- 다이소의 변신: 누가 다이소에서 화장품을 이렇게 많이 살 줄 알았겠어? 근데 VT코스메틱의 '리들샷'이 시작이었다고 생각해.
2. 일본 시장, 까다로운 소비자도 사로잡다!
- 왜 일본이었을까? 일본은 세계 시장 3위인데다 소비자들이 엄청 까다롭기로 유명하잖아. 여기서 살아남아야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판단했대.
- 한국 시장 준비: 일본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얻은 노하우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들어오려고 했지.
- 올리브영 천하: 한국은 올리브영이 거의 다 장악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VT 제품 인지도가 없어서 "일본에서 잘 팔려요!" 이것만으로는 안 먹혔대.
- 다이소 납품 아이디어: 그때 영업팀에서 "다이소가 화장품 사업을 넓히려는데, 1500개 매장에 납품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어.
- 내부 반대와 극복: 처음엔 "이렇게 하면 누가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막는 장벽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밀어붙였대.
- 결과는 대성공: 다이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솔드아웃! 지금도 납품하는 대로 다 팔린다고 하니 대단하지? 심지어 명품관도 아닌데, 다이소 앞에서 오픈런 하는 사람들도 생겼대.
3. '리들샷', 발상의 전환으로 대박!
- 아픈데 화장품? '리들샷'은 "아픈데 화장품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됐어. 피부에 자극을 주는 듯하면서도 효과를 보는 신기한 제품이지.
- 유통 시장도 발상의 전환: 기존 방식만 따라가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알려질 수 있을까 고민했대.
- 올리브영 성공: 다이소에서 팔리면서 인지도를 쌓고, 결국 올리브영에서도 성공적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지.
- 본품으로 이어지는 믿음: 처음엔 '스틱 파우치만 쓰고 끝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써보고 나서 본품으로 넘어갈 거야"라는 믿음이 있었대.
4. VT 브랜드, 왜 세컨 브랜드가 아닌 메인 브랜드로 나갔을까?
- 브랜드 가치 유지: 다이소에 세컨 브랜드로 들어가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VT라는 브랜드를 계속 알리기 위해 그대로 들어갔대. 브랜드 이름을 바꾸면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되니까, VT라는 브랜딩을 계속 이어가고 싶었던 거지.
- 다른 브랜드의 자신감: VT의 성공을 보고 다른 브랜드들도 "우리도 해볼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을 얻게 됐대.
5. 지그재그, 새로운 채널에서도 성공!
- 적극적인 제안: 원래 뷰티 전문몰은 아니었던 지그재그에서 먼저 "리들샷을 팔고 싶다"고 연락이 왔대.
- 마케팅 = 판매: 어떤 채널이든 그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에, 판매하는 것 자체가 마케팅이라고 생각했대.
- 큰 폭의 매출: 지그재그와 VT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면서 큰 폭의 매출을 낼 수 있었지.
6. 끊임없는 도전과 효율 극대화!
- 새로운 채널 탐색: 메인 채널만 고집하지 않고, 이커머스든 마케팅 채널이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한대. "여기선 안 나올 거야"라고 미리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 극단의 효율 추구: 뭘 하더라도 그걸 통해 더 알려지고, 또 알려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대.
- 유통 채널의 자원 활용: 단순히 제품만 파는 게 아니라, 유통 채널이 가진 마케팅 리소스까지 파악해서 최대한 활용한대. "이 슬롯 좀 써주세요", "프로모션 무료로 해주세요" 하면서 말이지.
7. 자사몰 활용법: 콘텐츠, 문의, 신제품 반응까지!
- 콘텐츠 플랫폼: 브랜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어.
- 효율적인 고객 문의: 외부 채널에 분산되었던 고객 문의를 자사몰에서 한 번에 관리하고, 채널톡으로 더 편하게 소통한대.
- 신제품 반응 확인: 회원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면서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보거나 영업을 하기도 해.
8. 채널톡, VT의 든든한 지원군!
- 소비자 의견의 중요성: VT는 소비자의 의견에서 답을 찾는다고 믿는데, 채널톡이 이런 의견들을 효과적으로 취합하고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준대.
- 감도 높은 고객 응대: 채널톡 덕분에 고객의 흐름을 파악하고, 더 빠르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어.
- 디지털 방판 효과: 고객이 화장품 순서를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50만원어치를 결제하는 경우도 있었대. 채널톡으로 자주 묻는 질문을 자동 응답하게 만들어서 인력과 시간을 절약하고, 더 섬세한 응대를 할 수 있게 된 거지.
9. 일본 시장, 오프라인 강세 속 온라인 공략!
- 다양한 유통 채널: 일본은 아직도 오프라인 중심 시장이지만, 카탈로그나 방문 판매 등 다양한 채널이 존재해.
- 눈에 띄는 전략: 오프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디서든 눈에 띄는 전략을 사용했대.
- Qoo10의 시작: 처음엔 Qoo10에서 2~3천만원부터 시작했는데, 빠르게 성장해서 당시 1위 브랜드의 매출을 따라잡았어.
- 온라인 할인 전략: 일본 오프라인에서는 할인을 싫어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마케팅 차원에서 할인을 진행했어. "이 제품이 알려져서 너희한테 오게 될 거야"라는 논리로 설득했지.
- 빠른 제품 개발: 일본 브랜드보다 훨씬 짧은 주기로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을 개발해서 유통 채널에 제안한대.
10. 성공의 비결: 빠른 의사결정과 협업!
- 결정권자 포진: VT는 팀 내에 모든 걸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디자이너 4~5명이 함께 작업하면서 실시간으로 디자인을 수정하고 반영할 수 있지.
- 빠른 피드백: MD들이 연락했을 때 언제나 답을 주는 곳이 VT라고 칭찬받을 정도로 빠른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해.
- 재고 관리의 중요성: 큰 행사를 앞두고 재고가 부족하면 안 되니까, 항상 재고를 철저하게 준비해둔대. 그래서 MD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가 된 거지.
- 온라인 채널의 힘: 오프라인 중심 시장에서도 온라인 채널은 홍보에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해. 특히 Qoo10은 한국에 우호적인 젊은 소비자들이 많아서 제품 검증에 좋대.
- 다양한 제품 라인업: 메인 제품 하나만으로는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각 채널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플레이하는 전략을 사용해.
11. K-뷰티의 성장과 상생!
-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예전에는 유통망 확보 경쟁이 치열했지만, 이제는 시장이 커지면서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가 되었어.
- 함께 성장하는 K-뷰티: VT는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K-뷰티 시장 전체가 더 커지기를 바라고 있어.
- 정보 공유 모임: 다른 브랜드 대표들과 한 달에 한 번씩 만나 스트레스도 풀고, 정보도 교환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대.
12. VT에게 '리들샷'이란?
- 찐이다! 화장품으로서 가짜 없이 정말 찐이라고 생각해.
- 전환점: VT가 제품을 확장하고 화장품에 대한 개념을 깊이 있게 만드는 데 전환점이 된 제품이야.
- 어려움 속의 의미: 마케팅도 어렵고 문제 요소도 많은 제품이지만, 그걸 헤쳐나가며 만들어가는 과정이 VT에게는 매우 의미 있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