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대 자폭 파장, 당내 충격에 치가 떨리는 이유 공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 발언 논란 정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김문수 씨가 유튜브에서 "계엄령으로 죽은 사람 없지 않냐"고 말한 게 큰 문제가 되고 있어.

다른 후보들의 반응:

• 조경태 후보: 김문수 씨 발언은 생명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거라고 비판했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치고 죽어야 김문수 씨 기준에 맞는 거냐고 되묻고 싶다고 했지.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 때 많은 희생이 있었는데 그걸 잊었냐며, 당장 후보직 사퇴하고 정치에서 떠나라고 요구했어.
• 한동훈 전 대표: 계엄령을 막았기 때문에 유혈 사태가 없었던 거지, 유혈 사태가 없었다고 해서 계엄령이 별거 아닌 게 되는 건 아니라고 반박했어. 만약 그때 계엄령이 유지됐더라면 국민들이 크게 저항해서 정권이 무너지고 국민의힘도 사라졌을 거라고 SNS에 글을 올렸지.
• 장동혁 후보: 김문수 씨와 마찬가지로,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면을 해주겠다고 말했어.
• 안철수 의원: 김문수 씨, 장동혁 씨 등을 언급하며 계엄령, 사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이야기하는 건 법치주의와 반대되는 길을 가는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어.

당의 입장:

• 송원석 원내대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탈당했고 당과 관련 없는 분이라서, 당대표 후보들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진화에 나섰어.

결론:

당대표 후보들이 강성 지지층의 표를 얻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면서, 오히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리가 좁혀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