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보다 위험! 당신의 '졸음신앙'을 깨울 5가지 경고 (계 3:1-6)
졸음 운전보다 더 위험한 '졸음 신앙'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말씀을 가지고 '졸음 신앙'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
1. 사대 교회 이야기: 겉만 멀쩡한 신앙
예수님이 사대 교회에 편지를 보냈는데, "너희는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지만 사실은 죽은 자나 마찬가지다"라고 하셨어.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교회였지만, 예수님 눈에는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었던 거지. 마치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빈 것처럼 말이야.
왜 그랬을까?
- 스스로를 착각했어: 사대 교회는 자신들이 '살아있는 교회'라는 명성과 평판 때문에 스스로를 그렇게 믿었어.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을 기준으로 삼았던 거지.
- 예수님 기준과 달랐어: 사람들의 기준과 예수님의 기준은 달랐던 거야. 예수님은 그들의 '행위'를 보셨는데, 온전한 행위가 없었던 거지.
2. '깨어있는 신앙'의 기준은?
그렇다면 예수님이 보시는 '깨어있는 신앙'은 뭘까?
- 성도들의 '행위'야: 단순히 교회 직분이나 평판, 사역이 아니라, 삶 속에서 나타나는 '선한 행실'이 중요해. 야고보서에서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하잖아.
- '흰옷'을 입는 거야: 여기서 흰옷은 승리자의 표식이자 예수님이 주시는 의롭다 하심을 의미해. 즉, 예수님과 함께 평생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거지.
-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거야: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는 거야.
-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시인'되는 거야: 예수님이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시는 거지.
3. '졸음 신앙'에서 깨어나려면?
그렇다면 어떻게 '졸음 신앙'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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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행실을 '온전하게' 해야 해:
- 생각하고 지켜 회개해야 해: 처음 복음을 받았을 때의 마음을 기억하고, 잘못된 부분은 고쳐나가야 해.
- 구체적인 행실이 중요해: 단순히 큰 죄를 짓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해. 예를 들어, 세례 요한이 말했듯이 가진 것을 나누고, 속이지 않고, 탐욕을 부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야.
- 기도의 목적을 바꿔야 해: 단순히 기도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도를 통해 회개하고 변화되어 선한 행실을 맺는 것이 중요해. 개인적인 성령 충만과 변화를 위해 기도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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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리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해야 해:
- 말씀을 생각하고 묵상해야 해: 진리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깨우는 최고의 방법이야.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삶에 적용하고 생각해야 해.
- 행위 심판을 준비해야 해: 예수님의 재림과 행위 심판을 기억하고, 그날에 합당한 행실을 준비해야 해.
4. '깨어있는 교회'의 중요성
우리가 다니는 교회는 '깨어있는 교회'야. 졸음 운전하는 사람을 옆에서 흔들어 깨우듯이,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영적으로 잠들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졸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해.
결론적으로,
우리가 '깨어있는 신앙'을 가지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칭찬이나 평판이 아니라, 예수님의 기준으로 우리 자신을 평가해야 해. 삶 속에서 선한 행실과 열매를 맺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는 '깨어있는 신앙인'이 될 수 있어.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영적으로 잠들어 있다면 깨어나서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해.